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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기후변화 위험을 택할래, 원자력 위험을 택할래?’라는 질문은 잘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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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기후변화 위험을 택할래, 원자력 위험을 택할래?’라는 질문은 잘못됐다

익명 (미확인) | 화, 2016/05/31- 11:05

희망제작소‧허핑턴포스트코리아 공동기획
시대정신을 묻는다⑨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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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는 이미 바뀌었어요. 전 세계가 그에 맞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우리만 계속 이대로 버티면 어떻게 될까요? 도저히 버틸 수 없는 시점에 가서 급격한 변화를 강요당하게 되죠. 그럴 때의 변화는 폭력적인 형태가 됩니다. 그 충격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인터뷰 내내 빠르고 높은 목소리, 걱정과 답답함, 안타까움이 담긴 말투였다. 지난 4월 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스페이스노아에서 만난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마침 컨디션이 그리 좋지 않다면서도 2시간이 훌쩍 넘도록 잠시도 쉬지 않고 말했다. 희망제작소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허핑턴포스트코리아와 공동으로 기획한 ‘시대정신을 묻는다’ 아홉 번째 인터뷰에서였다.

이원재 희망제작소장이 진행하는 이 인터뷰는 공통적으로 ‘한국 사회 진단’, ‘이대로 갈 때의 5~10년 후 한국 사회 예측’, 그리고 ‘개선하기 위해 지금부터 해야 할 일’에 대한 세 가지 질문으로 구성된다. 이번에도 똑같은 질문을 했지만 윤 교수는 “저는 아무래도 환경과 에너지의 관점에서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사실 따져보면 환경‧에너지와 관련 없는 게 뭐가 있겠습니까?”

“위기 원인‧해법 상당 부분 에너지와 직결”

앞의 두 질문에 대한 윤 교수의 답은 “한국의 경제·사회·산업·공동체 등 여러 측면이 다 위기에 처해 있고 앞으로 더 위기에 처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 원인과 해법의 상당 부분이 환경과 에너지 문제에 직결돼 있다”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

윤 교수는 “이런 이야기를 할 때마다 비현실적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덧붙였다. 환경과 에너지 이슈에 대해 한국 사회가 보이는 반응을 응축한 말이다. “그렇지만 단언컨대 국제 사회 관점에서는 제가 지극히 정상이고 현실적”이라고 윤 교수는 강조했다.

특히 환경 관련 논의가 늘 경제 논리에 밀리곤 하는 데 대해 “경제, 경제 하는데 기후변화에 영향 받지 않는 경제가 어디 있느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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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날은 4월 초였지만 이례적으로 더운 날씨였다. 윤 교수는 “사람들 옷차림이 하루 만에 확 달라졌더라”면서 “이렇게 날씨가 조금만 더워져도 사람들이 소비하는 음료와 옷에서부터 냉난방 형태, 여가생활, 야외 작업 환경 등이 다 달라진다”고 했다. 1차 산업인 농림‧어업‧축산업만이 아니고 그 원료가 투입되는 2차 산업, 사람들의 삶을 반영하는 3차 산업이 다 달라지며, 궁극적으로 전 산업과 사회에 영향이 미친다는 것이다.

“기후가 변하고 에너지에 대한 세계의 대응 방식이 변하면 산업도 변하는 게 당연한 수순입니다. 15~20년 후면 현존하는 산업 대부분이 없어질 수도 있어요. 그에 대응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경제에 대해 무책임한 태도 아닐까요?”

단적인 예가 자동차산업이다. 미국 기업 테슬라의 공격적인 신모델 출시로 인해 급물살을 타고 있는 전기차로의 이행 추세를 상기시키며 윤 교수는 “그저 신기해 할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 전기차는 연료를 태우는 내연기관이 필요 없기 때문에 국내 자동차산업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엔진 부품산업이 직접 타격을 받게 되고, 빨리 대응하지 않으면 다른 부문들까지 도미노처럼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자동차 판매‧유지보수‧주유‧폐차‧보험 등 업종까지 따지면 우리 국민 5명 중 1명이 자동차 산업과 연관이 있다는 분석도 있던데, 자동차 산업의 판도가 바뀌는 것을 이렇게 남일 보듯이 해도 될까요? 에너지와 기후변화 문제는 북극곰 죽는 얘기, 어디 먼 나라 태풍 이야기만이 아니라 이렇게 우리 일자리, 생활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화석연료 시대 종말’, 대한민국만 외면

그렇지만 윤 교수가 피부로 느끼는 산업계 반응은 무관심에 가깝다. 얼마 전 중소기업 관련 행사에 초청돼 강의하러 갔는데, 앞선 강의 때 자리를 꽉 채웠던 중소기업 CEO들이 ‘기후변화’ 강의 때는 10명 남짓으로 줄었단다.

