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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정규직이란 게 뭔지 알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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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정규직이란 게 뭔지 알고 계신가요?

익명 (미확인) | 수, 2015/12/02- 16:14

희망제작소는 2016년 창립 10주년을 앞두고 시민 관점의 정책제안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이 시리즈는 ‘좋은 일’의 기준을 찾는 설문조사를 위한 것입니다. 설문결과는 전문가토론을 거쳐 ‘2016 정책제안 보고서’에 반영됩니다.

[기획연재] 좋은 일, 공정한 노동② 정규직이란 게 뭔지 알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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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으로 취업한 친구들하고는 연락이 잘 안 돼요.”

경영학을 전공하고 서울의 한 공공기관 총무팀에서 일하는 20대 중반 남성 A씨는 이렇게 말했다. 반 년 넘는 인턴 기간을 거쳐 어렵사리 정규직 자리에 채용돼 2년째 일하고 있는 그에게 “대학 친구들 중 비정규직으로 취업한 경우도 많은가?”하고 물었을 때, 그는 “그럼요.”라고 바로 답했다.

“요즘은 처음부터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 자체가 드물어요. 일단은 계약직으로 시작해야 하는 데가 워낙 많다보니까 그 전까지는 ‘비정규직 취업’을 생각도 안 했더라도 일단 받아들일 수밖에 없죠. 문제는 언제 정규직으로 전환될지 기약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취업한 친구들이 직장에 만족하고 있는지를 묻자 그는 “솔직히 그런 것 묻기도 껄끄럽고 해서 잘 안 만나게 된다.”고 했다. 정규직‧비정규직이 하나의 사회 계층이 된 것 같은 풍경이다.

“기업 규모보다 정규직을 원한다”는 구직자들

취업 포털 ‘커리어’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구직자들은 기업 규모보다 정규직 여부를 더 중요시한다. 2010년 1,200여명의 구직자에게 “대기업‧공기업 비정규직과 중소기업‧벤처기업 정규직에 모두 합격했다면 어느 쪽으로 취업하겠는가?”를 묻자 77.4%가 중소‧벤처기업 정규직을 택한 것이다. 그 이유(복수응답)는 ‘고용 안정이 중요해서'(64.4%), ’정규직의 대우가 좋아서‘(38.1%), ’발전 가능성이 커서‘(22.5%) 등이었다. 이를 보면 우리 사회에서 정규직이 어떤 의미인지를 유추할 수 있다.

그렇지만, ‘정규직’이라는 건 법적인 개념이 아니다. 언론에도, 정부 정책에도, 대통령 후보 공약에도 늘 등장하기 때문에 실체가 분명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더 큰 문제는 ‘정규직’이라고 명실상부하게 알려진 곳조차 일자리의 질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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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제대로 해 보기 위해 세 명을 만났다. 드라마 ‘송곳’, 영화 ‘카트’의 실제 배경인 2007년 홈에버 대량 해고 사태 때 노조 사무국장이었던 홍윤경 영등포산업선교회 비정규직선교센터 사무국장, 청년유니온 김민수 위원장, 청년 일자리 실태를 알기 위해 지난 6~8월 20~30대 여성 20명을 집중 인터뷰 한 한국여성민우회 류형림 활동가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정규직‧비정규직의 구분으로 고용 현실을 바라봐서는 답을 찾기 어렵다”고 했다.

정규직을 달라면 ‘무기계약직’을 받는다

“2007년 파업 당시에 홈에버 정규직 초임 연봉은 1,500만원, 비정규직 연봉은 1,000만원이었어요. 8년 전이긴 하지만, 업무 강도에 비해 분명히 낮은 수준이죠. ‘비정규직 해고하지 말고 정규직 전환하라’고 512일 파업한 끝에 전환이 되긴 됐는데 ‘무기계약직’이었어요. 연봉은 100만원 올라서 1,100만원이 됐죠.”

2007년 7월 ‘비정규직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2년 이상 비정규직은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법 규정을 피해가기 위해서 기존 비정규직 계산원들을 대거 해고하려던 홈에버는 결국 노동자들의 요구를 들어주긴 했지만 ‘그대로’ 들어준 것은 아니었다. ‘무기계약직’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전환해줬을 뿐이다. 그렇지만 “정규직 전환이 안 됐다”고 말하기도 어려웠다.

‘무기계약직’을 발명한 건 은행권이었다. 우리나라 은행 직제에는 ‘창구직’이라고도 불리는 직군이 있어왔다. 97%가 여성이었고, 종합직 행원과는 승진‧임금 등에서 분명한 차별이 있었다. 이에 대해 2004년 서울지방노동청 고용평등위원회가 남녀평등고용법에 저촉된다고 판정했다. 그러자 우리은행에서 제일 먼저 ‘무기계약직’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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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으로 전환하라’는 요구에 ‘무기계약직’을 들이밀 수 있는 이유는, 정규직은 법적으로 ‘기간에 정함이 없는 고용 계약’이라는 것 외에는 아무런 정의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기계약직’은 법적으로는 ‘정규직’과 같은 것이다.
그렇지만 무기계약직은 분명 정규직과 다르다. 기업의 상황에 따라서, 말하자면 부서 통폐합과 같은 이유로도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기존 정규직에 비하면 분명 고용안정성이 떨어진다. 은행 창구직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대부분의 경우 임금‧복지혜택‧승진 등에서도 차별을 받는다.

