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교과서 국정화 시도에 엄청난 국민적 저항 불러 일으켜
逢詩朋同醉吟
六千詩興盡(육천시흥진)
投筆欲遊人(투필욕유인)
放浪如金笠(방랑여김립)
門前經苦辛(문전경고신)
詩의 벗님을 만나 함께 술에 취하여 읊다
육천 편 詩의 흥취도 다하였으니
붓을 탁 내던진 遊人이고자 하오
저 김삿갓처럼 정처 없이 떠돌며
門 앞에서 괴롬과 쓰림도 겪겠소.
<時調로 改譯>
육천 詩興 다하니 붓 던진 遊人이려오
방랑 시인 金笠처럼 정처 없이 떠돌며
남의 집 대문 앞에서 苦辛함도 겪겠소.
*詩朋: 시우(詩友). 시반(詩伴). 함께 詩를 짓는 벗 *醉吟: 술에 취하여서 詩나
노래를 읊음 *詩興: 詩를 짓고 싶은 마음. 또는 詩에 도취되어 일어나는 흥취.
소흥(騷興) *投筆: 붓을 던짐 *遊人: 놀러 다니는 사람 *金笠: 김삿갓. 방랑
시인 김병연(金炳淵)의 다른 이름 *苦辛: 괴롭고 쓰라림.
<2017.7.16, 이우식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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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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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대학교 학위 과정 (2년제 전문학사 / 4년제 학사학위)
모집분야 : 대학교 학위 과정
모집대상 : 최종학력이 고졸이라 대학교 학위가 필요하신 분, 2년제 대학 나왔지만 4년제
학사학위가 필요한 분, 대학교 학위가 필요한 자 , 학력 나이 상관없이 관심있는분
– 전문학사 취득하시는 과정!
과목 : 27과목(3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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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 47과목(5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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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심리학2급
지원자격
1.사회복지학, 아동학 및 관련학과 전공자
2.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등고등학교, 지역아동센터 교사
3.청소년상담실 및 학습지교사 등 교육관련 교사와 각 교육기관 임직원
4.재할기관, 상담센터 임직원 및 개설희망자
5.자녀 양육에 도움을 받고 싶은 학부모
6.고등학교 졸업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심리상담에 관심있는 누구나
활동분야
아동심리상담 전문가 및 아동심리상담 프로젝트 활동강사
영유아 및 초,중,고등학교 아동심리상담사 활동
청소년상담실 상담사 및 상담원 활동
사회복지사, 교육복지사, 평생교육사 등 강사 및 상담사
사회복지관, 의료기관, 종교기관의 아동심리관련 상담사
사설 아동교육기관 운영 및 강사
심리상담사2급
지원자격
1.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심리상담 이론에 관심 있는 자
2.사회복지학, 아동학 및 관련학과 전공자
3.교육관련 교사와 각 교육기관 임직원
4.심리관련 직업종사자
5.기업, 바이어미팅 등 이 잦은 직업 종사자
6.고객상담, 응대 관련 업무 종사자
7.고등학교 졸업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심리, 상담에 관심 있는 모든 분
활동분야
심리상담 전문가 및 심리상담 프로젝트 활동 강사
초ㆍ중ㆍ고등학교의 심리상담사로 활동
교육관련 기관 임직원 및 청소년 상담실 상담사 또는 상담원
사회복지사, 교육복지사, 평생교육사
사회복지관, 의료기관, 노인복지관, 종교기관 관련 상담사
사설교육기관 운영 및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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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격
1.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노인복지사 등 노인심리상담에 관심 있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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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정상담소 및 노인상담관련 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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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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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 “열사 애국정신 지향해 미래지표 삼아야”
최초의 부인상점 개설된 곳이기도…역사적 의미 커

▲ 민족문제연구소가 14일 오후 1시쯤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해영회관 앞에서 이준 열사 순국 110주기 기념 집터 표석 제막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조광 국사편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 News1
을사늑약(乙巳勒約)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평화회의에 특사로 간 이준 열사의 순국 110주기를 맞아 열사의 옛 집터 표석 제막식이 열렸다.
민족문제연구소(민문연)는 14일 오후 1시쯤 서울 종로구 안국동 해영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이준 열사의 옛 집터에 설치된 표석 제막식을 진행했다.
