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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에 길들여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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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에 길들여지기

익명 (미확인) | 수, 2017/03/15- 08:00
스테인리스에 길들여지기 새롭게 시작하는 3월을 맞이하며 주방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뒤섞인 냄비들을 제자리에 넣다 보니 우리 집에도 스테인리스 제품이 많더군요. 제가 친환경적인 윤소맘이라서? 아뇨~ 강한 것이 살아남은 거죠. 요리하다 딴짓해서 냄비 태우기 일쑤! 그동안 여러 질의 냄비를 분리수거함으로 보냈답니다. 다양한 종류의 냄비를 섭렵하다 보니 세척하기 편하고 태워도 변하지 않는 스테인리스 제품만 한 게 없더군요. 스테인리스 정식 명칭은 스테인리스 스틸(stainless steel)으로, stain(녹) + less(없다) + steel(철)의 합성어인데요. 전혀 녹슬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철강에 비해 그다지 녹슬지 않는다는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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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이고 편파적인 마이뮤직 10곡(feat. 무한재생)2016년 3/4분기를 결산하는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Thank you for "음악" 10월.2016년의 3/4분기가 지났다.10월에도 우리는 여전히 아프다. 많이 아프다.세월호가 아프고 백남기 님께 죄송해서 아프다.마음은 광장에 있지만몸은 질긴 일상에 매여 있다.모두 내 탓은 아니련만죄책감과 우울감이 허깨비처럼 자꾸 달려든다.내가 진짜 작가라면눈앞에 아른거리는 상상력의 실오라기를 붙들고바느질을 하든 운동화를 꿰매든 무엇이든 엮어야 하건만올해 나는 시 한 줄일기 한 편 쓰지 못했다.뒤쫓아 오는 시침과 분침에 찔릴까 봐허둥지둥 하루를, 한 달을, 일 년을 보낸다.마흔을 넘긴 뒤로 시간의 속.......
월, 2016/10/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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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씨는 없는 도깨비 책방 지난 설을 앞두고 송인서적의 부도 소식을 접했다. 출판사 이름과 직접 구입하는 서점의 이름 혹은 인터넷 서점의 이름만 알았지 도서 도매업체의 이름 같은 건 모르고 살았다. 뉴스를 접하며 미쳐 알지못하고 있었던 부분의 이야기를 알게 된 것이다. 그리고 sns를 통해 부산에 위치한 산지니 출판사의 어려움을 접하게 되었고, 산지니 출판사의 세뱃돈으로 책주기도 접하게 되었다. 얼른 검색에 들어갔다. 초등학생에게도 만원짜리 한장이 귀하지 않은 요즈음의 세상에, 열손가락이 넘는 조카들의 세뱃돈을 감당하기란 적잖은 부담이라, 게다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조카, 중학교에 입학하는 조카, 이미 중학.......
월, 2017/02/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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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절경이 눈부신 곳, 태종대 처녀의 꿈이 담긴 태종사의 수국 부산어묵의 시초가 탄생한 곳 부산하면 영화 촬영지로 각광 받는 해양도시입니다. 기장의 아홉산 숲을 비롯해 송도까지 두루두루 영화 촬영지로 사랑받는 곳이죠. 영화 ‘국제시장’ 속의 ‘꽃분이네’ 가게는 포토라인까지 갖추고 있는데요. 부산은 영화로도 인기 있는 곳이지만 이곳저곳 볼거리, 먹거리 또한 다양하죠. 지금 이맘때 발길을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영도입니다. 해안절경이 감탄사를 불러오고, 아련한 영화 속으로 냉큼 들어가게 만드는 흰여울 마을과 부산어묵의 시초가 된 영도를 찾아보았습니다. 영도(影島)는 조선시대에 나라의 말을.......
금, 2018/07/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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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과 다음 세대를 위한 작은 실천 - 합성세제 이제 그만!내 몸에 쌓이는 독소를 걱정하기 앞서,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용품 속 화학물질, 그중에서도 샴푸나 합성세제가 자연을 오염시키고 다시 우리 몸으로 향하는 악순환의 고리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깨끗하고 편리함을 위해 우리 주변 곳곳에서 화학제품 사용은 계속 늘고 있는 것이 불편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2016년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가슴 아픈 일들이 있었지요. 생활용품 속 화학물질의 위험이 체내 독이 되어 돌아오는 것을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가슴 아픈 경고를 교훈 삼아 친환경 생활을 위해 가족과 이웃들 모두 건강한 생활을 하기를 소망합니다. 물 오염의 원인이 되는.......
목, 2018/04/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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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평화를 배울 수 있는 곳당신이 생각하는 평화는 어떤 건가요? 저는 평화를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전쟁이 떠올라요. 생각해 보면 딱히 평화에 대해 배워 본 기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새삼 평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 건 얼마 전 ‘평화’를 보여주고 가르쳐 주는 곳을 다녀왔기 때문입니다. 지난 10월 5일 한베평화재단 산하인 사회적기업 ‘피스 북스’가 문을 열었습니다. 피스 북스(PEACEBOOKS)란 ‘평화’와 ‘책’을 넘어 여행을 담고 있는 곳인데요. 재단법인 '한베평화재단'은 1999년 ‘미안해요 베트남’운동 이후 베트남전 한국군 민간인 학살에 대한 한국 사회의 반성과 성찰뿐 아니라 평화를 지속하기 위해 베트남 전쟁에 대.......
일, 2018/10/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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