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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건강 웹진 227호] '안전 우선' 가치를 바꾸지 않으면, 사고는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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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건강 웹진 227호] '안전 우선' 가치를 바꾸지 않으면, 사고는 반복된다

익명 (미확인) | 수, 2015/06/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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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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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5/05/2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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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5/05/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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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5/06/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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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더위입니다.
폭염 속에서 건강히 지내고 계신지요?
엊그제 입추도 지났으니 더위도 한풀 꺾이리라 기대해봅니다.

여성연합은 지난 7월,
전국 144개 여성단체들과 '제20대 총선 여성 국회의원 30% 실현을 위한 여성 공동행동'을 꾸리고
내년 총선에서 여성 대표성 확대를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또,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에 대한
국립국어원의 잘못된 뜻풀이 수정을 요구하며
그 내용을 카드뉴스로 만들어 배포했습니다.
SNS 상에서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셨습니다.

한편, 7월은 '양성평등기본법'이 시행된 달이기도 합니다.
오랜 진통 끝에 '성평등기본법'이 아닌 '양성평등기본법'으로 개정되면서
또다른 차별을 내포하는 한계를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이에 대해 정문자 여성연합 대표가 칼럼으로 정리했습니다.

남은 여름 건강히 지내시고
변하는 절기를 느낄 수 있는 여유도 누리시길 바랍니다.


북경행동강령이 발표된 20주년,
국회 내 30% 이상의 여성 의원 비율을 보유한 국가 수는
1995년 5개국에서 2015년 42개국으로 증가했으며,
40% 이상의 수치를 기록한 국가는 1개국에서13개국으로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아직도 여성 국회의원 47명(지역구 19명, 비례대표 28명)으로 15.7%에 불과합니다.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2014 세계 성 격차 보고서’에서
한국은 142개국 가운데 117위에 머물러 해를 거듭할수록 하락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치참여 부문은 93위에 머물렀습니다.
이 수치는 세계 평균 22.1%, 아시아 평균 18.5% 에도 미치지 못하는 최저 수준입니다.

7월 16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는
전국의 144개 여성단체들이 모여
현재 15.7%에 불과한 여성 국회의원 비율을
내년 제20대 총선에서 30%로 만들어야 한다는 뜻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YWCA연합회,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여성정치연구소,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등 전국의 여성단체 활동가들은
여성 국회의원 비율을 30%로 늘리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으로
비례대표 확대 및 이행 강제조치 마련, 지역구 여성할당제 강화,
다양한 여성들의 참여 보장 등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지난 1월 여성연합은
‘페미니즘’, ‘페미니스트’에 대한 오인과 몰이해를 강화하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의 ‘페미니즘’, ‘페미니스트’에 대한
뜻풀이 수정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개정된 내용도 이전 뜻풀이와 별반 달라진 점이 없었습니다.

이에 여성연합은 국립국어원에 뜻풀이 수정을 다시한번 요구하며
관련 내용을 카드뉴스 형식으로 제작해 확산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국립국어원에게 할 수 있는 액션!]

1. 국립국어원을 귀찮게 해주세요!
ex. 국립국어원 트위터 계정(@urimal365)에 멘션 보내기,
전화 하기, 메일 보내기, 국립국어원 앞에서 짜장면 먹기(??)
2. 항의 피켓 인증샷 찍고 해시태그를 달아주세요!
ex. #국립국어원 #차이를차별로바꿔라 #친절한남자를삭제하라

[짧은 여행 긴 호흡] 떠나요~ 제주도~

[기자회견]공영언론 이사 추천 위원회 기자회견

여성연합 활동가들이 한국여성민우회 활동가들과 함께 7월 6일부터 8일까지 제주도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짧은 일정이지만 긴 호흡으로 꽉꽉 충전하고 왔습니다.
[본 워크샵은 교보생명과 한국여성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여성민우회와 컨소시엄으로 진행됩니다.]

7월 13일 오전 공영언론이사추천위원회는 과천 정부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통신위원회가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공영방송 이사를 선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정문자 여성연합 공동대표가 참석했습니다.

[2015 여성운동 아카데미]

[간담회] 영국 반성매매, 성소수자 인권 활동가 줄리빈델과의 만남

7월 23~24일 이틀 간 경기도 여성비전센터에서 여성단체 활동가 역량강화와 연대를 위한 '2015 여성운동 아카데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경기지역 여성단체 활동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운동의 역사, 활동가 비전 참여프로그램, 신자유주의와 여성, 성인지예산과 관련된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7월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성미래센터에 영국 반성매매, 성소수자 인권활동가인 줄리 빈델이 방문했습니다. 여성연합과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가 주최한 오늘 간담회에는 국내외 여성운동가와 여성학자 등 30여명의 사람들이 참여해 줄리 빈델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온콘] ‘한’부모 가족은 ‘온전한’ 가족입니다

♡여성연합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온콘] 세상을 바꾼 그녀들 시즌 2-전영순 한국한부모연합 대표
“아이를 키우는 사람을 ‘한부모’라고 합니다. 이혼이나 사별을 겪었더라도 아이를 키우지 않으면 한부모가 아니에요. 중요한 것은 아이를 얼마나 잘 키워내는가죠. 그러기 위해서 엄마들이 힘을 가져야 하고 그것을 위해서는 법과 제도가 바뀌어야 합니다.”

