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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또 하나의 문명이 끝나간다. 다시 모여앉아 사회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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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또 하나의 문명이 끝나간다. 다시 모여앉아 사회를 만들자

익명 (미확인) | 목, 2016/04/07- 10:49

희망제작소‧허핑턴포스트코리아 공동기획
시대정신을 묻는다⑥ 조한혜정 연세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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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사람들이 유달리 괴롭다고 하는 이유는 뭘까? 우리가 직면한 진짜 문제는 무엇일까? 이 질문에 조한혜정(68) 연세대 명예교수는 “근대문명이 끝났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지금까지 ‘시대정신을 묻는다’ 인터뷰에서 나온 진단 중 가장 거대했다. 그런데 인터뷰 중 그는 “내가 하는 말들이 너무 작은 (영역의) 이야기라는 지적을 종종 받는다”면서 “절대 작은 이야기가 아닌데”라고 했다. 이 거대한 분석과 그 작아 보이지만 작지 않은 이야기는 어떻게 이어지는 것일까?

희망제작소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허핑턴포스트코리아와 공동 진행하는 기획 연구 ‘시대정신을 묻는다’ 인터뷰를 위해 지난 2월 19일 서울 영등포 하자센터(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에서 조한혜정 교수를 만났다. 이원재 희망제작소장의 진행으로 인터뷰는 두 시간 남짓 이뤄졌다.

조한혜정 교수는 “요즘 사람들이 다 화가 나 있다”는 말부터 꺼냈다. 초등학생들까지도 화가 나 있어서 교사도 ‘학생 만나기 겁이 난다’ 하더라고 했다.

“저도 그래요. 전에 없이 문득 ‘왜 사나?’ 싶을 때도 있어요. 이게 무슨 감정인가 생각해 보면, 더 이상 좋아질게 없다는 깨달음 때문에 오는 것이더라고요.”

그 이유는 위에 말한 대로 “근대 문명이 수명을 다했기 때문”이다. 크게 볼 때 문명이 쇠퇴하고 있다는 것이다. “근대적 인간은 계속 세상이 좋아진다는 이른바 진보를 믿어 왔다”면서 조한 교수는 “그런데 이제는 좋아질 게 없고 나빠지기만 한다는 것, 운명을 개척하는 게 아니라 그냥 생존하다 죽는 존재일 뿐임을 받아들여야 하는데 그것이 쉽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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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당시와 ‘세월호’ 이후의 차이는?

문명 쇠퇴는 전 지구적 현상이지만 한국 사회만 놓고 본다면 이런 설명이 가능하다.

“한국은 ‘기적처럼 근대화를 해낸 나라’였죠. 식민지와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으킨 경제 성장의 기적, 상상도 못했던 1980년대 민주화의 기적, ‘산업화는 뒤졌지만 정보화는 앞서자’며 전국에 초고속망 깔고 OECD에 가입할 때만 해도 곧 선진국이 될 것 같았지요. IMF 사태를 맞아 휘청거리다가도 회복하는 듯했어요. 그렇지만 이제 돌아보니 2차 근대, 곧 ‘위험사회’로 깊숙이 빠져 들어가고 있었던 거예요.”

독일 사회학자 울리히 벡이 처음 말한 ‘위험사회’는 근대 산업사회가 구조적으로 접어들 수밖에 없는 파괴의 단계를 일컫는다. 경제 성장 중심의 시기를 지나서 ‘위험’이 계속 생겨나는, 더 이상 성장으로 위험을 가릴 수 없는 시기다.

“삼풍백화점 사고가 났을 때만 해도 사람들은 세상이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넘어갔다”면서 조한 교수는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많은 국민들이 ‘세상이 좋아지지 않을 것이고, 이런 사고가 계속 날 것’임을 아주 분명하게 알아차리게 되었고, 그래서 패닉에 빠진 것”이라고 했다.

조한 교수에 따르면 근대문명의 발본지인 유럽은 19세기에 위험사회에 접어들었다. 그 결과로 1‧2차 세계대전이라는 끔찍한 경험을 하고, 이를 통해 역시 울리히 벡이 주장한 ‘해방적 파국'(Emancipatory Catastrophism)의 시점을 맞았다. 해방적 파국이란 극단적 상황에서 도리어 좋은 길을 찾아내는 것을 뜻한다.