그동안 이준 열사가 헤이그로 떠나기 전 안국동에 살았다는 기록만 남아있고 정확한 집 주소는 알려지지 않았다. 민문연은 각종 문헌자료를 분석해 역추적했고 현재 종로구 안국동 해영회관 자리가 이준 열사가 살았던 집터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런 중요한 일을 대한민국 정부가 먼저 나서서 하지 못한 것이 한편으로 부끄럽지만 정부가 못 하는 일을 앞장서서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한편으로는 고맙기도 하다”며 “우리가 교과서로 익히 알고 있는 이준 열사지만 집터 하나 확인하지 못하고 해방 70년을 보냈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2년 뒤면 건국 100주년인데 새 정부가 취임한 만큼 독립국가의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조광 국사편찬위원장도 “안국동 집터는 이준 열사가 안창호 선생 등 애국지사들과 함께 독립 자주의 염원을 실천하던 현장”이라며 “비록 열사께서는 숭고한 뜻을 이루지 못한 채 이역만리에서 순국하셨지만 우리는 열사의 애국정신을 더욱 지향해 미래의 지표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준 열사 순국 110주기 추념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는 이준 열사의 후손 조근송씨. © News1
민문연에 따르면 함경남도 북청 출신인 이준 열사는 1875년쯤 상경해 현재 종로3가 근처 등지에서 살다가 1905년 안국동으로 이사왔다. 이준 열사는 헤이그로 떠나기 전인 1907년까지 안국동 집에서 거주했다.
이준 열사가 헤이그로 떠난 뒤로는 기록이 없어 정확한 주소를 찾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민문연은 대한제국관원이력서, 황성신문, 대한매일신보 등 각종 자료를 분석했고 1928년 당시 중국 음식점 ‘장송루’가 있던 자리가 이준 열사의 집터라는 것을 찾아냈다.
이준 열사의 안국동 집터는 헤이그 특사의 출발지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에 더해 열사의 부인 이일정이 우리나라 최초로 부인상점을 개설해 운영했던 곳이라는 점에서도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곳이다.
조 위원장은 “이 자리가 구한말 우리나라 여성들이 각성하는, 여성사의 전개에 있어서도 많은 의미가 있는 장소다”고 평했다.
이날 기념행사가 끝난 후에는 해영회관 건물 왼편에 설치된 집터 표석 제막식이 열렸다. 박 시장과 조 위원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이준 열사의 유족대표인 조근송 이준 열사 기념사업회명예회장(64) 등이 참석했다.
조 회장은 제막식 행사를 마치고 “감개무량하다. 이준 열사가 여기에서 어떤 일을 하셨는지 알고 있어 더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말했다.
설치된 표석 문안에는 이준 열사의 집터가 1907년 당시 헤이그 특사의 출발지였다는 점과 1905년 이준 열사의 부인 이일정이 부인상점을 개설해 운영했던 곳이라는 점 등이 명기됐다.

▲ 서울 종로구 안국동 해영회관 옆에 설치된 이준 열사의 옛 집터 표석. © News1
<2017-07-14> 뉴스1
☞기사원문: ‘헤이그 특사’ 이준 열사 순국 110주기…옛 집터 발굴 표석설치
※관련기사
☞뉴스1: 민족문제硏 이준열사 집터 찾아…14일 순국 110주기 맞아 표석설치
☞연합뉴스: 이준 열사 서울 안국동 집터 알리는 표석 섰다(종합)
☞서울신문: 이준 열사 순국 110주년, 안국동에 집터 표석 섰다
※뉴스영상
☞YTN: 서울시, 이준 열사 집터 표석 설치
老僧告白(노승고백)
在監三十載(재감삼십재)
晩覺佛欺余(만각불기여)
已老焉還俗(이로언환속)
撞鐘打木魚(당종타목어)
老스님의 고백
감옥에 있은 지도 어느덧 삼십 년
佛이 날 속인 걸 늦게사 깨우쳤소
이미 늙은 後니 어찌 還俗할 건가
鐘을 치며 또 木魚나 두드릴 밖에.
<時調로 改譯>
在獄 어언 삼십 년 저 佛이 날 속였소
이미 늙어 버렸으니 어떻게 還俗하랴
梵鐘을 치기도 하며 木魚도 두드리오.
