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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아띠 16기 라오스 3기 팀 두 번째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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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아띠 16기 라오스 3기 팀 두 번째 보고서!!

익명 (미확인) | 토, 2016/07/30- 14:53


7월25일(월) ~ 7월29일(금) 까지 저희 라오스3기 팀은 농촌활동,농촌사회에 대한 이해를 하기 위해 송악면에 있는 평촌리 마을에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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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얼마가지 않아서 저희는 송악면에 내렸는데 온양온천역과는 다르게 주변에 푸른 들판이 저희를 마주하고 있었고

평화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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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지나지 않아 천경석(아산향토연구회) 선생님께서 저희를 위해 외암마을을 비롯해 종곡리 느티장승마을에 데려가 주셔서 지역사회에 접근방법을 비롯해 역사적,문화적,구조적 요소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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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팀은 곧바로 다시 평촌리에 있는 다라미마을 체험관에 도착하여 안복규 이사님을 만나뵙고 농촌에 관하여 얘기를 들어보았고 좋았던 점으로는 이윤보다도 환경을 위해 접근하시는 철학이 우리에게도 있어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kakaotalk_20160730_124527078

우리팀은 설렘,두려움 두가지 감정을 느끼며 하루을 보냈고 아침에 농촌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시설하우스에 도착 하고 가지 잎을 정리 하는 일을 하였는데 처음 해보는일이라서 그런지 높은온도를 견디는것과 오랜 시간동안 불편한 자세로 있는게 어려웠던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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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잎 정리를 끝 마친 후 우리팀은 준비해온 식자재를 이용해 점심을 해먹고 낮잠을 청하였다. 무더운 날씨가 조금은 선선해졌을 때 우리는 다시 양봉 식품공장에 가서 일을 도와드렸다 양봉박스 제조를 비롯하여 포장까지 다양하게 해보았고 직접 생산한 생산품을 이용해 바로 가공식품으로 만드는 과정을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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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끝마친 후 아산 YMCA에서 총장님과 간사님께서 응원차 내방해주셔서 이사님과 함께 송악저수지에서 맛있는 먹거리를 먹었다. 좋은 말씀을 많이 듣고 멋진 야경을 보면서 힐링을 할수 있었던 시간이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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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가지 잎 정리를 비롯하여 작두 따기, 고추 따기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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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마친 후 다라미 체험관에 갔을때 송악교회에서 여름성경캠프를 다라미 체험관으로 와서 아이들과 좋은 시간을 갖고 목사님과 여러 선생님들이 만들어주신 먹거리를 먹었을때 굉장히 좋았고 송악교회에서 물놀이를 같이 갔었는데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며 여유도 갖고 잡은 물고기로 구이도 해먹고 어죽을 끓여먹었는데  기억에 많이 남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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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송악면에 있는 반딧불이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여 홍승미 선생님께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설립 배경을 비롯해 어떠한 일들을 하시는지에 대해서 얘기를 들어볼수 있었다. 기억에 많이 남는건 지역내에 있는 모든 마을분들이 연결고리가 되어 활동 하시는공 동체 삶이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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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내왔던 공간을 뒷정리 한 후 아산 YMCA 총장님과 이주희 간사님께서 쉬는날임에도 데리러 와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죄송한 부분도 있었다. 또한 송악면에 있는 강당골과 천년의 숲을 방문하여 힐링을 얻을수 있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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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농활활동을 되돌아 보며...^^

일현 : 피곤함이 쌓여 육체적으로 힘들었지만 서로 배려하는 모습,솔직한 감정들을 얘기하면서 서로 더 의지 하고 신뢰 가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고 낯선 환경에 방문하여 마을과 연대를 하면서 살아가는 순간들이 라오스 갔었을때 어떤식으로 풀어갈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보았던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재만 : 사람의 본모습은 힘들고 지칠 때 나온다고, 농촌활동을 하면서 힘들기도 하고 낯선 환경, 열악한 상황에서 좀 더 솔직한 모습들을 보게 되었다. 나의 새로운 점도 발견하고 팀원들의 다른 점도 볼 수 있었고, 또 그를 통해 서로 갈등도 겪고 같이 해결해 나간다는 것이 어려우면서도 뜻깊게 느껴졌다. 엇나가는 것이 아닌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얽히고 걸리는 그물처럼 촘촘히 더 엉켜가고, 그를 통해 더욱 상처도 많이 받고 주게 되면서도 정도 사랑도 두 배 세 배로 줄 수 있게 되었다. 둥글지만은 않은 우리라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만, 그것이 깎이고 깎여 결국 맞춰지는 것. 사는 게 그런 것 같다.

