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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최순실 재판… 대통령과 입 맞추듯 모든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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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최순실 재판… 대통령과 입 맞추듯 모든 혐의 부인

익명 (미확인) | 목, 2017/01/05- 23:19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재판이 5일 시작됐다. 두 번의 준비기일을 거친 뒤 열린 첫 재판이다. 이날 재판에는 최순실,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대통령 부속비서관 등 핵심 피의자 3명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그러나 변호인을 끼고 앉은 세 사람은 눈인사도 나누지 않았다. 모르는 사람들처럼, 세 사람이 입은 수의 색깔도 제각각이었다. 최 씨는 옥색, 안 전 수석은 풀색, 정 전 비서관은 하늘색.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첫 공판은 저녁 7시가 넘어서야 끝이 났다.

법정에 출두하는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왼쪽부터). 사진: 공동취재단

법정에 출두하는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왼쪽부터). 사진: 공동취재단

앞서 진행된 두 번의 준비기일을 통해 앞으로 진행될 재판의 쟁점은 정해진 상태였다. 첫 재판에서도 주요 쟁점에 대한 논박이 이어졌다. 세 명의 피고인은 모두 검찰의 공소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최 씨는 대통령, 안 전 수석과의 공모 관계를 부인했고, 안 전 수석은 직권을 남용해 대기업에서 돈을 뜯었다는 혐의를 부정했다. 첫 준비기일 때 국가기밀 유출 혐의를 인정했던 정 전 비서관도 태도가 돌변했다. 마치 “(검찰이) 엮었다”던 대통령의 주장에 입을 맞춘 듯한 모습이었다.

앞으로 진행될 재판의 주요 쟁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검찰이 입증해야” VS “증거 차고 넘친다”

최순실, 안종범 재판의 쟁점은 최순실→대통령→안종범으로 이어지는 공모관계에 맞춰져 있다. 대통령이 끼어 있어야 완성되는 구조다. 특히 최 씨에게 적용된 공소사실 대부분이 그렇다. 대기업을 협박해 미르와 K스포츠 재단에 강제모금했다는 혐의, 최 씨 지인 회사에 현대차 일감을 몰아줬다는 혐의, 롯데그룹에서 70억 원을 받았다 돌려준 혐의, 최 씨 소유 회사인 플레이그라운드에 현대차와 KT가 일감을 몰아주게 한 혐의 등이 모두 마찬가지다. 혐의 내용은 다르지만, 최순실 씨가 대통령에게 부탁하고 대통령이 안 전 수석에게 지시해 성사됐다는 점에서 같은 성격을 띤다. 대통령과 최순실의 공모관계, 혹은 최순실-대통령-안종범으로 이어지는 삼각관계 입증이 핵심 쟁점인 이유다. 최순실, 안종범 측은 검찰이 구체적인 증거를 내놓지 못했다고 수차례 강조했다. 최 씨 변호인은 검찰이 모순된 주장을 하고 있다는 주장도 내놨다.

검찰이 말하는 공모관계는 밑변(안종범-최순실)없는 삼각형이다. 최순실 씨 영장청구 때 검찰은 안종범-최순실이 사적 이익 도모해 재단 설립 추진했다고 했는데, 공소장에는 재단설립은 공익적 목적으로 추진하되 재단의 재원을 기업출연금으로 하기로 했다고 한다. 서로 모순되는 입장을 검찰이 동시에 펴고 있다. 대통령과 최순실 씨 간의 구체적인 공모 사실을 검찰이 입증해야 한다. 최순실 변호인

입장을 묻는 질문에 최 씨도 “(공소내용에 대해) 억울한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나 검찰은 “대통령과의 공모 증거는 차고 넘친다”며 혐의 입증을 자신했다.