비정규직에 더 높은 임금을 준다면?

홍 사무국장은 “기업에 필요한 지속적인 업무에는 정규직을 고용하는 게 맞다”는 기본 입장 만큼은 한결같지만, 여러 사업장의 고용 현실을 접한 뒤로 “정규직‧비정규직의 문제가 핵심은 아니다”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한다.

“노동자를 쉽게 쓰고 쉽게 버리겠다는 기업의 입장이 근본적인 문제죠. ‘고용안정’이 그렇게 부담스럽다면 비정규직‧무기계약직을 채용하면서 임금을 더 주거나, 최소한 정규직과 동등하게 주면 됩니다. 그 정도 비용을 들인 만큼 ‘고용안정’을 줄인 효과를 거두면 되니까요. 그런데 기업은 부담도 줄이면서 임금 비용도 아끼고 싶어 해요. 그게 문제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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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무기계약직이 정규직과 대비되는 이유는 고용불안만이 아니라 임금과 복지혜택 차등, 그리고 마치 낮은 신분 계층인 것과 같은 차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홍 사무국장은 “만일 정규직이 아닌 경우에 임금을 더 준다고 하면 모든 문제는 자연히 해결된다”고 했다. 임금은 ‘노동력의 가치’를 단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기업은 그렇게 하지 않죠. 여러 직군으로 분리하면 통제하기가 더 쉬우니까요.”

홍 사무국장이 ‘정규직’의 문제를 다시 생각하게 된 건, 하청업체와 영세 사업장들의 상황을 알게 되면서다. 하청업체는 납품 물량이 없으면 일을 쉬면서 기다려야 하고, 물량이 몰리면 철야도 해야 한다. 5인 미만 영세사업장은 근로기준법 적용도 안 된다. 회사가 4대 보험을 들여 주려고 해도 노동자가 마다하는 경우도 많다. 임금 자체가 워낙 적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정규직‧비정규직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게 사실이다.

“정규직 아니라 좋은 일자리가 중요”

청년유니온 김민수 위원장의 이야기도 비슷한 맥락이었다. “정규직‧비정규직에 과도한 의미가 부여된 것이 맞다”고 했다.

“노동권의 ‘비정규직 차별 철폐’ 운동이 10여 년 이어지다 보니 ‘정규직은 괜찮은 일자리고 비정규직은 그렇지 못한 일자리’라는 인식이 있지만 실제로 임금과 고용안정의 측면에서 보면 정규직 여부보다는 기업의 규모가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청년유니온은 그런 관점에서 우리 사회에서 ‘좋은 일자리’라고 할 만한 대기업‧금융기업‧공기업 등 극히 제한적이라고 했다. 문제는 그런 자리조차도 빠르게 사라져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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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니온이 지난 10월 기자회견을 통해 ‘2015 청년착취대상’을 수여한 롯데그룹 사례를 보면 무엇이 문제인지 엿볼 수 있다. 롯데그룹 계열사 207개의 온라인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 평균 시급이 최저임금(2015년 기준 5,580원)에 근접한 5,907원이었고, 평균 월급은 103만원에 불과했다.

“기업을 쪼개고 사업장을 쪼개서 직원을 각각 채용하기 때문에 안정성과 임금 수준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겁니다. 엄연히 ‘롯데그룹’에 돈을 벌어주는 사업장인데도 직원들은 10개월 단위 고용으로 퇴직금을 못 받거나, 최저임금 수준의 시급을 받거나, 심지어 주 40시간 근무를 하면서도 일용직 노동자처럼 매일 근로계약서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모두 기업이 노동력을 ‘비용’으로만 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들이죠.”

SC은행은 최근 전 직원의 20%에 해당하는 1,000명 규모의 희망퇴직 계획을 발표했다. 그렇게 마련된 재원으로 신입사원을 뽑겠다지만 정규직이 아니다. 완전연봉제를 적용받고 기존 정규직과는 승급‧권한에 차등이 있는 ‘전문 계약직’으로 채용한다는 것이다. 취업준비생들이 선망하는 몇 안 되는 안정된 직장인 은행마저도 이렇게 ‘정규직’과 멀어지고 있는 것이다.

공기업은 이미 1990년대 말부터 대규모 구조조정을 한 뒤 여간해서는 정규직을 뽑지 않는다. 평균 연령이 40대가 넘어간 곳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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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이미 정규직이라는 예전 기준 그대로의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게 됐다”면서 “그러나 좋은 일자리의 기준은 분명히 존재하고, 필요하다”고 했다.

“일정한 수준 이상의 고용안정성과 임금, 존중이 있는 문화, 성장 가능성 등을 갖춰야 좋은 일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 정책이 나온다면 ”몇 개를 만드느냐?“고만 묻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어떤 일자리냐?’고 물어야 합니다.”

“대기업 정규직도 좋은 직장 아니다”

한국여성민우회 류형림 화동가는 “대기업 정규직으로 취업해도 배겨내지 못 하는 문제”를 이야기했다.
청년 일자리 실태 파악을 위해 20명을 집중 인터뷰 한 뒤 류 활동가는 “대기업 정규직도 좋은 일자리는 아니다”라고 생각하게 됐다. 특히 여성에게는 말이다.

