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아띠 16기 미키 라오스팀의 세 번째 보고서!
15년 7월 16일 회의록
-개인회고-
태우: 첫 아산 YMCA에서의 교육을 시작하고 첫 아산YMCA OT에서 보았던 영상이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엇을 어떻게 왜라는 일반적인 순서에서 벗어나 왜 어떻게 무엇을 이라는 골든 사이클을 소개 받았고 생각에 전환이 얼마나 많은 가능성을 만들어 내는지 알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충남 문화산업 진흥원의 정성환 원장님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지역화폐와 “새로운 사회를 상상하지 않는 한 새로운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스티븐 잡스의 말이 가장 인상 깊었으며 원장님의 마을 사랑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들었습니다.

<전성환 원장님과의 개인적인 질의응답시간>
예찬 : 관심사가 많이 나와서 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건축물 구조나 형태에 대한 것들이 예전에 공부하던 것이 많이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또한 개인적인 관심사였던 전국의 놀이터 탐방에 대해 직접 천안 아산지역의 놀이터시설을 알아봐 주시고 연락 주신다는 말씀을 듣고 엄청 고마웠습니다. 또한 필요로 했던 USB까지 받게 되어 감동적 이였습니다.
성룡 : 전성환 원장님의 걸어온 길이 놀라웠습니다. 엄청난 행동력과 뛰어난 대인관계 능력을 통해서 자신의 가치를 실천해 가시는 모습이 특히 저를 놀라게 했었습니다. 외한민속마을, 히로코, 트레이드스쿨 등등 알지 못했던 새로운 정보들을 알게 되어 좋았고, 8박 9일 동안 우리팀원들이 생각보다 질문을 잘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았던 것 같다. 또한 OT 시간에 보았던 영상 “나는 왜 이일을 하는가” 영상이 기억에 남는다. 뇌구조와 일치하는 순서인 왜 어떻게 무엇을 이라는 순서를 앞으로 개인적으로 준비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열강중이신 전성환 원장님>
재원 ; 오늘 많은 것 중에서도 가장 와닿았던게 트렌디한 정보를 개인적으로 모으는 방법이 다른 사람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모으는 과정에서 가장 트렌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라는 전성환 원장님의 말씀을 듣고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이용해 보면서 트렌디한 정보를 모아보는 방법을 모색해 보겠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 어떠한 권위보다도 그 분야에 대해서 확실한 비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지도자이다. 라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마무리는 훈훈하게>
-팀회의-
아침 일찍 출발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순번으로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는 당번을 정해 먼저 씻고 준비하기
식사 준비 2명 정리(설거지) 2명 순으로 하기
청소 및 빨래 2일에 한번씩 하기
변기 올려 싸기 및 화장실 씻고 나올 때 바닥 정리하고 나오기
팀 규칙, 무빙스쿨 포스팅 - 19일까지 준비하기
생협에서 장보기 (양파, 대파, 김, 참기름)
15년 7월 17일 회의록
-개인회고-
재원: 오늘 좀 마인드맵 수업을 통해서 팀원들의 성격을 들으며 나름대로 생각했던 성격과 맞는 부분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었으며 기존에 알고 있던 성격이 내 편견이었던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 단점을 더 말하고 싶었지만 주희 간사님에게만 말했다. 다들 너무 좋은 사람 같다. 여태 내가 살아왔던 동네와는 살아오는 방식이 달라서 부럽기도 하고 너무 유토피아 같은 느낌을 받아서 내 현실과 괴리감을 느끼는 것 같아서 혼란스러운 부분도 있었다. 앞으로의 강의를 듣게 될 예비 강연자 분들에게 그 분들이 생각하는 공공성이랑 무엇일지에 대해 이제부터 물어볼 생각이다.

<이차경 이사님과의 식품완전표시제를 위한 사진 한방!>
예찬: 나는 협동조합의 개념을 잘 몰랐는데, 협동조합의 예시들을 듣고 조합을 더 이용하고 싶다 생각했다. 또 협동조합이 1800년대 영국의 로치데이가 시작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어서 즐거웠다. 태우오빠가 질문한 ‘그 아이들에게 교육이 정말 권리인가’에 대한 답에 대해서 약간 얼버무리시는 느낌이 들었다. 배윤주 이사장님과 함께한 마인드맵 수업은 각자의 성격이나 가족에 대한 마인드맵을 넘어가게 되어 아쉬웠다. 팀원 서로에 대한 정보를 더 알고 싶었기 때문에 서로의 장단점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은 나를 성찰하고 팀원을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에 좋았다. 밥이 맛있었다. 오늘은 우리 조 스타일대로 생각없이 웃고 놀다 온 날이였던 것 같다. 강의만 들었다면 지루했을 뻔했다. 우리가 방문한 곳의 분들이 모두 우리를 반겨주셔서 고마웠다.

<배윤주 이사님과의 즐거운 마인드맵 수업>
성룡: 생협에 대한 개념은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이차경 이사장님이 말씀하신 ‘의무는 예외가 많아지면 사람들이 곧바로 분노하지만 권리는 얻기도 힘든데 그것을 침해하는 많은 것들에 무신경한 경향을 보인다.’라는 말에 공감이 갔다. 북카페 다락에서 했던 마인드맵 교육을 통해 조원들의 성격, 나에 대한 조원들의 생각 무엇보다 내 스스로가 내 단점을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나에게 아직도 장점이 뭐냐고 물었을 경우 스스로 내 장점을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생각을 좀 하고 살아야겠다고 느꼈다. 마지막으로 오늘 포식을 해서 살이 찔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든다.

<생협을 이용해보는 라오스팀!!>
태우: 개인적으로 이차경 이사장님의 강의에서 많은 의문점을 가졌다. 이유는 예찬이가 말한 이유가 비슷한데, 원래 생각해야했던 것들 천안에서 배운 것들 고민했던 것과는 다른 이야기가 몇가지 들렸다. 그것 빼고는 매우 좋은 강의였다. 또 우리를 많이 배려해주시려는 것이 보였다. 개인적으로 연락을 끝나고 드렸는데 라오스를 대표해서, 이차경 이사장님께서 바로 답장을 주셔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앞으로도 계속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 같다. 이차경 이사장님의 말씀 중 권리와 의무에 대해 내가 가진 권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가져야할 권리가 청년들이 가져야할 권리인데, 내가 여태 무심하지 않았다 성찰했다. 배윤주 이사님은 여지껏 모든 강연 중 가장 편하게 들을 수 있었던 강의였다. 강연을 하시면서 우리를 편하게 해주시기 힘드셨을 텐데도. 우리끼리라도 낯부끄럽지만 서로를 알아보고 성찰하는 기회를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 내일 서운타임을 가지자. 아산에서 칫솔, 텀블러, 티셔츠 가는 곳마다 우리를 챙겨주려고 하시는 것이 느껴져서 모든 분들에게 고맙다.