최순실 씨가 운영하는 더블루K, 플레이그라운드, 스포츠엠을 통해서 어떻게 돈을 빼먹으려 했는지 (공소장에) 자세히 나와 있다. 공소장을 쓰면서 나라의 격을 생각해 최소한의 사실만 기록했다. 대통령이 최순실 씨와 공범관계라는 증거는 차고 넘친다. 법정에서 모두 공개할 계획이다. 검찰

“대통령이 시키는대로…” VS “증거인멸도 지시”

안 전 수석 재판에서 중요한 또 하나의 쟁점은 그가 단순히 대통령의 심부름꾼에 불과했나 하는 점이다. 안 전 수석은 구속 이후 시종일관 “대통령이 시키는 일만 했고 강요한 사실도 없다”는 주장을 폈다.

문화와 체육 활성화는 대통령의 대선 공약 사항이었다. 그 연장선상에서 재단 설립을 이해했다. 대통령 지시에 따랐을 뿐 대기업을 강요해 모금하려던 게 아니다. 안종범 변호인

그러나 검찰은 안 전 수석이 보좌관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했을 만큼 조직적으로 범죄에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16개 그룹 관계자는 최순실, 안종범의 요구를 거절할 경우 세무조사를 당하거나 경영상 불이익을 당할 것을 우려해…안 전 수석은 지난해 10월 보좌관을 통해 K스포츠에 증거인멸을 지시하고…검찰

1월 5일 열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첫 재판. 사진: 공동취재단

1월 5일 열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첫 재판. 사진: 공동취재단

국가기밀 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정 전 비서관 관련 쟁점은 준비기일을 거치며 변화됐다. 대통령의 지시로 문서를 유출했는지는 뒷전으로 밀렸고, 대신 증거자료 중 하나인 태블릿PC의 증거능력이 논란거리로 떠올랐다. 정 전 비서관 측은 태블릿PC를 보도한 jtbc 기자 2명을 증인으로 신청하기도 했다.

jtbc가 보도한 태블릿PC의 입수절차가 적법한 것인지 따져봐야 한다. 태블릿PC 안의 파일이 오염된 적 없느냐는 문제는 정 전 비서관의 공소사실과 직접 관련된다. 감정 신청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증인은 jtbc 기자 2명이면 될 것 같다. 정호성 변호인

정 전 비서관 측이 작전을 바꾸자, 기다렸다는 듯 최순실 씨측도 맞장구를 쳤다. 자기들도 태블릿PC의 증거능력을 따져보겠다는 것이다.

(유출된 국가기밀) 47건이 태블릿PC에서 나온 것인지, (다른 경로를 통해) 서면으로 왔다는 것인지 공소장에 나와 있지 않다. 개별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혀달라. 검찰은 태블릿PC를 최 씨에게 보여준 적도 없다. 최순실 변호인

정 전 비서관 측은 검찰 공소사실에 대한 인정 여부를 묻는 판사의 질문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검이 구치소를 압수수색 하는 바람에 중요 메모 내용이 사라져 방어권 행사에 문제가 생겼다는 이유였다.

최순실 집에서 정치인 연락처 쏟아져

첫 재판에서는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몇 가지 새로운 사실도 확인됐다. 검찰은 최순실 씨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주요 여권 정치인 연락처를 무더기로 확보한 사실을 공개했다. 검찰이 공개한 명단에는 친박 정치인 등 10여명의 이름이 들어 있었다. 안 전 수석의 수첩이 검찰 수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실도 재확인됐다. 검찰의 공소사실 설명 과정에서 여러번 이 수첩이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었다.

재단 설립 관련 대통령의 지시 내용이 적힌 안종범 전 수석의 업무수첩 확보.