“전쟁을 통해 유럽에서는 ‘돈이 다가 아니다’, ‘가족도 다가 아니다’, ‘국가도 괴물이 될 수 있다’는 자각이 생겼어요. 그 계기로 복지국가와 유럽식 사회민주주의가 출현했지요. 국가와 시민 사회가 함께 국민을 돌보는 시스템을 만들기로 한 거예요. ‘더 이상 제국주의를 하면 안 된다’는 자각도 분명히 생겼지요. 문제는 성찰을 시작한 유럽이 아니라 확장의 욕구로 가득 찬 미국과 소련이 세계의 패권을 잡은 것입니다. 그 냉전 소용돌이 속에서 분단국가가 된 게 우리의 불행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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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태에서 근대국가로 태어난 한국은 중요한 한 가지가 부재한 채로 지금까지 이어졌다. 바로 ‘구성원들이 의논하면서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체제’다.

조한 교수는 1950년대 미국 영화 ’12명의 성난 사람들’의 예를 들었다. 살인 혐의를 받는 한 소년에 대해서 11명의 배심원이 유죄를 인정하는 가운데 단 한 명의 배심원이 제기한 반론으로 토론이 거듭되고, 그 결과 무죄로 의견이 모인다는 내용이다. 조한 교수는 “인간 사회의 힘은 바로 그 소통의 능력, 합의에 이르고자 하는 의지에 있다”고 했다.

“독일은 메르켈 총리가 원래 핵발전소를 더 짓자는 입장이었는데도 탈핵으로 국가의 방향을 잡았지요. 후쿠시마 사태 이후 환경운동가들의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졌고 마침내 대국민적 논의의 장이 열리면서 탈핵으로 합의를 보게 됐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소통과 합의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좋은 사회라 할 수 있죠. 한국은 그런 가능성이 거의 봉쇄된 채 시작된 나라입니다.”

“기회만 균등하다고 좋은 사회 아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한편으로 지나치게 강조된 것이 ‘기회 균등’의 원칙이다. 지금 한국사회가 ‘헬조선’으로 불리고 ‘수저계급론’이 분노를 일으키는 것도 그 원칙이 훼손된 탓이라는 의견이 많은데, 조한 교수는 “기회 균등만 지켜진다고 좋은 사회가 되는 게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대한 한 신문 칼럼에서 ‘그 시대 학교에서 교사에 의한 폭력이 얼마나 심했는데 항의한 부모가 한 명도 없었다’고 했더라고요. 입시에 조금만 손해가 나도 부모들이 나와서 시위하지만, 진짜로 부모가 해야 할 말은 함구한 거죠. 입시를 통해 자녀를 성공시키려고 결탁한 셈이에요.”

한국 근대화 초기의 동력은 가족 중 한 명을 성공시키는 데 공모한 다음에 그 열매를 나눠먹는 가족주의적 신분이동문화에서 나왔고 그런 묘한 집단주의가 우리 일상 문화가 됐다. 그렇게 공모하고 결탁해서 끌어주고, 권력자의 비리도 밑에서 받쳐주는 것이 일상화됐기 때문에 ‘시민적 공공성’이 설 자리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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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침체와 청년 실업, 양극화가 심각해진 지금은 더 이상 그런 시스템도 가능하지 않다. 조한 교수는 “자라는 아이들에게 ‘너는 직장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야, 소비를 못 하면 사람이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주입해 놓고는 직장도 없고 따라서 소비력도 갖지 못하는 사회에 떨궈놓은 셈”이라고 했다.

이탈리아 철학자 조르조 아감벤이 말한 ‘호모 사케르'(헐벗은 삶), 즉 언제 죽어도 아무렇지 않은 존재들이 됐다는 것이다.

이런 설명이라면 “근대 문명이 끝났다”는 진단도 납득이 가지만 그렇다고 정말 ‘끝’이라는, 부정적인 입장인 것은 아니다. “총체적 파국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해방적 파국을 맞을 가능성도 크다”는 오히려 낙관적인 입장이다.

‘먹고 살기’ 걱정 안 했던 1990년대 청년들

다만, 제도를 바꾸는 것으로는 ‘해방적 파국’이라 할 수 없다고. “선진국도 망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 제도를 배워 와봐야 소용없다”는 이유다. 조한 교수는 “한국이 어느 나라보다 먼저 위험을 맞았으므로, 길도 앞장서서 찾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의논을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 공공의 가치를 중심으로 의견을 모을 수 있는 시민적 질서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조한 교수는 “세월호 사건을 겪으면서 우리 사회에도 적게나마 그런 흐름이 생겼다”고 했다.

아쉬운 것은 1990년대에 변화의 조짐이 있었는데 이어지지 못 한 것이다. 조한 교수는 1990년대 초중반 대학을 다녔거나 그 또래인 청년들, 일명 ‘서태지 세대’에게 기대를 걸었었다.