<배윤주 이사님이 운영하시는 노동자합동조합 북카페 다락>
팀회의:
일요일까지 제출해야할 무빙스쿨, 팀규칙 포스팅 준비하기
축산체험캠프에서 아이들과 함께 배울 노래, 게임, 영상 선정하기
-버스 안: 노래 배우기, 영상 시청
-점심 시간: 딩동댕 게임, 짝짓기게임
-내일 서운타임, 칭찬타임 가지기
15년 7월 2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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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활동 내용
- 반딧불이 지역 아동 센터 아이들과 함께 수업 받기
- 전통놀이 (실뜨기, 공기놀이, 몸놀이) 전수 받음
- 아산Y 이사님께 유기농 토마토를 선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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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팀 회의
- 내일 반딧불이 지역 아동 센터 지구 시민 교육 프로그램 계획
* 준비물: 텀블러 3개, 이름표, 간식 (초코파이, 요구르트), 해외·국내 카드
- 오늘은 꼭 라오스어 공부하기, 공부하는 날은 월·수·금 저녁 9시~ 10시까지와 매주 일요일.
- 총장님이 조언해주신 것처럼 좀더 포괄적인 내용의 수칙 정하기.
- 모레 강의자 분께 미리 연락드리는 것 모두가 기억하기.
- 내일 지구시민교육 중 사진촬영 담당은 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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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인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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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우: 오늘 반딧불이 아동센터에서 만난 친구들과 개인적으로 재밌는 시간을 많이 보냈어. 나만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아이들이 생각보다 말도 잘 들어주었고 통제도 잘되더라고. 또 확실히 아동센터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대단하다는 걸 느꼈고 그 일을 10년 넘게 한다는 것은 그 분들이 그 직업을 그리고 아이들을 정말 사랑한다는 것을 말함을 느꼈어. 아산에서 만난 모든 분들이 정이 많다고 해야 하나? 정말 좋은 것 같아. 토마토도 받고 차도 얻어 타고. 이 정도! 아, 또! 주희 간사님이랑 총장님 같은 경우는 우리와 다같이 이야기를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어. 어제 밤에 총장님이랑 잠깐 얘기할 시간이 마련되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적었던 것 같아. 두 분 다 우리에게 착하게 그리고 잘대해주셔서 고맙고 그럴수록 우리가 더 다가가려고 노력해야 할 것 같아.
- 예찬: 아동센터에서 아이들에게 공부 가르쳐줄 수 있어서 좋았어. 옛날 봉사했을 때 수학 가르쳐 주고 싶었는데 이미 하시던 분들이 있어서 나는 예체능밖에 가르쳐줄 수 없었거든. 오늘은 같이 문제를 풀어주고 좀 더 쉬운 방법으로 푸는 방법을 찾아주고 그런 점 들이 좋았어. 깡통 술래잡기는 처음에 너무 더워서 피곤하고 짜증나기도 했지만 또 막상 해보니까 너무 재밌더라. 간만에 뛰어놀았어. (태우: 예찬이 육수 처음 봤다) 뛰어놀고 나니까 확실히 아이들과 가까워지더라. 그래서 아이들에게 더 애정이 생겼어. 내일 프로그램을 더 열심히 준비해서 가르쳐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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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룡: 나는 전통놀이 가르쳐주신 분들 덕분에 내가 예전에 하던 놀이를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어. 라오스 가기 전에 그런 놀이들을 많이 준비해가서 라오스 아이들과도 즐겁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예찬, 태우: 맞아 맞아. 생각도 못했던 놀이들이였는데, 우리를 그렇게 까지 신경써주시니까 되게 도움 됐어.) 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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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원: 나는 실내 활동, 야외활동을 할 때 너무 더워서 그것 때문에 아이들에게 신경써주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하고 아쉬워. 내일은 아이들 한명 한명에게 더 신경써주고 싶어. 전통놀이 선생님의 경우 아동센터에서 완전히 일하시는 분이 아니신데도 우리에게 따로 시간을 내주시고 또 말이 통하지 않을 라오스 아이들에게 가르쳐 줄 수 있는 맞춤형 놀이를 가르쳐줘서 감사했어. 그 분 덕분에 우리가 라오스어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것 같기도 해. 음, 오늘은 배운 지식은 많은데 어떤 지혜나 교훈을 얻은 것은 없는 것 같아. 내일 교육 프로그램 준비 열심히 해보자, 라오스어 공부도!
15년 7월 18일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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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팀 회의 내용
- 내일까지 제출할 무빙스쿨 팀별 포스팅 준비하기, 생활수칙 정하기
- 총장님 부탁하신 캠프에 대한 평가, 생각 문서로 정리하기 (축산농장체험)
- 라오스 언어 공부 하기 !!
- 서운타임, 칭찬 타임 갖기 !!
(2) 개인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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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룡 : 일단 캠프에서 나와 함께한 모둠 아이들이 착해서 하루를 즐겁게 지냈고, 내 이름 대신 별명인 올라프로 불려지는게 아이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아 뿌듯함을 느꼈어. 항상 아이들과 만나면서 느끼는 점은 너무 친해지면 통제가 안되고 또 안 친해지면 서먹해지는 것 같아 그 중간을 찾기 힘들다는 거야. 1,2학년 아이들을 통제하기 힘든 점이 조금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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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원 : 초등학생 아이들과 같이 활동을 해본 적이 없어서 굉장히 걱정이 많았는데 그동안 겪어 왔던 중, 고등 학교 학생들과는 다르게 아이들이 스스럼없이 다가오고 벽 없이 대해줘서 고마웠어. 아이들도 물론 그랬겠지만 나도 소세지 만들기, 생태체험 같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또 아산에는 정말 맛있는 음식점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어. 음식점 전부가 다 맛집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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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찬 : 예전에 아동센터에서 봉사를 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오랜만에 다시 아이들을 위한 봉사를 하니까 좋았어. 그런데 아동센터는 크게 힘들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던 것 같은데 오늘은 이때까지의 피로감 때문인지 너무 육체적으로 힘들어서 모둠 아이들에게 잘 못해준 것아 미안하고 아쉬워. 또 난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 눈으로 소를 보았는데 엄청 크더라. 굉장히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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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우 : 내 모둠 아이들은 연령대가 높아서 말이 잘 통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내 말을 잘 듣지 않아서 관계를 맺는 것이 힘들었어. 지금 내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아이들을 상대했을 때 더 힘들었던 부분도 있는 것 같애. 또 평소에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게 항상 힘든 부분이라 느꼈는데 역시나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어. 아이들이 사소한 것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것을 보고 신기하고 좋기도 했어. 라오스에 가서 아이들을 만났을 때 그 아이들이 한국아 이들보다 행동적인 면에서 거칠게 다가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라오스에서는 의사소통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옳고 그름을 말해주는 것이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
(3) 서운타임 & 칭찬타임
*칭찬*
태우: 오늘 재원이가 아이들의 과격한 애정표현...?을 참는 거 보고 감격스러웠어. 재원이가 참 참을성이 많구나를 느꼈지. 생각보다 화날 상황이 정말 많았는데 다 참더라.
예찬 : 모두에게 칭찬할게. 청소나 음식 같은 거 할 때 서로 일을 미루지 않고 또 짜증내지 않아서 좋아. 씻는 시간 같은 것도 잠이 많은 친구들이 늦게 씻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점도 고마워.
재원 : 나는 태우 오빠랑 친해져서 좋다.
룡이 : 나는 태우가 모든 일에 우리 대신 나서서 해주는 게 좋다.
*서운*
재원 : 우리 개인 회고 및 팀회의 시간에 폰을 보지말자! 다들 좀!!
예찬 : 스스로 느끼는 건데 나는 집에 오면 밖에서랑 다르게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져. 그래서 재원이랑도 이야기 안하는 것 같고 말없이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는 것 같애. 다들 서운하게 생각하지 말아줘. 그리고 우리가 아직 서로에 대해서 깊은 이야기를 많이 못나눈 것 같아서 서로 아직은 벽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야. 서로 개인적인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서로를 알아가면서 우리가 진짜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좀 더 깊게 친해지자.
재원 : 나도 같은 생각이야. 하루하루 키워드를 정해서 거기에 대한 본인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15년 7월 21일 화요일