*在監: 재옥(在獄). 재소(在所). 징역형, 금고형, 구류 처분 따위를 받은
사람이 교도소 안에 갇혀 있는 일 *晩覺: 늙어서야 지각이 남. 뒤늦게
깨달음 *還俗: 퇴속(退俗). 승려가 다시 俗人이 됨. 또는 그런 일 *木魚:
나무를 잉어 모양으로 만들어 매달고 佛事를 할 때 두드리는 기구. 魚鼓.
<2017.5.12, 이우식 지음>
영화 군함도 개봉 기념 국내외 팬클럽 연합해 기부…송중기도 영화 촬영당시 2천만원 기부

▲ 배우 송중기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영화 ‘군함도’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양지웅 기자
배우 송중기의 국내외 팬들이 영화 군함도의 개봉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2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나눔의집에 12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눔의집은 “이번 기부는 잊지 말아야할 아픈 역사를 재조명하는 영화의 메시지와 ‘배우 송중기’를 비롯하여 영화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마음을 기억하고 싶은 취지에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왔다”면서 “일본군 ‘위안부’ 및 강제동원의 희생자분들을 기리고 생존자 분들께 미력하게나마 도움이 되고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을 결성한 ‘송중기팬연합’은 국내 ‘송중기 갤러리’, ‘공식 팬클럽 키엘’을 비롯한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해외 팬덤들과 국내 외의 많은 팬들이 참여했다.
‘송중기 팬연합’은 나눔의 집 외에도 <시민역사박물관> 건립을 하고 있는 ‘민족문제연구소’에도 후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송중기는 지난해 10월 18일 영화 ‘군함도’ 촬영 당시 2천만원을 나눔의집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7-07-13>
☞기사원문: “아픈 역사 잊지 않겠다” 송중기 팬들 나눔의집에 1200만원 기부
※관련기사
☞YTN: ‘군함도’ 개봉 기념하며 송중기 팬들이 한 따뜻한 선행
☞TV리포트: ‘군함도’ 송중기 이어 팬 연합도 ‘나눔의집’에 1200만원 기부 ‘훈훈’
☞스타뉴스: “‘군함도’ 응원”..송중기 팬연합 1700만원 기부
[언론 네트워크] “사실 아니다. 오해” vs. “친일단체 가담·신사 기부·천황 축하연 초대”
대구시 중구 공평네거리 경북광유(KK) 주유소 건물에 ‘이장가 사람들’ 7명의 흑백사진이 내걸렸다.
‘KK 창업 90주년-대구를 이끈 이장가 사람들’ 전시회는 ‘이장가(李庄家)’라 불린 지역 재산가인 이동진(李東珍)과 아들 이일우 등 후손들을 기리기 위해 ‘이일우기념사업회’와 그 후손들이 진행하고 있다. 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일제에 저항한 이상화 시인도 그 후손으로서 나란히 전시돼 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소남 이일우 선생에 대한 ‘친일 행적’ 의혹 자료가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 ‘KK 창업 90주년-대구를 이끈 이장가 사람들'(2017.7.14.공평네거리) ⓒ평화뉴스(김영화)

▲ ‘KK 창업 90주년-대구를 이끈 이장가 사람들'(2017.7.14.공평네거리) ⓒ평화뉴스(김영화)
민족문제연구소 대구지부(지부장 오홍석)는 지난 13일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상상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남 이일우(小南 李一雨.1870~1936) 일가와 관련한 ‘이장가(李庄家) 기념사업’ ▷순종어가길 기념사업 ▷수성못 ‘미즈사키린타로’ 기념사업 ▷경북 포항 ‘구룡포 개척사’를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적인 ‘역사왜곡’ 선양사업으로 꼽고 “사업을 전면적으로 재고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민문연은 이 선생 친일 행적을 입증하기 위한 자료 30여점을 첫 공개했다. 1911년 받은 비밀요구 서한(‘데라우치 총독이 대구역을 통과하니 시간을 어기지 말고 나와 환영하라’), 다이쇼천황3년(1914.4.11) 조선총독부 관보에 지방행정 부군참사(총독부 인가 지자체 정책보좌관)로 임명한 문서, 3.1만세운동 근절 단체 ‘대구자제단’ 67인 발기인에 대구 대표 친일파 박중양과 이름을 올린 자료다.
