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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션>, 화성에서도 유머가 필요한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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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션>, 화성에서도 유머가 필요한 시대

익명 (미확인) | 수, 2015/10/14- 08:00
화성에서도 유머가 필요한 시대- 맷데이먼 주연,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마션’을 보고​극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인턴’과 ‘사도’, ‘마션’을 놓고 엄청나게 고민했다. 모두 믿고 보는 배우와 감독이 만든 영화인지라 순서를 정하기 어려웠다. 결국 티켓 값 8000원과 상영시간, 제작규모 등을 놓고 가성비를 따지는 원초적인 방법으로 결정. 상영시간이 120분인 ‘인턴’과 ‘사도’보다, 20여 분 더 길고 공식 제작비만도 1억 9천만 달러가 들었다는 ‘마션’을 봤다. 이런 내 선택이 얼마나 황홀했는지, 하마터면 엔딩스크롤이 올라갈 때 미친 듯이 소리 지를 뻔 했다. ‘꺅~ 맷 데이먼! 역시 그대는 대단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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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주’가 보고 싶어라 영화 [동주] 처음이었다.내가 시인을 좋아한 것은…감수성이 짙은 유년 시절 내가 산 첫 번째 시집은 윤동주였다.그가 왜 그렇게 좋았을까? 시가 좋아서 일수도 있고, 젊은 날의 요절이 안타까워서일 수도 있다. 혹시, 흑백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잘생김 때문은 아니었을까? 30년이 다 되어 가는 시집을 다시 꺼내들었다. 그의 시를 조용히 읊조리고 다니던 유년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아직도 소중히 간직할 만큼 좋아하는 시인 윤동주가 영화 ‘동주’ 로 내게 찾아왔다. ▶1988년 종로서적에서 구입한 첫 시집 흑백영화소녀감성으로 돌아가 떨리는 마음으로 영화시작을 기다린다.그런데, 흑백화면이다. 쉰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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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그곳에 사람이 있다- 20140416 기억을 나누다 展 공기의 높낮이, 햇빛의 질감, 바람의 결이 바뀌면서 일 년 사계절이 무심하게 흐른다.그 중에서도 특히 봄에 맘이 설레는 건 지난 겨울의 무거움을 떨치고다시 한 번 새롭게 움터보려는 시작에 소소한 희망을 걸 수 있기 때문일 게다.그렇게 찬란한 봄날,바닷길 건너 청보리며 유채꽃 만발한 제주로 여행 떠난 친구들이 돌아오지 않았다...세월호가 가라앉은 지 어느새 두 해 째.다가오는 통한의 4월16일을 그냥 보낼 수 없었던 이들이 모여아이들을 잊지 않겠다는 마음을 담아 '기억을 나누다展'을 열었다.광주 시내에 있는 은암미술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월호 기억전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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