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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내;일 프로젝트] 뒷이야기 - 블룸워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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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내;일 프로젝트] 뒷이야기 - 블룸워크편

익명 (미확인) | 수, 2016/12/28- 18:55

<상상내;일 프로젝트> 최종성과 공유회를 마치고난 이후 상상내;일 참가팀이었던 블룸워크팀을 만나보았다. 블룸워크는 장애인들을 고용하여 그들의 그림을 디자인한 물품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정식 사업자등록까지 마친 어엿한 청년기업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조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블룸워크팀의 비지니스 모델 및 사업 스토리는 공주 브로시스컴(브런치카페)에서 들어볼 수 있었다.


강정진(이하 강) : 안녕하세요! 팀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아산YMCA <상상내;일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스페셜링크 팀입니다. 이제는 블룸워크라는 이름으로 새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팀은 장애인 학생 중 그림그리기를 좋아하거나, 그림을 잘 그리는 학생들의 그림을 제품으로 만들어서 일반 대중들에게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학령기 이후의 삶에서도 그림으로 먹고 살 수 있는 수익구조를 만들어 내는 일에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강 : 장애인 이슈에 대해 관심을 가진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양수연(이하 양) :특수교육을 전공하며 여러 봉사활동과 교생 실습을 통해 많은 선배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장애학생을 잘 가르치고 졸업을 시키면, 취업이 어렵고 다시 집으로 다시 돌아가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저 또한 이러한 문제에 대한 고민이 생겼고, 자연스레 장애인 고용문제를 해결해볼 수 있는 사업모델을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김민지(이하 김) : 고등학생 1학년 때 장애 초등학생을 가르치게 되었고, 장애인을 가르치는 것이 느리지만 보람이 있다 생각하여 대학까지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1~4학년 열심히 공부하여 임용고시 후 선생님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살았는데 선생님이 되면 나의 행복한 미래는 보장되어 있으나, 학생들의 행복과 미래는 전혀 보장되어 있지 않다는 현실을 공부를 하면서 느꼈습니다. 실습하면서도 제가 맡은 반에 그림 그리길 좋아하는 학생은 있었지만 재능은 살릴 수 없는 상황들이 너무 아쉽게 느껴져서 활동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강 : 자 그럼, 상상내;일 이야기도 몇 가지 해볼게요. 상상내;일을 통해 팀이 얻은 긍정적인 영향은 무엇인가요?


김 : 상상내;일에 참여하면 가져온 아이템으로 바로 사업을 진행하는 줄 알았으나 다시 문제인식, 대안들을 설정해야 했기에 의문이 든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 안에서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한 한계점이나 다양성을 논의해볼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관계자분들이 직접 합류하여 조언해주신 부분들이 큰 도움이 되었고. 인적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는 점이 상상내;일이 가진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강 : 프로젝트 물품을 판매했는데 시장반응이 궁금해요 !


우선 홈페이지나 광고를 통해서가 아닌 페이스북 페이지, 지인분들이 많이 사주시기도 하였습니다. 구매 하신 분들이 다시 홍보해주시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대중들의 반응은 플리마켓에서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데, 찾아오는 고객들이 디자인이 예뻐서 관심있게 보다가 장애학생이 디자인 한 그림인걸 알고나서 더 좋아하는 반응들이 많았습니다. 대중에게 마주쳤을 때 질과 양이 뒤처지지 않고, 그 안에서 착한일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던 우리팀의 의도에 맞게 프로젝트가 진행되서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강 : 장애인 작업자와 함께하면 서로 관계를 형성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어떻게 하였나요?


저희는 물질적 가치가 아닌 사람을 보고 하는 일이기에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주로 나눕니다. 그래서 당진, 공주, 대전, 부여 등 많이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학생이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프로젝트를 구상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서로에게 동기부여도, 보람도 더 크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강 : 활동을 진행하면서 인식이 개선된 것은 무엇인가요? 스스로 느끼는 생각들이 어떤가요?


프로젝트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사업을 한다는 것을 듣고 직접 이쪽으로 연락을 주시는 경우가 많은데, 그림을 잘 그리는 장애인분들도 아직까지 진로에 고민을 갖고 집에 있는 경우를 많이 듣게 됩니다. 우리는 그런 분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고 싶습니다.


그럼 분위기를 바꿔서

강 : 팀명은 어떻게 짓게 되었나요?