조선총독부 주도로 조직된 관변단체 ‘신궁봉찬회’ 경북도지부위원 위촉장, 일제강점기 당시 대표적인 상징물 신사(神社)를 지역으로 확대하는 ‘대구신사조영봉사회’ 조선인측 기부 문서, 일본 헌병의 감사 인사 엽서, 일본 천황의 생일인 ‘천장절’ 축하연 초대장 등도 친일 행적을 입증하는 자료로 제시됐다.

▲ 이일우 선생에 대한 ‘친일 행적’ 의혹 자료들. ⓒ민문연 대구지부

▲ 이일우 선생에 대한 ‘친일 행적’ 의혹 자료들. ⓒ민문연 대구지부
이정찬 민문연 대구지부 사무국장은 “지자체와 민간에서 진행하는 일부 근·현대사 선양사업의 역사왜곡에 대해 여러번 비판했음에도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며 “이일우 일가에 대해 민관이 진행하는 소위 ‘이장가 기념사업’도 그 중 하나다. 친일단체에 가담하고 신사에 기부한 흔적은 있지만 뚜렷한 독립운동 증거는 없다. 친일잔재 청산과 역사 바로 세우기를 위해 부당한 사업은 끝내야 한다”고 했다.
반면 이일우기념사업회 한 관계자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오해에 불과하다”며 “소남 선생은 애국지사로서 계몽운동을 하고 독립운동가들을 지원했다. 친일을 했다는 것은 일방적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이일우기념사업회는 오는 10월 이일우 선생과 관련한 학술회를 열 예정이다.
프레시안=평화뉴스 교류 기사
<2017-07-17> 프레시안
☞기사원문: 대구 ‘이일우 선양사업’ 논란…민문연 “친일 행적 발견”
※관련기사
/wp-content/uploads/2017/07/2015061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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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팟캐스트 ‘역적’ 1화 – 2부. 이게 실화냐? “적폐청산 1호 국정교과서 폐지 선언”]
☞ [팟캐스트 ‘역적’ 1화 – 1부. “우리시대 진보, 보수, 수구는 누구인가?”]
[내일을 여는 역사 시즌1] 팟캐스트 ‘역적'(역사적폐 청산)
팟캐스트 ‘역적’ 9화 – 1부 “뉴라이트 역사 쿠데타 4편 – 건국절의 숨은 음모”
※제작 등: PD 김세호, MC노, 박한용 민족문제연구소 교육홍보실장, 방은희 민족문제연구소 교육팀장
※팟캐스트 ‘내일을 여는 역사’ 시즌1 ‘역적’
“우리 역사의 뿌리가 친일독재 세력에 의해 흔들리고 훼손되었습니다.
우리가 지난 겨울 촛불을 들고 싸운 상대는 과연 누구였을까요.
역사적폐의 주범들의 실체와 이들이 저지른 역사범죄의 동기를 파헤쳐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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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군함도’의 모든 것이 담긴 ‘군함도’ 무비멘터리 ‘1419일, 필사의 여정’이 14일 밤 9시 채널CGV를 통해 방송된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군함도’ 무비멘터리는 딸과 함께 군함도에 오게 된 악단장 ‘이강옥’ 역 황정민의 내레이션을 바탕으로 영화를 완성하기까지 촬영 현장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작품에 임한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 전에 없던 초대형 규모의 세트 제작 과정이 모두 담겨 있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치열한 촬영 현장 속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에 함께한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의 모습은 이들의 완벽한 호흡을 엿볼 수 있다.
