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보험업법안, 신용정보법안,인터넷전문은행법안 처리 중단하라
정무위 개악 법안 처리 중단 촉구 기자회견
https://www.flickr.com/photos/pspd1994/49097911863/in/dateposted-public/" title="20191121_3개법안 처리중단촉구 기자회견" rel="nofollow">https://live.staticflickr.com/65535/49097911863_26ffc8f894_c.jpg" width="800" />
1. 취지
내일(11/21) 정무위원회 법안심사 1소위에서는 보험업법 개정안, 신용정보법 개정안,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을 논의하고 처리할 예정임. 그러나 보험업법 개정안은 개인이 사적으로 부담하는 보험료에 기초한 민간실손보험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공적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역행하는 것이며, 신용정보보호법 개정안은 개인신용정보를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 기업의 돈벌이 수단으로 마음대로 사고팔겠다는 것임. 또한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은 공정거래법 위반 등 범죄 전력이 있는 산업자본을 은행 대주주로 만들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음. 이에 참여연대는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내용의 법안 논의와 처리의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정의당(대변인실) 소개로 개최하고자 함.
2. 개요
-
일시 : 2019. 11. 21. 목 13:30
-
장소 : 국회 정론관
-
주최 : 참여연대
-
참가자
- 소개 : 오현주 (정의당 부대변인)- 사회 : 이재근 (참여연대 권력감시국장)
- 취지 :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
- 신용정보보호법안 등 데이터3법 개정 반대 이유 : 한상희 (참여연대 정보인권사업단장,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인터넷전문은행법 문제점 : 김은정 (참여연대 경제노동팀장)
- 보험업법 문제점 : 이경민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선임간사) -
문의 : 참여연대 이경민 간사 (010-7266-7727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