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 사망 20개월만…검찰 “원청 서부발전도 책임 있다” 14명 기소 (한겨레)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에서 일하다 숨진 김용균씨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사건 발생 20개월 만에 원청회사인 한국서부발전과 하청회사 대표 등 14명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하청뿐 아니라 원청인 한국서부발전에도 김씨 죽음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봤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