(1) 오늘의 활동 내용
- 반딧불이 지역 아동 센터, 지구시민교육 (지구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 아동 센터 선생님들과 함께한 피드백 시간 (치맥파티..?)
(2) 팀 회의
- 최후의 만찬 준비하기. (ppt + 영상(컨셉을 ~~의 시선, 결론은 라오스의 시선? 이런 방향으로.)
- 내일은 혼자만의 시간 갖기 시간! 가고 싶은 곳 생각하고 자기.
- 격일에 한번 서운+칭찬타임, 한번은 키워드 가지고 서로의 이야기하기.
(내일의 키워드는 가족)
(3) 개인 회고

- 예찬: 수업이 준비한대로 나름 원활하게 진행된 것 같았지만 아이들에게 너무 어려운 내용이 아니었나 싶었고, 재원이가 옆에서 아이들이 이해를 못하는 것 같다고, 내가 설명하면서 놓치는 부분을 계속 말해줘서 알았는데 혹시나 아이들에게 꼭 전해줘야 했던 내용을 놓치진 않았나 생각했어. 그래도 맨 마지막에 약간 아이들이 무언가를 느끼는 느낌...!?이 들었어. 우리가 말하려는 메시지를 안 것 같아. 아이들이 차분해지더라고. 우리의 교육을 통해서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지구시민의식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면 좋겠어. 그리고 다들 수고 많았어!

- 태우: 나는 일단 교육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힘들었지만 반성하게 되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아. 왜냐면 내가 원래 꼼꼼하게 준비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데 어제 늦은 시간 그리고 오늘 낮에 교육을 준비하면서 진행에 많이 미흡한 점이 있었는데도 사실 그걸 조금 놓았었거든. 내가 진행하는 부분이 아니라고 그 부분에 신경을 덜 썼던 점을 반성했어. 우리가 나중에 이런 일을 한다면 미리미리 더 준비해야 할 것 같아.
나는 보통 40분짜리 피티를 하기 위해 일주일을 준비하는 성격이거든. 그럼에도 잘 안되더라. 우리가 앞으로도 일주일은 준비 못하겠지만 일주일 같은 하루처럼 준비했으면 좋겠어. 좀 더 잘하자는 의미에서 이야기하는 거야. 누가 잘못했다 안했다 이야기 하는 건 아니야. 나도 잘한건 아니니까. 우리 마음만 먹으면 잘하는 것 같아.
(예찬: 맞아. 나도 원래는 꼼꼼하게 일을 처리하는 성격인데 요즘 내 자신이 좀 쳐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스케쥴이 짜여진 생활을 하다 보니 그런 것 같아. )

- 룡: 나는 이번에 별로 한 건 없는데 예찬이가 연수원에서와는 달리 발표를 잘해서 되게 좋더라고. 나서서 하고 하니까, 내가 딱히 할 게 없는 것 같아서 지루하긴 했지만 팀원들이 아이디어를 스스로 내고 하니까. 우리 팀은 열정도 있고 의지도 강하구나라고 어제 오늘 많이 느꼈어. 아이들은 생각 이상으로 다루기가 힘들다는 것을 만날 때 마다 느끼는 것 같아. 만나는 아이들마다 스스로의 다양성이 있는 것 같아, 톡톡튀는!?
또 처음에는 우리가 교육을 못하는구나 생각했는데 우리 교육에 대한 선생님들 피드백을 듣고 나서는 우리가 처음에 아이들을 쉽게 다룰 수 있다고 마음먹었었는데 실제로는 아이들이 자유분방했고, 선생님들께서 ‘우리가 못한 것이 아니라 평타는 쳤다’라는 피드백을 해주셔서 나름 만족했던 것 같아.

