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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에 길들여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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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에 길들여지기

익명 (미확인) | 수, 2017/03/15- 08:00
스테인리스에 길들여지기 새롭게 시작하는 3월을 맞이하며 주방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뒤섞인 냄비들을 제자리에 넣다 보니 우리 집에도 스테인리스 제품이 많더군요. 제가 친환경적인 윤소맘이라서? 아뇨~ 강한 것이 살아남은 거죠. 요리하다 딴짓해서 냄비 태우기 일쑤! 그동안 여러 질의 냄비를 분리수거함으로 보냈답니다. 다양한 종류의 냄비를 섭렵하다 보니 세척하기 편하고 태워도 변하지 않는 스테인리스 제품만 한 게 없더군요. 스테인리스 정식 명칭은 스테인리스 스틸(stainless steel)으로, stain(녹) + less(없다) + steel(철)의 합성어인데요. 전혀 녹슬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철강에 비해 그다지 녹슬지 않는다는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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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아름다운가게, 자원활동이야기 작년 여름방학 둘째아이(중2)가 1박2일로 자전거여행을 떠났습니다. 작년은 모두들 알다시피 ‘2016년 여름’이라는 고유명사로 기억될만한 더위가 왔었던 해였는데요. 1박2일을 꼬박 자전거를 타고 몇백km(본인曰)를 달려갔다온 아이는 몇일간 엉덩이 땀띠로 엎드려자야하는 불편함과 함께 엄마앞에 엉덩이를 까놓고 약을 발라달라하는 창피함을 겪어야했는데요. 하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워했고 한참 후까지 그때의 고생담을 얘기하곤했습니다. 자전거여행을 함께했던 신발친구(이름:미니 블랙)를 한참을 못버리기도 했었는데요. 결국 이별의 뽀뽀를 한 후 쓰레기봉투에 들어갈 수.......
토, 2017/03/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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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을에도 논에서 논다봉하마을 벼베기 체험 가을가을한 주말에 어디로 갈까요?늦잠을 자고 집에 가만히 있기엔, 자연을 대하는 자세가 아닌 것 같고, 왠지 아이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올 봄, 우리는 봉하마을에서 모내기 체험을 하였답니다.모를 심었으니, 이젠 한껏 자라 고개숙인 벼도 직접 베어 보아야겠지요?우리가 직접 심은 모가 어떻게 자랐나 직접 눈으로 볼 생각을 하니 약간의 설렘과 기대, 그리고 실제 눈으로 보니, 내가 논에 물한번 대지 않았지만, 뭔가 모를 뿌듯함까지 생기는건 아무래도 화분에 씨앗을 뿌려 작은 꽃나무가 자라는 것을 지켜볼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갑자기 내려간 아침 날씨에 몸을 풀기 위한.......
화, 2017/11/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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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의 블랙홀에 빠지다 ! -아이들 경제.금융 교육의 대안을 찾다! 글을 모르는 것은 사는 데 다소 불편하지만 금융을 모르는 것은 생존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금윰맹이 문맹보다 더 무섭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주변에 글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반면에 금융에 대해서는 걱정을 많이 하면서도 국.영.수처럼 중요하게 생각은 하지 않더라구요^^ 저는 아이들 어려서부터 국어나 수학만큼이나 금융교육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금융경제지식을 얻게 하려면 무엇이 좋을지 고민하던 참이었는데요. 1년전부터 5학년이 된 초등학생 딸 아이가 용돈을 요구하기 시작합니다. "엄마 ! 친구들은 용돈을 받아서 친구들끼리 군것.......
금, 2017/02/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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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만나는 생리에 날개를 달자 무 화학성 면 생리대로 건강도 생각하자중학교 3학년 봄방학, 불현듯 찾아온 생리와 마주했다. 당연한 몸의 변화였지만 다소 놀랍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다. 여지없이 1회용 생리대를 찾아 사용하는 것에 의심을 품어본 적이 없었다. 가방에 넣어 다니기도 편하고 뒤처리 또한 깔끔한 것이 매달 좋은 친구로 남아 있었다. 생협에 가입하고 마을모임에 나가면서 면 생리대를 접하게 되었다. 다들 아이들을 낳고도 계속되는 생리를 겪다 보니, 여성의 가장 예민한 부분에 트러블이 생기고 주위에 냄새가 나서, 면 생리대를 사용해 보니 괜찮다는 의견들을 내놓았다. 나 또한 애 둘을 낳고 나니 피부도 약해지고 같.......
목, 2018/03/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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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뇌, 잘 크길 바라나요? 신성욱PD의 ‘뇌과학이 알려준 새로운 생각’ 슬라이드 쇼를 통해 본 커다란 화면에는 달랑 ‘12’라는 숫자만 쓰여 있었다.도대체 저게 뭘 말하는 걸까, 재빨리 머리를 굴렸지만 딱히 생각나는 게 없었다.그러자 강연을 맡은 신성욱씨가 말했다.“12살 이하의 아이는 인간 취급하지 마세요. 인간의 말을 못 알아듣습니다.”순간 청중들 사이에선 실소에 가까운 웃음이 터져 나왔다. 세 살 무렵이면 뇌가 완성된다는 둥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하나라도 더 가르쳐야 한다는 둥, 요즘 유행하는 교육법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이야기였다. “만 6세 아이의 뇌는 종합적인 능력이 돌고래 정도입니다. 두 돌 정도면 개하고.......
월, 2016/12/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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