"한국 과로사 9분의 1로 축소됐다" WHO·ILO보고서 분석한 용혜인 (한국일보)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노동기구(ILO)도 한국의 과로사 문제가 상대적으로 심각하다는 공동 연구결과를 내놨다.
30일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실이 WHO와 ILO가 17일 발표한 공동연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16년 한 해 2,610명의 노동자가 주 55시간 이상의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다 뇌·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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