고민 끝에 블룸워크라는 명칭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블룸(Bloom)은 꽃 피우다라는 뜻이고 워크(Work)는 일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꽃피울 수 있는 일들을 하자, 가능성을 꽃피우자 라는 뜻으로 블룸워크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업체명에 아트라는 명칭이 들어가진 않는데, 그 이유는 지금은 이 일을 하지만 점차적으로 그림뿐만 아니라 다른 재능을 가진 학생들과도 함께 일하고 싶어서. 워크라고만 짓게 되었습니다. 


강 : 사업자 등록까지 하게 된 이유


우리가 각자 선생님, 직장인 등 다른 직업을 하면서 부수적으로 하는 활동이 아닌 우리의 일로 만들고 싶었기에 사업자등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Q : 언제 가장 보람 느끼나?


만든 물품을 학생들에게 직접 전해주는데 자기가 그린 그림으로 만들어진 물품을 보며 그림을 다 기억하고 '멋있다'라고 생각하며 '또 그리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런 반응이 말로 못 할만큼 행복합니다. 부모님들도 학생의 엄마로써 감동받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자랑하고 이 일을 계속해줬으면하는 마음과, 취업까진 아니어도 취미생활로라도 이어갔으면 좋겠다라고 많이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물건에 대한 피드백으로 “정말 장애인이 그린 그림이 맞냐”, “원본 그림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잘 살렸다” 라는 말이 들려올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Q : 수익금은 어떻게 쓰이나?


수익금의 10%는 그림을 그린 장애인들에게, 나머지 일부는 디자인을 진행한 친구에게, 그리고 남은 부분은 재투자 하는 형식입니다.


 

Q : 팀이 생각하는 앞으로의 방향과 궁극적 목표는 무엇인가?


일을 진행하는 모든 과정에서 장애인들은 어느곳에서든 같이 일할 수 있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건 받아서 포장을 하고 배송을 보내고 주문들어온거 확인하고 모든 과정들이 우리가 지금 확인하고 있지만 나중엔 같이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일터가 되고 싶습니다.

또한, 우리끼리 같이 일하는게 최종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인들이 세상에 나가서 같이 살아야하는데, 우리는 장애인에 맞게 배려해주지만 사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일반인들은 그렇지 않기에 이 친구들도 사회인으로 만들어야하고 사회에서도 인식이 개선되어야 하기에. 그런 삶을 살 수 있도록 사회에 인식이나 문화에 대해 더 많이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의 일터가 생겨서 행복하게 일하지만 밖에 나가도 차별 없이 살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 : 마지막 한마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가능성을 피워내는 일에 함께해주세요!

아산YMCA도 함께 파이팅입니다 :)


블룸워크의 모두 홈페이지로 가면 물품들을 보고 구매할 수 있다.↓

http://thebloomwork.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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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13차 아산ymca 정기총회 및 개소식 안내



2016년 제13차 아산YMCA 정기총회 및 청년센터 청그라미개소식

 

2015년 아산YMCA는 회원 여러분과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청년들을 위한 공간 청그라미센터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2016년 새 봄을 맞이하며 아산YMCA 청년센터 청그라미출생신고를 하고자합니다오셔서 함께 축하해주시고, 아산 지역사회가 청년들의 다양한 꿈과 이야기들 채워질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아산YMCA


● 일시 : 2016227()

    * 오후 13013차 아산YMCA 정기총회 (아산YMCA 회원대상)

    * 오후 3아산YMCA 청년센터 청그라미개소식

 장소 : 아산YMCA ‘청그라미센터 (온천대로 1509-8, 3층 / 위의 약도 참고)

당일, 주차공간이 협소하니 시민문화복지센터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청그라미센터는

한 방향을 향한 경쟁보다 저마다의 방향을 찾아가는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청년들이 내 일을 찾아 내일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청년들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꿈꿉니다.



금, 2016/02/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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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일 토요일 오후 1시반

2016년 제13차 아산YMCA 정기총회와 함께 지역사회 청년들을 위한 공간인 청그라미청년센터 개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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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차 정기총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015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2016년도 사업 및 예산계획등을 함께 공유하였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함께 해주신 아산YMCA 회원분들과 이사님들, 청소년YMCA, 대학YMCA 회원단체들에 감사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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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산YMCA2015년도를 함께 둘러보실까요?