- 재원: 태우 오빠가 본인이 맡은 부분이 아닌 것에 신경을 쓰지 않았던 자신을 후회했다는 말에 놀랐어. 나는 오히려 개인이 맡은은 개인이 알아서 잘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내가 담당하는 부분이 아닌데도 신경을 쓰는 것은 내가 도를 넘어서는 것? 피해를 줄 수도 있는 거라고 생각했거든. 예찬 언니는 교육 도중 내가 도와줬다고 말했지만 사실 나는 예찬 언니의 교육 중간에 끼어드는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었어. 그런데 언니 오빠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는 거에 다시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오늘 아이들에게 수업한 것에 대해서는 우리의 진행능력이 부족했다는 평 말고는 내릴 수 있는 결론이 없는 것 같아. 최대한의 노력을 하지 않은 건 사실이니까.
어렸을 때 또래 아이들과 놀 때면 항상 무리가 존재했어. ‘저 아이들 집단에는 내가 낄 수 없는 존재이고, 나와 노는 아이들은 따로 정해져 있다.’는 거였지. 그런 생각을 중학생 시절부터 당연하게 가져왔는데 이 마을은 그런 ‘무리’가 정해져있지 않은 것 같아. 그걸 보면서 나는 왜 나와 함께 하는 무리를 규정짓는 일을 당연하게 여겨왔던 걸까 곱씹어보았던 것 같아. 또 요즘 ‘성공하고 싶다’는 것과 ‘돕고 싶다’는 가치관 사이에서 갈등이 많아.
(4-1) 칭찬타임
- 예찬 : 오늘 다들 프로그램 한다고 수고했고, 룡이 오빠 아침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줘서 고마웠어. 재원이랑 태우오빠도 팀회의와 개인회고 정리해서 홈페이지에 올려주는 거 스스로 해줘서 고마워.
- 성룡 : 말을 끊는 스타일인데, 어제 일을 통해 말을 끊는 것을 고치려고 노력해야겠다고 느꼈어. 예찬이가 그 부분을 알려줘서 고마워.
- 태우 : 난 내 말을 잘 들어줘서 고맙다. 내가 ‘하자하자’ 하는데 불만 없이 따라 주는 것.
- 재원 : 언니가 아동센터 아이에게 턱을 박치기 당하고 피가 나는데도 짜증 한번 안낸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어. 아픈 티를 안내서 난 그 정도로 다쳤다고는 상상도 못했거든.
(4-2) 서운타임
- 예찬 : 룡이 오빠에게 말을 끊지 말라고 참았다가 서운타임에 이야기해도 됐는데 순간적인 감정 때문에 바로 이야기해서 미안하고, 우리 서로 배려하며 지냈으면 좋겠다.
- 재원 : 그 부분에 대해 우리 서로 논쟁이 열띠어져간다 싶으면 발언권을 얻어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진행하자. 또 나는 룡이 오빠가 어제부터 무기력하게 있는 것이 아쉽다.
- 태우 : 나도 룡이가 무기력하게 있는 것이 아쉽다.
15년 7월 22일 수요일


(1) 오늘 활동 내역
-외국인 노동자/다문화 이해 우삼열 소장님
-혼자만의 아산여행(사진으로 이야기 들려주기)
-고교평준화 서명받기 캠페인
(2) 팀 회의
-공정거래무역 캠페인 준비하기
-아산YMCA 청소년 신무역 게임 준비하기
-혼자만의 여행 개인 회고 업로드 하기!!
(3) 개인회고

재원 : 외국인 노동자 지원 센터에서 들은 강의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여성인권에 관한 내용이었다. 천안에서 페미니즘 강의 내용이 거북하다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중국이나 몽골에 비해 우리나라의 여성인권이 미흡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의외였다. 페미니스트들이 활동하는 이유 중에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구나라고 느꼈다. 이주 노동자의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고, 센터장님의 역마살 낀 삶이 굉장히 유쾌하다고 느껴졌다. 마지막으로 혼자만의 시간이 주는 평온함과 뭔가 짜릿함을 맛보았다.
예찬 : 외국인 노동자 센터에서 소장님께서 우리나라에 외국인 노동자 법률을 설명해 주신 것 중에 2015년 법률이라는 것에 놀라웠다. 우리나라가 겉으로는 선진국이지만 속으로는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인식이 미흡 하구나 느꼈고 일본인현한 동영상을 보면서 우리나라 외국인 노동자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느꼈다. 그리고 오늘 혼자만의 시간 동안 조금 갑갑한 틀에서 벗어나서 자유로움을 느끼고 멍하게 앉아있기도 하고 자전거도 타면서 매우 힐링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성룡 : 이주 노동자 센터 소장님께서 마지막에 우리나라가 무작정 외국인 노동자를 받아들이기보다 내국인의 일자리 안정을 위한 정책을 마련한 이후 남은 일자리들을 필요한 만큼만 법률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를 받아 들여야 한다는 말에 깊은 공감을 느꼈다.
그리고 지금까지 동남아 노동자들에 대한 차별적인 시선이 많이 없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소장님께 예를 들어 주신 밤길에 그들을 만나는 두려움을 나도 느낄 것 같아서 아직도 내가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차별적인 시선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였음을 알게 된 시간이었다.