2015년 7월도 변함없이 함께해주고 계신 CMS 후원회원님, 고맙습니다. 여성연합은 여러분의 후원과 응원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50-0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55길 6 (영등포동 7가 94-59)
여성미래센터 501호 (사)한국여성단체연합
전화 02)313-1632 / 팩스 02)313-1649 / [email protected]

본 웹진은 여성연합을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발송되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여성연합도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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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5/08/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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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자락, 제주의 밤은 뜨거웠습니다.
눈물이 날만큼 아름다운 제주 함덕 바다는
전국에서 모인 여성운동가들의 열정으로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지난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제주시 조천읍 함덕 대명리조트에서
한국여성단체연합 2015년 정책수련회와 3차 이사회, 전국사무국장연석회의가 열렸습니다.

제주에서도 보기 드물게 청명한 날씨 덕분에
함덕 해변은 그야말로 그림같은 풍경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그 풍경에 취해 당장에라도 바다에 뛰어들고 싶었지만
우리는 공.부.를 해야했습니다.
주제는 <자본주의의 '재생산적 전환'과 여성 노동>
김현미 연세대 교수님과 함께하는 정책토의에 이어
'노동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그룹별 토론과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제주의 쫀득한 흑돼지 요리로 저녁식사를 한 뒤
3차 이사회와 전국사무국장연석회의가 이어졌습니다.

드디어 뒤풀이 시간.
파도마저 잠잠한 밤바다에서
제주여민회와 제주여성인권연대에서 준비해주신 한치회와 더불어 이야기꽃을 피웠드랬습니다.

둘째날 아침에는 특별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제주에 머물고 계신 이이효재 선생님께서 직접 후배들을 만나러 오셨습니다.
생명과 평화에 대한 귀한 말씀을 나눠주신 이이효재 선생님과
멋있게 기념촬영도 했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이후 제주여민회 선생님들의 인솔 하에
근처 서우봉을 지나 4.3기념관까지 트래킹을 시작했습니다.
서우봉에 올라 바라보는 눈부신 바다와 하늘,
인적 하나 없는 조용한 들길 모두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또, 4.3기념관에서 듣는 가슴 저린 역사에 숙연해지기도 했습니다.

아쉽지만 우리는 또 다음을 기약해야겠죠?
제주에서의 이번 수련회는 오래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

 


내년 4월로 예정돼 있는 제20대 총선을 7개월여 앞두고
벌써부터 선거 열풍이 거셉니다.
사표를 방지하고 진정한 민의를 대표하기 위해
비례대표와 국회의원 정수를 늘려야 한다는 시민사회단체들의 요구가 빗발치는 가운데
거대정당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의원정수를 고정하고, 비례대표를 줄이겠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비례대표 확대는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소수자들의 권리 확보를 위해 필수적인 제도입니다.  
이에 대해 김금옥 여성연합 상임대표가 칼럼으로 정리했습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세요>

 


초대합니다.

서울 영등포구 여성미래센터 허스토리홀에서 이색적인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이 주최하는 2015 가을기획전시 <부담없는 전시회>입니다.
<부담없는 전시회>는 기존 전업작가의 전시가 아닌 취미로 공예, 사진, 그림 작업 등을 꾸준히 해온 일반인이 작가가 되는 전시회입니다.

이번 <부담없는 전시회>의 주인공은 류가람씨의 '아빠의 그림일기'입니다.
공대 졸업, 직장, 결혼, ‘평범한 직장인이자 두 아이의 아빠’라고 본인을 소개하는 류작가는
2년 전부터 집과 직장을 오가는 일상을 꼼꼼한 펜터치로 꾸준히 스케치북에 담아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두꺼운 스케치북 중 일부인 42점의 일상스케치를 전시합니다.

류작가는 정식으로 그림을 배운 것은 아니지만
그림 그리는 방법에 대한 책을 읽거나 페이스북 친구들의 그림을 참고하며 스케치북에 남긴 지 2년이 됐습니다.

“아이들과 놀아주며 문득 아빠의 추억 또한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빠가 어떤 생활을 했고 아이들과 어떻게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는지 얼마나 아이들을 사랑하는지를.
스마트폰 사진도 좋지만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 그림으로 남긴다면
애들 뿐 아니라 손자손녀와 함께 보면서 웃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어요.”

그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그림일기를 쓰듯 아빠의 그림일기를 계속 그려
아이들이 결혼하는 시점에 물려주고 싶은 작은 소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일시 : 2015년 8월 31일(월) ~ 9월 25일(금) / 4주 / 평일 09:30~19:30
○ 장소 : 여성미래센터 1층 허스토리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위치)
○ 문의 : 여성연합 유일영 02-313-1632, [email protected]

 

[기자회견] 선거제도 관련 정치권 공방에 대한 시민사회 입장 발표

제3차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 세계연대집회 및 제1191차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

'제20대 총선 여성 국회의원 30% 실현을 위한 여성공동행동'은  8월 11일 오후 1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2015 정치개혁시민연대 준비위원회'와 함께 선거제도와 관련한 정치권의 공방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선거제도 개혁의 제1원칙은 사표를 줄이고, 득표한만큼 의석을 갖도록 하며, 정치적 소수자의 대표성을 강화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8월 12일 수요일 제3차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 세계연대집회 및 제1191차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가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습니다. 김금옥 상임대표가 이 자리에서 연대발언을 했습니다.