“인터뷰 대상자들이 공통적으로 원한 것은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일자리’였어요. 일단 고용이 안정되고, 임금도 생활할 수준이 돼야 하겠지만, 업무가 명확하지 않거나, 보조적인 업무만 맡기거나, 같은 업무를 하는데도 차별을 당해야 한다면 일자리에 만족할 수가 없는 거죠.”

호봉제가 없어지고 완전연봉제가 보편화되면서 일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연봉이 어떤 수준인지 정확히 알기 어려운 점도 문제였다. 인터뷰 대상 중에서 기업 인사팀에 근무했던 여성은 “본인들은 모르고 있지만 같은 경력에 똑같은 일을 하는데도 여성들이 연봉 200~300만원, 심하게는 500만원을 적게 받는다”면서 “연봉 테이블이라도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회사에 건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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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활동가는 “임신‧출산‧육아에 따른 불이익은 물론이고 직장 내 성희롱을 당한 뒤에 도리어 더 불이익을 받은 경우들도 있지만 사내에서는 이런 문제들을 바로잡을 길이 없다”면서 “이런 직장에서 단순히 대기업 정규직이라고 만족할 수가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물론, 저임금의 열악한 일자리에 직면한 사람들은 더 많다. “대기업‧정규직이면 됐지, 뭘 더 바라느냐?”는 말이 나오는 것도 어쩔 수 없긴 하다. 이에 대해 류 활동가는 “부모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좋은 학교를 나왔고, 외국어 능력 등이 있는 청년에게 대기업‧정규직으로 가는 좋은 길이 열려 있을 뿐인데, 그마저도 좋은 직장이 아니라는 것은 우리 사회 전체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부‧여당이 노동법 개정과 관련해서 추진하는 ‘저성과자 일반해고’ 도입에 대해서 류 활동가는 “저와 상담했던 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가 ‘저 같은 사람은 바로 잘리겠네요”라고 하더라“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저성과자‘라는 낙인 하에 잘려 나갈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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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노동법 개정과 ‘좋은 일자리’의 관계

위에 언급한 SC은행 희망퇴직에는 꽤 많은 신청자가 몰려서 경쟁률이 높다고 한다. 최대 60개월분까지 특별퇴직금을 주기 때문인데, 여기에는 또 다른 사정도 작용한다. ‘일반해고’가 도입되면 명예퇴직‧희망퇴직 제도도 없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동안은 기업이 정규직 직원을 해고하고 싶을 때, 명백한 징계 사유가 없다면 목돈을 일시에 주는 명예퇴직‧희망퇴직으로 유도하는 방법을 썼지만, ‘저성과자에 대한 해고’가 가능해지면 그럴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다.

한 은행원은 “예전에는 명예퇴직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면 ‘다른 꿈이 있어서 그만뒀다’고라도 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저성과자로 찍혀서 쫓겨난’ 사람이 될 수밖에 없게 됐다”라고 했다.

이밖에도 지금의 5대 노동법 개정 현안에는 일자리의 질과 관련된 여러 문제가 결부돼 있다. 취업규칙 변경이 쉬워지면 직원들의 충분한 동의 없이 임금피크제가 도입될 수 있고, 통상임금 범위가 좁혀지면 연장근로수당도 줄고, 퇴직금도 줄어든다. 연장수당이 줄어든다는 것은 노동시간은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일일이 회사를 고발하지 않는 이상 노동시간을 줄이도록 유도할 수 있는 것은 수당으로 나가는 비용의 압박뿐이기 때문이다.

취업규칙 변경 기준 완화로 호봉제는 더 빨리 사라지고 완전연봉제는 더 빨리 정착될 것이다. 노조 조직률이 낮은 우리 환경에서 완전연봉제가 확산되면 개인이 임금인상을 위한 협상력을 가지기 어렵기 때문에 임금근로자의 소득은 좀처럼 늘어나지 않을 것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기준으로 전체 임금근로자 중에서 월급 200만원이 안 되는 근로자가 48.3%에 달했는데, 여기서 더 정체된다면 우리 삶은 어떤 모습이 되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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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자리냐?”고 물을 준비 됐을까?

2014년 기준 우리나라 정규직 고용보호지수는 22위로 OECD 34개국 중 하위권이다. 2015년 온라인 취업정보업체인 잡코리아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정규직 직원 중 82.2%가 고용 불안을 느낀다고 했는데 이는 2006년 45.2%에서 대폭 높아진 것이었다.

그런데도 언론에서는 늘 ‘정규직 과보호가 문제’라는 말이 들려온다. SC은행에서는 “당신이 나가야 청년을 (계약직으로나마) 고용한다”는 사내 방송이 나온다고 한다. 나름대로 노력해서 ‘좋은 직장’에 들어갔던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사회의 죄인이 된 분위기다. 초등학교 때부터 성적에 매달려 온, 대학에 진학한 후에도 갖은 스펙을 쌓아 온 많은 젊은이들은 그나마도 좋은 직장이 뭔지 경험해 볼 수조차 없을 지경이다.