다희 : 솔직하게 말해서 5 일간의 농활은 정말 힘들었다. 벌레들에 기겁하기도 하고 힘든 농촌일에 땀을 뻘뻘 흘리기도 하고 ..라온아띠 국내 훈련 중 가장 힘든 기억으로 남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우리 팀원들에게 의지하고 송악 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서 농활을 다 마친 지금은 미소를 지어 보일 수 있다 움하하

윤지 : 팀원들이 많이 배려해주어서 단 1도 힘들지 않고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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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7월 2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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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활동 내역

- 외암리 민속 마을에서 이상희 선생님과 함께 하는 마음잇기 대화법

- 김성림 이사장님과의 두 번째 만남

- 공감만세 고두환대표님 공정여행 강연

 

 

(2) 팀 회의

- 내일 생협 장보기 준비하기

- 최후의 만찬 준비하기

- 아가야센터 프로그램 회의

 

(3) 개인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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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우 : 오전에 이상희 이사님과의 만남에서 라오스에서 할 수 있는 많은 놀이들을 많이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날씨가 더움에도 불구하고 이사님과 서희가 열심히 해주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나 또한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그리고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가 만나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다. 오후에 만난 김성림 이사장님과의 만남에서 이사장님의 말씀 중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으며, 첫 만남에서 본 김성림 이사장님과 두 번째 만남에서 본 김성림 이사장님이 다르게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잊고 있던 일들이 생각나서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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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 : 오전에 외암리 민속마을에서 놀이를 배웠는데, 어린 시절 동네친구들과 놀던 기억이 나 좋았다. 선물해 주신 사진과 액자가 무척 마음에 든다. 개인적으로 한옥을 좋아하기 때문에 외암리 민속마을의 분위기와 풍경이 마음에 들었다. 다음에 여행할 기회가 생긴다면 반드시 방문해야겠다. 수피아 김성림 이사장님이 장애인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은 그들의 장애는 선택한 것이 아니라는 말이었다. 장애인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불만을 표출할 때 말문이 막혔던 적이 많았는데, 앞으로는 그 질문에 대답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에코백을 선물로 주신 김성림 이사장님께 감사를 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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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찬 : 더운 날씨에 우리를 위해 열심히 가르쳐 주시는 이상희 이사님께 감사했고, 더웠지만 라오스도 이와 같은 날씨라고 생각하고 활동을 했던 것 같다. 또 수피아를 방문하기 전에 장애인들이 일한다고 해서 내가 가지고 있던 색안경을 끼고 방문했던 것 같다. 장애인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도 난 당연히 정신지체 장애를 생각하고 일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을 한 것에 대해 반성이 들었다. 또 김성림 이사장님께서 해주신 말로 인해 ‘라온아띠는 왜 라온아띠라는 이유로 사랑을 받는가?’에 대한 답을 얻은 것 같다. 우리의 작은 영향력으로 인해 다양한 사람들과 센터 편에 서서 세상에 알릴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시고 사랑해주시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런 생각을 하니 주신 사랑에 우리의 작은 변화의 과정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오늘도 맛있는 점심과 예쁜 가방을 주신 이상희 이사님과 김성림 이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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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 : 이상희 이사님께서 마지막에 선물해주신 사진과 액자의 들어있는 의미가 마음에 들고, 우리를 생각해주신 만큼의 깊이가 들어있는 것 같아서 꼭 라오스가 가져가고 싶다. 혹시 라오스에 가게 되었을 때 생각처럼 일이 풀리지 않고 불안하고 초조할 때 그 선물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을 것 같다. 김성림 이사장님을 두 번째 뵙는 것인데 첫 번째 뵜을 때보다 훨씬 더 반가웠다. 나 역시도 장애는 선택이라는 말을 두고두고 새길 것 같다. 다시한번 느꼈지만 주체할 수 없을 정도의 사랑을 듬뿍 듬뿍 받고 있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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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5/07/29-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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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한 일

1-1. 생각의 전환 (이효희 선생님)

(1) ‘진실사실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각자 진실사실을 보는 시각이 달라서 오랜 시간 이야기했으나 답은 내려지지 않았다.