 

 

여성연합 인권위원회 내부 워크숍

[제3차 성평등포럼] 아직 지겨워하긴 이르다 여성정치세력화

8월 18일 오후 여성미래센터에서는 여성연합 인권위원회의 내부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여성폭력예방교육'에 관련해 의견들을 나누었습니다.

8월 20일 오후 6시 30분 여성미래센터 교육장에서는 제3차 성평등포럼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포럼의 제목은 '아직 지겨워하긴 이르다 여성정치세력화'였습니다.

 

 

[기자회견] 국회 의석수 기준 법제화 입법청원

[기자회견] 2015 정치개혁시민연대 발족

'2015 정치개혁시민연대(준)'는 8월 20일 오전 9시 20분 국회 정론관에서 국회 의석수 기준 법제화 입법청원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시민연대는 기자회견에서 국회 정개특위 여야간사 합의를 규탄하며 국회의원 정수확대를 통해 비례성을 높이고 사표를 없애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8월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5 정치개혁시민연대' 발족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정문자 여성연합 공동대표가 참석했습니다.

 

 

[기자회견] 비례대표 축소, 선거제도 개악하려는 새누리당 규탄한다

♡여성연합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20대 총선 여성 국회의원 30% 실현을 위한 여성공동행동(전국 145개 여성단체)'은 전국 250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2015정치개혁시민연대'와 함께 8월 31일 오후 2시 서울 새누리당 중앙당사 앞에서 비례대표 의석을 축소하기로 의견을 모은 새누리당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2015년 8월도 변함없이 함께해주고 계신 CMS 후원회원님, 고맙습니다. 여성연합은 여러분의 후원과 응원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50-0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55길 6 (영등포동 7가 94-59)
여성미래센터 501호 (사)한국여성단체연합
전화 02)313-1632 / 팩스 02)313-1649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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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5/09/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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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광화문 광장에 또다시 차벽이 세워지고
소통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요구는 차단됐습니다.
경찰의 무자비한 물대포에 백남기 농민은 아직까지도 생사의 기로에 서 계십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노동개악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는
'폭력시위'라는 이름으로 왜곡됐습니다.

하지만 12월 5일
각양각색의 가면을 쓰고 다시 광장이 모인 수만의 사람들은
국민을 'IS'에 비유하는 이 웃지못할 정권에
축제와 평화의 퍼포먼스로 저항했습니다.

헌법에 보장된 기본적인 권리를
이렇게 목놓아 부르짖어야 하는 기막한 2015년의 현실에 대해
정문자 공동대표가 칼럼으로 정리했습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세요>



11월 25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정문 앞에서 한국여성단체연합을 비롯한 전국 57개 여성,시민사회단체들은 성평등 정책을 후퇴시키고 있는 여가부의 각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가을비가 추적거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지에서 모인 40여명의 활동가들은 모두를 위한 성평등을 힘차게 요구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이 ‘여성발전’에서 ‘실질적 양성평등 실현’으로 전환한 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양성평등기본계획을 보면 ‘양성’평등을 ‘젠더’(gender) 사이에, 혹은 젠더 내에 존재하는 차별과 권력의 문제를 해소하고 평등을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남녀간의 생물학적 차이(sex) 위에서 관계를 조정하는 것으로 보고 있어 성평등 정책 후퇴와 현존하는 여성 차별과 혐오에 대해 대응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양성평등정책기본계획의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한 비전과 전반적인 사업 방향 역시 기존의 성역할을 강화하고 여성과 남성의 기계적이고 양적인 균형을 맞추는데 집중되어 있어 불평등한 성별 권력관계 변화를 위한 목적을 상실했습니다.

이에 우리 단체들은 여성가족부가 ‘제대로’ 된 남성중심·가부장적 사회의 성별 권력관계로 발생되는 차별과 폭력 해소, 여성의 권리 증진 및 세력화, 성차별적인 사회구조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펼치기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http://www.women21.or.kr/tc/issue/4658?category=6


[기자회견]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강행 대응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기자회견

[토론회] 66명 여성에게 듣는다 : 자립의 식탁 '여성의 먹고사는 이야기'

11월 3일 화요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를 강행한 정부를 규탄하는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11/3(화) 오후 2시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는 66명의 다양한 삶의 경험을 가진 여성들의 먹고 사는 이야기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여성연합은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에 대한 요구, 자립의 의미와 조건 등을 살펴보기 위해 전국 11개 참여단체와 함께 심층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사회] 여성연합 2015년 제4차 이사회

[기자회견] 비례대표 대폭 확대하라!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하라!