최순실이 추진한 하남스포츠컴플렉스 사업에 롯데그룹이 75억 원 지원하도록 했다는 내용이 안종범 수첩에 ‘또렷이’ 기록돼 있다.(*검찰 스스로 힘줘서 읽음)

최순실 등에 대한 재판은 앞으로 평균 주 2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주(11일)까지 서증 조사(문서의 증거력 유무를 조사하는 절차)를 마친 뒤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증인 심문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취재: 한상진, 오대양
사진: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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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여성공익단체 역량강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사업 <디지털 역량강화 지원사업> 공모(개인)

. 취지

짧은여행 긴호흡Ⅱ <디지털 기반 조성을 통한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디지털 사회로 본격적으로 전환되는 상황에서, 여성공익단체 활동가들에게 디지털 기반조성을 통해 개인의 역량강화, 단체의 성장, 여성운동 현장의 변화로 이어지는 역량강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 본 사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교보생명, 사회연대은행()함께 만드는 세상과 함께합니다.

. 지원 내용

구분

세부내용

지원내용

■ 개인 활동가를 위한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비 지원

· 지원내용 : 여성공익단체 활동가의 온라인 기반 활동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강화교육

예시)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비(학원, 온라인강의 등), 교육장소대여비, 기기대여비 등 사업 취지에 맞는 교육비 지원

※ 테블릿PC, 노트북 등의 기기 구입은 해당하지 않습니다.

지원대상

20215월 기준, 경력 3년 이상의 비영리여성공익단체 상근 여성활동가

지원자격 ①~④ 모두 해당되어야 함

지원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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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3년 이상 비영리 여성 공익단체 활동 경력 (2021년 5월 기준)

③ 단체 당 1인만 신청가능

④ 사업 오리엔테이션 및 약정체결, 최종보고회 참석가능한 자

유의사항

단체 대표자 및 임원진(이사, 운영위원, 기타 위원직) 등은 신청불가

신청기관 내 자원봉사자, 교육강사 등 신청 불가

■ 지원불가단체

• 사회복지기관(종합사회복지관 및 단종사회복지관), 정부출연기관, 연구 기관, 정당, 친목단체, 대학 내 부설기관, 일반협동조합 등 신청 불가

지원규모

1인당 최대 100만원 지원

※ 디지털역량강화교육비는 체크카드 사용을 원칙으로 합니다.

※ 예산 계획 수립 시 재단의 회계 지침을 참고하여 작성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업기간

20218~ 10


. 신청 방법 및 제출서류

구 분

세부내용

접수기간

2021년 6월 15일(화) ~ 6월 25일(금), 오후 5시까지 이메일 도착분에 한함

접수방법

서류 제출 시 반드시 아래 양식에 맞춰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제목 : 개인_디지털역량강화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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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이메일 접수 : [email protected]

※ 문의 : 한국여성재단 지원사업팀 장근영 과장 TEL. 070-5129-5445 

접수마감일에는 문의응대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니, 되도록 메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제출서류

① 지원신청서 1부 반드시 한글파일 첨부

② 재직증명서 1부(※ 2021년 5월 기준, 3년 이상 재직 상근활동가)

③ 단체 고유번호증(또는 사업자등록증) 1부

해당 서식 : 첨부파일 다운로드


. 심사

1) 프로세스: 사무처적격평가 → 1차 서류심사 → 2차 최종심사

2) 심사기준

① 교육목적과 필요성

② 디지털 역량강화 관련 업무연계 연관성

③ 향후 활용가능성, 기대효과, 예산의 합리성 등

. 추진 일정

일정

내용

비고

6월 15일(화) ~ 6월 25일(금)

서류 접수

625() 오후5시까지 이메일 접수

6월 28일(월) ~ 7월 15일(목)

서류 및 최종선정 심사

7월 16일(금) (예정)

최종 선정 발표

재단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

7월 19일(월) ~ 7월 30일(금)

사업 조정 및 지원금 교부

8월 ~ 10월

사업 수행

11월 1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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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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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 시 유의사항

1) 선정 후 사업 변경과 관련하여 당초 사업 목표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지원금이 환수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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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원신청서의 기재사항 착오 및 누락, 연락불능 등으로 발생하는 불이익은 일체 지원자의 책임으로 함 

 

화, 2021/06/1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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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봄빛기금 장학사업> 장학생 모집

 

한국여성재단은 학업을 통해 미래를 계획하는 탈성매매 여성들을 지원하는 ‘봄빛기금 장학생’을 모집합니다. 탈성매매 여성들의 대학 장학금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자립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관련 단체 및 시설의 적극적인 추천을 바랍니다.