그럼에도 고용에 대한 정책은 계속 나온다. 선거철이 되면 더 많이 나올 것이다. 김 위원장이 말한 것처럼, 우리는 “어떤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것이냐?”고 물을 준비가 되어 있을까?

희망제작소는 이 연재 시리즈와 설문조사를 통해서 ‘좋은 일자리’의 기준을 찾아 가려고 한다. 다음 회부터는 노동시간‧임금‧삶과의 균형‧존중 등 세분화해서 ‘좋은 일자리’ 기준을 탐색하려고 한다. 그리고 설문조사 결과와 종합해서 ‘좋은 일자리’의 상(像)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그래야 “이런 일자리를 달라!”고 요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글_황세원(연구조정실 선임연구원 / [email protected])
사진 이우기(사진작가)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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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 한사람’이,
다시 한살림 ‘밥’ 운동!

 

2018 한살림연합 제8차 정기 대의원 총회 공고

 

한살림연합 정관 제25조, 제26조 및 제28조에 의거
2018년도 한살림연합 정기 대의원 총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오니 대의원께서는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시 : 2018년 3월 7일(수) 오후 1시
장소 : 대전 청소년위캔(We Can)센터 1층 대강당

의안

1 정족수 확인 및 개회선언
2 의사록 서명 및 회의록 작성 서기 선출
3 전차회의록 낭독 및 승인
4 의사일정 확정
5 부의안건 심의
가. 2017년도 감사보고 승인
나. 2017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
(2017년도 잉여금 처분(안) 승인 포함)
다. (주)한살림우리밀제과 2017년도 사업 및 결산 보고
라. (유)도서출판한살림 2017년도 사업 및 결산 보고
마. 2018년도 연합 분담금 책정(안) 승인
바.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사. 2018년도 출자금 조성(안) 승인
아. (주)한살림우리밀제과 2018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자. (유)도서출판한살림 2018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차. 회원규약 및 임원선출 규약 개정(안)
카. 임원 선출(안)
타. 전국조직 개편(안)
파. 의사록 기명날인인 선임
하. 기타 : 생명농업, 건강한 밥상을 위한 결의문
6 폐회 선언

 


오시는길/연락처

주소 : 대전시 동구 대전천동로 508 대전 청소년위캔센터 1층 대강장
전화 : 042-222-0924~5
팩스 : 042-222-0940


 

2018년 전국 한살림 정기대의원총회 일정 안내

목, 2018/02/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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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손잡고 진상조사보고서 작성자’에 대한 한홍구 교수의 명예훼손 손해배상 소송 제기와 관련한 인권ㆍ노동ㆍ시민단체의 입장 다운로드 : 180226_보도자료_한홍구_교수에_대한_시민사회_입장문   최근 몇몇 시민사회단체 내부에서 재정이나 단체 운영을 둘러싸고 단체 […]
월, 2018/02/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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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은 옷이 학교가 됩니다

한살림이 지구 반대편의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며 두 번째 옷되살림운동을 시작합니다.

 

파키스탄의 최대 도시인 카라치에는 5,000여 명 빈민들이 살고 있는 광활한 쓰레기 매립지가 있습니다. 이곳 아이들은 하루 종일 쓰레기에서 고철 등을 수집하여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배움의 기회를 받지 못해 가난이 대물림 되고 있습니다.

30년 전 모하미드 마자히르교장은 이곳에 오두막을 세워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치기 시작하였고 그것이 오늘날 알카이르학교가 되어 많은 아이들에게 배움의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일본섬유재활용협회(JFSA)는 일본 내 생협 조합원과 주민들에게서 모은 옷을 파키스탄으로 수출해 만들어진 수익금으로학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JFSA와 함께 ‘호혜를위한아시아민중기금’ 회원단체인 한살림은 작년 5월, 한살림 ‘옷되살림운동’을 통해 모인 옷으로 학교를 지원하는 일에 동참하였습니다.

입지 않는 옷이 학교가 되고 아이들의 꿈이 됩니다.
한살림의 국경을 넘은 민중연대교류운동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알카이르학교

 

○ 되살림옷 모음 기간 : 2018년 4월 한 달간

• 모음 품목, 지역별 모음 방법 등은 3월 26일 발행되는 소식지 596호에 자세히 안내 예정입니다.

• 새 봄을 맞이하며 겨울옷을 정리하는 3월, 버려야 할 옷이 있다면 누군가 다시 입을 수 있는 옷인지 미리 살펴봐 주시길 바랍니다.

화, 2018/02/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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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희망제작소는 오랫동안 염원했던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보금자리의 이름은 <희망모울>입니다. 이 이름에는 ‘많은 사람의 희망이 모여 함께 울려 퍼지는 공간’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희망제작소는 모든 시민이 대안을 연구하는 시대를 지향합니다. 희망제작소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 나갈 <희망모울>에서 이 꿈을 실현하겠습니다.