 

2016년도에도 아산YMCA는 사람을 키우는 YMCA, 꿈과 대안을 만드는 YMCA, 청년 예수를 모범으로 실천하는 YMCA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후 3시부터 청년센터청그라미의 출생신고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리를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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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영상으로 아산YMCA가 청년과 지역사회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고민해가면서, 청년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까지의 고민들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러한 지역사회와 청년들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성으로 마련된 공간 청그라미


- 한 방향을 향한 경쟁보다 저마다의 방향을 찾아가는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 청년들이 내 일을 찾아 내일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청년들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꿈꿉니다.

 

 

가진 돈은 없었지만, 지역사회 청년들을 위한 공간을 꿈꾸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성을 모아 공간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청그라미 후원명판




공간을 만들기까지의 스토리 함께 볼까요?

 

 


청년CHEF팀의 맛있는 다과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된 개소식 1부 순서는 정해곤 아산YMCA 이사장님의 인사말씀과 이명수 아산시 국회의원님, 이윤기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이사장님, 최문기 아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님, 최만정 아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 대표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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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청년센터청그라미에서 진행될 일들이 궁금하시나요?


청그라미는

1. 청년들이 꿈을 찾고, 일을 만드는 배움의 공간으로써
안테나, 아산시,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아산시공동체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단체들과 협업하여 지역사회의 문제, 필요와 요구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워크샵 진행을 통해 지역사회 혁신 활동가(사업가)를 양성하고 지원하고자 합니다.


2. 청년들의 삶에 관심 갖고 도움을 줄 인적, 사회적 자원들의 허브로써
아산지역 청년들의 멘토가 되어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선배그룹들과 청년들의 만남을 지원하고 네트워킹하고자 합니다.
또한 지역사회 청년들의 문제에 대한 현황과 실태 등을 발굴, 조사하고 이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정책적, 사회적 방안들을 모색하는 워킹그룹 운영하고자 합니다.


3. 청년들이 친구와 동료를 만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써
같은 또래 비슷한 고민과 관심을 갖는 청년들의 소셜다이닝형태의 만남 공간을 지원하고 커뮤니티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형태의 청년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박진용 아산YMCA 사무총장님의 청년센터의 활동/운영계획 발표 후 함께 이 공간에서 협업할 기관/단체들 소개가 있었습니다. 안테나 나태흠 대표님,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이종현 팀장님, 유선종 아산시 사회적경제과 과장님이 청그라미와 함께 협업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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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순서는 다양한 청년그룹들이 편안하게 즐기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아산에서 나고 자라 음악활동을 하는 유환영, 김영훈 청년이 말하는대로’, ‘걱정말아요 그대’, ‘촛불하나까지 친숙하고 가사에 의미를 생각해볼만한 음악들을 들려주었습니다.


즐거운 떼창! 잠깐 감상해보세요~^^



아산YMCA에 연결된 다양한 그룹들이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이기는 처음이었는데요, 그래서 청소년YMCA, 대학YMCA, 청년CHEF, 라온아띠, 아산YMCA회원/이사님들과 멀리서 축하해주시러 오신 손님들까지 소개와 청년센터에 바라는 점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산YMCA 똘끼충만 자원봉사 동아리, 청소년YMCA '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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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고민하고 목소리를 내며 연대하는 청년들 '대학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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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맛있는 다과를 만든 주인공들! 먹고 싶어 요리하는 청년들 '청년C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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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에 가장 따뜻한 날들, 대학생 해외봉사단 '라온아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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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YMCA의 든든한 후원자, 지지자^^ 후원회원, 이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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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순서의 하이라이트! 라온아띠 라오스1기 팀의 귀국보고회가 있었습니다. 김태우, 성룡, 장예찬, 황재원 단원의 지난 5개월간의 라오스 이야기를 들으며 마을에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충분히 고민하며, 또 건강하게 다녀온 라오스1기 단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곧 파견될 라오스2기 단원들도 풍성한 이야기들 가지고 돌아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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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아띠 라오스1기 단원들의 생동감 넘치는 5개월간의 현장! 출국에서 입국까지 :-)




청년들의 공간인만큼 청년그룹들과 즐겁게 뒷풀이를 이어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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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중에도 개소식에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지지와 응원에 힘입어 이곳에 청년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채워지도록 하겠습니다!



한 방향을 향한 경쟁이 아닌 저마다의 방향을 찾아가는 청년들

청년 + 동그라미 = 청그라미

 

우리의

삶은

경주가 아니라,

함께 걷는 여행길입니다.




수, 2016/03/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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