 

<모집 개요>

 

  1. 지원대상
  • 탈성매매 여성 중 대학 진학생 (재학생 포함)
  • 성매매피해자지원시설 입소자 및 성매매피해상담소 이용자로서 자격 있는 단체 및 시설의 추천을 받은 자

※ 추천 단체 및 시설 자격 : 성매매피해자지원시설, 성매매피해상담소로서 장학금의 집행, 관리 및 결과보고 등 행정적 협력이 가능한 곳

 

2. 지원내용

  • 대학교 등록금
  • 1인당 1학기 각 100만원, 연간 200만원 지급

※ 장학생 선정 후 졸업 시까지 학기당 1인, 100만원 대학 등록금 지급. 단, 전문학사의 경우 최대 4학기, 학사의 경우 최대 8학기 지급함

※ 대학교 등록금에 한하며 외부 장학금 수혜로 납부 등록금이 100만원 미만일 때, 나머지 차액은 교육활동비(예: 교재구입 및 실습비 등)로 지원함

 

3. 선발기준

  • 지원사업 목적의 적합성
  • 수학계획의 충실도
  • 학업을 통한 사회 기여도

 

4. 지원 시 유의사항

  • 추천서에는 반드시 담당실무자가 지정되어야 함
  • 추천 단체 및 시설은 지원대상자 추천 의뢰, 지원대상자 장학금 집행, 관리 및 결과보고, 장학생 후기 인터뷰(이름 비공개) 등 행정적 협력 의무가 있음
  • 지원자 개인의 직접 신청은 불가함

 

5. 지원신청 방법

구분 세부내용
접수기간 2021년 7월 7일(수) ~ 7월 9일(금) 17시 (3일간)
접수 방법 및 접수처 ① 접수 방법 : 이메일

② 접수처 : [email protected] (담당자: 지원사업팀 임공주 과장)

  • 제출 후 접수 확인 전화 必 (TEL: 02-336-6389)
제출서류 ① 단체의 공문 1부

② (서식) 봄빛기금 장학사업 신청서 1부

③ 재학증명서 (입학예정자는 합격통지서) 1부

④ 2021년 2학기 등록금 고지서 사본 1부 또는 2021년 1학기 등록금 납부확인서 1부

⑤ 추천단체 : 비영리단체 등록증 또는 신고증 1부

 

6. 선정 결과 발표 : 2021년 8월 16일(월) 15시 (예정) / 한국여성재단 홈페이지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7. 문의

  • 한국여성재단 지원사업팀 과장 임공주
  • TEL : 02-336-6389

(공모문) 2021년 봄빛기금 장학사업 장학생 모집 공고

(서식) 2021년_봄빛기금장학사업_신청서

목, 2021/06/1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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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결과 발표

2021년 건강지원사업 <엄마에게 희망을> 일반진료분야(7월)에 신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원이 최종 결정된 분께는 추천단체를 통하여 8/9(월)부터 순차적으로 안내 드리겠습니다.

(문의 : 지원사업팀 김보연 070-5129-5446 /  [email protected])

월, 2021/08/0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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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선정 결과 발표

2021년 건강지원사업 <엄마에게 희망을> 치과진료분야 하반기 공모에 신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차 서류심사에 선정되신 분께는 추천단체로 선정결과 안내드렸습니다.

이는 최종 선정이 아님을 알려드리며, 2차 검진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선정자가 결정됩니다.

메일을 받지 못하신 단체에서는 이번에는 아쉽게 선정되지 못하셨으며, 선정되지 못하신 분들은 다음 기회에 다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문의 : 지원사업팀 김보연 070-5129-5446 / [email protected])

 

화, 2021/08/3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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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함.
토, 2026/06/2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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