“그 때 청년들은 대부분 영화판 같은, 고생스러워도 즐거운 곳에서 일하고 싶어 했어요. 선배 세대의 경직성을 멋없다고 생각하고, 배낭여행 다니면서 온갖 경험을 한 뒤에 창의적인 일에 뛰어들겠다고 했죠. ‘먹고 살기’는 별로 걱정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IMF 때 된통 당하고 진짜로 ‘먹고 살기’ 어려워지니까 위축됐지요. 그 아래 세대들은 아예 ‘부모 말 잘 듣기로’ 하면서 기존체제와 타협하지 않을 수 없었고요.”

IMF 사태로 고통 받는 부모를 보며 자란 세대는 착하고 부지런하지만 국가나 공동체, 공공성에 대한 감수성은 적은 편이다. 노동절에 시청 앞 집회에 참가하는 과제를 내줬더니 “시위대 때문에 지나가는 차가 너무 천천히 가야 해서 미안했다. 다시는 시위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소감을 내는 식이다. 조한 교수는 “학교와 사교육 시장 사이만 오가다 보니 사회적 감각이 성숙되지 못 한 영향”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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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 교수는 ” 국민소득(GNP)이 5,000~1만 달러쯤 됐을 때 식민지적 ‘성장’을 벗어나 사회의 방향과 내부 시스템을 정비했어야 하는데 못 했고, 1990년대 청년들이 그 위아래 세대와 갈등하고 논의하는 체제를 만들 수도 있었을 텐데 IMF 사태 때문에 안 됐다’고 아쉬워했다.

왜 끝없이 성장하고 지구를 탈출해야 할까?

여전히 ‘성장’은 필요하다는 인식도 만만찮다. 그러나 조한 교수는 “성장이 계속 가능하지 않다는 것은 ‘우주산업’에 돈 쓰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고 했다.

영화 ‘인터스텔라’ 등을 통해서도 익숙한 “인류는 언젠가 지구를 탈출할 것”이라는 소망은 끝없이 확장하고 팽창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나왔다는 것이다. “그런 도전을 훌륭하다고 여기는 것은 인류가 도구를 발명하고 성취하면서 발전해 왔다는 믿음, 그렇기 때문에 인류는 신의 영역을 넘어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나온 것”이라면서 조한 교수는 문화인류학자로서 다른 견해를 밝혔다.

“인류 초기 진화를 불과 같은 ‘도구’ 사용으로 설명하는 것은 남성 중심적 관점이에요. 인류가 협동을 하는 지혜로운 존재가 된 것은 힘을 모아 아기를 키워야 했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3년은 힘을 모아야 하니까, 엄마를 중심으로 불가에 모여앉아 의논하면서 살게 된 것이죠. 그렇게 협력하고, 소통하고, 한 장소에 정을 붙여 살게 되면서 ‘사회’가 형성된 겁니다. 그러다 농업혁명 이후에 집단 수확이 이뤄지면서 점점 남성 중심적 문명으로 가게 된 거죠.”

그 후에도 마을과 사회에 ‘돌봄의 영역’은 존재했다. 태어나는 아이를 마을 사람 모두가 축복하고, 자연을 거스르지 않으면서 균형을 이뤄 사는 문명이 이어져 왔다. 그러다 근대자본주의 문명을 맞으면서 경쟁과 축적의 영역이 확장되면서 돌봄과 소통 영역은 축소돼 버렸다.

“본래 인간은 자궁에서 있다가, 환대해 주는 가족과 마을이라는 ‘사회적 자궁’으로 나오는 존재였는데 이제 그 자궁이 사라진 거예요. 홀로 외롭게 사투를 벌이고, 끊임없이 팽창하고 탈출해야 하는 존재여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살기가 힘든 것입니다. 근대문명의 끝을 맞이한 지금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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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잘 먹고 잘사는 게 막강한 힘”

다시 이야기는 “이제라도 의논을 시작해야 한다”는 데로 돌아왔다. 달리 말해서 함께 의논하는 사람들 속에서 살아야 하는 것이고 작은 사회적 자궁들, 마을들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조한 교수는 하자센터에 있는 ‘난감모임’을 소개하면서, “문제에 직면했을 때 일단 머리를 긁적이고, ‘정말 난감하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잠시나마 마음을 추스르고 상황인식을 분명히 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있어야지, 바로 제도와 해법을 찾아봐야 실패한다는 것이다.

막연한 이야기 같지만, 조한 교수가 그동안 보여준 대안들을 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 1980년대 ‘또 하나의 문화’를 통해 다양성과 공존을 말했고, 1990년대 말에 탈학교 청소년들이 하고 싶은 일을 찾도록 하자센터를 만들었고, 돌봄과 마을공동체가 왜 중요한지를 계속 강조하다 서울시 마을공동체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일했고, 사회적경제와 살림살이경제를 말해온 것 등이다.