(2) 지금 느끼는 감정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다들 익숙했지만 내가 무슨 감정을 느끼는지에 대해서는 바로 말하기 어려워하는 일이 많았다.

(3) 단어를 가지고 연상되는 생각 및 느낌을 나누었다. 같은 단어를 가지고도 조원들은 다들 생각과 느낌을 말했다.

 

1-2. 아가야 오리엔테이션 (강숙연 선생님)

(1) 아가야 센터가 언제 설립됐고,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해 배웠다.

(2) 영유아들의 특성에 대해 배웠다. 아이들은 활발하고 에너지 넘치며 집중 시간은 10분 정도고 칭찬을 무척 좋아하는 특성이 있었다.

 

1-3. 식품 안전 교육 (한성숙 선생님)

(1) 식품 속에 들어가는 색소와 첨가물에 대해 배웠다. 많은 색소들이 석유에서 추출되어 나왔고 발암 물질로 등록된 색소들도 있었다.

(2) 시중에 파는 완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완제품 속에 얼마나 많은 색소와 첨가물이 들어가는지 확인하였다.

(3) 간단한 게임을 통해 공정 무역에 대해 배웠다.

(4) 환경 호르몬의 문제점과 환경 호르몬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환경 호르몬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환경 호르몬을 배출하는 제품은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이었다.

 

2. 회의

(1) 다음 주 아가야 센터에서 어떤 놀이로 아이들과 만날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이들은 몸을 쓰는 활동을 좋아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몸 운동을 하려고 계획하였다.

(2) 내일 있을 소녀상 캠페인을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전은 교육 위주로, 오후는 참여 활동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며, 오전 교육 때 영상을 활용하기로 하였다.

(3) ‘사실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각자 생각은 조금씩 달랐지만, ‘사실을 한 마디로 정의 내릴 수 없으며 각자가 정의한 사실이 그 사람의 사실 아니겠냐는 의견을 도출하였다.

 

 

3. 개인 회고

 

희진: 내가 먹는 식품에 어떤 성분들이 들어있는지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 평소 간식이나 완제품들에 많은 화학 약품이 들어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어쨌든 맛있으니까라는 생각에 무시하고 먹어왔었다. 그러다 오늘 시판 바나나 우유를 직접 만들어보니 이걸 먹어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아무렇지 않게 먹어온 음식에 괴이함을 느꼈고, 그동안 먹어왔던 많은 식품들이 스치듯 지나갔다. 앞으로 제품을 먹을 때마다 성분을 잘 확인해야겠다. 또 공정 무역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는데, 먼 곳에서 온 제품일수록 생산자가 받는 이익이 떨어진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세계화 시대에서 살다보니 국내에서 생산이 이뤄진 제품을 찾기가 더 어려운 실정이라 그동안 얼마나 많은 생산자들이 불공정한 무역으로 힘들었을까가 떠올라 마음이 불편했다. 앞으로는 국산 제품을 애용하고 공정 무역을 하고 있는 회사의 제품을 구매하는 쪽으로 소비 방향을 바꿔야겠다.

 

기남:생각의 전환 프로그램을 했다. 살아오면서 인생의 전환 포인트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나중에 진실과 사실 이야기가 나오면서 혼란에 빠졌었다. 오후 프로그램으로 아가야에 갔다. 아가야 시스탬을 들었을 때는 매우 획기적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요즘 이용객이 많이 줄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회에 완전히 적용하기가 쉽지 않다는 생각도 했다. 마지막 프로그램으로는 식품 안전 교육을 했다. 불량식품을 먹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했고 바나나 우유가 먹고 싶어면 직접 갈아서 먹어야 겠다.

 

민행:오전 수업으로는 생각의 전환을 했다. 사실 어떤 시간이었는지 이해를 온전히 못했다. 어떤 현상을 계속 파보고 생각해보는 연습인가? 그래도 생각과 느낌을 구분하는 것은 좋았다.

