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정보공개센터, 박근혜 대통령과 보좌진 고발하다!

지역

정보공개센터, 박근혜 대통령과 보좌진 고발하다!

익명 (미확인) | 수, 2016/10/26- 18:53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는 10월 25일 박근혜 대통령과 허태열·김기춘 전 청와대비서실장, 정호성 제1부속비서관, 이재만 총무비서관, 안봉근 국정홍보비서관, 조인근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 이상 7명을 '대통령기록물 유출'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지난 10월 24일 언론보도를 통해 대표적인 대통령기록물인 대통령 연설문이 사전적으로 '일반 개인'인 최순실에게 유출된 사실이 모든 국민들에게 명백하게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심지어 박근혜 대통령은 이를 이튿날인 10월 25일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통해 스스로 대통령기록물 유출 혐의를 인정하기까지 했습니다.

 

"최순실씨는 과거 제가 어려움을 겪을 때 도와준 인연으로 지난 대선 때 주로 연설이나 홍보분야에서 저의 선거운동이 국민들게 어떻게 전달되는지에 대해 개인적 의견이나 소감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일부 연설문이나 홍보물도 같은 맥락에서 표현 등에서 도움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 중 -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은 국정운영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것을 제정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담보하기 위해 대통령 직무수행과 관련한 대통령기록물의 관리에 대한 막중한 책임과 의무들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이 중 특히 대통령기록물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람에게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등 엄중한 처벌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대통력기록물 유출에 대한 처벌이 이렇게 무거운 까닭은 대통령의 직무수행기관과 공직자들이 이 법에서 부과하고 있는 책임과 의무들을 등한시 하거나 가벼이 여길 때, 곧 대통령의 국정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 또한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과 국민의 대표자인 대통령, 그리고 그런 대통령의 업무를 보좌하는 공직자들이 이 무거운 책임을 등한시 할 때 필연적으로 국가 기강이 흔들리게 되며 행정 체계 전반은 혼란을 겪을 수 밖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피해는 오로지 무고한 국민들이 짊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대통령기록물 유출 사건을 목도하고 있는 국민들은 현재 참담함과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제 국민들은 하야와 탄핵까지 어떤 주저함과 망설임도 없이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분노한 민심이 바로 정보공개센터가 실제로는 기소가 불가능한 현직 대통령을 고발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스스로 사퇴를 하든, 탄핵을 당하든 임기가 종료되는 즉시 법의 심판대에 서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범죄가 확인된다면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고발장(정보공개센터_대통령외6인).pdf

 

 

 

 

 

저작자 표시 비영리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영화] 그레타 툰베리 함께 보기

– 6월 26일(토) 오후 3시, 영화상영시간(101분, 전체 관람가)
– 회원혜택 : 회원 본인과 동반 2인의 관람료 50% 지원(사전 신청자 100분)
: 관람료 :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 영화관람 후 ‘기후행동토크’가 진행됩니다.

월, 2021/06/21- 20:32
0
0

“우리가 살아갈 지구를 다르게 만들기” 위해 서울환경연합과 함께 해주시는 지지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5월 24일부터 서울환경연합의 2021년 캠페인 및 후원 안내를 위해 전화드릴 예정입니다.

서울환경연합의 활동을 응원해주시고 지지해 주심에 늘 감사드리며 바쁘시겠지만 잠시 시간을 내주셔서 전화 수락을 부탁드립니다!

지지자님이 계시기에 서울환경연합이 활동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환경연합은 지지자님과 함께 더 나은 한국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움직이고, 활동할 것 입니다. 

문의: 시민참여팀 02-735-7088

화, 2021/06/22- 20:33
0
0

정부 기후·환경·에너지 정책은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환경정의’개념의 법제화 이후 과정은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사)환경정의는 6월 30일 오후 1시에 진행될 ‘환경정의 눈으로 평가한 정부 환경정책과 과제’에서 두 가지 문제를 논의하고자 합니다.

  • 환경정의 관점으로 평가한 현 정부 기후·환경·에너지 정책 평가
    환경정의는 각계 전문가들에게 설문으로 정부의 기후·환경·에너지 정책 평가를 부탁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토론회에서 설문 평가 결과를 발표하며, 각계 전문가들의 후속 의견을 통하여 정부 정책 평가를 진행 계획입니다.
  • 현 정부 환경정의 정책 평가 및 개선 방향
    이번 정부에서 환경정의 개념의 법제화 이후 평가를 진행합니다. 환경정의 개념이 현재 어디까지 와 있는지 살펴보고, 이후 후속 과제들을 토론을 통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당일 토론회는 환경정의 유튜브를 통하여 생중계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토론회포스터2_언론 미정

화, 2021/06/22- 22:12
0
0

 

<영화 상영회 – 체르노빌1986>

일시 : 6월 29일(화) 18:00~21:00
장소 : 용산CGV 5관

GV프로그램 : 내가 가 본 체르노빌, 그리고 한국 (이헌석 정책위원)

초대석 : 70석 (12세 이상 관람가, 에너지수호천사단 20석 + 일반 50석)
상영료 : 5000원 (에너지정의행동 후원회원 및 에너지수호천사단 무료)

티켓 수령방법 : 신청자 휴대폰 번호로 문자 안내
참가신청 : https://han.gl/체르노빌1986

∙ 본 영화는 12세 이상 관람이 가능합니다.
∙ 신청 후 당일 불참 시 타 행사 참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에너지정의행동 후원하기 : https://goo.gl/76gWwu

후원 : 서울시

출처 : 에너지정의행동 (http://energyjustice.kr/zbxe/668744#0)

목, 2021/06/24- 19:52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