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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해양생태갯벌학교: 가로림만, 물범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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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해양생태갯벌학교: 가로림만, 물범을 지켜라

익명 (미확인) | 금, 2015/09/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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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밤!

지난 9월 3일~5일, 2박 3일간 두번째 해양생태갯벌학교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해양생태갯벌학교는 서산, 태안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어떤 캠프가 진행되었는지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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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지역에 거주하는 친구들과 함께 태안의 만리포해양수련원에 도착하였습니다.

해양생태갯벌학교에 대한 소개를 하고, 우리들이 지켜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알아보았죠.

 

그리고 나서는 조금이라도 환경에 도움이 될, 비누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언제나 처럼 친구들의 창의적인 비누 배합을 볼 수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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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만들기가 끝나고, 중학생-초등학생으로 나뉜 모둠별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모둠이름, 어떤 친구들이 있고, 팀 이름은 무엇인지를 작성하며 서로 우정을 다지는 시간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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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에는 시흥환경운동연합 김문진 사무국장님이 오셔서 해양쓰레기에 대해 설명해 주셨어요.

해양쓰레기의 정의는 무엇이고, 현재 한국과 세계의 해양쓰레기는 어떤 상황인지, 어떤 것들이 가장 많이 발견되는지도 설명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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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해서 듣고, 가까운 만리포 해변으로 나가 과연 어떤 쓰레기가 있는지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 조사카드를 작성하며 조사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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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부표, 스티로폼은 나오지 않았지만, 작디작은 쓰레기들이 정말 많이 나왔어요.

정해진 구간에 대해 쓰레기 모니터링을 하고, 주요한 쓰레기는 주워오고, 조사 카드 표에 기록된 분류대로 쓰레기를 분류도 하였답니다.

 

실내 강의에서는 주로 부표, 어업도구가 해양쓰레기에 차지하는 비중이 많다고 설명해주셨는데, 만리포 해변의 경우 건축자재(타일, PVC 등)가 많이 나오고, 캔, 담배꽁초가 많이 관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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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로 돌아와 무게를 재보았는데요, 작디작은 쓰레기들만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6kg이 넘었답니다.

해양쓰레기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되는 강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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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점심을 먹고 가로림만으로 향했습니다.

가로림만 지킴이, 박정섭 위원장님과 웅도로가서 점박이 물범휴식지를 관찰하기로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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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배에 타서 이동하여, 모래톱에서 몸을 말리는 점박이 물범을 관찰하였답니다.

머리만 빼꼼- 내밀고 있는 점박이 물범을 육안으로 관찰 할 수 있었어요! (아쉽게도 사진은 없네요ㅠㅠ)

점박이 물범 휴식지가 갖는 의미,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설치를 막아낸 가로림만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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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배에서는 선창에서 모둠교사 선생님들의 지도하에 안전하게 '꽃게라면'을 먹었습니다.

위원장님이 갓 잡아주신 꽃게를 다듬어 시원하게 캬!

점박이 물범도 보고, 꽃게라면도 간식으로 먹고, 가로림만 바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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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가로림만의 점박이 물범과 가로림만 주민 분들을 응원하는 퐈이팅!을 외치고 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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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친구들의 스트레스도 날리는 미술치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그 동안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우리의 마음, 친구들의 마음을 함께 어루만져주는 시간이었어요.

특히 이번 시간에는 나와 내 친구가 어떤 사물로 보이는지 그려보고, 족자에 글을 써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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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생길거같죠? 생겨요.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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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태갯벌학교는 왜이리 프로그램도 많은지!

마지막 날에는 어제 본 점박이 물범을 플라스틱 클레이로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빼꼼, 머리만 보인 물범이었지만 다들 조물조물 잘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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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를 떠나기 전 중간 시간에는 모둠교사들과 모둠끼리 신나게 몸으로 노는 시간도 가졌지요.

모둠교사들이 더 즐거워했다던 스피드 퀴즈도 진행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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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프로그램으로 태안 신두사구에 방문하여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하기 앞서 '신두사구'가 무엇인지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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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신두사구센터 안내자 선생님의 설명으로 신두사구가 왜 사라지고 있는지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예전 어른들은 신두사구에서 미끄럼틀을 타고 놀 정도였다고 하는데, 기존에 있던 군사시설이 사라지면서 보호주체가 사라지고, 모래를 다른 곳에 사용하고, 주변 기반 환경이 변하면서 사구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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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많은 관광객들이 지정된 탐방로 외에 사구에 올라가면서 훼손이 잇다르고 있다고 하네요.

신두사구는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현재 탐방로 입구에 신두사구 지정 탐방로 외 입장시 벌금이 있다고 크게 작성되었는데, 그래도 사구 안쪽으로 들어가시는 분이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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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사구를 지키는 방법을 모둠별로 직접 생각하여 캠페인 플랭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지켜야하는 이유, 어떻게 지켜야하는지 꼼꼼하게 작성한 친구들의 착한생각이 너무 예뻐요! 