최근 이슈가 된 청년수당, 혹은 청년배당 제도를 예로 들면서 조한 교수는 “이런 것을 시행하려고 할 때도 여럿이 앉아서 의논부터 했으면 어떨까”라고 했다.

“청년들에게 시대에 맞지 않는 교육을 시키고 ‘무업(無業)사회’에 내던진 데 대해 국가와 부모는 책임을 져야 해요. 배상 차원에서라도 청년들에게 한 1년 정도 자유로운 경험을 하고 자기들끼리 작당해 볼 기회를 줬으면 해요. 그러려면 다른 세대의 합의를 얻어야 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서로가 어떤 상태인지 말하고 이해하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고마워 할 것은 고마워하는 과정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은 국가 차원에서 정책을 놓고 의논한다는 것이 거의 무의미한 상태이다. 앞선 ‘시대정신을 묻는다’ 인터뷰에서 장덕진 서울대 교수가 국가권력을 잡은 이들을 “5년짜리 유랑 도적단”이라고 표현한 것에 동의하면서 조한 교수는 “그래서 국가와 시장 단위가 아니라 먼저 지역과 마을 단위로 생각하고 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력자가 문제라고 백날 얘기해 봐야 뭐가 달라지겠습니까? 정치권력에 대해 말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시민이 지혜로워져야 한다는 거예요. 저쪽이 얼마나 우둔하고 약한지 알아내려면 나부터 잘 살아야 해요. 마을에서 함께 모여서 밥 먹고 아이들도 같이 키우고, 오순도순 살고, 동네 식당도 차려보고, 사회적기업‧마을기업도 하면서 잘 살아 보자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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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1990년대 청년 세대가 수그러든 것이 아쉽다고 했지만, 조한 교수는 “그래도 계속 목소리 내는 청년들은 있다”면서 신통해 했다. 적은 돈을 가지고도 협력해서 더 알차게, 재미있게 사는 청년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이다.

카페오공의 쉐어하우스 ‘우동사’, 용산의 ‘빈집’과 ‘빈고’, 제주도의 ‘재주도 좋아’ 등을 예로 들었다. 특히 월 70만원으로 살기를 실험 중인 ‘우동사’에 대해 조한 교수는 “기본소득 제도를 미리 실천해 보고 있는 셈”이라고 전했다.

“월 70만원만 있으면 굶어죽지 않는다고 하면 두려울 게 없어집니다. 재벌가 자녀 중에서도 가족과 떨어져 지내고 싶은데 자립할 방법을 모르는 청년이 있을 거예요. 그렇게 계속 살면 재벌집도 지옥이죠. 그렇지만 어디든 가서 살면 살아지고, 새로운 관계가 만들어진다고 하면 숨을 쉴 수 있잖아요. 그런 모델이 많아지면 국가도, 자본도 두렵지 않은 막강한 힘을 시민이 갖게 되는 겁니다.”

“선망국(先亡國)으로서 인류에 해법을 제시하자”

“도구 합리성에 길들여진 사람은 내 이야기를 잘 못 알아듣는다”, “왜 그렇게 ‘작은’ 이야기만 하느냐고 한다”는 말이 나온 것이 이 대목이었다. 인류 초기 진화부터 거의 전 시대를 아우른 그 진단과 문제의식에 고개를 끄덕였다면 마을과 쉐어하우스, 월 70만원의 삶이 ‘작은’ 이야기가 아닌 것도 알 수 있다.

더 나아가서 청년들이 동아시아의 청년들과 연대하고, 국가도 가족도 떠나서 살아볼 수 있다면, 그래서 ‘코스모폴리탄 시티즌’이 될 수 있다면 한국만이 아니라 지구상의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한 교수는 말했다. 그런 의미에서 다른 세대도, 여성들도 더 많이 목소리를 내고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다.

“어차피 선진국 개념도 의미가 없어지는데 언제까지나 선진국 뒤만 쫓을 게 아니라, ‘선망국'(先亡國) 개념으로 바꿔서 생각합시다. 한국은 이미 굉장히 앞서가는 선망국이죠. 이 선망국에서 청년 문제, 세대 문제와 같은 사회 문제를 푸는 해법을 나름대로 찾는다면 인류에 희망을 제시하는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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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내내 조한 교수는 수많은 학자들을 불러냈다. 책 ‘사피엔스’의 저자로 요즘 주목받는 유발 하라리부터 울리히 벡, 아감벤, 바흐만, 뒤르캠…. 언급한 용어와 개념도 셀 수 없이 많았다. 그렇지만 그 학자가, 개념이 필요한 지점이 명확했기 때문에 어렵지는 않았다. 인문학이 왜 필요한지, 우리가 지금 사는 이 사회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알려주는 수업인 셈이었다. 조한 교수가 평생 해온, 정년퇴임을 한 지금도 여전히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일일 것이다.

