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만 정규직에 업무 강도는 ‘여전’…스크린도어 노동자 절반 ‘우울증’ (KBS 뉴스)
정규직 전환 뒤에도 계속되는 갈등은 연구 결과로도 입증됐습니다.
스크린도어 종사자 4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7%가 심리상담이 필요한 중등도 이상의 우울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무 강도가 더 높아졌다고 답한 비율도 50%에 가까웠고,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한 사람도 20%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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