11월 5일 목요일 서울 한국성폭력상담소 회의실에서 여성연합 제4차 이사회가 열렸습니다.

11월 12일 국회 앞에서는 비례대표 축소 반대 및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국회의원의 공동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내부 라운드 테이블] '이혼소송에서의 유책주의 파탄주의를 넘어'

[기자회견] "우리가 직접 읽어보겠습니다"

11월 12일 오후 2시 여성미래센터에서는'이혼소송에서의 유책주의 파탄주의를 넘어'라는 주제로 여성연합 내부 라운드 테이블이 열렸습니다.

11월 17일 화요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는 여성,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한국사교과서 알기 시민캠페인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현행 8종의 검인정 교과서를 직접 읽어보고, 과연 정부의 기존 교과서 '좌편향' 주장이 맞는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역사교과서알기시민모임(가)'을 구성해 '한국사교과서알기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기자회견] 새누리당 5대 노동법개정안 즉각 폐기하라!

[선포식]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된다'

11월 19일 목요일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는 새누리당의 5대 노동법개정안의 폐기를 요구하는 시민사회단체의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11월 25일 수요일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일본군'위안부' <기억의 터> 건립선포식이 거행됐습니다.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됩니다.



[행진] 기후정의 여성의 힘으로!

♡여성연합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 29일 일요일 오후 1시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세계 시민과 함께하는 기후행진 서울 2015'이 열렸습니다. 여성연합도 '기후정의 여성의 힘으로'라는 구호를 가지고 참여했습니다.

2015년 11월도 변함없이 함께해주고 계신 CMS 후원회원님, 고맙습니다. 여성연합은 여러분의 후원과 응원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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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감사드리며 여성연합도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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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5/12/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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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2일 정부가 역사교과서를 국정 전환하겠다고 발표한 후
전 국민적인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정계는 물론이려니와 진보와 보수를 넘어선 역사학자들과 역사학도들을 비롯,
시민단체와 학부모, 중고등학생들까지도
국정화 저지를 외치며 거리로 나오고 있습니다.

역사는 특정세력에 의해 왜곡될 수 없습니다.
행동하는 시민들만이 '올바른' 역사를 지킬 수 있습니다.
그러함으로 역사는 후퇴하지 않을 것입니다.

평화를 위해 쌓아왔던 남북한의 역사 또한 후퇴하지 않을 것입니다.
분단 70년, 광복 70년을 맞은 올해,
남북한 여성들은 평화를 위한 만남을 지속하고자 갖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여성교류는 정치적 행사가 될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남북 여성들의 만남을 가로막고 있는 정부에 승인을 촉구하며
여성단체대표들이 지난 10월 통일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남북여성들이 오랫동안 신뢰로 가꾸어온 여성교류가 지속될 수 있기를 바라며
관련 내용을 김금옥 상임대표가 칼럼으로 정리했습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세요>



11월 3일 화요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는
'먹고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66명의 여성들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살인적인 집세와 저임금에 시달렸던 20대 여성의 상경기,
한 때 잘 나갔던 사장님이었지만 한순간에 파산까지 경험해야 했던 맞벌이 여성,
수년간 전업주부로만 살던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이야기,
한부모이자 장애를 가진 여성으로서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들을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한국은 여성의 52.1%가 경제활동을 하고 있지만
저임금과 고용불안으로 경제적 자립을 하기 어렵고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여성 또한 경제적 주체가 되기 여렵습니다.

이에 한국여성단체연합은 다양한 삶의 경험을 가진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에 대한 요구, 자립의 의미와 조건 등을 살펴보기 위해
전국 11개 참여단체와 함께 심층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생생한 이야기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자료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women21.or.kr/tc/issue/4649


[유권자 행진] 선거제도 확 바꾸자!

[입장] 국회는 심학봉 전 새누리당 의원을 제명하라!

10월 3일 토요일 오후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는 불공정한 선거제도를 바꾸기 위한 유권자 행진이 열렸습니다. 정문자 여성연합 공동대표가 함께하며 연대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국회는 성폭행 혐의가 있는 심학봉 의원을 ‘제명’하는 대신 본인의 사직의사를 받아들이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에 여성연합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기자회견] 여성평화선언 1,000인 기자회견 ‘남북어린이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여성들의 호소’

[기자회견] 국정교과서는 전체주의의 시작이다!

한국 최초로 여성학 교육과정을 설치하고 여성학 이론을 현실운동에 결합시켜 발전시킨 한국 여성운동의 큰 어른 이이효재 선생님(여성학자/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의 제안과 참여로 <여성평화선언 1,000인 기자회견 ‘남북어린이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여성들의 호소’>가 10월 14일(수) 오전 11시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2호에서 열렸습니다.

10월 19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정교과서 사태에 즈음한 시민사회 시국선언'이 열렸습니다. 모두가 한목소리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하는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김금옥 여성연합 상임대표도 이자리에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기자회견] 연예기획사 대표에 의한 청소녀 성폭력 사건, 재판부의 무죄판결을 규탄한다!