<희망모울>은 희망제작소 연구원들의 단순한 사무공간이 아니라,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연구 플랫폼으로 조성됩니다. 시민연구공간 <희망모울>은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 있습니다. 이 공간에서 희망제작소는 우리 지역과 마을을 변화시킬 풀뿌리 대안 연구 활동을 촉진하고 지원하며, 시민 누구나 대안을 연구하고 실천할 수 있는 시민연구자의 시대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희망제작소의 새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114-14번지

지난해 여름부터 이사회와 연구원들은 희망제작소의 미션과 가치에 적합한 공간을 찾기 위해 열심히 탐색하고 논의했습니다. 6개월간의 노력과 많은 분의 자문으로 작년 12월 31일 부지매입계약을 성공적으로 성사시켰습니다. (서울 마포구 성산동 위치 – 대지면적 330.6㎡, 전체면적 780㎡) 건물 및 부지 매입과 각종 인허가/취득세 등으로 발생한 약 40억 원의 비용은 희망제작소 가용자산(40%)과 은행대출(60%)로 충당했습니다.

하지만, 25년이 넘은 오래된 건물을 <희망모울>로 탄생시키는 과정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낙후 건물의 기초 배관 공사부터 많은 이들이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시민연구공간을 위한 세심한 공간 인테리어까지 많은 수선 작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약 250여 평(전체면적)의 <희망모울> 조성을 위해 최소 6억 원의 추가 모금이 시급합니다. 후원회원 여러분과 시민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의 벽돌기부 참여가 절실합니다. <희망모울> 공간의 주인이 되어주십시오.

시민의,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연구소를 완성시켜 주세요!

2018년 한국경제가 발표한 ‘한국 100대 싱크탱크’ 조사(관련기사 보기)에서 희망제작소는 국가 산하 연구소나 기업 연구소에 뒤처지지 않는 연구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지금까지 희망제작소는 정부나 기업의 후원금 없이 오로지 후원회원분들의 소중한 후원회비(30%)와 자체 사업 수익(70%)으로 운영돼 왔습니다. 시민과 함께 사회 혁신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우리 사회 변화에 꼭 필요한 민간독립 연구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6년 희망제작소는 ‘21세기 실학운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하였습니다. 지난 12년 동안 거대담론이나 관념적 이론보다 구체적인 현실에서 변화를 끌어내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시민과 함께 사회창안, 시니어 사회참여, 세대공감, 지역재생, 지방자치, 풀뿌리 민주주의, 사회적경제, 시민성 강화 등 다양한 영역의 사회혁신 대안을 만들어 크고 작은 변화를 일궜습니다. 시민의 삶을 변화시킬 대안은 시민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시민 스스로 우리 삶의 문제를 찾고 대안을 찾아 실천할 때 그 변화는 지속가능합니다. 희망제작소의 새로운 공간 <희망모울>은 시민연구의 개념 확산과 다양한 시민연구 실험의 거점이 되어 능동적이고 실용적인 시민참여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시민의 십시일반 기부 참여로 즐거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 시민의 연구소를 완성시켜 주십시오. 희망제작소의 새로운 도전에 시민의 정성과 힘을 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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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모울 건물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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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간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114-14번지 (월드컵북로 92)
(2) 대지면적 : 330.60㎡(약 100평)
(3) 건물면적 : 전체면적 780.00㎡(236평) / 건물면적 156.00㎡ (약 47.27평)
(4) 기타사항 : 철근콘크리트조, 일반주거지역, 근린생활지역 3종, 일반미관지구, 대로2류

* 문의 : 희망제작소 이음센터(02-2031-2170, [email protected])

수, 2018/02/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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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7주기 행사가 2018년 3월 10일(토) 오후 2시 광화문 광장(세종대왕상 앞)에서 진행됩니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핵쓰레기 문제’로 이번 퍼레이드에서는 사전에 제작된 핵폐기물 드럼 통 행렬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핵발전소 부지마다 쌓여 있는 핵폐기물이 포화상태에 이를 정도지만, 우리 사회는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대로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핵폐기물 처리에 대한 정답도 마련하지 못한 채, 핵 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를 사용하는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더 안전하고 더 빠르게 탈핵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7주기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행사 ○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7주기 행사○ 주최 ○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한살림 공동대표 참여 연대단체)○ 주관 ○
311나비퍼레이드 준비위원회○ 장소 ○
광화문광장 세종대왕동상 앞

 

 

○ 일시 ○
2018년 3월 10일(토) 13시 30분 – 16시 30분13:30-14:00 한살림 집결 및 단체사진 촬영
14:00-15:00 퍼레이드 행진
15:00-15:30 퍼레이드 참가자 합창공연
15:30-16:30 토크콘서트 및 행사 종료○ 주요 프로그램 ○
광화문광장 일대 행렬 퍼레이드 및 토크콘서트○ 퍼레이드 경로 ○
세종대왕상 → 광화문방향 → 경복궁사거리 → 한국일보 → 안국동사거리 → 조계사 → 종각역 → 광화문역 → 세종대왕상

 


 

행사 당일 퍼레이드를 더욱 즐겁게 즐기는 방법!

 

 

1. 친환경 소재(종이, 나무상자 등)를 활용하여 직접 만든 나비 모형을 가지고 참여해주세요.
※ 사전에 준비 못하신 분들은 행사 당일 손나비 제작 부스가 마련되오니, 미리 장소에 오셔서 제작 가능합니다.