점심을 먹고 아가야에서 아이들을 대할 때의 태도를 배웠다. 평소 관심이 많았고 배웠던 분야라서 잘 들을 수 있었다. 다음 주 토요일 수업이 기대된다.

식품 시간엔 평소 생각만 했건 것들에 대해 알게 되었다. 색소, 환경 호르몬, 공정 무역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되었다. 무심코 사용했던, 먹었던 것들에 대한 생각과 반성을 해보았다.

 

오늘 초롱이가 아팠다. 참고 있는건지 아픈 기색을 많이 내지 않았다. 그래도 지쳐있는게 눈에 보여서 안쓰럽고 짠했다. 얼마전 희진이, 이번엔 초롱이. 조금씩 지쳐가는것같다. 이럴 때 일수록 좀 더 힘내서 나라도 아프지 않고 버텨야겠다. 아 참 기남이도.

 

 

초롱: 오늘 아가야를 방문하였다. 사회적기업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사회적으로 좋은일을 하지만 이윤을 내야하는 기업입장에선 돌봄 사업으로 이윤을 창출하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육아의 사각지대를 위해 끝까지 사업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다. 어떻게 사회적기업을 유지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해봐야겠다.

식품안전교육을 통해서는 바른 먹거리를 신경써서 더 찾아 먹어야겠다고 느꼈다. 오늘 하루 종일 몽롱한 상태였는데 간사님, 총장님, 팀원들 모두 걱정해주고 챙겨줘서 힘이 났다! 너무 감동적이고 모두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빨리 나아서 다시 활기를 되찾아야겠다.

금, 2016/01/2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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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7월 25일 토요일

 

(1) 오늘 활동 내역

- 공정무역 캠페인

- 식품안전교육

- 청소년 YMCA 교육

 

(2) 팀 회의

- 350PPM 준비하기

- 최후의 만찬 준비

- 아산YMCA 활동 영상 준비 및 PPT 준비하기

 

 

(3) 개인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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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우: 식품안전 교육을 들으면서 심각성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정작 내가 다시 내 생활로 돌아가서 일회용품이나 패트병을 절대 안 쓴다는 보장을 하지는 못할 것 같다. 하지만 한 가지 정도는 정해서 지켜보자는 약속은 지켜볼 생각이다. 청소년 YMCA와의 만남은 조금 더 시간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캠페인을 하면서 요즘 사람들은 텀블러를 잘 이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조금 느끼는 시간이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고 공정무역이라는 주제에 약간 벗어나서 장사를 하는 느낌이었지만 단원들과 최대한 공정무역을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이었고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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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찬: 글로 하는 식품안전 교육이 아닌 실제로 사탕을 녹여보고 이온음료와 똑같은 것이라 하니까 조금 놀랬다. 식품을 사먹을 때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조금 어색하기도 했지만 재밌는 시간이었고 준비를 하면서도 우리가 봐도 어려운 영화를 청소년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역시나 아이들이 어려워했고 하지만 흥미를 가지고 봐줬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고맙고 기특했다. 그리고 공정무역 캠페인을 준비하면서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공정무역을 아는 분들이 많았고 긍정적인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공정무역 캠페인을 하는 동안 힘들지 않고 즐겁게 잘 참여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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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 오전에 식품영양학 수업을 듣고 비밀 봉지와 패트병은 되도록 사용하지 말자는 생각을 했다. 몸에 해로운 식품도 많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많았지만 우리가 그것을 다 지킬 수 없기 때문에 몇 가지 만 이라도 정해서 끝까지 정하자는 말이 인상에 남았다. 청소년Y와의 만남은 즐거웠었고 생각보다는 아이들이 낯을 많이 가려서 아직 어린 친구들이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 공정무역 캠페인을 할 때는 감기 때문에 목이 아파서 캠페인을 하는데 온힘을 다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그리고 또 하나 안타까웠던 점은 커피를 사주셨던 몇 분들이 이미 공정무역을 아시는 분이었던 것이다. 공정무역을 모르셨던 분들이 조금 더 참여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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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 이전에 교육이 지구를 위해서 일회용품을 쓰지 않아야 한다는 식의 이야기 였다면 오늘 들은 식품안전 교육은 온전히 나를 위해서 그것을 지켜야 한다는 이야기여서 더 와 닿았다. 또 간사님께서 라오스 사람들이 환경호르몬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 알지 못한다는 것을 듣고 우리가 식품안전 교육과 같은 것도 그분들에게 행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청소년 YMCA친구들이 우리 수업을 유익해 했는지 아직도 의문이다. 수업내용이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공정무역 캠페인을 할 때 더운데도 2시간동안 함께 해줘서 표현은 못했지만 너무 고마웠다. 그리고 동민간사님과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오랜만에 어른들과 나의 대한 진지한 이야기와 고민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 즐거웠다.

