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김용균법에 김용균 없다…노동자 보호 못해" (뉴시스)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이 28년 만인 지난 2018년 전면 개정안이 통과돼 오는 16일 시행이 예고된 가운데, 노동계가 이 법이 정작 고(故) 김용균씨가 했던 업무를 외주화 금지 대상에서 빼는 등 '김용균 없는 김용균법'이 됐다며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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