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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림만 지속가능발전방향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다

지역

가로림만 지속가능발전방향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다

익명 (미확인) | 금, 2015/06/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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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3일(수), 햇볕이 내리쬐는 화창한 날에 아름다운 그 곳, 가로림만을 다녀왔다.   크기변환_IMG_1824 copy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충남연구원, 환경운동연합, 충남환경운동연합, 서산태안환경연합과 서산지역의 서산풀뿌리시민연대와 지역주민이자 가로림만조력발전건설반대투쟁위원회 박정섭 위원장이 함께 자리하였다.   크기변환_001   웅도선착장에 오전부터 집결하여 점박이물범을 관찰하고 가로림만 내해의 자연환경을 살펴보았다. 선상에서는 가로림만에서 잡히는 우럭, 꽃게, 대하 등 수산물을 넣고 끓인 해물라면과 특산물인 곤쟁이 젓갈을 먹기도 하였다. 배 위에서 먹는 라면의 맛은 일상생활에서 먹는 라면과 비교하지 못할 정도로 맛있었다.   크기변환_003   이후 KEI 국토자연연구실 김충기 박사의 '생태계서비스와 지역발전'을 주제로 하는 발제를 시작으로 참석자들 간 지역 생태보전, 지역발전, 국책사업으로 인한 오래된 갈등 공유 내용을 나누었다. 지역의 목소리 중 가로림만의 지속적인 개발압력으로부터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이 있었다. 당장 점박이물범이 서식하는 곳부터라도 해양보호구역같은 시범보호구역 설정을 요구하기도 하였다. 한편으로 아직까진  보호지역을 통한 제약문제 등 지역발전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인식차이가 있음을 확인하기도 하였다.   크기변환_002   국책기관, 지자체, 시민단체, 지역주민 모두가 우수한 생태경관을 지닌 가로림만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였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지역발전과 보전의 조화로운 방안을 고민하는 첫 자리로 향후 더 많은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이 필요한 과제를 남기며 대화의 시간을 마무리 하였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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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을 타고 내려오는 물범의 모습, 본 적이 있나요? 우리나라 바다에 물범이 살고 있다는 이야기도 처음 들어본 분도 있을...
목, 2016/08/2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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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과 주민이 다함께 행복한 상생대화마당_ 첫 번째>

 

지리산국립공원 생태계서비스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가능성

 

 

 

생태계서비스는 인간이 자연으로부터 얻는 혜택을 의미합니다. 국립공원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맑은 공기를 줍니다. 국립공원은 주민이 허용가능한 범위에서 벌을 치고, 버섯을 따고, 고로쇠 수액을 채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국립공원은 홍수를 예방하고 기후변화도 완화합니다. 이 모든 것은 국립공원이 잘 보전됐을 때 가능합니다.

 

<국립공원과 주민이 다함께 행복한 상생대화마당>(이하 국립공원상생마당)은 국립공원 보전이 지역주민, 도시사람들 모두에게 이익이 되어야 하며, 국립공원 보전 혜택이 지역주민의 삶으로 구체화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기획되었습니다.

 

국립공원상생마당 첫 번째 주제는 지리산국립공원 생태계서비스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가능성입니다. 현안, 갈등이 되고 있는 지리산국립공원과 지역사회, 주민간의 접점을 알아보고, 지리산국립공원 생태계 서비스 공여자에 대한 보상이 어떻게 가능한지, 보상을 위한 정책과 주민참여 실행방안 등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관심 있는 분은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 일 시 : 20151015() 9~ 11

- 장 소 : 지리산생태탐방연수원 삼도봉실

- 주 최 : 서울대학교 생태경제연구실 · 국시모 지리산사람들

-  후 원 : 화엄사

 

 

생태계서비스 관련 국내·외 연구자, 산림전문가, 주민이 함께 합니다.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지역주민의 역할과 정책적 지원 (박소희 님/ 서울대학교), 국립공원 생태교육프로그램 진행시 주민참여 방식과 현황 (윤주옥 협동처장/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지리산국립공원에서 추진되는 개발사업 현황 (신강 운영위원/ 지리산생명연대) 등을 발표합니다.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지리산사람들

* 물어보기 : 윤주옥 협동처장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011-9898-6547

금, 2015/10/0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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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생태.mp4_000004042

[embedyt] https://www.youtube.com/watch?v=OJzAioUnpI4[/embedyt]