신두사구에 방문하시게 되면, 지정된 탐방로(데크)로만 이동하시고, 절대 사구로는 들어가지마셔요~

사구에 남아야 하는 바람 자국대신 사람들의 발자국이 많아 슬픈 사구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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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사구 캠페인을 마지막으로 2차 해양생태갯벌학교: 가로림만, 물범을 지켜라 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

정말 일정이 꽉꽉 들어찬 알찬 캠프였지요!

 

해양을 중심으로한 환경교육 캠프가 벌써 두번 진행되었네요.

마지막 '부안 줄포만'을 중심으로 한 해양생태갯벌학교가 남아있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려요!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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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3일(수), 햇볕이 내리쬐는 화창한 날에 아름다운 그 곳, 가로림만을 다녀왔다.   크기변환_IMG_1824 copy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충남연구원, 환경운동연합, 충남환경운동연합, 서산태안환경연합과 서산지역의 서산풀뿌리시민연대와 지역주민이자 가로림만조력발전건설반대투쟁위원회 박정섭 위원장이 함께 자리하였다.   크기변환_001   웅도선착장에 오전부터 집결하여 점박이물범을 관찰하고 가로림만 내해의 자연환경을 살펴보았다. 선상에서는 가로림만에서 잡히는 우럭, 꽃게, 대하 등 수산물을 넣고 끓인 해물라면과 특산물인 곤쟁이 젓갈을 먹기도 하였다. 배 위에서 먹는 라면의 맛은 일상생활에서 먹는 라면과 비교하지 못할 정도로 맛있었다.   크기변환_003   이후 KEI 국토자연연구실 김충기 박사의 '생태계서비스와 지역발전'을 주제로 하는 발제를 시작으로 참석자들 간 지역 생태보전, 지역발전, 국책사업으로 인한 오래된 갈등 공유 내용을 나누었다. 지역의 목소리 중 가로림만의 지속적인 개발압력으로부터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이 있었다. 당장 점박이물범이 서식하는 곳부터라도 해양보호구역같은 시범보호구역 설정을 요구하기도 하였다. 한편으로 아직까진  보호지역을 통한 제약문제 등 지역발전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인식차이가 있음을 확인하기도 하였다.   크기변환_002   국책기관, 지자체, 시민단체, 지역주민 모두가 우수한 생태경관을 지닌 가로림만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였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지역발전과 보전의 조화로운 방안을 고민하는 첫 자리로 향후 더 많은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이 필요한 과제를 남기며 대화의 시간을 마무리 하였다.    
금, 2015/06/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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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봄과 더불어 기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갯벌 생명을 위해 예비사회적기업 네이처링이 생태지평과 발걸음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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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8일, 생태지평과 네이처링이 갯벌생태계 보전을 위해 시민모니터링 앱을 개발하고 이후에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갯벌 시민모니터링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2011년부터 갯벌 시민모니터링 활동을 해온 생태지평은 더 많은 시민들이 손쉽게 참여하고, GPS, 사진기 등과 같은 무거운 장비 없이 간편하게 조사하고, 전문가들의 피드백으로 과학적 근거를 쌓은 자료들을 모아 활용할 수 있는 시민모니터링 방법을 모색해왔습니다. 기존 시민모니터링의 한계를 해소할 방안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시민모니터링을 고민하던 중, 2016년 구글임팩트챌린지에 ‘스마트폰으로 지구 갯벌 보전’이라는 프로젝트를 제출하였고, 우승하게 되어 앞으로 2년간 갯벌 시민모니터링 앱 개발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 구글임팩트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링크를 참고바랍니다:

약 3년 전 ‘스마트폰으로 갯벌 시민모니터링을 진행할 수 없을까?’라는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신문기사에 ‘네이처링’이라는 단어를 발견하였고, 이 때부터 네이처링과 생태지평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네이처링은 누구나 자연관찰 활동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여 현재 내륙 생태계 중심의 생물다양성 탐사 및 시민과학 프로젝트를 진행·지원하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입니다.

생태지평, 네이처링 모두 오랜 기간 동안 시민중심의 ‘시민모니터링’을 고민해왔고, 구글임팩트챌린지를 통해 앞으로도 앱 개발을 뛰어넘어 갯벌 시민모니터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생태지평이 진행했던 갯벌 시민모니터링 공론화와 표준화 연구는 올해 앱 개발을 통해 현장에 단계별로 적용될 것입니다. 시민들과 지역주민들이 더 쉽고 간편하게 갯벌 관찰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앱!

신나는 갯벌 모니터링 앱을 켜고 갯벌에서 만날 수 있는 생물들을 찾아 종횡무진 할 그날까지 계속 관심 갖고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네이처링과 함께 만들어나갈 생태지평의 갯벌 시민모니터링 앱을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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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링에 대해 더 알고자 하시는 분들은 다음 링크를 참고바랍니다.

