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초전기념관 중심 평화·미래교육 도시 및 평화 테마파크 조성 - 오산시 신정숙 님의 공약

2015 가을 학기 강좌 함께 해요~
진보•인문•행복의 배움터 참여연대 아카데미느티나무는
나 자신의 성장과 세상의 변화를 위해 앎과 삶을 일치시키기 위한 공간입니다.
배움을 통해 새로운 질문을 발견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키웁니다.
아카데미느티나무 2015 가을 학기에서 함께 공부해 볼까요?
□ 민주주의학교
저성장 시대에 던지는 여섯 가지 불편한 질문 ☞신청하기 클릭
09.17 경제위기인가, 구조적 저성장인가 _ 전성인
09.24 일본의 창으로 본 저성장의 미래는 _ 김영근
10.01 저성장 시대, 민주주의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_ 김윤태
10.08 저성장 시대, 복지국가 만들기는 가능할 것인가 _ 오건호
10.15 저성장 시대, 일(자리)는 어떻게 변화하는가 _ 제현주
10.22 저성장이라는 사막을 어떻게 건널 것인가 _ 제윤경
목 오후7시~9시30분 6회 10만원
평화교육 디자이너 과정 1기
새롭게 그리다, 한반도·동아시아 평화에 대한 상상 ☞신청하기 클릭
10.01 [상상하다] 평화교육 디자이너 되기 _ 이대훈 이미현
10.08 [배우다] 한반도, 경계를 넘어 상상하기 _ 이태호
10.15 [그리다] 평화교육 디자이너의 가치와 태도 _ 이대훈
10.22 [배우다] 평화를 준비하는가, 전쟁을 준비하는가 _ 박정은
10.29 [그리다] 평화교육 디자인 방법 및 실습 _ 이대훈
11.05 [배우다] 평화로운 한반도 상상하기 : 가깝고도 먼 남과 북 _ 서보혁
11.12 [배우다] 평화시민의 역할과 평화시민 되기 _ 이경주
11.19 [공유하다] 나의 평화교육 디자인 선보이기 _ 이대훈 이미현
목 오후7시~9시30분 8회 20만원 25명 정원
<애드보커시와 직접행동 3기>
변화를 위한 상상력 - 공익활동가를 위한 애드보커시 입문 ☞신청하기 클릭
09.16 우리의 말이 우리의 무기다 : 애드보커시의 기초 _ 이태호
09.23 우리는 행동한다 : 권력과 폭력 vs 불복종과 비폭력 _ 여옥
09.30 우리 모두는 존엄하다 : 현장과 증언 _ 박진
10.07 전략 없는 행동은 공허하다 : 캠페인의 기획과 운영 _ 이태호
10.14 조사 없이 발언 없다 : 자료조사fact-finding와 분석 _ 이승희
10.21 소통은 나의 힘 : 미디어와 네트워크 _ 안진걸
10.23 워크숍 : 좀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 (금~토 1박2일)
수 오후7시~9시30분 7회 14만원
<워크숍 - 공익로비학교 1기>
국회를 흔들어라, 선거를 흔들어라 – 공익로비의 원칙과 기법 ☞신청하기 클릭
10.06 공익로비의 기초와 사례 : 세상을 바꾸는 공익로비 _ 이태호
10.13 국회운영 원리에 따른 공익로비의 맥과 기법 _ 이지현
10.20 선거 시기 공익로비의 맥과 기법 _ 이태호
10.27 되찾아야할 유권자 권리 : 정치개혁의 쟁점들 _ 이태호 이지현
11.03 역할극 : 로비 대상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_ 이태호 이지현
11.10 국회 방문 : 의원실, 예산정책처 면담(시간변경 가능) _ 이태호 이지현
화 오후7시~9시30분 6회 10만원
김만권의 정치철학 - 세계화 시대의 불평등 이해하기 ☞신청하기 클릭
10.28 불평등의 새로운 맥락, 세계화 : <정의론>
11.04 세계화 시대의 경제적 불평등 : <21세기 자본>
11.11 세계화 시대의 정치적 불평등 : <불평등 민주주의>
11.18 세계화 시대의 사회적 불평등 : <새로운 빈곤>
11.25 불평등은 왜 위험한가 : <불평등의 대가>
12.02 무엇을 할 것인가1 : <1대99사회를 넘어>, <경제민주화를 말하다>
12.09 무엇을 할 것인가2 : <불평등을 넘어>
수 오후7시~9시30분 7회 12만원(청년학생 회원 50% 할인)
혼자 읽기 어려운 책, 함께 읽기 4기 - 한나 아렌트 <공화국의 위기> 김만권 ☞신청하기 클릭