 

 

 

2. 행사 당일 진행되는 노래와 춤은 아래 자료를 통해 미리 연습 가능합니다.
퍼레이드 행렬이 끝난 뒤, 원형무대를 둘러싸고 노래와 춤이 이어집니다.
– 퍼레이드 합창공연
▶ 노래 : 어디에나 있다 (작사작곡 동녘) → https://soundcloud.com/hajahps/fareast1
▶ 춤 : 엘름댄스 (참고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TK8k06WmQK8

※ 행사 관련 문의는 한살림연합 연대협력팀(02-6715-0898)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금, 2018/03/0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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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완전표시제 청와대 청원 기자회견

 

 

한살림을 포함한 46개 생협, 농민, 급식, 환경, 종교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사회단체들의 전국연대기구인 ‘GMO반대전국행동’을 비롯, 총 57개 단체가 <GMO완전표시제 시민청원단>을 구성하여 GMO완전표시제 도입을 촉구하는 청와대 청원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60여 명의 시민들이 청와대 분수대 광장 앞에 모인 가운데, 여러 단체의 규탄발언과 퍼포먼스가 이어졌습니다.

 

한살림연합 곽금순 상임대표는 GMO로부터 안전한 밥상을 차리고 우리 농지를 지키기 위해 한살림이 쌓아 온 지난 노력들을 소개하며 GMO완전표시제 실현과 더불어 공공급식 및 학교급식에서 GMO식재료를 금지하고 친환경급식을 확대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특히 GMO표시제 강화와 Non-GMO 학교급식은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시절 공약이기도 한만큼, 자신의 공약을 이행해줄 것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뒤이어 한살림 조합원 활동가들은 국내 유통되고 있는 대표적 GMO가공식품인 식용유와 간장, 액상과당과 이를 사용한 빵 과자류 등을 얹은 식판을 들고 나와 “안돼요 GMO, 급식살림 한살림”을 외치며 청와대 청원운동을 통해 “넌 GMO”인 현행 급식 식재료가 “논(Non) GMO”로 변화하길 바란다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청원운동은 30일 동안 20만 명 이상이 동의한 국정 현안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 및 관련 정부 부처가 직접 답변하도록 하는 국민청원 제도를 통해 진행됩니다. <GMO완전표시제 시민청원단>의 요구 ▲GMO를 사용한 식품에 대한 예외 없는 GMO표시 ▲공공급식, 학교급식의 GMO식품 사용 금지 ▲Non-GMO표시가 불가능한 현행 식약처고시 개정에 대한 정부의 책임있는 대응을 위해 한살림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청원 기간: 2018년 3월 12(월)~ 4월 11일(수) 30일간

청원 주소: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64255

 

기자회견문

 

소비자가 유전자변형식품을 확인할 수 없는

한국의 GMO 표시제는 개정돼야 한다

 

GMO, Non-GMO 관련 표시 무조건 막는 현행 표시제 문제 심각

소비자 알권리 보장하고 Non-GMO 생산 촉진하는 제도 시급

문재인 정부가 약속한 GMO표시제 강화, GMO없는 공공급식 하루빨리 지켜져야

 

촛불혁명으로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 이후 새정부는 소통을 우선에 두고 안심할 수 있는 시민의 삶을 보장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작년 4월 당시 후보였던 문재인 대통령은 시민단체 질의서 답변을 통해 GMO표시제 강화와 GMO없는 학교 급식을 약속하기도 했다. 오랜 기간 동안 GMO표시제 개정을 요구해온 시민들은 이와 같은 약속에 큰 기대를 걸었지만 GMO 문제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GMO 개발에만 집중했던 이전 정부에서처럼 GMO표시 법제도 개정은 아직도 제자리걸음이다.

낮은 식량 자급률로 인해 75% 가까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식용 GMO 수입량은 매년 2백만톤을 넘어서고 있다. 시민들은 매년 1인당 40kg 이상(세 끼 먹는 쌀 62kg의 2/3)을 GMO인지 알지 못한 채 소비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GMO 표시에는 각종 면제 조항을, Non-GMO 표시는 불가능하게 막아 둔 현행 GMO표시제를 식약처가 고집하는 것을 소비자도 생산자도 납득하기 어렵다.

2014년, 2017년 두 차례에 걸쳐 시중 제품에 GMO, Non-GMO 표시 여부를 조사해 봤지만 그 어떤 표시도 확인할 수 없었다. GMO, Non-GMO를 구분할 수 있는 표시가 되지 않는다면 소비자의 알 권리, 선택할 권리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원재료 기반의 GMO표시제와 함께 Non-GMO 표시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은 농축산물 및 가공 생산자가 Non-GMO 표시를 기피하는 것을 막아 소비자의 알 권리, 선택할 권리를 보장하는 안전장치이다. GMO없는 공공급식, 학교급식을 실현하는 것은 국내 농업을 살리는 방법인 동시에, 아무런 선택권 없이 급식을 이용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한 최소한의 의무다.

2016~2017년 동안 GMO완전표시제 개정을 요구하는 시민 서명은 20만 8,721명에 이른다. 국회에서도 GMO완전표시제 관련 법안이 5개 발의되었다. 정부 기관인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설문 조사에서도 매년 GMO완전표시제 지지율이 80%를 넘어서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GMO 의무 표시 기준인 현행 3%를 하향 조정하고, 비유전자변형식품(Non-GMO)을 표시할 수 있도록 어느 정도의 비의도적 혼입치는 인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GMO완전표시제 개정을 위한 어떤 의미 있는 절차도 진행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청와대 청원까지 해야 정부의 책임 있는 답변을 얻을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 참담하다.