태우 : 나도 개인적으로 일본 여중생의 혐한 동영상을 보고 되게 충격적이라 생각했고, 츠바이시 거리를 나도 직접 가 본 곳임에도 굉장히 낯설다는 느낌을 받았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여행을 할 때 웬지 혼자만의 여행은 혼자 있어야 한다는 것에 벗어나서 오히려 나는 사람을 더 만나고 싶다 생각했다. 만난 사람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배윤주 소장님, 이차경 이사장님, 이희남 간사님들을 뵙고 싶어서 생협과 다락에 갔다. 개인적으로 라온아띠라는 신분을 벗어나 나 자신으로 돌아간다면 계속해서 개인적으로 뵙고 싶은 분들이라 느꼈다. 그리고 아산 고교평준화 캠페인을 진행했는데, 아직 고교평준화에 대한 의문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조금 더 개인적으로 아산 YMCA 총장님, 간사님들과 이것에 대해 더 이야기해봄으로써 더 알아봐야할 시간도 가져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15년 7월 23일 목요일
(1) 오늘 활동 내역
- 아동/청소년 이해하기 이해정 간사님
- 아가야센터 삼계탕
- 팀빌딩 / 갈등극복 김성림 간사님
(2) 팀 회의
- 공정거래무역 캠페인 준비하기
- 혼자만의 여행 개인 회고 업로드 하기!!
- 총장님이 말씀해주신 수칙 다시 정하기
- YMCA 청소년 프로그램 준비


(3) 개인회고
예찬 : 오전 이혜정 간사님의 강의를 통해서 라오스에 가서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생각했었다. 그리고 라오스에 대한 정보가 없었는데 간사님께서 신경을 써주셔서 조금이나마 알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아가야센터에서 먹은 삼계탕은 굉장히 맛있고 감사했다. 오후 공감센터에서의 김성림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나의 성격을 다시 되돌아 볼 수 있었고 팀원들의 성격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대화법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룡 : 이혜정 간사님의 강의를 통해서 라오스가 생각보다 경제 발전률이 높고 정부가 나서서 발전을 하기 위한 노력을 다 하고 있다는 사실에 안심이 되었다. 만약 라오스가 정말 우리가 생각했던 것처럼 못살뿐더러 잘살자는 희망도 잊혀버린 나라였다면 우리 현지 활동이 상당히 힘들 것이라 생각했는데 다행히 그렇지 않아서 현지 활동에 대한 기대가 더 생겼고 성장하는 국가 청년들을 만날 생각에 살짝 설레기도 한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라오스에 대한 선입견이 조금은 바뀐 것 같다. 공감센터 김성림 선생님의 수업을 통해 내 성격에 대해 조금 더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 말이든 생각이든 되도록 긍정적인 단어와 언어로 말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원 : 이혜정 간사님이 객관적인 수치를 가지고 라오스에 대한 환경을 설명해 주셔서 내가 갈 라오스란 나라에 대해 더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은 것 같다. 놀라웠던 점을 라오스의 초등 교육률이 97%에 육박한 다는 것인데 그 초등교육이 만 11세 까지라는 것에 놀라웠고 우리나라로 따지면 중고등학교에 다녀야 할 아이들이 노동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조금 충격이었다. 그리고 우리가 과연 그 아이들에게 교육의 필요성을 인지시켜 줄 수 있을지를 고민해 봐야겠다. 개인적으로 삼계탕을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는데 시작이 좋아서 다행이다. 공감센터에서는 내가 그림을 많이 안 그려서 내 성격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없어서 아쉬웠고 무엇보다 룡이 오빠 성격을 파악할 수 있던 것에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태우 : 나는 개인적으로 이혜정 간사님이 총장님의 사모님이라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미리 알았다면 더 열심히 강의를 들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사실 농담이고, 라오스에 대한 정보를 같이 알아간다는 것에 간사님과의 강의가 더 짧게 느껴졌다. 아가야 센터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고 공감센터 김성림 선생님의 팀 빌딩 및 갈등 극복에 대한 강연이 나에게는 생각보다 어려웠다. 하지만 예찬이와 룡이의 성격을 정확하게 찝어 내는 것에 대해서 내 개인적으로 나 또한 내 감정을 충실히 남들에게 표현해야 된다는 것을 더 느끼는 계기였다. 배윤주 이사님에게 공정무역 캠페인에 대한 도움을 청하였을 때, 서스름 없이 많은 것을 도와주셔서 대단히 감사하였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배윤주 이사님과는 소울 매이트 인거 같다.

15년 7월 25일 토요일
(1) 오늘 활동 내역
- 공정무역 캠페인
- 식품안전교육
- 청소년 YMCA 교육
(2) 팀 회의
- 350PPM 준비하기
- 최후의 만찬 준비
- 아산YMCA 활동 영상 준비 및 PPT 준비하기
(3) 개인회고

태우: 식품안전 교육을 들으면서 심각성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정작 내가 다시 내 생활로 돌아가서 일회용품이나 패트병을 절대 안 쓴다는 보장을 하지는 못할 것 같다. 하지만 한 가지 정도는 정해서 지켜보자는 약속은 지켜볼 생각이다. 청소년 YMCA와의 만남은 조금 더 시간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캠페인을 하면서 요즘 사람들은 텀블러를 잘 이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조금 느끼는 시간이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고 공정무역이라는 주제에 약간 벗어나서 장사를 하는 느낌이었지만 단원들과 최대한 공정무역을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이었고 뿌듯했다.

예찬: 글로 하는 식품안전 교육이 아닌 실제로 사탕을 녹여보고 이온음료와 똑같은 것이라 하니까 조금 놀랬다. 식품을 사먹을 때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조금 어색하기도 했지만 재밌는 시간이었고 준비를 하면서도 우리가 봐도 어려운 영화를 청소년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역시나 아이들이 어려워했고 하지만 흥미를 가지고 봐줬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고맙고 기특했다. 그리고 공정무역 캠페인을 준비하면서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공정무역을 아는 분들이 많았고 긍정적인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공정무역 캠페인을 하는 동안 힘들지 않고 즐겁게 잘 참여했던 것 같다.