네이처링 홈페이지: https://www.naturing.net/
네이처링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naturing.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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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각서에 서명하는 네이처링 강홍구 대표님과 전승수 생태지평연구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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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링을 소개하고 계신 강홍구 대표님
월, 2017/03/0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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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 엄마의 갯벌 사랑을 응원해주세요!


생태지평연구소의 '스마트폰으로 지구 갯벌 보전' 프로젝트에 투표하기 -> http://bitly.com/2a0crJ9

프로젝트 자세히 보기 -> http://bitly.com/2afIcQi


생태지평연구소는 지속적으로 갯벌 시민모니터링에 대해 연구, 현장활동을 해왔고, 현장 시민모니터링 요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해왔습니다.


우리는 시민이고, 일상이 모니터링입니다.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갯벌의 가치'는 모니터링을 통해 다양한 갯벌 생물 조사를 통해 밝혀진 것입니다.

주변 개발에 따른 갯벌의 변화 역시 모니터링을 통해 개발 전, 후 환경의 변화를 비교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갯벌의 보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행동인 '시민모니터링'을 좀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갯벌 시민 모니터링 앱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투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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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6/07/2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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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지정

제공일자: 2016.07.27 별첨자료: 없음 문의: 중앙사무처 생태보전팀 오 일 활동가 전화 010-2227-2069 메일 [email protected]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환영한다

가로림만은 생태계와 지역경제 상생의 모델이 될 수 있다

○ 환경운동연합은 조력발전 건설로 지난 10여 년간 갈등을 빚었던 가로림만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고시한다는 해양수산부의 발표를 적극 환영한다. 가로림조력발전 설립을 놓고 주민들 간에 반목이 거듭됐었던 가로림조력발전사업은 2018년까지 총공사비 1조22억원을 들여 설비용량 520㎿, 연간 950GWh의 전기를 생산할 계획이었다. ○ 환경운동연합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난 10여 년간 가로림만의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 지난 2007년 환경운동연합의 지역조직인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에서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대응 특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서산태안 지역주민들과 함께 조력발전 건설 반대를 함께해왔다. 특히 2014년, 환경부의 가로림만조력발전 불허 입장표명 및 환경영향평가서 반려는 지역주민들과 시민단체 연대의 성과였다. ○ 지역주민들과 환경운동연합이 가로림조력발전을 반대한 이유는 조력발전이 친환경적이지 않다는데 있다. 가로림조력발전은 방조제를 이용한 구식 발전으로 유럽에서는 프랑스 랑스조력이 유일하며 환경훼손 우려 때문에 채택하지 않는 방식이다. 조력발전이 건설되면 가로림만 내해와 외해의 자유로운 유통을 방해하여 각종 멸종위기종의 번식과 주민들의 어업 활동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기 때문이다. ○ 조력발전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주장도 맞지 않다. 가로림만은 15개 어항이 밀집해있고 어업 생산량이 연간 4000t에 달해, 현재 주민들이 맨손어업으로 연평균 2,000여톤의 바지락, 굴, 낙지 등을 잡아 가구당 3,0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조력발전으로 경제성 어장이 수장되면 지역주민들은 관광 산업 등으로 재취업해야 하는데,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미 파괴해놓고 무슨 관광이란 말인가. 또한 조력발전은 점박이물범(천연기념물 제331호,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 상괭이(멸종위기 취약등급), 수달(천연기념물 330호), 삵(멸종위기야생동물2급), 황새(천연기념물 제199호,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 등의 서식을 위협하여 주요한 생태관광자원 자체를 없애버릴 것이다. ○ 해양보호구역 지정 고시로 위와 같은 가로림만의 생태계는 보전될 길이 열렸다. 그러나 이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시작일 뿐이다. 앞으로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은 지역경제와 생태계가 상생할 수 있는 모델로 발전해야한다. 이를 위해 파괴적인 개발논리에서 벗어나 생태계가 제공하는 다양한 차원의 서비스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 제공서비스(어업), 조절서비스(수질조절, 연안보호, 탄소저장), 지원서비스(생물다양성), 문화서비스(생태관광)가 어우러져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가야 한다. 이번 가로림만 보호구역 지정에서 지역주민들의 의사와 참여가 결정적으로 중요했듯이, 앞으로 가로림만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새로운 길에서도 지역 주민이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환경운동연합 또한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가로림만 보전에 나설 것이다.

2016년 7월 27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권태선 박재묵 장재연 사무총장 염형철

수, 2016/07/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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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을 타고 내려오는 물범의 모습, 본 적이 있나요? 우리나라 바다에 물범이 살고 있다는 이야기도 처음 들어본 분도 있을...
목, 2016/08/2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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