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기쁘다~ 안식년 오셨네~
피해 당사자들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내용을 협상이라고 내놓는 정부.
역사적 아픔을 거래의 대상으로 전락시킨 정부.
나라가 힘이 없어 모진 시절을 죽은 것처럼 살아내야 했던 국민에게
말도 안되는 협상으로 치욕감을 던져주는 정부.
전혀 사과할 의지도 없는 일본에게 순순히 면죄부를 주는 정부.
이 무능하고, 악질적인 정부는 도대체 어느 나라 국민을 위한 정부인가요?
작년 12월 28일 졸속적으로 진행된 일본군 위안부 한일협상은 반드시 폐기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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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2월28일 한일 양국정부는 일본군 위안부문제에 대한 합의를 보았다며 협상타결을 선언했습니다.
이번 협상에서 한국정부는 피해자의 목소리를 반영하지 않은 채 일본의 모호한 책임 인정과 사과를 받아들이고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까지 약속을 해주고야 말았습니다.
피해자 당사자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졸속적으로 진행된 이번 일본군위안부 한일협상은 반드시 폐기되어야 합니다. 이에 일본군위안부 한일협상 폐기를 촉구하는 다양한 시민행동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활동계획
1. 기자회견 및 도보행진
- 일시 : 2016년 1월20일(수) 오후12시
- 장소 : 새누리당 경기도당 앞
- 남문까지 행진후 서명 및 선전전
2. 매주 수요일 서명캠페인
- 일시 : 2016년 1월13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7시
- 장소 : 수원역 먹자골목(파리바게트 앞) 혹은 수원역사 내
- 내용 : 일본군 ‘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1억인 서명운동 및 선전전
3. 안점순 할머니에게 엽서쓰기
4 대중강연회
- 일시 : 1월25일(월) 오후2시
- 장소 : 추후공지
- 강사 : 윤미향(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
5 정대협 수요시위 참가
- 일시 : 2016년 2월10일(수)
- 장소 : 일본대사관 앞
- 수원에서 관광버스로 이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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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바리 여러분, 2016년이 밝았습니다.
다산인권센터에게 2015년은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활동가가 들어오고, 한 활동가는 다산에서의 활동을 정리하고 다른 지역에서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항상 곁에 있을 것만 같았던 사람들이 황망하게 세상을 떠나는 일도 몇 번이나 있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후원행사를 진행하느라, 외부적으로는 시와 때를 가리지 않고 빵빵 터지는 사안들에 대응하느라 세월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를 정도였습니다.
강도 높은 활동은 쉬이 풀리지 않는 피로를 불러왔습니다.
이 말도 안되는 세상에 대한 분노는 원인을 제대로 알 수 없는 병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때로는 누군가에 대한 욕이 목 끝까지 올라온 적도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2015년 한 해를 별 탈 없이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옆에서 묵묵히 우리의 활동을 지지하고 응원해주신 벗바리 덕분이었습니다.
(식상한 멘트이지만 정말 그랬습니다.^^;;)
어떤 때는 위로가 되는 말로, 어떤 때는 맛있는 음식으로, 어떤 때는 함께 집회에 나가는 것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변함 없는, 아니 작년보다 더 큰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2016년 한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주변 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기를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다산을 응원하실 수 있는 방법은 다 아시죠? 회비 증액 혹은 지인에게 벗바리 가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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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후 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관리 및 운영조례안' 제정에 관한 심사 도중 현대산업개발의 아파트 브랜드인 '아이파크(Ipark)' 사용 여부를 놓고 의원들의 의견이 분분하자 표결을 붙였고 결과가 공개된 직후 민한기 의원과 이재선 의원, 한원찬 의원이 자리를 비운 상태에서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사진=국제뉴스 유성열 기자)
<긴급논평>
‘구두약속’ 때문에 수원의 문화와 공공성을 대기업에 넘길 수 없다.
-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상임위 통과를 규탄하며 -
오늘(5/14) 오후 2시에 개최된 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회에서 수원시가 상정한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가 표결 끝에 결국 통과됐다.
새누리당 소속 이재선 의원과 민한기 의원은 시종일관 명칭의 부당함과 좀 더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고, 새정치민주연합 조명자, 김정렬 의원은 명칭논란 보다 운영을 위해 조례를 먼저 통과시키자고 주장하며 서로 맞섰다. 이에 명칭을 그대로 유지하는 안에 대해 무기명 비밀투표가 진행됐고, 결국 찬성 5표, 반대 4표로 통과됐다. 참고로 문화복지교육위원회 소속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이 5명, 새누리당이 4명이다.
<수원공공미술관 이름 바로잡기 시민네트워크>(아래 수미네)는 지난해부터 공공미술관 명칭에 특정 기업 브랜드명이 들어가는 것의 문제점을 지적해 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투명하고, 공개적인 절차를 갖자고 수원시에 수차례 제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수원시는 시민의 의견수렴은커녕 ‘현대산업개발과의 약속’이라는 말만 되풀이 할 뿐이었다. 오늘 상임위에서 확인된 바로는 그 ‘약속’이라는 것이 결국 염태영 수원시장과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대표이사와의 구두약속밖에 없다고 했다. 협약서도 계약서도 없는 법적 근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구두약속’ 때문에 수원의 문화와 공공성이 무참히 짓밟힐 위기에 처하게 된 것이다.
수원시는 공청회, 토론회 등 시민의견수렴을 위한 절차를 밟아달라는 시민들의 정당한 요구도 묵살해왔다. 관련 정보도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 심각하게 잘못된 행정을 반복하고 있는 수원시와 이를 감시하고 견제하고 바로잡아야 할 수원시의회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오는 21일 본회의에서 이번 조례가 상정될 예정이다. <수미네>는 포기하지 않고, 명칭의 부당함을 알릴 것이다. 수원시민의 자존심과 문화, 공공성을 대기업에 팔아넘기는 행위를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 것이다.
이에 21일 본회의 대응은 물론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대표이사에게 시민의 의견을 직접 전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이번 아이파크 미술관 사태를 국제적으로도 알려나갈 예정이다.
2015. 5. 14.
수원공공미술관 이름 바로잡기 시민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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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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