정리 : 황세원 | 사회의제팀 선임연구원 · [email protected]
사진 : 이우기 | 사진작가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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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해안·북방경제시대 대비 신성장동력 발굴·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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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곡동/대이동 연구중심 의과대학 유치
효곡동/대이동 문화체육복지시설 확충
송도동/해도동 영일만 관광특구 조성
송도동/해도동 송도 내수면 마리나항 조성
송도동/해도동 송도구항 도시재생 뉴딜사업
송도동/해도동 송도해수욕장 백사장 복원 및 테마거리 조성
송도동/해도동 송도 국민체육센터 및 행정복지지원센터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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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동/해도동 해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송도동/해도동 해도동 주민복지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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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동/연일읍/대송면 포항터미널 복합환승센터 등 재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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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동/연일읍/대송면 연일ㆍ대송 다목적실내체육관 건립
상대동/연일읍/대송면 중명공원내 친환경 생태테마랜드 조성
상대동/연일읍/대송면 유강마을 상생숲길 조성
상대동/연일읍/대송면 공단주변 미세먼지저감 대책 강구
상대동/연일읍/대송면 대송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오천읍 해병부대 이전부지 테마공원 조성
오천읍 오어지 일원 관광명소화 사업
오천읍 공립고 유치로 교육불균형 해소
오천읍 비행안전 고도제한 완화
오천읍 청소년 종합문화센터 건립
오천읍 포항어린이미술관 건립
오천읍 항사댐 건설 및 오어지 관광단지 조성
오천읍 각종 환경권 침해 피해보상
동해면/청림동/제철동 포항공항입구 완충지역 공원화사업
동해면/청림동/제철동 도구해수욕장 백사장 복원사업
동해면/청림동/제철동 동해 해양레저복합센터 건립
동해면/청림동/제철동 인덕산 생태복원 자연마당 조성
동해면/청림동/제철동 제철동 복합스포츠센터 유치
동해면/청림동/제철동 청림 일월 시설하우스 현대화 사업 추진
동해면/청림동/제철동 각종 환경권 침해 피해보상
구룡포/장기면/호미곶면 어촌뉴딜 300 사업 (구룡포 삼정리항, 장기 영암1리항)
구룡포/장기면/호미곶면 수산자원조성 및 수산산업 육성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조성, 포항시수산자원센터 및 물류센터 건립, 바다목장 조성사업)
구룡포/장기면/호미곶면 장기 산딸기 수출농업 지원사업 확대
구룡포/장기면/호미곶면 코스타밸리 관광단지 조성
구룡포/장기면/호미곶면 호미반도 산림복합단지 조성
구룡포/장기면/호미곶면 동해상정~호미곶강사리 도로 개설
구룡포/장기면/호미곶면 호미곶 일출일몽 해상 전망대 설치
구룡포/장기면/호미곶면 호미반도 경관농업 조성
울릉군 울릉공항 건설 조기 착공
울릉군 울릉 사동항 조기 완공
울릉군 주민생존권 위한 대형여객선 조기 취항
울릉군 의료시설 개선 및 의료전문인력 확충
울릉군 관광서비스업 경쟁력 강화
울릉군 6차산업화를 통한 농어가 소득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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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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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경제 기반 정책
세대를 잇는 교육 및 복지 정책
어제의 파주와 내일의 미래를 잇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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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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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에게 투자하는 도시 (아동·청소년, 청년·여성, 어르신 지원 확대)
농·축·임업의 미래에 투자하는 도시 (기술·가공·유통·판매·투자 중심 산업으로 전환)
미래 먹거리 산업에 투자하는 도시 (스포츠마케팅, 이모빌리티, 문화관광·교육 전략 사업화)
군민펀드 조성 및 지역투자 플랫폼 도시 구현
정부 공모와 민자 유치로 투자하는 횡성 실현 (군수 세일즈 리더십)