[1인시위]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남북 여성들의 만남은 반드시 성사되어야 합니다

10월 19일 서울 고등법원 동문 앞에서 연예기획사 대표에 의한 청소녀 성폭력사건에 대한 대법원과 서울고등법원의 무죄판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성폭력 피해를 호소하는 피해자의 진술보다 연인관계라고 주장하는 가해자의 주장을 받아들인 이번 판결로, 사법부는 아동·청소년 성폭력피해에 대한 몰이해와 편향적인 태도를 고스란히 보여줬습니다.

여성단체 대표들이 지난 10월 보름간 통일부 앞에서 남북여성모임 승인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하루빨리 정부는 남북여성들이 오랫동안 신뢰로 가꾸어 온 여성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김금옥 여성연합 상임대표와 박차옥경 사무처장도 1인시위에 동참했습니다.



[회의] 한국여성단체연합 창립 30주년 기념 비전 및 기록편집팀 회의 개최

[워크숍] 제20대 총선 의제 만들기 - 여성의 더 나은 삶을 위한 100가지 전략

10월에는 여성연합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비전팀'과 '기록편집팀' 회의가 진행됐습니다. 28일 저녁에는 '기록편집팀' 회의가, 29일 낮에는 '비전팀' 회의가 여성미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2017년 창립 30주년을 맞는 여성연합의 지난 활동을 기억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위한 논의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10월 29일 오후 2시 하이서울유스호스텔 2층에서는 '제20대 총선 의제 만들기-여성의 더 나은 삶을 위한 100가지 전략' 전체 워크숍이 진행됐습니다. 각 영역별 총선 의제에 대해서 논의하고 점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만남] 김미화 여성연합 홍보대사 여성미래센터 방문

♡여성연합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의 마지막 금요일, 김미화 여성연합 홍보대사가 여성미래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여성연합 사무실에 들러 활동가들과 인사도 나누고 바오밥 커피숍에서 서로의 근황과 여성연합 사업들에 대한 오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2015년 10월도 변함없이 함께해주고 계신 CMS 후원회원님, 고맙습니다. 여성연합은 여러분의 후원과 응원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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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5/12/2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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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가을비가 내리더니 겨울이 성큼 다가왔나 봅니다.
아직 도심에서는 제대로 된 단풍도 보지 못했는데
찬바람은 어느새 옷깃을 여미게 만듭니다.

우리를 더욱 춥게 만드는 게 비단 날씨만은 아닙니다.
지난달 13일 노사정위원회가 합의한 노동개혁안은
수많은 노동자들, 특히 여성노동자들의 삶을 더욱 춥고 고통스럽게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노동개혁이 아닌 노동개악안에 대해
정문자 여성연합 공동대표가 칼럼으로 정리했습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세요>


초대합니다.

서울 영등포구 여성미래센터 허스토리홀에서 이색적인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이 주최하는 2015 가을기획전시 <부담없는 전시회>입니다.
<부담없는 전시회>는 기존 전업작가의 전시가 아닌 취미로 공예, 사진, 그림 작업 등을 꾸준히 해온 일반인이 작가가 되는 전시회입니다.

이번 <부담없는 전시회>의 주인공은 류가람씨의 '아빠의 그림일기'입니다.
공대 졸업, 직장, 결혼, ‘평범한 직장인이자 두 아이의 아빠’라고 본인을 소개하는 류작가는
2년 전부터 집과 직장을 오가는 일상을 꼼꼼한 펜터치로 꾸준히 스케치북에 담아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두꺼운 스케치북 중 일부인 42점의 일상스케치를 전시합니다.

류작가는 정식으로 그림을 배운 것은 아니지만
그림 그리는 방법에 대한 책을 읽거나 페이스북 친구들의 그림을 참고하며 스케치북에 남긴 지 2년이 됐습니다.

“아이들과 놀아주며 문득 아빠의 추억 또한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빠가 어떤 생활을 했고 아이들과 어떻게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는지 얼마나 아이들을 사랑하는지를.
스마트폰 사진도 좋지만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 그림으로 남긴다면
애들 뿐 아니라 손자손녀와 함께 보면서 웃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어요.”

그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그림일기를 쓰듯 아빠의 그림일기를 계속 그려
아이들이 결혼하는 시점에 물려주고 싶은 작은 소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일시 : 2015년 8월 31일(월) ~ 10월 30일(금) / 평일 09:30~19:30
○ 장소 : 여성미래센터 1층 허스토리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위치)
○ 문의 : 여성연합 유일영 02-313-1632, [email protected]


[기자회견] '렛미인' 방송금지가처분신청

제20대 총선 의제만들기 워크숍

여성연합과 한국여성민우회 등 여성단체들은 9월 4일 금요일 오전 11시경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렛미인'에 대한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신청서 제출에 앞서 서부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렛미인' 방송 중단을 요구하며 벌였던 활동들을 공유했습니다. 이후 '렛미인' 측은 다음 시즌 방송제작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9월 9일 오후 3시 여성미래센터에서는 내년에 치러질 제20대 총선의 여성관련 의제를 만들기 위해 여성연합을 비롯한 20여개의 여성단체들이 모여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어떤 내용을 어떻게 총선 의제화할지 머리를 모았습니다.