룡: 오전에 식품영양학 수업을 듣고 비밀 봉지와 패트병은 되도록 사용하지 말자는 생각을 했다. 몸에 해로운 식품도 많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많았지만 우리가 그것을 다 지킬 수 없기 때문에 몇 가지 만 이라도 정해서 끝까지 정하자는 말이 인상에 남았다. 청소년Y와의 만남은 즐거웠었고 생각보다는 아이들이 낯을 많이 가려서 아직 어린 친구들이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 공정무역 캠페인을 할 때는 감기 때문에 목이 아파서 캠페인을 하는데 온힘을 다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그리고 또 하나 안타까웠던 점은 커피를 사주셨던 몇 분들이 이미 공정무역을 아시는 분이었던 것이다. 공정무역을 모르셨던 분들이 조금 더 참여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재원: 이전에 교육이 지구를 위해서 일회용품을 쓰지 않아야 한다는 식의 이야기 였다면 오늘 들은 식품안전 교육은 온전히 나를 위해서 그것을 지켜야 한다는 이야기여서 더 와 닿았다. 또 간사님께서 라오스 사람들이 환경호르몬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 알지 못한다는 것을 듣고 우리가 식품안전 교육과 같은 것도 그분들에게 행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청소년 YMCA친구들이 우리 수업을 유익해 했는지 아직도 의문이다. 수업내용이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공정무역 캠페인을 할 때 더운데도 2시간동안 함께 해줘서 표현은 못했지만 너무 고마웠다. 그리고 동민간사님과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오랜만에 어른들과 나의 대한 진지한 이야기와 고민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 즐거웠다.
15년 7월 24일 금요일
(1) 오늘 활동 내역
- 목공 수업
- 재터먹이에서의 강의 그리고 토마토 수확
- 돈가스 클럽, 오랜만의 양식(洋食)에 신이남!!
(2) 팀 회의
- 총장님이 조언해주신대로 포괄적인 수칙 정하는 것은 내일.
- 빨리 공정무역 캠페인 홍보자료 만들기!!!!!!
- 청소년 YMCA 수업 오늘 시뮬레이션 해보기.
* 시작할 때 동그랗게 앉아서 나눔식으로 자기소개하기.
(3) 개인회고

태우: 목공수업을 시작과 동시에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어. 날씨도 별로고 분위기도 모두 안좋을 수 있을 상황이었지만 팀원들이 모두 으쌰으쌰해서 오늘 하루 마무리한거 대단하다고 생각해. 목공수업때 많은 도움주신 홍선생님께 대단히 감사하다. 재터먹이에서 이효희 이사님과의 이야기는 아직까지 많은 의문점을 가지고 있지만 생각해볼만한 내용이었어. 특히 라오스를 가서 내가 느껴야할 것들과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져야 하겠다는 마음을 먹는 계기가 되었어. 그리고 무엇보다 이효희 이사님에게 감사한 것은 우리의 일용할 양식을 선물해주신.....♡ 오랜만에 먹는 양식을 사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하루도 캠페인 준비 덕분에 늦게 잘 것 같은데 잘 마무리하고 자자.

예찬: 일단 목공 수업은 내 꿈과 관련해서 질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 또 직접 기술을 익혀보니 재미도 있었고 나한테는 좀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이였던 것 같아. 하지만 재터먹이에서는 이효희 이사님의 강의가 조금 어려워서 내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해. 좀 더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음식을 사주신 이효희 이사님께 감사하고, 또 간사님과의 이야기를 통해 조원들이 내 기분에 따라 불안해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서 조금 다시 한번 내 행동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 토마토 노동을 통해서 우리 할머니가 생각나는 하루였다.

룡: 오늘 목공수업 시간에 나무에 대해서 많이 배웠던 것 같아. 평소에 목공에 별로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나무판자를 그냥 막 붙이는 줄로만 알았는데 목공제품은 나무의 결을 고려해 배치한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도 했고 앞으로 나무제품을 볼 때는 한번 눈여겨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무 제품을 만지면서 놀면 성장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았어. 다음으로 토마토를 따기 전 해주신 강의는 우리에게 답을 주기보다 계속 질문을 하셔서 헷갈리고 정리가 안됐어. 그리고 아직도 왜 사실과 진실에 현실을 같이 묶었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어. 무슨 의도로 그런 말씀을 해주신 건지는 알겠는데 나는 그냥 답이 이사님의 답이 궁금하다. 그러나 토마토 따는 작업은 상당히 좋았다. 일할 때는 힘들고 더웠지만 농촌에서 농사를 짓는다는 느낌이 대단히 새로웠고 내 몸의 에너지가 채워지는 기분이었다. 정신은 피곤했지만...


재원: 목공수업 할 때는 예전 건축봉사를 하던 생각이 나서 추억에 젖었다. 토마토 수확을 하는 것은 정말 여태까지의 내 라온아띠의 국내 교육 중 가장 힘들었다. 차라리 도보순례를 하겠다. 8월에 인천에 가면 운동을 해야겠다. 정말 오늘 저녁은 잘 먹었다. 이사님 감사합니다~!
15년 7월 28일 화요일


(1) 오늘 활동 내역
- 외암리 민속 마을에서 이상희 선생님과 함께 하는 마음잇기 대화법
- 김성림 이사장님과의 두 번째 만남
- 공감만세 고두환대표님 공정여행 강연
(2) 팀 회의
- 내일 생협 장보기 준비하기
- 최후의 만찬 준비하기
- 아가야센터 프로그램 회의
(3) 개인회고

태우 : 오전에 이상희 이사님과의 만남에서 라오스에서 할 수 있는 많은 놀이들을 많이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날씨가 더움에도 불구하고 이사님과 서희가 열심히 해주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나 또한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그리고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가 만나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다. 오후에 만난 김성림 이사장님과의 만남에서 이사장님의 말씀 중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으며, 첫 만남에서 본 김성림 이사장님과 두 번째 만남에서 본 김성림 이사장님이 다르게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잊고 있던 일들이 생각나서 좋은 시간이었다.

룡 : 오전에 외암리 민속마을에서 놀이를 배웠는데, 어린 시절 동네친구들과 놀던 기억이 나 좋았다. 선물해 주신 사진과 액자가 무척 마음에 든다. 개인적으로 한옥을 좋아하기 때문에 외암리 민속마을의 분위기와 풍경이 마음에 들었다. 다음에 여행할 기회가 생긴다면 반드시 방문해야겠다. 수피아 김성림 이사장님이 장애인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은 그들의 장애는 선택한 것이 아니라는 말이었다. 장애인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불만을 표출할 때 말문이 막혔던 적이 많았는데, 앞으로는 그 질문에 대답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에코백을 선물로 주신 김성림 이사장님께 감사를 표하고 싶다.