시민들의 요구는 단순하다. GMO인 것은 GMO로, Non-GMO인 것은 Non-GMO로 표시하라는 것이다. 알고 선택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무조건 관련 표시는 막고 보는 현행 표시제로 인해 소비자 알권리, 선택할 권리가 침해받고 있다. GMO완전표시제는 소비자 알권리, 선택할 권리 차원의 정보 공개 문제임에도, 정부가 적극 나서지 않고 있어 ‘소통’, ‘시민 알권리’를 존중하겠다던 새 정부의 의지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GMO완전표시제의 빠른 도입은 소비자 알 권리를 강화하는 효과와 함께 GMO 수입, 유통 관리 체계가 바로잡힐 수 있는 큰 압력이 될 수 있다.

GMO의 표시 강화와 학교급식에서 GMO 퇴출은 대통령 공약사항이었다. 공약 이행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하나, GMO를 사용한 식품에는 예외 없이 GMO 표시를 해야 한다!

하나, 공공급식, 학교급식에는 GMO 식품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하나, Non-GMO 표시가 불가능한 현행 식약처 관련 고시는 개정돼야 한다!

GMO완전표시제 시민청원단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뉴스사천, 사천여성회, 사천환경운동연합, 소비자시민모임, 아이쿱소비자활동연합회, 한국농업인경영연합회, 한국YWCA연합회, 환경운동연합, 협동조합디딤돌, GMO없는바른먹거리국민운동본부, GMO반대전국행동(국민과함께하는농민의길, 유전자조작식품반대생명운동연대,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GMO반대울산행동(준), GMO없는홍성시민모임, 반GMO경기행동(준), 반GMO경남행동, 반GMO부산시민행동, 반GMO전남행동, 반GMO전북도민행동, 반GMO제주행동, 반GMO충남행동, 반GMO충북행동, 가배울, 가톨릭농민회, 경실련소비자정의센터,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나눔문화, 녹색당, 녹색연합, 두레생산자회, 두레생협연합회, 사회참여극단돌쌓기, 수도권생태유아공동체생활협동조합, 수원건강먹거리네트워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익산학교급식연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귀농운동본부,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도시농업시민협의회,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정농회,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천도교한울연대, 탈GMO생명살림기독교연대, 평등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한국친환경농산물가공생산자협회, 한살림연합, 행복중심생협연합회, 환경농업단체연합회, 환경정의, 희망먹거리네트워크)

 

월, 2018/03/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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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기 여주한살림 귀농학교 교육생 모집

 

○ 과정명 : 3기 한살림 유기농업과정

 

○ 교육목적 :  한살림 농부의 교육 및 육성을 목적으로 귀농을 희망하고 준비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사전 지식 및 현장 중심 교육으로 농촌지역 조기적응 지원

 

○ 교육내용

행복한 귀농과 귀농모델

유기농 감자 재배의 이론 및 실습

유기농 벼 재배의 이해 및 귀농생활

유기농사과 재배의 이해

친환경 축산을 활용한 귀농전략

정부 귀농지원정책소개

친환경 농업을 위한 병충해 방제 이론

귀농에 필요한 농기구 소개 및 활용법

예초기, 관리기, 트랙터를 이용한 밭관리 실습

지역농업실천사례 및 유기농업실천사례와 귀농지 탐방

유기농 블루베리,아로니아 재배이해, 유기농 배 재배이해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품,한살림생산공동체 소개

귀농인문학,농부에게 필요한 적정기술

GMO바로알기, 토종종자의 이해 및 재배

지속가능한 농사,귀농을 꿈꾸는 이에게

귀농계획서 작성 및 발표

 

○ 접수방법 : 신청서 접수 : ’18년 4월 2일까지

신청서 다운받기

 

○ 선발인원 : 20명

 

○ 선발일정 :

1차 : 서류 심사 (4월 2일)

2차 : 전화 면접 (4월 2일〜 4월 3일)

 

○ 교육비 :

– 개인부담금액 : 130,000원

– 교육비 납부 : (4월 5일 까지 / 합격자에 한함 / 기간준수)

 

○ 교육기간 : 4월 7일(토) ~ 6월 30일(토) 주말 당일 10회 1박2일 견학 1회

 

○ 수료조건 :  평가 점수 합계 80점 이상인 경우 수료인정

평가기준 출석 과제 온라인교육 합계(%)
80% 10% 10% 100%

 

○ 기타 문의 :

– 교육 및 접수 관련 문의 (전화 : 031-881-2834, 010-8879-7067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접수처 : 이메일 : [email protected] 팩스 : 031-881-2834

 

○ 세부사항 : 입학지원서류 및 세부교육일정/ 한살림생산자연합회 홈페이지 http://farm.hansalim.or.kr/wp/ 공지사항 참조

월, 2018/03/1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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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희망제작소는 시민 누구나 연구하고 대안을 만드는 ‘모든 시민이 연구자인 시대’를 기치로 내걸면서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이로써 경영기획실, 사회혁신센터, 이음센터, 일상센터, 뿌리센터 등 1실 4센터 체제가 되었는데요. 각 부서의 2018년 활동계획과 포부를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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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 전체 사업을 기획 · 조정하고 목민관클럽을 운영하는 경영기획실

경영기획실은 희망제작소 운영과 관련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미래전략기획, ICT 기획, 인사·총무, 재무관리 등 희망제작소의 전반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리합니다. 또한 혁신적인 지방자치 정책을 공유하고 협업하는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모임인 목민관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년 희망제작소는 오랫동안 염원했던 보금자리 신사옥 ‘희망모울’을 마련했습니다. 희망모울은 연구원들의 단순한 사무공간이 아니라,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연구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경영기획실은 희망모울을 12년의 재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누구나 대안을 연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공간으로 기획·운영할 것입니다.