[인터뷰] 국립국어원 앞에서 ‘짜장면 시위’한 김우빈씨

[기자회견] “여성들이 뿔났다~~!!”

지난 8월 3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국립국어원 앞에서 피켓시위와 함께 ‘짜장면 시위’를 진행한 김우빈씨가 9월 18일 여성미래센터를 찾아왔습니다. 1인 시위를 하기까지의 이야기도 듣고 함께 짜장면도 먹었습니다.

9월 21일 오전 11시 30분 국회 정문 앞, 전국에서 모인 '제20대 총선 여성 국회의원 30% 실현을 위한 여성공동행동' 회원들 110여명이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내년 4월에 실시되는 제20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축소를 시도하고, 최근 여성비하 발언을 일삼고 있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 대한 분노의 표현이었습니다.



[기자회견] 성매매수요를 차단하고 성매매여성을 비범죄화 하라!!

제1197차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9월 22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는 성매매방지법 시행 11주년을 맞아 성산업 착취 구조 해체를 위한 여성인권행동의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가 주최하고 한국여성단체연합을 비롯한 여성시민연대단체들이 함께한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성산업 착취 구조 해체와 여성인권 보장을 요구하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터져나왔습니다. 김금옥 여성연합 상임대표는 이 자리에서 연대발언으로 함께했습니다.

9월 23일 제1197차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는 한국여성단체연합이 주관하였습니다. 이날 수요시위에도 어김없이 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모여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앞서 9월 19일 일본정부가 강행한 안전보장관련법안 채택에 대한 각계각층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온콘] “여성운동이 노화방지 해줘요”

♡여성연합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성운동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얼마나 매력적인 일인지, 또 얼마나 열정을 쏟을만한 일인지 막 자랑하고 싶어요. 그게 제 꿈이에요.” 지난 정책수련회에서 만난 홍리리 제주여성인권연대 대표의 목소리는 제주의 날씨만큼이나 청량했습니다. 그의 여성운동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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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5/12/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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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에 한국 방역 시스템이 뚫렸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한국이 24번째 메르스 발병국가가 되는 것은 물론 5월 29일 현재까지 총 10명의 메르스 확진 판정 환자가 발생했다.

이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29일 “메르스 비상! 정부는 환자 안전, 직원안전 비상체계를 구축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링크)를 내고 정부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촉구했다. 같은날 보건의료노조 유지현 위원장은 국가 재난병원으로 지정된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아갔다. 유 위원장은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과의 면담에서 국립중앙의료원의 상황 파악과 직원의 안전을 확인했다. 계속된 면담을 통해 유 위원장과 안 원장은 국립중앙의료원이 국가재난지정병원으로 충분한 준비가 가능하도록 인력·장비·시설의 확충, 정부와 보건복지부가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 국민 건강권과 직원안전·환자안전을 위해 공공의료의 확충할 것에  뜻을 모았다.

면담을 마친 유지현 위원장은 국립중앙의료원 현장 순회를 통해 현장의 고충을 듣고 격려했다.



* 메르스 :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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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15/05/30-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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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는 6월 1일 오전 10시 청와대 앞 청운동사무소에서 “메르스 확산 방지와 국가방역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6월 1일 오전 10시 현재 메르스(중동호흡기중후군)이 18명으로 늘어났고, 메르스 확산데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공보포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메르스 최초환자의 가족, 이들을 접촉한 의사와 간호사 등 확진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확진환자들, 의심환자들이 제대로 격리·관리되지 않음으로서 메르스 감염환자가 얼마나 더 속출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사회를 맡은 보건의로노조 정재수 정책국장은 “보건의료노조는 메르스가 나타난 직후 현장 모니터링과 자체조사”를 하고 있다며, 메르스 발병 보건의료노조의 대응에 대해 설명했다.

보건의료노조 유지현 위원장은 취지 발언을 통해 “보건복지부가 민관합동총력대응을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철저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주먹구구식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현 정부의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보건의료노조의 자체모니터링에 따르면 “의심환자들을 자가격리하라는 지침만 내리고 실제로 자가격리 하고 있는 의심환자들에게 아무런 연락도 없다”고 한다. 보건의료노조는 그동안 “사스, 신종플루, 에볼라등 심각한 감염질환이 나타날 때마다 정부 당국에 철저한 준비와 대응을 촉구했지만, 인력, 장비, 시설, 환자관리가 모두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채 이번 사태가 왔다”며 정부의 위기관리 시스템을 비판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차관이 지휘하는 것만으로는 안된다. 청와대 차원에서 전체 부서를 통제 가능한 대책기구를 만들어 3차 감염을 막아야 한다. 17개 지정병원과 211개 공공병원의 인력, 장비, 시설을 지원해야 해 3차 감염과 대응 해야한다. 공공의료를 강화하기에 지금만큼 절실한 때가 없다.”며 정부의 제대로 된 대응과 준비를 촉구했다.

백소영 보건의료노조 경기본부장은 현장발언을 통해 “정부는 유언비어만 막을게 아니라 제대로 된 정보를 알려줘야 한다. 현재 병원에서 일하는 병원노동자들도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일하는 상태”라고 현장의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메르스가 의심되면 어디부터 가야할지 지정병원을 알려줘야 한다. 제2의 세월호 사태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정부의 정확한 대응지침을 촉구했다.