“2015년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1차 기후변화 당사자 총회가 열릴 때 구글‧애플 등 세계 대표 기업들은 ‘반드시 협정이 체결되길 바란다’는 편지를 보냈는데, 국내 기업들은 그런 사실을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다”고 한탄하면서 윤 교수는 “물론 정부와 언론의 책임도 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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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파리협정’ 체결의 의미는 이제 세계가 ‘화석연료 에너지원에 기댄 삶은 가능하지 않게 됐다’는 데 동의했고, 다른 삶으로의 이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총회 직후 전 세계 언론들은 일제히 ‘화석 연료 시대의 종말’을 전면에 다루면서 그에 대한 준비 상황을 진지하게 돌아봤습니다. 우리 언론은 어땠습니까? 우리 정부는 어떤 메시지를 주고 있나요?”

화석원료가 아직도 1차 에너지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점도 문제지만, 전자기기의 일상화로 전기가 점점 더 많이 필요한데도 원자력 발전 확대로 전력 공급을 늘리려 할 뿐 다른 대책이 없는 점도 대한민국의 심각한 문제라고 윤 교수는 지적했다.

‘알파고’ 대국 이후 인공지능이 야기할 미래 사회에 대한 관심이 커졌을 때도 “인공지능도 결국 전기로 작동될 텐데, 사회 전반을 지배하게 된다면 그 전기는 무엇으로 충당하나?” 하는 걱정부터 들더라고.

이는 곧 에너지원을 태양광‧풍력 등 재생가능에너지로 전환해 가야 한다는 주장과도 연결되지만 윤 교수는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했다. “지금 소비하는 에너지 수준을 유지하면서 이를 재생가능에너지로 충당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에너지 소비, 나아가서 물질적인 소비 자체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이미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지구 전체 생태용량의 1.5배를 쓰고 있어요. 미래 세대가 쓸 것까지 가져와서 쓰고 있는 거죠. 심지어 인류세(Anthropocene)라는 표현도 있어요. 이 시대가 지질시대로 치면 신생대 제 4기 ‘충적세’인데, 지금 우리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나 커서 ‘인류세’라는 이름으로 따로 불러야 한다는 것이죠. 이런 방식은 지구가 감당할 수 없고, 이제는 멈출 때라는 것을 한시라도 빨리 인정해야 합니다.”

위험 알면서도 원전(原電) 지지하는 비극

이에 대해서도 ‘누가 그걸 모르느냐’는 반응, ‘에너지 절약은 지금도 하는데 더 이상 어떻게 하란 말이냐’는 반응도 적지 않게 들어본 듯, 윤 교수는 바로 이어서 말했다.

“이탈리아에 가 보면 전기를 얼마나 열심히 아끼는지 모릅니다. 지붕은 물론이고 창문마다 태양광 패널이 붙어 있어요. 우리는 왜 그 정도로 하지 않을까요? 전기요금이 그만큼 비싸지 않기 때문이죠. 왜 비싸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발전 방식은 대규모 석탄 화력과 원자력 발전을 통해 대용량으로 전력을 만들어내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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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사업자 입장에서는 전기를 되도록 안 남기고 바로바로 팔아야 이득이 커진다. 전기를 저장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여기에 발전에 따르는 사회‧환경 비용이 반영되지 않으니까 전기료를 싸게 유지할 수 있다. 발전사업자로서는 소비자가 전기를 아끼도록 권장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문제는 이런 입장이 정부 정책에 그대로 반영된다는 것이다.

윤 교수는 “환경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느냐가 중요하기는 하지만 사람들의 행동 방식을 직접적으로 바꾸는 것은 경제적 동기”라면서 “이 동기가 부여되기만 하면 시민들이 지혜를 짜내서 덜 소비하는 사회로 갈 수 있는데도 그렇게 하지 않는 정부, 국가 권력에 문제가 있다”고 진단했다.

심지어 소규모 사업자들이 태양광, 풍력으로 전기를 생산하면 이를 한국전력에서 사주던 ‘발전차액보전제도’조차 없어졌고, 국가 소유 건물들조차도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데 대해 공시지가 기준의 사용료를 요구해서 엄두를 못 내게 만든다고 지적하면서 “정부 정책이 이런 식인데 재생가능에너지 발전이 늘어날 수가 있겠느냐”고 했다.

