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와 한국도시연구소, 나라살림연구소, 민주변호사를 위한 모임 등 개혁적 성향의 시민·사회단체들이 다주택자 보유세 인상을 골자로 한 종합부동산세 개정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나라는 상위 5%가 전체 자산의 절반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불평등 한 나라"라며 "하루라도 빨리 종부세 인상 논의를 본격화하여 자산불평등을 해소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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