뒤이은 현장발언에서 지혜원 보건의료노조 국립중앙의료원지부장은 “현재 17일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메르스를 치료중이다. 에볼라, 사스, 신종플루 이후로 아무것도 변한게 없다. 병원노동자들은 지금 간간히 버티는 상황”이라 설명한 뒤 “질병관리대책과 공공병원이 경제논리로만 운영되어서는 안된다.”며 공공의료 확충을 주문했다.

보건의료노조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보건복지부차관이 총괄하는 민관합동대책반을 청와대가 직접 총괄하는 범정부 종합대책기구로 격상”“2차 감염만이 아니라 3차 감염까지 고려한 국가 재난 수준의 비상대응활동을 추진” “국가감염병위기대응수준을 ‘주의’단계에서 ‘경계’단계로 격상” 정부가 탁상행정을 펼칠 것이 아니라 메르스 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국가지정병원을 직접 현장방문하여 실태를 조사하고, 개선대책을 마련할 것“ ”정부가 메르스사태를 계기로 국가방역시스템을 최고 수준으로 갖추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인력 기준 강화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획기적인 정책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기자회견문 링크 http://bogun.nodong.org/xe/index.php?mid=khmwu_5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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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5/06/0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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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문] 메르스 확산 방지와 국가방역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대책 촉구 ...
월, 2015/06/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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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메르스 사망자 2명, 3차감염도 현실로, 경계단계 격상 등 범정부차원 종합대책 촉구 (2015. 6. 2) ...
화, 2015/06/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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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 필요한 것은 중동환자 유입을 위한 의료관광이 아니라  국가적 감염병 대책을 위한 공공병원 확충과 의료공공성의 확보

 

 

6월 2일 현재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는 25명이며 이 숫자는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한국은 이미 중동국가외에는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국가가 되었고 사망자와 3차 감염자 발생이 확인되었다. 정부의 초기 대응 부실이 이러한 상황을 낳았다는 것은 이미 많이 지적되었다. 최초 환자의 진단과정에서부터 확진 이후에 보인 정부의 대응은 공중보건의료체계의 총체적 파산을 그대로 보여준다.

우리는 현재 상황이 더는 심각해지지 않기를 기원하면서 상황에 대한 깊은 우려와 함께 정부의 감염병 재난 대비 체계와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총체적인 대책과 개혁을 촉구한다.

 

1. 정부는 부실한 검역과 방역 대책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와 총체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번 국내 메르스 감염에 대한 정부의 대응은 현재 25명의 확진자에 이르기까지 부실 그 자체였다. 메르스 감염 의심환자가 아무런 조치없이 해외 출장을 가 중국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외교적 문제가 되고 있으며, 최초환자와 같은 병원에 있는 환자들 및 이들과의 밀접 접촉자들의 격리(자가 및 시설)에 완전히 실패했다. 이 때문에 감염자는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이러한 안일한 정부의 무능 때문에 국민들의 불안은 가중됐고, 국가 방역체계는 불신의 대상이 되었다.

그럼에도 정부는 이에 대한 대응계획을 세우기 보다는 ‘메르스 괴담’ 유포자에 대한 처벌을 운운하는 등 국민에 대한 또 다른 협박만 늘어놓고 있다. 지금 복지부와 정부가 내놓아야 할 것은 다른 나라와 달리 이토록 많은 감염자가 발생한 제대로 된 원인분석과 이에 대한 향후 대책이다. 그리고 국민들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만든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방역대책에 대해 박근혜 정부는 국민들에게 공식 사과해야 한다.

 

2. 고위험 감염병에 대한 공공의료 대응 체계와 이를 위한 계획을 마련하라.

현재 메르스의 잠복기로 알려진 2주째가 다가오고 있다. 이미 감염자 25명, 격리대상자만 700여명에 가까워, 2주지점이 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미 확진자와 격리대상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상이 벌써 부족하다. 시설 격리대상자가 조금더 늘어날 경우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격리병상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이다. 감염확진자가 18명이 된 어제 상황에서 정부 당국은 복지부를 통해 공공의료기관이 병동확보를 하도록 했다. 이 때문에 결핵 등으로 기존에 공공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을 일단 소개하는 조치가 이미 시작되었다. 결국 메르스 전파를 막겠다고 가난한 감염환자들을 퇴원시키는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과거 사스와 신종플루, 에볼라 전염 시에도 수없이 지적된 가장 큰 문제점은 위급한 시기에 정부가 통제 운영 관리가 가능한 공공병원이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점이었다. 환자를 받지 않겠다고 거부하는 민간병원들을 달래지 못했던 일이 엊그제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메르스가 확산 될 때까지 제대로 된 격리병상과 음압시설을 갖춘 공공병원과 병상은 역시나 제대로 마련되지 못했다. 메르스 뿐만 아니라 향후에 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적 감염질환에 대해 공중의료 위기에 대한 후진적 대응은 전체 병상 중 공공병원의 비중을 대폭 늘이고 민간병원의 공공성을 높이는 획기적이고 근본적인 대책 없이는 해결이 불가능하다.