정부의 이런 태도에 대해 윤 교수는 “지금의 방식으로 부를 얻고 사회적 지위를 누리는 소수의 기득권들을 중심으로 의사결정을 하기 때문”이라고 잘라 말했다.

“세계적인 추세를 보면 이제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산업은 수출도 하기 어려워질 겁니다. 그 때가 돼서 갑자기 산업 방향을 틀려면 그 충격에 쓰러지는 쪽이 생기게 됩니다. 물론 기업은 거기까지 보지 못할 수 있지만, 정부는 봐야죠. 산업이 체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죠. 그런데 주로 어떤 기업들하고 논의합니까? 에너지 많이 쓰는 기업들입니다. 그러니 깜깜할 수밖에요.”

후쿠시마 사고가 이미 ‘원자력 안전 신화는 끝났다’는 것을 분명히 알렸는데도 여전히 원자력을 유일한 대안으로 믿는 우리에 대해 ‘비극적인 사회’라고도 했다.

이명박 정부 당시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출 이슈로 인해 우리 국민의 원자력 발전 지지도는 90%를 넘었다. 일본 후쿠시마 사고 이후 80%대로 떨어졌다가 최근 다시 89.4%까지 올랐다. 윤 교수는 “그런데 원자력 발전이 안전하다고 보는 비율은 얼마인지 아느냐?”고 물었다.

“43%밖에 안 됩니다. 위험한 줄 알면서도 지지하는 거죠. ‘경제를 위해서’, 먹고 살기 위해 다른 대안이 없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게 비극이 아니면 뭐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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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교수는 ‘기후변화 위험을 택할래, 원자력 위험을 택할래?’ 라는 질문은 잘못됐다면서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덜 쓰는 방법들을 찾아내고, 재생에너지를 늘리면 저 두 가지를 다 피해갈 수 있다고 했다. 그러니 더 이상 위협적인 질문으로 국민들에게 답을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에너지 절약으로 시작해 이상(理想) 사회로

다만, 인터뷰의 세 번째 질문, ‘이제부터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은 “시민이 변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정부와 기업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한 것을 감안하면 의외였다. 그 이유는 “그래야 정부와 기업을 변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권자가 환경 정책을 중요한 판단 근거로 삼으면 정치인들은 바로 환경을 살릴 방법을 고민하고 법안을 내놓을 겁니다. 그런 평가기준이 없으니까 안 하는 거죠.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시민들이 변해야 한다’고 칼럼을 쓰니까 바로 ‘기업 보고 아끼라고 해야지 왜 시민 보고 그러느냐?’는 말이 들려오던데, 어디에 가치를 둘 건지, 판단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둬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을 시민들이 제시해야지 기업들 스스로 세우기는 어렵습니다.”

시민들부터가 전기를 덜 쓰고, 재생가능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면 자연히 기업들에게 “우리도 이렇게 아끼면서 전력을 생산하는데 너희들은 왜 변하지 않느냐?”고 압력을 주게 된다. 윤 교수는 “전기를 아껴본 사람은 대낮에 전등이 환하게 켜진 것만 봐도 마음이 불편해서 그냥 못 넘어가지 않느냐?”고 했다.

윤 교수의 집에도 발코니에 500w급 태양광 발전 패널을 설치했는데 그 뒤로 식구들이 더 적극적으로 전기를 아끼고 다른 자원도 절약하려고 한다고.

“언어학 교수인 남편은 평소에는 에너지 문제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태양광 발전을 경험한 뒤에야 수업시간에 블라인드를 내린 채 전등을 켜고 지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해요. 그 이후로는 되도록 블라인드를 올리고 자연채광으로 수업을 한답니다.”

이런 맥락에서 높이 평가하는 것은 서울시의 ‘원전 하나 줄이기’ 사업이다. 2012년 원자력 발전소 1기가 생산하는 에너지인 200만 TOE(석유환산톤) 절감을 목표로 시작돼 목표기한으로 정했던 2014년 말보다 6개월 앞당겨 2014년 6월에 이를 달성하고, 현재 ‘2020년까지 에너지 자립률 20% 달성, 에너지 400만 TOE 절감, 이산화탄소 발생량 1,000만 톤 감축’이라는 목표의 2차 단계에 접어든 사업이다.