재정자립도 향상 및 경제 활성화 (대기업·공공기관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전 세대를 위한 맞춤형 복지 및 의료체계 구축
스마트 교통 시스템 도입 및 읍면별 생활 인프라 확충
드론·로봇·AI농업 등 스마트 농업 도입 및 축산 안정기금 조성
민생지원금 지급, 횡성 효(孝)장제비 지원 등 전 군민 생활 안정 지원
청년·신혼부부 지원 강화 및 청년 친화도시 조성
9개 읍면 균형 개발 및 지역 특성화 관광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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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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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단 유치 지원을 위한 조례
대전교도소 이전 조속 추진을 위한 움직임
345kv 초고압 송전선로 반드시 막아내겠습니다
친환경 자연생태 파크골프장 조성 추진
생활체육시설 개보수비 지원 추진
진잠천 반려친화 산책길 조성 추진
시립박물관 재창조 복합 커뮤니티 조성
안전한 통학로 조성 추진
더욱 빠르고 안전한 크린넷 유지보수 개선 추진
보행약자 위한 노후된 보도블럭과 불편한 도로환경 정비 추진
결혼·육아·주거를 한 번에 돕는 원스톱패키지 지원 추진
긴급돌봄센터 확충 및 돌봄 연계체계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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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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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통합, 목포를 1순위로!
전남 서남권 예산 30% 의무배정 조례 추진 및 지역 특화사업 예산 확보
장미의 거리 상권회복 시범사업 (빈 점포 팝업스토어 및 창업 테스트베드 운영)
생활상권 활성화 (임대료·공실 완화 상생협약 유도, 보행·주차·안전 환경 개선)
'목포형 1만원 주택' 지원사업 (빈집 리모델링 통한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
청년 정책 참여권 강화 (청년정책위원회 권한 실질화, 청년참여예산 체계 구축)
청년 패키지 지원 (공공채용 정보 통합 안내, 취업·정착 인센티브 확대)
24시간 아동병원 확대 (휴일·야간 응급 진료 접근성 강화, 돌봄 통합안내 구축)
안전한 통학로 조성 (스쿨존 전수조사, 인도 단절 및 위험 구간 전면 개선)
든든한 교육 환경 (늘봄·방과후 학교 확대, 지역 대학·기업 연계 진로 교육 강화)
장애인 이동권 보장 (콜택시 증차, 대기시간 단축 및 생활권 배리어프리 개선)
안심 돌봄 체계 (최중증 장애인 가족 긴급돌봄 지원, 노인생활지원 허브 추진)
어르신 맞춤 복지 (기존 복지관 연계 문화·건강 통합 프로그램 및 찾아가는 복지 확대)
반려동물 의료바우처 도입 (전 시민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확대 및 예방 검진 지원)
24시 동물병원 운영 지원 (심야·응급 진료 협약병원 네트워크 구축 및 응급 체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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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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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형 청년기본소득 및 신혼부부 주거 지원 확대
안산시 아동청소년 기본소득 지급 및 어린이 건강·문화 시설 확충
예방 중심 주치의 제도 도입 및 통합돌봄 강화
공영버스, 무료 셔틀버스 등 빠르고 편리한 교통 시스템 구축
주차장을 활용한 햇빛발전소 확대 및 에너지 기본소득 도입
시민 주도형 도시 숲 조성 및 안산 생태참여수당 지급
주민자치 활성화 및 온라인 직접민주주의 플랫폼 구축
공공기관 1회용품 제로화 및 쓰레기 없는 마을 축제 추진
일상적 안전 시설 정비 및 생명안전도시 시민안전센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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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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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및 1·3호선 경산 전체 연장 추진
어르신 주치의제도 도입 및 노인보건의료복지센터 건립으로 어르신 건강 책임
경산 지식·기술 산업단지 조성 및 4차 산업 집적단지 육성으로 경북 산업중심지 전환
대학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및 산학연계 강화 (지산학 네트워크)
경산역 KTX 8회 증차 등 교통 인프라 확충
문화·관광 도시 전환을 위한 하양 장군산 시민공원, 자인 5일장, 힐링둘레길 개발
유치원·유아학교 명칭 변경, 대학 부설 초·중·고 설립 등 교육 환경 혁신
