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노동자 사망사고 발생한 현대제철 작업중지 확대 (연합뉴스)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작업 중지 명령 범위를 확대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는 전날 천안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진제철소 내 3호기 가열로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설비에 대해 즉각 작업 중지 명령을 하고 제철소 전체에 대해 특별감독에 들어갈 것을 촉구했다.
노조는 노동자들의 트라우마 조사와 치료 등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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