여러 자료를 바탕으로 1945년 군함도의 내부와 외부를 고스란히 재현해 영화의 비주얼을 완성한 제작진의 노력과 이러한 세트 제작 과정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류승완 감독은 “촬영장이 너무 리얼해 어느 장소에서 촬영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군함도’는 일제강점기 수많은 조선인들의 강제 징용이 있었던 숨겨진 역사를 모티브로 류승완 감독이 새롭게 창조해낸 이야기이며, 파워풀한 캐스팅이 더해진 2017년 최고 기대작으로 오는 7월 26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mail protected]
<2017-07-14> 마이데일리
☞기사원문: ‘군함도’ 오늘(14일) 채널CGV서 무비멘터리 ‘1419일, 필사의 여정’ 방송
※관련기사
☞KNS뉴스통신: ‘군함도’ 무비멘터리 ‘1419일, 필사의 여정’ 방송 채널CGV서 방송
☞ [구매하기] 『빼앗긴 어버이를 그리며』

▲ 책 ‘빼앗긴 어버이를 그리며’ⓒ기타
아버지는 목선과 함께 강제동원돼 어업통제회사 선원으로 근무하다 희생됐다. 누군가의 아버지는 포로감시원으로 타이에 배속되었다가 희생됐다. 어느 시아버지는 사할린으로 징용되었다가 행방불명되고 말았다. 오빠는 일본군으로 동원되어 뉴기니에서 전사했다. 한 아버지는 군속으로 일본 현지에서 동원돼 북태평양에서 전사했다. 그렇게 일본 기업과 정부에 의해 가족을 잃은 이들이 있다.
민족문제연구소와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가 ‘빼앗긴 어버이를 그리며-강제동원피해자 유족증언집’을 출간했다.이 책에는 일본제국주의의 침략전쟁에 강제동원 되어 희생당한 피해자의 유족 23인의 삶과 사연이 담겨있다. 강제동원 피해를 당한 당사자의 증언집, 구술집, 회고록 등은 다수 있었지만 유족들의 이야기를 직접 다룬 것은 이 책이 처음이다.
책에서 주인공들은 아버지, 남편, 오빠가 강제동원 된 후 가족들이 어떤 상황에 처했고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보며 차분히 설명하고 있다. 어린 나이에, 심지어 태어나기도 전에 아버지를 잃었기 때문에 시작된 고달픈 삶, 여성이기 때문에, 며느리이기 때문에 받은 차별과 배제, 그리고 일본정부와 한국정부로부터 외면당하면서도 가족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온 유족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일제강제동원 피해에 대한 1차적인 책임은 일본정부와 일본기업에 있지만 한국정부 또한 2차적인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 최근 한국사회가 민주화되며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조금씩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지만 아직도 그 유족들이 안고 있는 문제는 외면 받고 있고 유족들의 삶을 또 다른 독립적인 피해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일 양국정부가 가족의 피해를 외면하는 동안 유족들은 모두가 잊어버린 한 마디 소식을 듣기 위해, 그저 ‘종이 한 장’에 불과할지 모를 아버지의 기록을 찾기 위해, 연락 한 번 없이 야스쿠니신사에 합사된 아버지의 이름을 빼내기 위해, 십 수 년 동안 한국과 일본을 오가고 있다. 이제 여든을 바라보는 23명의 주인공들은 이 책을 통해 ‘아버지를 빼앗긴’ 이후 겪어야 했던 유족들의 힘겨운 삶을 기록하고 돌아오지 않는 가족의 ‘흔적’을 찾아온 긴 여정을 증언하고 있다. 역사교과서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는 다루지 않는 스물세가지의 새로운 이야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오랫동안 문제를 외면해온 한국사회를 향해 유족들이 풀어놓는 첫 보고서라 할 수 있다. 이 보고를 통해서 우리는 일제가 남긴 식민지배의 유산과 상처가 당대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대를 이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현재 한일관계의 원점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다.
<2017-07-17> 민중의소리
☞기사원문: 일제강제동원피해자 유족들의 목소리, 책 ‘빼앗긴 어버이를 그리며’
※관련기사
☞한국일보: [단독] “日에 가족 빼앗긴 아픔, 역사로 새겨야”
☞민족문제연구소: [보도자료] 민족문제연구소,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 증언집『빼앗긴 어버이를 그리며』 출간
2017.7.14. 이준 열사 집터 표석 제막식
장소 : 서울 종로구 안국동 덕성학원 해영회관
주최 : 민족문제연구소
후원 : 학교법인 덕성학원
[내일을 여는 역사 시즌1]
팟캐스트 ‘역적(역사적폐 청산)’
9화 – 1부 “뉴라이트 역사 쿠데타 4편 – 건국절의 숨은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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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역사강좌
제8강 누구를 위한 개발인가 – 산미증식계획 ①
강사 : 박수현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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