공공기관 채용 확대 (30~40%) 및 청년창업 펀드 조성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디지털 성범죄 처벌법 제정 및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여성 긴급피난처 의무 마련
장애인 직업재활센터 건립 등 사회적 약자 보호 강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재난기본소득 현금지원 및 소상공인·피해기업 지원
입법·행정 전문가로서 국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경산 발전 예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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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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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육아용품 대여 서비스 도입으로 제도 접근성 개선
유아차·휠체어 접근성 증진을 위한 소규모 업장 경사로 설치 지원 및 인센티브 지급
경로당 기초 헬스케어 장비 보급 및 노후 시설 현대화
가정·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 조례 제·개정
난임치료 및 유·사산 회복조례 신설을 통한 고연령·고위험 및 유·사산 경험 산모 지원
HPV(인유두종바이러스) 9가 백신 접종 구비 지원 제도 마련
찾아가는 어르신 복약지도로 고령·독거노인가정 방문을 통한 유통기한 지난 의약품 정리 및 복약방법 교육
다목적 공공 스터디카페 조성으로 관내 학습 공간 확충
연령별 맞춤 AI 활용 윤리 교육 정례화 및 단계별 AI 공용화 추진
영유아를 넘어 아동도 공공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공급 확충 및 서비스 다각화 기반 마련
신촌 권역 청년종합지원센터 신설 및 권역별 청년 커뮤니티 공간 확보
창업 도전 기회 마련을 위한 청년창업기숙사 설치
서대문형 상생임대차제도 추진
1인가구 안전망에 대한 행정 책임을 종합적으로 규정하는 조례 마련
충현동 단독·다가구·빌라 밀집 지역 스마트 클린스테이션(생활쓰레기 배출공간) 시범 설치
충현동 고지대 골목길 난간 손잡이 및 자동제설장치 설치
충현동 북아현3구역 민원 적극 청취 및 사업 신속 추진
천연동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지하주차장 신속 추진
천연동 독립문로 인근 골목 스마트 안심길 확대
천연동 영천시장 연계 야시장 문화행사 운영
천연동 복합체육센터 조속한 완공 추진
현저동·천연동 정비사업 민원 적극 청취 및 신속 추진
북아현동 단지 내 유휴공간 활용 도서관 인프라 구축 및 서울형 키즈카페 신설 추진
북아현동 복주산근린공원 하절기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추진
북아현동 우리동네키움센터 긴급돌봄 확대 및 센터 신설 추진
북아현동 북아현2구역 민원 적극 청취 및 사업 신속 추진
신촌동 K-컬처 문화거리 및 문화산업진흥지구 조성
신촌동 장기 공실 상가를 활용한 청년 커뮤니티 시설·공공 라운지 확보
신촌동 착한 임대인 인센티브 실질화 및 상생기금 용처 확대로 가맹점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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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일자리 100% 보장 및 청년 취업 100% 보장
전입주민 원스톱 정착지원센터 건립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하천 이용권 확보, 하천 레저활동 활용 관광모델 개발 및 수변 산책로, 친환경 캠핑 공간 조성
제2국립산림치유원 유치 및 힐링치유 프로그램 활성화
빙어축제 중심 알프스형 겨울관광특구 조성 및 드론과 빛 결합 첨단 겨울축제 신설
사계절 수상레저특구 조성, 인북천·내린천·앞강 개발 및 국제수상레저대회 신설
설악형 광역경제권 구축, 내륙중심 허브도시 인제 육성 및 관광 인프라 공동 구축
인제 경유 소비환급제 도입 및 44번국도 주변 '인생샷 스팟' 조성으로 체류관광 활성화
인제 드론안전·산림산업 특화도시 조성 및 드론 활용 산림서비스산업 육성
인제특화형 교육·장학금 지원 (학생 전원장학금 시대, AI코딩·드론·영어영재교육센터 연계)
내설악 관광광역철도 추진 (용문-홍천 철도를 인제 신남역·인제 통일역으로 연장)
백담사 관광 활성화 (역세권 개발, 케이블카·모노레일, 루지사업 활성화)
요람에서 무덤까지 민생 복지 실현 (어르신 일자리, 청년 취업 100% 보장, 의료·출산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신축)
수상 태양광 햇빛연금 사업 도입 및 군민들에게 수익금 균등 지급
소상공인 살맛나는 경제 (전국 최초 자영업·소상공인 전세보증금 90% 무이자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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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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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에서 치료받는 의료 도시
어르신의 품격
아이 키우기 좋은 금정
기후도시 금정 모두가 안전한 도시
청년이 돌아오는 일자리