윤 교수는 “언론이 제대로 안 다뤄서 시민들 상당수가 몰라서 안타까운데 상당히 의미 있는 실험”이라면서 “특히 ‘에너지자립마을’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를 줄여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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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모여서 전기 덜 쓰는 방법을 공유하고, 성과를 비교하고, 그 수치에 자부심을 느끼면서 관계가 회복되고 공동체가 살아나더라고요. 사실 서울에서 ‘동네’, ‘마을’이라고 하면 저도 어색했어요. 예전에 딸아이가 학교 사회 수업에서 ‘우리 동네 알아오기’ 숙제를 내줬다기에 ‘우리 동네가 어디야? 어디까지가 우리 동네지?’ 했었죠. 그런데 이런 주민 활동을 통해서 마을 개념이 다시 만들어지는 걸 직접 보니까 저도 신기해요.”

윤 교수는 “어차피 지금 있는 일자리들이 대거 없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앞으로는 줄이고 아끼는 게 일(일자리)이 되는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에너지 절감을 위한 산업의 비중이 커지고, 거기서 많은 일자리가 나오는 게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뜻이다.

특히 농촌에 대한 지원을 에너지와 연계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지금처럼 기계식 대농(大農) 육성 방식은 고령화 된 농민들에게 맞지도 않고, 농기계‧저온창고 등으로 전기를 점점 더 많이 쓰는 방식이라서 또 다른 문제를 낳는다고. 그보다는 기존 농민들의 수익을 보전하고, 귀촌인구들이 잘 정착하도록 하는 게 중요한데, 태양광‧풍력으로 생산한 전기를 팔아서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최선이라는 것이다.

“농촌은 건물 그림자가 안 지니까 도시보다 태양광 발전에 더 좋아요. 휴경지에 직불금을 주는 등 각종 지원정책이 있어도 큰 실효성이 없는데, 그러느니 그 땅에 태양광 발전을 하도록 해서 그 전기를 사주면 다른 에너지원도 줄이고, 농민에 안정적 소득도 보장해 줄 수 있어요. 요즘은 농토 위에 기둥으로 층을 높여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방법도 있어요. 농사를 지으면서 발전을 할 수도 있는 것이죠. 여기에 도시민들이 협동조합 등을 통해 출자해서 참여하면 연금보다 나은 소득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게 창조경제 아닙니까?”

재생가능에너지를 이용하고 에너지를 줄이는 게 직업이 되고, 산업이 되고, 농촌이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고, 도시에 동네와 마을이 살아나게 해주고,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의제가 정치인에 투표하거나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는 사회. 윤 교수가 두 시간 반 동안 쉬지 않고 말한 내용을 정리하면 그런 이상(理想)이 그려진다. 지금처럼 에너지를 쓰다가는 절벽까지 몰리게 된다는 위기의식에서 시작됐던 이야기가 이렇게 귀결되니 묘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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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교수는 “그게 독일 사회학자 울리히 벡이 저서 ‘위험 사회’에서 말한, 심각한 재난과 같은 파국 상황에서 도리어 길을 찾는다는 뜻의 ‘해방적 파국’이 아니겠느냐”고 했다.

“예언자가 하는 말이 안 맞는 이유는 사람들이 예언에 나온 상황을 피해 가기 위해 지금부터 노력하기 때문이라고 하잖아요? 지금부터 다르게 행동하면 미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 한 명 한 명이 먼저 시작하면 됩니다.”