예찬 : 더운 날씨에 우리를 위해 열심히 가르쳐 주시는 이상희 이사님께 감사했고, 더웠지만 라오스도 이와 같은 날씨라고 생각하고 활동을 했던 것 같다. 또 수피아를 방문하기 전에 장애인들이 일한다고 해서 내가 가지고 있던 색안경을 끼고 방문했던 것 같다. 장애인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도 난 당연히 정신지체 장애를 생각하고 일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을 한 것에 대해 반성이 들었다. 또 김성림 이사장님께서 해주신 말로 인해 ‘라온아띠는 왜 라온아띠라는 이유로 사랑을 받는가?’에 대한 답을 얻은 것 같다. 우리의 작은 영향력으로 인해 다양한 사람들과 센터 편에 서서 세상에 알릴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시고 사랑해주시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런 생각을 하니 주신 사랑에 우리의 작은 변화의 과정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오늘도 맛있는 점심과 예쁜 가방을 주신 이상희 이사님과 김성림 이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

재원 : 이상희 이사님께서 마지막에 선물해주신 사진과 액자의 들어있는 의미가 마음에 들고, 우리를 생각해주신 만큼의 깊이가 들어있는 것 같아서 꼭 라오스가 가져가고 싶다. 혹시 라오스에 가게 되었을 때 생각처럼 일이 풀리지 않고 불안하고 초조할 때 그 선물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을 것 같다. 김성림 이사장님을 두 번째 뵙는 것인데 첫 번째 뵜을 때보다 훨씬 더 반가웠다. 나 역시도 장애는 선택이라는 말을 두고두고 새길 것 같다. 다시한번 느꼈지만 주체할 수 없을 정도의 사랑을 듬뿍 듬뿍 받고 있다. 감사드린다.

15년 7월 27일 월요일


(1) 오늘 활동 내역
- 이상희 이사님과의 전래놀이
- 아가야센터 강숙연 센터장님과의 만남
- 라오스 언어 공부하기
(2) 팀 회의
- 목요일 유아/아동 프로그램 준비하기
- 최후의 만찬 PPT 및 영상 준비하기
- 만찬 프로그램 준비하기
- 칭찬 타임 및 서운타임 가지기
(3) 개인회고

태우: 이상희 이사님과의 전래놀이를 직접 해보니 유치할 것 같은 놀이들이 생각보다 재밌었다는 것에 놀라웠고 라오스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아가야센터의 강숙연 센터장님과의 만남은 아가야센터가 추구하는 가치와 생각들을 들을 수 있는 것에 대해 가벼운 만남의 시간이었고 유아기들과의 만남이 많지 않는 나에게는 값진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

예찬: 전통놀이를 통해서 어렸을 적에 기억들을 회상할 수 있어서 좋았고 수업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시간이었다. 놀이기구가 없는 라오스에서 우리가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았다. 아가야센터에서 아동복지과와 관련된 이야기들이라 조금 더 관심 있고 많은 질문들로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강숙연 센터장님이 많은 질문에도 친절히 응해주셔서 감사하였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과 같은 유형과 다른 시설들을 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룡: 오전에 어렸을때 했었던 많은 놀이들을 다시 기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라오스에서도 할 수 있는 놀이들이 많을 것 같다. 해외봉사 끝나고 다시 지역으로 돌아가서 다시 봉사를 하게 된다면 전래놀이를 활용해야겠다 는 생각을 했다. 아가야센터가 마냥 잘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센터장님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시행착오도 굉장히 많았고 현재도 많은 고민들과 문제들이 있어 보였다. 그런 고민과 경험들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아직 미숙한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재원: 라오스에서 말이 통하지 않을 우리를 고려해서 전통놀이를 준비해 와주신 것에 감동했다. 그 자료를 준비하시냐고 걸렸을 시간을 가늠할 수 있었기에 더 그랬다. 최후의 만찬 때 서희를 만나면 그 때는 좀 더 낯가리지 않고 우리를 대해주었으면 좋겠다. 서희가 굉장히 귀여웠다. 아가야 센터에서 삼계탕을 먹은 기억만 있지 솔직히 그 곳이 시간제 보육센터인 줄은 몰랐다. 그리고 그런 시설이 존재하는 지도 몰랐다. 시간제 보육센터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봤다.
15년 7월 30일 목요일

(1) 오늘 활동 내역
- 내일 아가야센터 프로그램 진행하기
- 사람책 시간 가지기
- 안복규 이사님과의 만남

(2) 팀 회의
- 최후의 만찬 준비하기
- 동영상 촬영하기
- PPT 작업 및 마지막 마무리 준비하기

(3) 개인회고

태우 : 사람책 시간에 배윤주 이사님과의 만남이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좋았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많다면 많은 시간이지만 3~4번 본 것만으로 나에 대한 많은 것들을 파악하고 이야기해준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웠고, 진정으로 내가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말씀해주셔서 나 또한 남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되어 뿌듯하고 기뻤다. 그리고 아가야센터에서 보았던 아이들의 해맑은 표정이 인상 깊었고, 우리들은 왜 해맑지 못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너무 감사한 분들이 많아 하나하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지 못한 것이 죄송스럽다

예찬 : 아가야센터 프로그램을 내가 전적으로 도맡아서 준비하면서 아이들이 어떠한 것들을 좋아할까 준비하고 고민하였는데 생각한 것보다 아이들의 반응이 좋아 뿌듯했다. 처음에 장난을 많이 칠 것 같던 아이들도 선생님의 말 한마디에 매트위에 올라가 있는 것을 보며 아이들은 아이들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라오스에 있는 아이들에게 어떠한 것을 해줘야하는지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던 것 같다. 마지막 저녁과 과일까지 신경 써주신 강숙연 센터장님께 감사드린다.

재원 : 아침에 사람책 시간에 주희간사님과 카페에서 대화를 하였는데 내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하는게 이런 느낌이 구나 라는 느낌을 처음 알게 되었고 마음이 편하였다. 인천에 돌아가면 내 친구들에게 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냐고 꼭 물어보고 싶다. 총장님과도 처음 쓴 일기를 보니 인상이 무서워서 어른을 대하는게 쉬운 일만은 아니구나 라고 쓰여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편한 동네 아저씨 같다. 아가야센터에서 처음에는 유아와 함께 수업을 하는 것이 처음이여서 어색 했는데 한 시간 두 시간 있다보니 아이들이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었다. 그리고 게임을 통해 우리가 아이들에게 경쟁을 시킬려고 했는데 아이들은 당연하다 듯이 경쟁 없이 어울려 노는 모습을 보고 또 깨달음을 얻었다. 꿀벌 이사님과의 술자리가 기대된다.