09.02~09.16 수 오후7시~9시30분 3회 5만원(청년학생 회원 50% 할인)
철학과 함께하는 민주적 진행자 워크숍 5기 이대훈 ☞신청하기 클릭
11.22(일), 11/28(토) 오전10시~오후5시 2회 10만원 25명 정원
철학과 함께하는 민주적 진행자 워크숍 심화과정 ‘회의 진행’ 이대훈 ☞신청하기 클릭
12.05 토 오전10시~오후5시 1회 5만원 20명 정원
푸른시니어학교 2기 - 새로운 노인복지와 시니어운동을 위하여 ☞신청하기 클릭
10.05 고령화시대, 노인복지에 대한 새로운 이해 _ 조흥식
10.12 한국의 민주주의와 세대 _ 김동춘
10.19 고령화시대의 생활정치 _ 하승우
10.26 한국노인복지 제도의 진단과 과제 _ 양난주
11.02 국내외 사례를 통해 본 새로운 시니어운동 _ 남경아
11.09 노인복지 현장의 변화를 위하여 _ 강위원
월 오전 10시~오후1시 6회 9만원
□ 인문학교
김명환의 서양고전소설 함께 읽기 ☞신청하기 클릭
09.07 서양고전소설을 왜 함께 읽어야 하는가 : <젊은 베르터의 고뇌> <오만과 편견>
10.05 잊혀진 삶, 잃어버린 가치 : <워더링 하이츠>
11.02 서구의 심장, 런던의 전성기 : <위대한 유산>
12.07 신세계, 미국, 근대노예제 : <필경사 바틀비> <얼간이 윌슨>
월 오후7시~9시30분 4회 6만원 20명 정원
독서클럽 리더를 위한 독서클럽 5기 - 나이 들고, 병들고, 죽는다는 것 박현희 ☞신청하기 클릭
09.14 아무도 죽지 않는다면 : <죽음의 중지> 주제 사라마구
tip 논제 찾아보기
10.12 당신이 보호자가 아니라 환자라면 : <도시에서 죽는다는 것> 김형숙
tip 대상 도서 선정하기
11.09 돌봄, 사회적으로 해결하기 : <살아 숨쉬는 마을 만들기> 니시무라 이치로
tip 다양한 방법으로 토론하기
12.14 중년이 생각일 뿐이라고? : <나이를 속이는 나이> 패트리샤 코헨
tip 독서클럽에 활력을 더하는 방법
01.11 시간을 거꾸로 돌릴 수 있다고? : <마음의 시계> 엘렌 랭어
tip 토론 결과 정리하기
02.15 불행해질 권리라니 : <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
tip 다양한 방법으로 읽기
월 오후7시~9시30분 6회 9만원 20명 정원
동아시아 근대를 만든 인물들 2 김정인 김지훈 박삼헌 ☞신청하기 클릭
10.06 새로운 국가를 꿈꾼 사람 : 고토쿠 슈스이
10.13 새로운 국가를 꿈꾼 사람 : 쑨원
10.20 새로운 국가를 꿈꾼 사람 : 조소앙
10.27 세상 밖으로 나온 여성 : 히라쓰카 라이초
11.03 세상 밖으로 나온 여성 : 쑹메이링
11.10 세상 밖으로 나온 여성 : 허정숙
11.17 사회변혁의 길을 걸은 사람 : 요시노 사쿠조
11.24 사회변혁의 길을 걸은 사람 : 천듀수
12.01 사회변혁의 길을 걸은 사람 : 안창호
12.08 종합토론 : 인물로 본 동아시아 근대의 삶, 근대의 꿈
화 오후7시~9시30분 10회 16만원
□ 시민예술학교
느티나무 미술학교 2기 - 정물 페인팅 배민정 ☞신청하기 클릭
09.04~12.12 금 오후7시~9시30분 13회 39만원 20명 정원
서울 드로잉 10기 배민정 ☞신청하기 클릭
09.05~12.05 토 오전10시~오후1시 12회 36만원 20명 정원
도시의 노마드 춤워크숍 4기 - 소울 최보결의 ‘생명을 일깨우는 춤’ ☞신청하기 클릭
09.01~10.27 화 오전10시~12시 8회 16만원 25명 정원
시민연극워크숍 5기 - 시민연극단 가을학교 이수연 ☞신청하기 클릭
인권연극제(11/7~8) 공연을 위한 즉흥 연기, 장면 만들기 등
09.23~11.06 수 오후7시30분~10시, 토 오전10시~오후3시30분 12회 35만원 20명 정원
□ 굿모닝세미나
꿈 투사 워크숍 – 꿈거울로 참 나를 만나다 고혜경 접수마감
09.17~11.26 목 오전10시~오후1시 10회 30만원 18명 정원
배움의 공동체를 위한 독서클럽 2 이은주 ☞신청하기 클릭
09.03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에크하르트 톨레
09.10 <모멸감 – 굴욕과 존엄의 감정사회학> 김찬호
09.17 <여기서 전쟁을 끝내라> 메데아 벤저민, 조디 에번스
09.24 <자본주의를 넘어> 다다 마헤슈와라난다
