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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영화는 가라!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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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영화는 가라!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익명 (미확인) | 일, 2016/07/24- 08:00

평범한 영화는 가라! 낯섦이 즐거운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20년 전 친구와 야간열차를 타고 새벽녘 부산역에 첫 발을 디뎠다. 태종대에서 해 뜨는 걸 보고 바로 남포동으로 향했다. 이른 시간에 도착했음에도 긴 줄의 행렬이 이어져 있었다. 이곳에 모인 사람들은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된 영화를 보기 위해 아침부터 줄을 서고 있는 것이다. 당시 인터넷 예약이 없을 때라 무조건 줄을 서야만 했다. 영화를 고를 틈도 없이 줄이 가장 짧은 곳에 섰는데 10여 명을 앞두고 매진이 되었다. 허탈했지만 젊은 20대는 목적을 금세 바꿀 수 있는 긍정의 에너지가 있다. 부산의 이곳저곳을 구경하며 즐거웠던 추억이 남아있다. ▲한 장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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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은 끝났지만 그래도 계속 기억합니다. 죽음의 키워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와 「몬스터 콜」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君の膵臓をたべたい, Let Me Eat Your Pancreas, 2017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와 「몬스터 콜」 은 많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소설이 먼저 출간되고 그 이후에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죽음을 통해 내면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이죠. 그리고 힐링을 선물 받습니다.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는 제목만으로 혐오감을 가지기에 충분하고도 자극적입니다. 그러나 제목의 진실을 알게 되면 이만큼 표현이 적당한 것이 있을까 공감을 하게 합니다. "타인에게 전혀 관심이.......
금, 2017/11/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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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폰과 다이어리의 만남거역할 수 없는 4차 혁명의 블랙홀 속에서 디지털은 나와 우리 아이들의 사고까지 침범하는 단계에 이르고 있다. 디지털이 주는 편리함과 절제 속에서 아날로그 추억을 소환해 본다. 자는 동안에도 머리맡에서 알람시계를 대신해 주는 모바일 폰, 눈을 뜨자마자 모바일폰이 알려주는 뉴스나 날씨를 제일 먼저 챙겨보는 나. 아뿔싸! 갑자기 모바일폰이 먹통이 되더니 바이러스가 침입했단다. 모든 데이터와 심지어 주소록의 전화번호까지 사라지는 참사가 나에게도 일어났다. 그래서 다시금 책장에 꽂혀있던 주소록이 적혀 있는, 2014년도에 멈추어 버린, 다이어리를 열어보았다. 그동안 빠르고 스마트한 모바일폰은 본.......
금, 2018/01/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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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끝났는데도 자리에서 일어서지 못했다. 띄엄띄엄 상영관을 메운 다른 관객들도 그랬다. 엔딩 크레딧이 오르고, 자우림의 '영원히 영원히'가 흘러나왔지만, 모두들 스크린만 바라봤다. 형용할 수 없는 감정들이 커다란 돌덩이가 되어 가슴에 날아든 것 같았다. 그 묵직한 존재가 무엇인지 이리 저리 굴려보던 찰나, 어쩌면 감독이 원하는 게 바로 이런 곱씹음이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허스토리> 감상평에는 인상 깊었던 장면과 함께 주인공들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는 다양한 시선들이 있었다. '꼭 필요한 영화' '전 세계인이 봐야할 영화' '잘 만든 영화'라는 평가도 빠지지 않았다. 잊어서도 안 되고, .......
일, 2018/07/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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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부탄 행복의 비밀] - Not yet happy (불행한것이 아니라 아직 행복하지 않은것이다) 산길을 가다 진달래가 피어 있어 잠시 걸음을 멈추었다. 고개 들어보니 나무가지에서는 파릇한 새싹이 보이고 땅에는 들꽃이 바람에 흔들려 향긋한 꽃내음을 뿜어 내고 있었다. 지금 까지 여유 없이 달려온 이유가 뭔지 생각해 보았다. 더 많이 가지기 위해서일까?더 멀리 가기 위해서일까? 바쁘게 달리지만 무료하고 허전한 이 기분은 뭘까? 2017년 4월 26일 오후 3시 대전 NGO 지원 센터에서, 부탄이라는 나라를 주제로 책 [부탄 행복의 비밀]저자 박진도의 강연이 열렸다. 일찍 수업을 끝내고 귀가한 아이와 같이 대전NGO 센터로 향했다. 초등생이 행복.......
일, 2017/04/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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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갈 DANGAL , 2016]세 얼간이에서 란초 역으로 "알 이즈 웰" 을 외치던 주인공 <아미르 칸>을 기억하시나요! '당갈'에서는 전직 레슬링 선수이자 딸부자 아버지로 분한 '마하비르 싱 포갓'으로 돌아왔습니다. 2016년 12월 개봉한 영화 '당갈'은 인도 내 흥행 수입 1위에 기록을 하며 종전 1위였던 아미르 칸 주연의 2014년작 '피케이(PK!)'를 훌쩍 뛰어넘어 버렸지요.아미르 칸 은 전직 레슬링 선수였던 '마하비르 싱 포갓' 과 어울리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체중조절을 했다는군요. 너무도 다른 20대에서 50대까지의 역할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배우 아미르 칸에게 먼저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국제 대회에 '여자 레슬링'은 1987년.......
수, 2018/07/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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