[2017 대선] 5월 9일, 지구를 위해 투표해요! -국토생태편-

  [인터뷰] : 강원도 골프장 문제 해결을 위한 범도민대책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 박성율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은 산을 돈벌이로 하려고 했던 사업이었고, 설악산지키기국민행동과 강원행동이 막아내서 지난 12월 28일 부결되었습니다.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대통령선거를 맞이했습니다. 산악관광개발 및 규제프리존법 등으로 산과 생명을 돈벌이로 계획하는 수많은 계획들이 앞으로 예정돼있습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는 각 후보들이 내건 정책과 주장들을 살펴보시고 국토와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후보에게 꼭 투표해주실 바랍니다.  
[2017 대선] 5월 9일, 지구를 위해 투표해요! 영상 시리즈 보기 5월 9일, 지구를 위해 투표해요! -석탄화력발전소편- 5월 9일, 지구를 위해 투표해요! -미세먼지편- 5월 9일, 지구를 위해 투표해요! -유해화학물질편- 5월 9일, 지구를 위해 투표해요! -새만금 방조제편- 5월 9일, 지구를 위해 투표해요! -탈핵편- 5월 9일, 지구를 위해 투표해요! -국토생태편- 5월 9일, 지구를 위해 투표해요! -4대강편-  

후원

금, 2017/04/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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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희

  [caption id="attachment_150593" align="alignnone" width="650"]ⓒ정대희 ⓒ정대희[/caption]

“그린벨트를 개발적 가치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은 특별조치법 3조를 어기이며, 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다”

지난 5월 6일 정부가 발표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를 두고 조명래 단국대 교수(도시계획 및 부동산학부)가 한 말이다.

19일 서울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에서 ‘존폐의 기로에 선 개발제한구역제도와 국가균형발전의 위기’란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조 교수는 ‘규제개혁을 위한 그린벨트 규제완화의 문제점’이란 발제에 나서 정부의 그린벨트 해제에 대해 쓴 소리를 내뱉었다.

그는 “사실상 이번 정부의 5.6대책은 그린벨트 관리의 필요성보다는 정권차원에서 추진되는 규제개혁의 일으로 제안된 것”이라며 “정부 정책이라고 하기에는 공공정책으로써 합리성과 공공성이 약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특별조치법 제3조(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등)에 의하면 그린벨트의 지정 및 해제는 ‘도시의 무질서한 확산 방지, 도시주변의 자연환경보전, 보안상 문제’ 등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하지만 정부가 내놓은 5.6대책은 이러한 관점에서 나온 게 아니라 전시성 규제개혁의 한 조치로 도출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30만㎡ 이하 규모의 해제 권한을 지자체에 부여하는 것에선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꼴”이라고 평가했다.

조 교수는 “그린벨트는 국가적 차원, 즉 미래세대를 위한 토지비축, 도시의 연담화 방지 등의 관점에서 국가가 직접 관리해야 국가 차원의 중장기적 공익가치를 생산하고 보존할 수 있다”며 “따라서 이를 지자체에 넘기는 것은 그린벨트 제도의 정신과 원칙 자체를 저버리는 반역사적인 정책결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환경훼손과 난개발 방지를 위해 정부가 내세운 안전장치에 대해선 “도덕적 해이가 낳은 대표적인 정책결정이며, 나쁜 관행을 만드는 일”이라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는 “해체총량 범위 내에서 환경보전가치가 낮은 지역(환경등급3~5등급)에 대해 국토부가 관계부처 협의, 주민의견 수렴, 환경영향평가, 지방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내세우고 있으나 실제로는 안전장치가 될 수 없다”며 “구리시의 월드디자인시티사업 추진과정에서 환경등급을 낮추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규모를 작게 해 환경영향평가를 피한 것이 예”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동안 주민불편 사항에 대해선 꾸준히 제기된 문제로 대책을 마련할 수 있겠으나 이게 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경기도만 하더라도 그린벨트의 62%가 외지인으로 해제 조치가 된다면, 엉뚱한 이들이 떡고물을 얻어먹 게 되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린벨트 해제가 추진되면 총량의 42%가 집중된 수도권 지역의 투자와 개발이 활발해져 수도권과밀집중이 가속되 되고 동시에 국토의 불균형 및 지방의 상대적 황폐화는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설파했다.

따라서 조 교수는 “그린벨트의 관리변경은 그린벨트의 지정 및 해제에 관한 기준을 준수해 야 한다”며 “신규그린벨트 지정뿐만 아니라 훼손지역까지 포함한 신규지정과 재지정 등도 실제로 다루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현행처럼 그린벨트 해제에 관한 권리는 중아정부가 갖고 대신 지자체는 실효적인 협의권을 주는 게 맞다”며 “우리나라의 그린벨트 제도는 해외에서도 부러워하는 정책으로 오히려 유지하고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어 열린 토론회서도 정부의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한 시민사회학계의 비판이 쏟아진 가운데 패널로 참석한 이동민 국토교통부 녹색도시과 과장은 “정부는 ‘앞으로 그린벨트에서도 주민들이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하지 않냐’는 취지와 형평성,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과 지자체의 건의사항 등을 토대로 이뤄진 것”이라며 “지적사항들을 모아 안전장치를 확고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aption id="attachment_150594" align="alignnone" width="650"]ⓒ정대희 ⓒ정대희[/caption]  
수, 2015/05/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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