 

3. 돈벌이가 아니라 감염병을 치료 관리하기 위한 제대로 된 감염병실을 마련하라.

이번 사태에서 2차 감염자들은 같은 병실이 아니라 대부분 같은 병동과 같은 층의 다른 병실에서 감염되었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한국의 병원 공간 내 입원 환자들의 높은 밀집도가 감염 확산 속도를 높인 원인 중 하나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 대부분의 나라들의 경우 감염병실은 1인실로 돼 있는데 비해 한국에서는 감염병실도 다인실로 되어있으며 감염관리조차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 감염병의 경우 1인실도 보험적용 대상임에도 수익성만을 따지는 국내 병원의 전반적인 상업화가 감염 확산의 원인중 하나다. 때문에 감염병 치료의 적정화를 위해서는 수익성을 따지지 않는 공공병상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감염병실의 허술함과 환자를 가족들이 돌보아야 하는 보호자까지 북적이는 한국의 병원 현실과 이를 고려하지 않은 정부의 부실한 역학조사및  초동대응이 메르스 감염을 증폭시켰다.

병원의 상업화에 따른 과잉 병상경쟁이 불러온 감염병의 재난적 확산에 대해 정부는 책임을 져야 하고, 병원들의 감염병실 운영에 대해 제대로 된 지침을 제시하고 이를 감독해야 한다.

 

4. 국민들에게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고 종합적 방역대책 및 사회적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

정부는 현 상황에서 지극히 당연한 반응인 국민들의 불안을 ‘괴담’이라고 치부하며 ‘괴담유포자’에 대한 형사처벌을 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의 불안이 가중된 책임은 전적으로 정부에 있다. 메르스는 전염력이 높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스스로의 부실한 초동대응을 면피하려고 2차 감염자가 많은 상황에 대해 ‘수퍼변이’ 운운했던 정부가 바로 괴담유포자였다.

적절한 정보가 없을 때 국민들은 스스로 살 길을 찾아나서게 된다. 국민들은 사스나 신종플루 때와 마찬가지로 스스로가 메르스에 대해 학습하고 있으며, 아이를 가진 부모들은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며 불안에 대처하고 있다. 정부에 대한 불신, 그리고 한국의료에 대한 불신이 현 사태의 원인이다. 정부의 공권력을 이용한 공포정치로는 국민 불안을 잠재울 수 없다. 정부는 책임 회피를 위해 위험을 감추는데 급급해 할 것이 아니라 지금이라도 불안에 떠는 국민들에게 투명한 정보 공개와 적절한 종합적 방역대책을 제시해야 한다.

또한 자택 및 시설 격리자들을 위한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다. 감염이 의심되어 자택격리를 하려하더라도 실직위험 및 생계에 대한 사회적 대책이 없으면 자택격리는 불가능하다. 정부가 제시한 자택격리에 대한 4인가족 기준 월 100만원으로 턱없이 부족하며, 직장의 휴직 등에 대한 대책은 전무하다. 이러한 부실한 정부 대책은 감염의 확산을 빠르게 할 뿐이다. 직장인들은 일시 유급휴직을 할 권리를 보장받아야 하고 자영업자들에 대한 적절한 생계지원이 필수적이다.

 

이번 사태는 한국의 감염병에 대한 국가 방역체계가 총체적으로 부실하다는 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도 국가는 존재하지 않았고 감염질환의 책임은 대부분 개인에게 넘겨지고 있다. 여러차례 강조되어 왔듯이 공공인프라가 전무하다시피하고 공공병원이 OECD 중 꼴찌인 한국의 공공의료의 부재와 의료의 공공성의 부재가 이 모든 상황의 근본적 원인이다.

메르스 감염에 대한 다른 나라들의 대응을 보면, 많은 나라들이 2012년부터 중동의 메르스 유행에 대해 방역과 안전관리를 갖춰 대응하고 검역을 강화했다. 반면 한국은 대통령까지 나서서 최근까지도 중동 의료수출론을 내세우며 중동 환자 유입을 위한 각종 국내 규제완화를 추진해 왔고 그와 관련한 법을 국회에 상정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대통령이 중동의 의료관광을 보건의료분야의 최우선과제로 제시하는 나라에서 중동 호흡기증후군에 대한 검사를 꺼리는 방역담당 공무원이 나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국경을 넘나드는 감염병에 대한 국가의 안전대책은 깡그리 무시되고 돈벌이 의료를 위한 의료관광론이 보건복지부의 지상과제가 되어있고 의료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사회인프라가 아니라 돈벌이를 위한 산업이 되어야 하는 지금의 의료영리화와 상업화가 이 모든 문제의 근원에 있다. 정부는 메르스 감염 확산에 대한 국가의 재난적 감염병 종합대책을 세우고, 의료수출론이 아니라 의료공공성과 국민 건강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한 한 나라의 공공 방역과 공공 의료 계획을 내놓아야 한다.(끝)

 

2015. 6. 2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노동건강연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

화, 2015/06/0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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