09.03~09.24 목 오전10시~오후1시 4회 6만원 15명 정원
책을 통한 리추얼 워크숍 2기 – 삶을 예술로, 삶을 축제로 이은주 제미란 ☞신청하기 클릭
10.22 가을 : 풍요와 쇠락
10.29 여행 : 떠남과 돌아옴
11.05 옷 : 욕망의 연대기
11.12 탄생 : 생명력과 야생성의 회복
11.19 죽음 : 슬픔과 애도
11.26 축제 : 기쁨과 놀이(오전 10시~오후 6시, 종일)
10.22~11.26 목 오전10시~오후1시 6회 12만원 20명 정원
참여신청
온라인 신청 ▶ 수강료 입금 ▶ 수강신청 완료
아카데미느티나무 홈페이지 academy.pspd.org 로그인 후 신청
참가비는 홈페이지에서 신용카드 결제 또는 계좌입금
입금계좌 하나은행 162-054331-00805 예금주 참여연대
할인혜택
참여연대 회원 30%할인 (월 1만 원 이상 후원 회원)
문의
참여연대 아카데미느티나무 이송희 정세윤 간사
02-723-0580 [email protected] / academy.pspd.org
[2015 평화교육 디자이너 1기-동북아 과정] 새롭게 그리다, 한반도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상상
[배우다] 한반도 경계를 넘어 상상하기
지난 10/8 [평화교육 디자이너 1기-동북아 과정]의 2주차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수업은 '경계를 넘어 상상하기'라는 주제로 이태호 참여연대 사무처장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1. 한반도 동(북)아시아를 보는 프레임
1) 경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기
수업 도입부에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국경선'에 대한 이미지를 그려보고, 현재 전 세계에 실존하는 다양한 국경의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실제로 단순히 도보로 혹은 교통수단을 타고 넘나들 수 있는 국경부터, 한 건물 안에 두 국경이 마주하고 있거나, 세 국경을 사이에 두고 테이블이 놓여 있는 등 다양한 형태의 국경이 존재했습니다. 특히 이들과 비교해 한반도의 허리를 가르고 있는 경계선, 즉 DMZ를 사이에 두고 지도상에서 육안으로 구분이 가능할 정도로 두터운 남과 북 사이의 국경선의 특수성에 대해 깨닫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일부 단체에서 진행 중인 '지도 거꾸로 보기' 운동 등에서 알 수 있듯, 한반도 및 세계 지도를 역전시켜 보았을 때 기존의 대륙지향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해양의 중요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2) 동아시아의 시간과 공간 1 : 과거와 현재
과거 동아시아의 역사 속에서도 현재와는 다른 ‘경계’에 대한 관념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안>을 보면 오늘날의 EU와 같거나 혹은 그 이상의 강한 구속력을 가지는 한중일 3국의 공동체를 주창하고 있으며, 백범 김구의 <나의 소원> 등에서도 유사한 주장을 찾을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오늘날과 같은 민족국가적인 관점이 대두된 지 그다지 오래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미국을 포함한 세계 여러 국가들과 비교한 한중일 3국의 GDP 규모, 교역액 분포, 국방비 분포 외에도 환 한반도의 동북아 경제권 현황 등을 보았을 때, 3국은 세계적으로 막대한 영향력을 가지는 공동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동중국해와 남중국해를 중심으로 러시아, 중국, 일본, 미국의 군사적 움직임도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3) 동아시아의 시간과 공간 2 : 유럽 vs. 동아시아
“유럽의 과거는 미래의 아시아의 모습이다.”