일, 2015/07/2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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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라온아띠 16기 라오스 팀의 세 번째 보고서 입니다.
이번 보고서 부터는 저희 팀의 새로운 이름, 미키 라오스로 소개 할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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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라오스팀의 세 번째 보고서를 지금 공개합니다!!
이번 주의 테마는 <팀프로젝트 / 아동 - 청소년과 만나기>

그 첫 번째 시작은 김성림 선생님과 '공감'에서 함께 했습니다.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다른 환경에서 자란 우리. 국내 훈련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있지만 아직은 서로를 잘 모르는 부분이 많기에.
서로를 좀 더 알아보고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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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곰돌이 처럼
때로는 듬직한 오빠로 때로는 귀여운 친구로
서로의 옆을 지켜주는 아띠가 되겠습니다. 

아직은 라오스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은 우리이기에
라오스를 조사해서 서로에게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라오스의 역사 / 소수민족 / 생활 - 의상 / 음식 - 즐길거리)

직접 선생님이 되어, 학생이 되어 열심히 수업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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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희 선생님과 함께 '마음잇기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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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신 나무구슬처럼 건조해 질 때면 물을 주고 쓰담쓰담 보듬아줘서 
본래의 향을 다시 되찾을 수 있는 아띠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이은주 선생님과 함께 전래 놀이를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지요. 
원래 알고 있었던 놀이부터 새로 알게 된 놀이까지.
열심히 익혀서 라오스 친구들과도 재밌게 즐기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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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혜정 선생님과 
라오스의 역사를 공부하면서 라오스 청소년을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소년 Y들과도 만남을 가졌지요.
함께 게임을 하며 웃기도 하고
라오스와 라온아띠에 대한 정보를 함께 나눠 보기도 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함께 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청소년 Y들과도 좋은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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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만남이 있었지만
이번주는 뭐니뭐니 해도 아가야 센터이지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에는 아가야 센터에서 아동들과 함께 했습니다.

우리들의 아가야 센터 이야기가 궁금해? 드루와드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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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되기도 하고 
엄마가 되기도 하고
각종 게임들을 함께 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웃음을 많이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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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의 순수한 마음에서
아가야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에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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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일정 뿐 아니라
팀원들과 동전노래방에 가서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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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툴지만 팀원들을 위해 요리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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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라오스팀은 다 요리사인가봉가?

오늘도 내일도 즐거운 미키 라오스팀의 세 번째 보고서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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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아산에서의 시간도
라오스에서의 시간도
함께 발 맞추어 걸어 가는 미키 라오스팀이 되잣!! 마지막까지 파이팅!!
일, 2016/08/0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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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한 일




1-1. 수업 참관,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의 이해 (우삼열 선생님)

(1) 다문화 가정의 개념에 대해 학습하였다. 다문화 가정은 기존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한국인과 외국인으로 이뤄진 가정이라는 범위보다 훨씬 넓어서, 기존의 범위를 포함하면서도 외국인으로만 이뤄진 가정도 포함하는 개념이다.

(2) 외국인 노동자의 현실에 대해 학습하였다. 외국인 노동자는 최저 임금을 받지 못하고 퇴직금을 받지 못하는 일도 많았을 뿐만 아니라, 근무 장소를 마음대로 변경하지 못하도록 하는 인신 매매까지 노출된 상태였다. 특히 한국어를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상태에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한국으로 오게 되면서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 4년 이상 일하게 되는 경우도 많았다.