성룡 : 오늘 아가야센터를 가서 우리가 준비 했던 게임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말을 잘 따라주어서 좋았고 예찬이가 아동 전공을 하고 있는데 확실히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여서 우리는 보조만 하면 되었다.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아가야센터에 계신 선생님들께서 우리 저녁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어서 이글을 통해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15년 7월 31일 금요일

(1) 오늘 활동 내역
- 박진용 총장님 강의
- 지역훈련 최종 평가

(2) 팀 회의
- 최후의 만찬 준비하기
음식: 예찬
아이스 브레이킹 프로그램: 룡
pt: 태우
영상: 재원
편지 만들기: 내일 다같이.
춤:

(3) 개인회고

룡: 오늘 마지막 강의를 들었다. 매일 집에서 마주치는 총장님이라 어떤 이야기를 할지 기대가 되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ymca와 우리가 여기 온 이유에 대해서 강의를 해주셨다. 지금까지 우리가 들었던 모든 강의와 했던 활동들에 대한 정리를 하는 느낌이었다. 총장님 강의 후 간사님과 함께 최종 보고회를 가졌는데 총장님의 정리에 이어서 우리들 자신을 한번더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끝

태우: 오전에 이주희 간사님과의 대화에서 조금 생각해본 것이 있다. 조금 더 간사님과의 많은 대화가 필요했었음을 느꼈고 그러지 못한 것에 약간 후회스럽기도하다. 간사님과의 대화를 마치고 지역훈련평가를 하였고 오후에는 박진용 사무총장님과의 아산 지역 사회와 ymca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들었는데 지역 훈련을 마무리한다는 것이 실감났다. 총장님의 말씀이 끝난 뒤 지역훈련 평가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고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다. 단원들 개개인적으로 느낀 바도 많았을 거고 나또한 느낀점, 고민했던 점들 마음껏 말할 수 있어서 좋은시간이였다. 지역 훈련이 끝나가지만 이 순간 순간 느꼈던 고민들을 라오스에 가서도 고민할 것이며,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이 고민을 잊지 않을 것이다.

예찬: 오늘 총장님과의 ymca 강의는 ymca가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ymca가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어떻게 시작됐는지 궁금했었는데 오늘 총장님과의 시간으로 ymca의 정의를 명확히 알 수 있었다. 또 아빠같은 총장님이 강의를 하시니까 강사 느낌이 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총장님이 대단해보였다. 오늘 마지막으로 총장님과 간사님과 함께 마무리를 하면서 18박 19일의 시간을 되돌아볼 수 있고 서로에게 피드백할 수 있는 좋은 시간 이였던 것 같다.

재원: 상투적이지만 아산y에 가방을 들고 도착한 것이 어제 일 같은데 벌써 지역훈련이 끝나간다니 시원섭섭하다. 그 사이에 내 가치관도, 성격도,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는 방법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그럴 수 있을거라 짐작도 하지 못했는데 라오스에서의 5개월은 또 어떨까 불안하면서도 기대된다. 18박 19일 동안의 강의 하나하나 우리를 애정해주신 분들을 되돌아 생각해보며 정리할 수 있어서 총장님 그리고 간사님과의 마무리 시간이 마련된 것에 감사했다. 끝나간다, 끝나간다 라는 생각으로 계속 달려왔는데 막상 끝나기 하루 전이 되니 사는 동안 또 이런 조건 없는 관심과 사랑을 받을 날이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 기분이 이상하다. 일단 내일 최후의 만찬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싶다.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1일까지,
18박 19일 동안 라온아띠14기(라오스1기) 단원들의 아산 지역훈련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라오스1기 단원들을 소개합니다!
사진 왼쪽부터,
빠르게 보다 느리게 살고픈 깃털같은 남자, 성룡
잘하기보다 꾸준히 해나가고픈 서울남자?! 김태우
여유로운 삶 속에서 성장하고픈 온도있는 여자, 황재원
통통튀는 내 자신을 더 발견하고픈 사이다같은 여자, 장예찬


“아시아의 즐거운 친구들, 라온아띠”는
국제자원활동을 통한 개인의 성장과 아시아 지역사회 빈곤과 개발, 인권과 평화건설의 현장에서 땀방울을 함께 나누게 될 대학생 해외봉사단으로 1개월의 국내훈련과 5개월의 현지활동으로 이루어집니다.
라온아띠 스리랑카 8기 이후로 2년여 만에 다시 만나는 라온아띠 단원들에 아산지역 활동가분들도 반가워해주셨습니다~^^
아산YMCA가 정한 지역훈련 주제는 바로
“지역에서 함께 행복하게 살기~!”
아산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함께 해결해나가고 있는 지역 활동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비전과 철학, 활동내용을 듣고,
혼자만을 위한 경쟁이 아닌 왜 ‘함께’ 행복한 것이 중요한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다른 4명이 한 팀으로 만나 보낸 18박 19일의 아산 지역훈련 이야기를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8월 1일 토요일 그리고 마지막 저녁,
지역훈련 시간을 마무리하며, 라오스팀 단원들이 준비한 최후의 만찬!
아산에서 많은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으로 식사를 대접하고
아산에서의 지역훈련내용을 보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단원들의 정성뿐만 아니라 "맛(강조)"도 좋은 음식을 함께 나누고,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는 진행으로 눈물나게 웃기도 하며
지역훈련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선생님들 한분 한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드도 전달해드렸습니다.
최후의 만찬에 함께하지 못한 선생님들의 카드는 직접 전해드리겠습니다~~~^^ SOON!


라온아띠 단원들의 지역훈련을 위해 무려 지역활동가 14분이 함께 마음과 시간, 에너지를 쏟아주셨습니다.
고민의 물꼬를 틔워주고, 생각의 전환을 이끌어낸 많은 강의들을 통해 4명의 라온아띠 단원들이 언젠가 어느 분야에서 일을 하든지 이 경험들이 씨앗이 되어 ‘함께’의 가치가 삶에 녹아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뜻 강의를 응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라오스에서 생활하는 5개월 동안
라오스팀 단원들이 고민과 갈등들을 충분히 마주하면서
자신을 더 발견하고, 성장한 모습으로
그리고 무엇보다도 건강하게 다시 아산에서 만나길 바랍니다!

예찬단원이 그린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이 그림은 보너스~ :D
내 생애 가장 뜨거운 날들,
라온아띠-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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