오늘날 동아시아의 상황은 과거 유럽과 닮은 점이 많습니다. 과거 유럽에서의 끊임없는 패권다툼과 내전상태가 결국 세계대전으로 치달았고, 오늘날 유럽연합을 이루게 된 것처럼 동아시아 역시 특히 한반도를 중심으로 언제나 전쟁의 화약고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향후 이러한 분쟁 및 전쟁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유럽의 전철을 타산지석 삼을 필요가 있습니다.
4) Line vs. Zone: 경계 vs. 터전, 시민과 국가
경계가 불분명할 경우 갈등은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현재 남북한 사이의 NLL 분쟁, 일본과 중국 사이의 센카쿠-댜오위다오 갈등 등이 그 대표적 사례입니다. 하지만 이런 분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 단위로 접근하기 보다는 해당 경계 근처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혹은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분쟁 상황을 해결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할 수 있습니다.
2. 한반도 분단극복의 시나리오 상상하기
현재 한반도의 분단은 지극히 비정상적인 상태로, 향후 한반도에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시나리오가 전개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북한이 급격하게 망하거나 전쟁을 하게 되는 경우, 남북이 화해협력해 점진적 통일을 하는 경우, 남북이 대결 및 긴장관계를 유지하며 분단되는 경우입니다. 특히 남북이 분단되는 경우 외부세력에게 한반도의 안위가 좌우될 우려가 큽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다른 사례를 보았을 때 외부 세력의 개입이 특정 국가에 평화를 가져다주는 사례는 거의 전무합니다. 또한 북한 사태의 급변에 대비하는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등의 국가별 북한 안정화 정책 역시 현실성이 높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향후 한반도 분단극복을 위해서는 개성공단 등과 같은 경제공동체를 기반으로 장기적으로 공동의 안보 체계를 구축해나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할 것 입니다. 또한 기존의 민족주의적이고 배타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보다 공동체적인 관점을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 이 글은 평화교육 디자이너 과정을 수강하고 계신 자원활동가 주선민님께서 강의를 듣고 쓴 후기입니다.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는 10월 1일부터 11월 19일까지 진행되는 [평화교육 디자이너 1기 - 동북아 과정] '새롭게 그리다, 한반도 동아시아 평화에 대한 상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강의내용 보러가기 >>

|
날짜
|
순서
|
주제
|
강사
|
|
10.01
|
1강
|
[상상하다] 평화교육 디자이너 되기
- 평화교육의 기본 지식과 개념
- 깊은 변화를 위한 평화교육의 원리와 방법론
- 한 세션의 구성과 진행 준비
|
이대훈
이미현
|
|
10.08
|
2강
|
[배우다] 한반도 경계를 넘어 상상하기
- 분단 70년, 전환기의 동아시아
- 한반도에 대한 3가지 시나리오
- 한반도와 동아시아 평화비전: 역사와 흐름
- 한반도의 위기와 평화 비전: 표준 교안 익히기
|
이태호
|
|
10.15
|
3강
|
[그리다] 평화교육 디자이너의 가치와 태도
- 기본 소통 역량
- 민주적 참여적 비판적 교육의 원리와 방법
- 학습자의 평화의 가치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 소개
|
이대훈
|
|
10.22
|
4강
|
[배우다] 평화를 준비하는가, 전쟁을 준비하는가
- 동아시아 군비경쟁 실상
- 군사동맹과 전쟁위기: 동북아의 군사동맹 실태
- 동아시아 군사기지와 그 영향력
- 군사동맹: 표준 교안 익히기
|
박정은
|
|