(3) 결혼 이주 여성의 현실에 대해 학습하였다. 결혼 이주 여성의 경우 어린 나이(20대 초반)에 한국으로 결혼을 오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한국인 남편에게 지속적인 폭력을 당해도 신고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결혼 이주 여성들은 자신의 권리에 대해 배우지 못 하였고, 폭력을 당한 이후에도 어떻게 신고하고 어떻게 보호 받아야 하는지 알지 못했다. 외국인 노동자 센터에서는 이 여성을들 위한 활동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었다.

(4) 언어가 통하지 않는 외국인에게 외국어를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 학습하였다. 말이 통했을 때 언어 교환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서로가 서로의 말을 전혀 모를 때 새로운 언어를 학습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외국인 노동자 센터에서 한국어 교실을 운영하고 계신 선생님께서는 첫 째로 많은 것을 가르쳐야한다는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하며, 둘 째로 바디랭귀지를 적극 활용해야 하고, 셋 째로 학생이 잘 습득할 수 있다는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하셨다.

 

2. 팀회의

2-1.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기사를 검색해보고 한국 외국인 노동자들의 현재 이슈가 무엇인지에 대해 회의하였다.

2-2. 내일 있을 소녀상에 대한 기사를 검색해보고, 위안부 문제에 대해 서로 알고 있는 것을 공유하였다. 또한 내일 있을 평화의 소녀상 교육에 어떤 질문을 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하였다.

2-3. 외국인 노동자를 괴롭게 하는 인종 차별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어떤 것이 있는지 고민해보았다. 인종 차별을 막기 위한 지속적인 교육이 정말로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3. 개인 회고

기남: 점심을 먹고  오후에  외국인 노동자 센터에갔다.  거기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각 나라의 번역자들, 베트남인, 네팔인, 중국인 등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거기서 일을  하고 있었다. 한글을 배우러 오는 사람도 제법 있었다. 한국에 와서 자신의 모국어로 번역을 하는 외국인들이 대단해 보였다. 한국어를 가르치는 외국인 노동자가 가르칠 때 중요한 것은 한 사람씩 이름을 빨리 외워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라오스에 가서도 항상 기억하고 실천해야 겠다.

민행: 오랜만에 푹 잤다. 상쾌한 아침으로 시작하고 외국인 노동자 센터에 갔다. 그동안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문제들과 평소 관심없던 분야에 대한 문제들이 보였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이런 분야에서도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배워 안심 아닌 안심을 했다. 내가 모든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알게 됨으로 다양한 시각과 관점을 배우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넓어 지는것같다.
언어가 안통하는 사람끼리 소통하는 법에 대해서도 조금 알 수있는 시간었다.

희진: 이주민 노동자에 대해 내가 모르는 게 많았다는 걸 알게 됐다. 불법체류자의 경우 의료 보험 문제 때문에 치료를 받기 어렵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맹장염을 제때 치료 받지 못해 사망했다는 분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정말로 큰 충격을 받았다. 한국 의료보험 가입자에게는 별 것 아닌 맹장염이 누군가에겐 사망에 이르는 질병이었다니. 한 시대, 한 나라 안에서 살면서 이렇게 큰 차별을 받고 있다는 게 절망적이었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 및 이주민들을 괴롭히는 것은 주변의 차별 어린 시선이었다. 한국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혹은 생김새가 다르다는 이유로 타인을 배척하는 과정에서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상처 받고 있었다. 앞으로 다문화와 관련된 이슈에 더욱 귀 기울여야겠다고 생각했다. 무척 뜻 깊은 시간이었다.

초롱: 아침에 교회를 갔다가 외국인 노동자 센터에 갔다. 소장님께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현실과 사례를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캠페인도 보았다. 그리고  그곳에서 국적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통역사로 일하는 분들도 있었고, 퇴직금을 받지못해 도움을 받으러온 외국인 노동자들도 있었다. 그리고 마침 우리가 간 시간에 한국어 수업이 있어서 수업참관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라오스에가서 하게될 영어수업을 대비해 선생님께 말이 통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어떻게 수업을 하는지 노하우도 들을 수 있었다. 언어로 통하지 않을땐 몸짓으로 보여주면 쉽게 이해한다고 하셨다.그리고 학생들 이름을 외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셨다. 나도 라오스에 가서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먼저 다가가야겠다!

일, 2016/01/1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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