시민주도의 지속가능한 사회혁신 생태계를 촉진하고 발전시키는 사회혁신센터

2018년 사회혁신센터는 시민주도의 지속가능한 사회혁신 생태계를 촉진하고 발전시키는 밑거름을 만들려 합니다. 우선 사회혁신가대회, 네트워크, 포럼 등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는 사회혁신가를 연결하여 사회혁신 담론 형성과 실천 과제 도출을 위한 논의의 장을 펼칩니다. 또한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혁신활동가 아카데미, 지역 시민사회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주도의 지역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에 협력합니다. 소셜리빙랩 아카데미, 시민참여형 사회혁신 방법론 연구 등 사회혁신 활동의 안정적 토대 마련을 위해 다양한 참여방법론을 연구하고 실험의 장을 제공합니다. 그밖에 혁신읍면동 모니터링,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 정부의 사회혁신 정책을 살펴보고 생활 속 사회혁신사례 축적을 위한 소통의 플랫폼을 만듭니다.

시민 누구나 삶의 대안을 탐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이음센터

이음센터는 2018년 ‘모든 시민이 연구자인 시대’를 열기 위해 초석을 다집니다. 무엇보다 ‘희망모울 공간기금’ 마련에 힘쓰며 재정 안정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희망제작소의 든든한 동반자인 후원회원을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로 한 발짝 더 다가섭니다. 시민과의 접점도 더욱 넓힙니다. 희망모울을 시민 누구나 아이디어와 자원을 연결하고, 대안을 실험할 수 있는 시민연구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대중 캠페인, 시민교육, 다양한 참여프로그램 등으로 소통의 장(場)을 엽니다.

또한 1인 연구자와 사회혁신가 성장지원프로젝트로 독립 민간연구소의 정체성을 강화합니다. 시민과 후원회원을 위한 사회혁신 콘텐츠를 기획, 제작, 디자인해 선보이면서 든든한 조력자로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언제든 찾아주세요. 이음센터 연구원들이 성산동 ‘희망모울’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일상의 내일에 대한 상상에서 출발해 문제를 발견하고 변화를 모색하는 일상센터

일상센터는 ‘일’에 대한 상상, ‘내일’에 대한 상상, 그리고 ‘시민 일상’에서 출발해 문제를 발견하고 변화를 모색하는 곳입니다. 우리 사회의 문제와 변화의 필요성에 관해 개인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또한 개인의 목소리와 사회 문제를 연결합니다. 문제 발견을 넘어서 공감과 확산을 지향합니다.

2018년도에는 일, 민주주의, 진로, 주거를 중심으로 일상의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사회적으로 확장시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하려고 합니다. 희망제작소가 생각하는 ‘좋은 일’과 ‘좋은 일자리’의 가치를 사회적으로 확산하고, 일ᆞ과 노동의 패러다임 변화를 관찰하고자 합니다. 노동 인권, 기숙사 거주 대학생의 주거권과 인권, 실업급여 수급과정에 발생하는 인권침해 문제를 다루고 시민 일상민주주의 학교를 열고자 합니다. 또한 청소년들이 스스로 내일을 설계하는 프로그램과 청년ᆞ직장인을 위한 갭 이어 정책을 개발합니다. 주민 참여를 통한 행복한아파트 공동체 프로그램과 함께 집에 대한 새로운 상상을 기획합니다.

지역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정책대안을 만드는 뿌리센터

뿌리센터는 지역주민과 함께 현장 기반 연구로 지역의 자립과 자치를 강화하고 혁신 대안을 만드는 곳입니다. 마을민주주의, 도시재생, 농촌활성화, 지역경제순환, 지속가능발전과 거버넌스, 시민주권시대 실현 등을 주제로 연구,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주민참여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참여형 연구실행으로 시민의 성장에 기여하며, 자치행정혁신과 혁신 대안으로 국가와 지역의 지속가능발전을 촉진합니다. 지역혁신을 위한 실행 주체를 발굴하고 양성합니다. 지역혁신정책을 확산시켜 아래로부터의 변화를 창출합니다.

이를 위해 2018년에는 주민참여와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평가도구로 시민참여지수를 개발합니다. 시민주도, 시민참여형 지역 중장기계획을 수립합니다. 또한 민관의 협치를 통한 지역혁신 모델을 만들고자 합니다. 행정이 주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공무원 인재양성 아카데미를 진행합니다.

– 글 : 해당 센터
– 취합 및 정리 : 최은영 | 이음센터 연구원 · [email protected]

월, 2018/03/2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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