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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민주노총 총파업대회 ...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 한상규 민주노총위원장 사과문

9.23 민주노총 총파업대회 ...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 한상규 민주노총위원장 사과문

admin | 수, 2015/09/23- 23:43

<9.23. 총파업 대회 위원장 사과문>

 

9.23 민주노총 총파업대회 실천투쟁 과정에서 벌어진 조직적 혼란에 대해 70만 조합원 동지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긴급한 상황에 대한 판단 착오와 이에 따른 미숙한 대오 운영으로, 박근혜에 맞선 투쟁전선 구축-강화에 복무해야 할 시기에 오히려 투쟁력 고양에 역행하는 결과가 나타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민주노총은 애초 오늘 총파업 투쟁을 통해 9.13. 노사정 야합을 강력히 규탄하고, 숨 쉴 틈 없이 속도를 내며 진행되고 있는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악 강행 추진에 제동을 걸기 위해, 그 총 책임자인 박근혜에 직접 항의하기 위한 투쟁을 기획했습니다. 

특히 전국에서 파업 등 조직적 결의에 따른 의지를 가지고 조합원 동지들이 참여하는 집회인 만큼, 형식적인 대회에 머물지 않게 하기 위한 여러 준비와 노력을 기울이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당일 대회 이후 광화문 광장 집결 과정에서 철저한 준비와 책임 있는 판단 없이, 도심 곳곳에서 힘찬 투쟁을 거쳐 기세 높여 광화문에 운집한 조합원들의 힘을 모아내지 못한 채 무기력한 모습으로 대회를 마무리한 것은, 보다 강력한 투쟁이 필요한 지금 시기에 잘못된 결정이었습니다. 

특히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정세적 요구와 조직적 결의에 따라 대회 성사에 헌신해 주신 모든 산별연맹-지역본부 대표자, 전국의 모든 사업장 대표자 및 현장 활동가를 비롯한 모든 조합원 동지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점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과오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책임은 그 누구도 아닌 위원장인 저에게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전체 임원은 총파업대회의 혼란과 과오를 극복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에 나서겠습니다. 
전술적 오류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 실행 역시 가장 조속한 시일 안에 마무리하겠습니다. 
아울러 조합원 동지들의 절망감을 극복하고 더 큰 투쟁을 만들어 내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합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2015. 9. 2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한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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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10,000 unionized workers from the Korean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 (KCTU) joined the one-day strike opposing the plan to reform the labor market in what they call a management-friendly way.

수, 2015/09/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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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민주노총 7월 2차 총파업 계획 확정 발표 기자회견

세부일정와 목표각급 조직 별 준비과정양대노총 공동투쟁 등 -

 

 

지난 17일 정부가 노동시장 구조개악 1차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이에 민주노총은 총파업투쟁본부 회의를 개최해 7월 2차 총파업 등 대응투쟁을 확정했습니다이를 기자회견을 통해 상세히 밝히고자 합니다.

 

기자회견에서는 새롭게 확정한 7월 총파업 세부일정과 목표가맹산하 조직의 준비과정과 이에 앞선 최저임금 결정 및 노동시장 구조개악 1차 계획에 대한 선제적 투쟁계획도 밝힙니다나아가 양대노총 공동투쟁 일정에 대해서도 언급할 예정이며총파업 태세에 대한 민주노총 지도부와 가맹조직 대표자들의 결의도 밝힐 예정입니다.

 

7월은 각 현장의 임·단협 투쟁도 본격화되는 시기입니다따라서 7월 총파업은 현장투쟁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으며실제로 정부가 직접 현장을 대상으로 1차 계획을 관철시키려는 움직임과 격돌할 수도 있는 만큼 4월 선제적 총파업과 또 다른 의미가 있다고 할 것입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취재와 보도를 바랍니다.

 

◯ 일시 : 2015년 6월 22() 11

 

◯ 장소 민주노총 대회의실(경향신문사 13)

 

◯ 참가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 및 임원가맹 산별노조 대표자 등

 

※ 11시 민주노총 기자회견에 이어 1130분부터는 건설노조의 6월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이 있습니다이 또한 많은 관심 바랍니다.

 

 

2015. 6. 21.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일, 2015/06/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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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 단위사업장 대표자들이 긴급히 모여 923일 총파업을 결의했다. 

민주노총은 917일 오후 2시 덕평수련원에서 전국 단위사업장 대표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지역 단위사업장 대표자 500명이 집결해 박근혜 노동개악에 맞선 총파업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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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단위노조 대표자대회에서 보건의료노조 간부들이 노사정 야합 분쇄  총파업을 결의하고 있다@보건의료노조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을 4년 간 연임하며 1년에 한 번씩 삭발을 해 기를 새가 없다. 진주의료원 강제폐업 저지투쟁을 벌이며 공공의료, 지역의료를 강화를 위해 2013년 싸웠고, 2014년에도 박근혜의 의료민영화에 맞서 삭발하고 파업을 했고 민영화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조직 피로도가 높으나 전반전이었고 남은 투쟁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 노동법 개악 투쟁을 할 때 96년 민주노총 중집이 명동성당에서 삭발을 한 이후 이번에도 중집이 삭발을 결의하며 대표들이 머리카락을 잘랐다. 그 분노와 결의로 막판까지 몰아치는 박근혜 노동개악에 힘차게 투쟁하자. 우리는 산별교섭을 통해 쟁의권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민주노총에 복무하며 이 땅 2.000만 노동자의 대표인 민주노총의 자존심으로 민주노조를 다시 세우는 투쟁을 하자고 투쟁결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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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이 투쟁 결의 발언을 하고 있다@보건의료노조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영상을 통해 단위사업장 대표자들에게 922일 총파업 투쟁에 나서자고 제안했다. 위원장은 “96년 노동법개악에 맞서 총파업을 실행했던 자랑스런 조직인 민주노총이 20년 전의 상황에 맞닥뜨렸다고 전하고 위기를 극복할 단호하고 분명한 선택, 정권을 뒤흔들 총파업을 힘 있게 조직하자고 밝혔다.

단위 노조 대표자들은 노동시장 구조개악 정세 및 총파업 투쟁 필요성에 대한 발제를 듣고 가맹산하조직별 토론과 결의를 거쳐 총파업 결의대회를 통해 파업투쟁을 다짐했다. 이어 단위사업장 대표자들은 토론과 자유발언을 통해 박근혜 노동개악에 맞서 현장에서부터 조직하고 총파업 투쟁을 만들어내자고 다짐했다.

 

최종진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이 오는 923일 민주노총 총파업을 선언했다. “비상 중집 결의에 따라 80만 조합원을 대표해 여기 모인 단위사업장 대표자들의 투쟁의 의지를 모아 박근혜 노동자 죽이기에 맞서 23일 총파업에 돌입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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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단위노조 대표자 결의대회@보건의료노조

 

 

 

한편, 민주노총 전 조직적 노동개악 저지투쟁은 계속 이어진다. 전국 사업장들은 918일 공동행동에 나서며, ‘노사정 야합 규탄! 노동개악 저지! 민주노총 총파업 선포 결의대회’ 91915:00 서울 한빛공원에서 열고 거리행진을 벌인다.

 

 

 

 

 

 

 

 

 

목, 2015/09/1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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