10.29
|
5강
|
[그리다] 평화교육 디자인 방법 및 실습
- 표준 교안 사용하여 세션 구성하기
- 배움 촉진을 위한 다양한 실습활동 설명 및 연습
- 군비경쟁 주제에 따른 민주적 참여적 비판적 교육방법
- 군비경쟁 주제에 관한 보조 자료 익히기
|
이대훈
|
|
11.05
|
6강
|
[배우다] 평화로운 한반도 상상하기: 가깝고도 먼 남과 북
- 북핵위기, 평화체제의 가능성, 남북한 인권문제, 남북화해협력
- 한반도 평화와 국제정세, 그 시사점
- 남북관계 현안과 통일: 표준 교안 익히기
|
서보혁
|
|
11.12
|
7강
|
[배우다] 평화시민의 역할과 평화시민 되기
- 인권, 민주주의, 평화의 상관관계
- 평화적 시민의 가치와 사유
- 평화적 시민의 역할과 위상 표준 교안 익히기
|
이경주
|
|
11.19
|
8강
|
[공유하다] 나의 평화교육 디자인 선보이기
- 교육 실습과 평가
- 보완할 점 찾기와 계획 세우기
|
이대훈
이미현
|
“우리는 희망에 투표한다”
2016총선에서 다뤄져야 할 52개 정책과제 중 '외교국방통일 분야'
민생·평화·민주주의·인권을 위한 제안
<한반도 평화와 미래를 위한 정책과제>
정책과제26.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등 평화체제 논의 재개
정책과제27. 군비경쟁 가중시키는 공격적 군사훈련과 무기배치 중단
정책과제28. 졸속체결된 약정 합의 폐기 및 조약 비준절차법 도입
정책과제29. 탄저균 반입 진상규명과 전작권 환수 등 한미동맹 정상화
정책과제30. 위헌적 파병 철군 및 해외파병 요건 엄격히 제한
정책과제31. 국방획득과정에서 국방부 독점 해체 및 주요무기도입 타당성 재검토
정책과제32. 군복무기간 단축과 대체복무 인정
정책과제33. 평화교육 확산과 군 인권 보장
정책과제33. 평화교육 확산과 군 인권 보장
1) 현황과 문제점
- 현재 ‘나라사랑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전쟁과 폭력을 정당화하고, 적대심을 키우는 안보교육이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음. 2016년 국가보훈처 예산 중 <나라사랑정신계승발전>이라는 명목의 안보교육 예산 100억 원이 편성되어 있으며 유치원 안보교육도 신설되었음. 그러나 이러한 안보교육의 폐해는 2014년에는 초등학교 나라사랑교육 시간에 군 장교가 잔인한 장면이 다수 포함된 영상을 상영하여 학생들이 정신적 충격을 받거나 교실을 이탈하는 사건이나, 2015년 을지연습 기간 중 군에서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총기 사용 시범을 보이는 체험행사를 운영하여 시민들의 항의를 받은 바 있음. 이는 15세 미만의 아동․청소년들이 적대 행위에 직접 참여하지 않을 것을 명시한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위반한 것이기도 함.
- 19대 국회에서 「군인의지위및복무에관한기본법」이 통과되었음. 해당 법은 군 인권특위와 시민사회단체에서 요구했던 근본적인 개혁방안을 담지 못한 미흡한 수준이긴 하지만, 군 인권보호관 설치의 근거를 마련함. 군 인권실태를 감시할 독립적인 군 인권보호관의 설치와 운영, 관련 예산 등이 뒷받침되어야 함.
2) 실천과제
① 적대적 안보교육에서 평화인권교육으로 전환
- 적대적인 안보관과 맹목적인 애국관, 상명하복 질서를 주입시키는 군 중심의 안보교육을 중단해야 함. 안보교육 대신「유엔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평화, 존엄, 관용, 자유, 평등, 연대의 정신을 교육받도록 법제화해야 함. 전문성을 갖춘 교육기관의 평화인권교육을 확대하고 정부와 각 교육청, 교육기관과 시민사회가 협력하여 평화교육을 확산시킬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야 함.
② 군 인권보호관 설치
- 국방부로부터 독립된 군 인권보호관 설치 법안을 제정해야 함. 군 인권보호관이 어느 누구의 외압도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감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위상과 권한, 예산을 부여해야 함.
3) 담당부서 : 평화군축센터(02-723-4250)
※ <2016총선에서 다뤄져야 할 52개 정책과제> 보도자료 및 정책자료는 [기자회견] 20대총선 참여연대 정책과제 발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세요.