사통팔달 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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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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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대~오륙도를 세계적 해양문화관광클러스터로 조성
아이와 청년을 위한 보육·교육 환경 개선 (달빛어린이병원 유치, 돌봄교실 확대, 특목고 유치, 도서관 건립 등)
안전한 남구 조성 (지하철 미세먼지 저감, 통학로 안전 강화, N번방 근절법 마련, 여성안심 귀갓길 조성)
문화·여가 생활 확충 (반려동물 놀이터, 청소년문화센터, 대학로놀이터, 생활체육 지원)
모두를 위한 따뜻한 복지 (노인주간보호센터, 마을건강센터, 건강보험료 인하, 독감예방접종, 버스정류장 비 가림막)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예우 강화 (월남전 참전군인 급여, 참전명예수당 인상, 위탁병원 연령제한 폐지)
지역별 맞춤형 생활환경 개선 및 기반시설 확충 (대연1동, 대연3동, 용호1동, 용호2동, 용호3동, 용호4동 세부 공약 포함)
소상공인·청년 일자리 위한 입법 활동 강화 (전통시장 특별법, 소상공인기본법,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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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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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덕계역 급행정차 서명운동 및 GTX-C 덕정역 실착공 추진
고읍교차로 램프구간 차선확장 추진
쓰레기줍기 줍깅즈 봉사활동 기획
아이들과 함께하는 미꾸라지 방생 (하천 정화)활동 기획
마을공동체 태양광꽃심기사업 진행
덕계동 벚꽃길 조성 예산참여시민위원회 예산확보
마개미천 벤치·파라솔 설치 진행
해결되지 않는 시민 민원 직접 찾아가서 해결(113건)
회천신도시 공동주택 정전 피해보상추진
덕계동 벚꽃길 조성 추진
덕계역 광장화(조경사업) 진행 추진
3번국도 확장 조기완공 및 경관개선 추진
회천신도시 내 사거리대각선 횡단보도 신설 추진
도로확장(회천중앙로~의정부을지대병원) 추진
덕계저수지 관광개발 추진
회천신도시, 덕산초등학교 주변 주차장 확충 추진
덕계역 리모델링 조기 실시 추진
원도심 도보구간 인도 확충 추진
주민화합축제 개발
회천중앙역 적기 준공
광역버스 확대(강남권) 추진
회천신도시 표지판 재정리
회천신도시내 중심상가 '다이소' 입점 추진
고장산 재정비(한양수자인 인근) 추진
회천2동 순환버스 신설
나무비 내리는 숲 정비 및 반려견 놀이터 확충
마개미천 리모델링 호수공원화 추진
회천신도시 문화공원과 선교신설(트루엘 인근) 추진
회천신도시 내 문화복합도서관 건립(추가)
GTX-C 노선 덕정역 진행사항 실시간 공유(개인 홈페이지)
후보자 본인 임기 중 월 2회 양주시내 공동주택 직접방문 민원접수 실시
회천중앙역 일대 LH 개발사업 상시 관리감독 실시간 공유(개인 홈페이지)
택지개발사업 중 주민소음피해 중재 추진
정확한 수요조사로 1호선 열차 증차 추진
LH 택지개발사업 상시 관리감독
골목골목 도보구간 신설 및 보도블럭 재정비 추진
덕정 문화복합 시설 건립 추진
덕정역 역세권 개발 관리감독 상시 진행
회천3동 반짝반짝 도시 리모델링 공동주택지원 추진
엄상마을 회천중앙역 도로 연결 추진
엄상마을 공영주차장 확대 추진
똑버스 운행 확대 추진
양주 자연휴양림 조성(남면 신암리 일원) 추진
농업기술센터 청사이전(은현면 도하리)사업 조속 준공 추진
은현면 군견훈련소 애견테마파크 추진
감악산 연계 관광활성화 추진
봉암저수지, 조소앙 기념관 연계 관광활성화 추진
신산리 도시재생사업 확대 추진
은현면, 남면 군훈련 소음피해 해결 추진
은현면, 남면 군인아파트 거주가족 혜택 확대 추진
어두운 도로 찾기 프로젝트 추진
수소연료전지사업 확대 및 도시가스 보급 추진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연계 봉암리 재개발 추진
1,000원 택시 운영 추진
광역화장장 철회(도락산 일대)
제설차량 증차 및 학교 앞 횡단보도 재도색 기간 단축
벌목사업 기준 강화 및 공공시설 품질 전수점검
아파트 전기차 화재예방 시스템 구축 지원
신축아파트 입주 전 관리감독 강화
양주시청 통화연결음 단축 및 홈페이지 전면 리뉴얼(서버증설)
50만 인구 대비 행정효율 시뮬레이션 실시 및 분석
양주시 AI 민원센터 구축
AI 기반 교통신호 최적화 시스템 도입
과밀·과소학급 문제 분석 및 해결
청년정책 발굴 프로젝트
첫째아 출산지원금 지급
학교 주변 학생 안전 시설물 확충
양주시 상권 배달료 적절성 심의 및 중재
소상공인 간판 일원화 지원사업
양주테크노밸리 진행상황 실시간 공개
노인일자리 확대 및 지역 일자리 창출
예산참여시민위원회 예산 및 규모 확대
장애인 점자블럭 전면 전수점검
공동주택 내 장애인 스쿠터 충전시설 지원
공공의료원 적기 준공
양주시 아트센터 건립
공공시설 유지보수 관리비 최소화 및 예산 효율화 점검
후보자 본인 공무국외출장(해외출장) 미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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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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