[상상하다] 평화교육 디자이너 되기
지난 10월 1일, 평화교육 디자이너 1기 – 동북아 과정인 <새롭게 그리다 한반도 동아시아 평화에 대한 상상>이 개강하였습니다. 1주차에는 [상상하다] 평화교육 디자이너 되기는 성공회대 평화학 교수이자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실행위원이신 이대훈 선생님과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이미현 팀장이 진행해주셨습니다.
먼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평화교육 디자이너 – 동북아 과정’은 한반도와 동아시아 평화를 상상하고 새로운 비전으로 평화교육 진행하려고 하는 분들과 평화로운 한반도를 상상하며 남북화해와 통일에 관련한교육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한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소개, 그리고 평화교육의 방법론과 개념에 대한 설명 위주로 이루어졌습니다. 특별히 평화교육 그 자체가 아닌, 평화 교육 진행을 위한 수업인 만큼 실제로 전쟁 및 평화 관련 활동을 전개하고 계시거나, 실제 평화교육을 진행하고 계시는 참여자들이 많이 참석하셨습니다. 또한 수업을 진행하면서 서로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1. 평화교육의 기본 지식과 개념
평화 교육에서 평화란 단순히 직접적이고 물리적인 폭력이 배제된 소극적 평화가 아닌, 구조적이고 문화적인 폭력의 부재 상태 혹은 축소 과정을 의미합니다. 특히 이를 구현하는 방법 또한 평화적일 것을 지향합니다. ‘안전’, ‘안보’ 등의 개념은 소극적 평화관에 가까운 것으로, 오늘날의 평화교육에서는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수업에서는 ‘폭력의 생태적 구조’라는 개념이 제시되었습니다. 이는 각 개체는 결국 전체를 담아내고 있다는 것으로, 작게는 내 신체 혹은 일상 경험들에서부터 우리 사회, 더 나아가 국제적인 관계와 분쟁들을 발견할 수 있음을 뜻합니다.
2. 깊은 변화를 위한 평화교육의 원리와 방법론
우리 일상 속의 이러한 폭력의 생태계를 깨닫고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단순히 인식 수준의 변화가 아닌 심층적 변화, 즉 ‘깊은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페다고지(배움방식)에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이때 교육 과정에서는 직접적인 제시나 이론 제공보다는 폭력과 그 경계선에 대해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더 나아가 특정 관계의 역학적 관계 혹은 갈등원리를 참여자가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간접적 방법을 취할 것을 추천합니다. 수업에서는 이러한 교육 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시청각 자료들이 제시되었습니다.
동북아 평화교육의 학습 목표는 크게 가치와 태도, 지식, 기술의 영역으로 구분됩니다. 참여자들에게 평화, 인권, 민주적 가치와 태도 등을 취할 수 있게 해주면서 동시에 현재 한반도의 분단 구조와 더 나아가 동북아 평화 비전, 민주주의에의 위협 요소들에 대한 지식을 교육합니다. 또한 실제로 실천 가능한 정보 및 지식 조사와 학습, 민주적 소통 및 토론, 국내외 제도 접근 및 활용 등 기술적인 영역의 학습 역시 함께 진행합니다.
3. 한 세션의 구성과 진행 준비
이러한 평화교육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배움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수업을 듣는 이들에게 통상적으로 이뤄지는 일방적이고 수동적인 형태의 수업이 아니라, 모든 구성원들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해야 하며, 또한 어떠한 평가나 질타도 이뤄지지 않을 것임을 주지시켜 주어야 합니다.
한 세션은 ‘활동-토론-설명-토론-활동-종합’의 순으로 구성됩니다. 우선 활동을 통해 주제를 도입하고, 이를 토대로 관찰 중심의 토론을 진행합니다. 이후 주제에 관한 정보와 지식 혹은 개념을 제공합니다. 다음으로 1차 토론보다 심층적으로 태도와 인식 중심의 토론을 진행한 후, 이러한 주제에 대한 인식을 심화할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런 일련의 과정을 종합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의 깊은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 이 글은 평화교육 디자이너 과정을 수강하고 계신 자원활동가 주선민님께서 강의를 듣고 쓴 후기입니다.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는 10월 1일부터 11월 19일까지 진행되는 [평화교육 디자이너 1기 - 동북아 과정] '새롭게 그리다, 한반도 동아시아 평화에 대한 상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강의내용 보러가기 >>

댓글 달기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