정리 : 황세원 | 사회의제팀 선임연구원 · [email protected]
사진 : 이우기 | 사진작가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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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보차혼용 교차로 개설 및 구시가 일대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동두천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및 폭염저감 환경 개선
청소년산모 의료비 지원 및 상담 공간 마련
애향장학금 실질 수혜 대상 확대 및 기금 활용 범위 확대
시설형 긴급 돌봄 운영 지원
문화유산 향유를 위한 천년보호수 공원 조성
향토유적 보전, 발굴 및 관리
시 문화예술 발전 및 지역 예술인 활동 장려
국·도비 공모사업 전담 TF팀 구성 촉구
민간 자본 유치 및 지역 기업 상생 협력(PPP) 활성화
공공 유휴 공간 공유제(공간 셰어링) 전면 도입
지역 재능기부 연계형 '품앗이 복지망' 구축
민간투자 방식(ESCO) 활용 노후 가로등 전면 교체
선심성 토목 사업 지양 및 '선제적 유지보수' 예산 우선 배정
관행적 낭비 근절! '영점 기준 예산(Zero-Base Budgeting)' 적용
국회·도의회 연계 외부 지원금 확보 네트워크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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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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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보다 민생 중심의 실용주의 정치 실현
조선소 한국인 근로자 우대 임금제 추진 및 처우 개선
조선산업 활성화 및 삼성중공업·한화오션 인프라 활용 경쟁력 강화
조선 기자재 및 용접 전시회 개최 및 협력업체 상생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도비·국비 확보를 통한 정책 실현 및 미래 위한 투자·예산 확보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 및 지역 소통 강화
거제지역 이념 갈등 해소 및 합리적인 도정 운영
유적지 발굴 및 역사·문화 관광 상품 개발
어르신 부식비 100% 인상 및 안정적 복지 지원
거제도 케이블카 연계 MTB 파크 조성 및 체류형 관광객 유치
수도권 관광객 유치 위한 숙박형 관광 상품 개발 및 이동 편의성 개선
산업 성장 효과 주민 환원 및 지역 의견 수렴 정책 추진
농어촌 정주인구 증대 및 귀농·귀촌 정착사업 강화
조선업 호황 낙수효과 유도, 조선 기자재 납품업체 거제 이전 유도 및 부동산 정책 개선
조선 물량 쿼터제 도입으로 중소 일감 확보 및 고용 안정
직업훈련학교 설립 통한 인력 양성 및 양대 조선소 지역 인재 우선 채용
사곡 해수욕장 야간 관광 특화 (맥주 페스티벌, 야간 펍 운영)
성포항 국가어항 승격 추진
둔덕면 포도 저온 저장고 및 파크골프장 조성
둔덕 언양고갯길 시내버스 운행 추진
거제면·농촌 지역 유자·딸기 농업 혁신 프로젝트 (수출, 가공 상품 개발, 스마트팜)
장승포·능포동 에어로빅 스포츠 도시 조성 (대회 유치, 파크골프장 조성)
일운면 수중 관광특구 조성 (바다 생태 복원, 다이버·레저 유치)
해양·어업 지역 낚시·어업 경제 활성화 (통제 구역 완화, 어업인 전력·면세유 확대)
상동·신도시 지역 교통·생활 인프라 개선 (옹벽 복구, 시내버스 증편, 스포츠 문화 공간, 교통 신호 정비)
남부·동부면 MTB 국제 관광벨트 조성 (대회 유치, 둘레길 연계, 녹차밭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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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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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넌 혼자가 아니야!' 프로젝트 및 1박 2일 캠프 진행
초·중·고등학생 마음·몸 건강 및 교육환경 업그레이드 (교복/생활복 개선, 급식 대체인력 확충)
유보통합 국가 책임 강화 및 교사 처우 개선 확대
아이 키우기 좋은 세종 보육서비스 3대 시책 (외국인 영유아 보육료, 부모 부담금, 민간 보육교사 처우 개선)
맞벌이 부부 위한 세종형 365 돌봄구축 (아이병원 진료 동행, 전담인력 서비스)
저출생 극복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난임부부 추가 지원, 달빛어린이병원 심야 약국 확충, 보육·교육·돌봄 정책 확대
안전하고 똑똑한 스마트도시 소담 구현 (교통 신호체계 정비, BRT 노선 확대/아스팔트 개선, 클리넷 운영)
BRT 접근성 강화 (배차간격 단축, 소담동 주요거점 연결 버스노선 확충)
고질적 주차난 해결 및 전기차 안전 (야외 거점형 충전소 조성, 공유주차장 확충)
청년·장애인·다문화·여성·경력 단절 실질적 고용확대
행정복지센터 지하주차장 진입로 개선 및 장애인 화장실 비데 설치
현장중심 소담 소통의날 운영, 세종형 통합돌봄 완성, 365 안심 소담안전망 구축
소담이 함께 지키는 안심귀가길 (여성, 아동), 안전한 청소년 활동공간 확충
소담동 공동 주말농장 운영 및 둘레길/계화산 진입로 안전·환경 개선
콘텐츠 기업지원 센터 및 한글콘텐츠 진흥원 건립, 공실상가 활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지역행사/축제 유치, 문화거리 조성, 청년 한글 교사 과정 및 AI 전문가 과정 개설
세종시 노인 복지관 건립 및 노인 맞춤형 일자리 확대
조부모 손주 돌봄 수당, 경로당 스마트 헬스케어 조성 및 운영 지원 확대
청소년 봉사 마일리지 도입 (해외연수), 창의·도전 캠퍼스 운영
청소년 원어민 방학캠프, 청소년 창작 AI 비엔날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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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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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봉초등학교 정문 통학로 개설
에너지취약계층 등유바우처 지원
남구 청년들을 위한 청년센터 건립 추진
임산부를 위한 백일해 예방접종 시행
복지 사각지대 자립준비청년 대책 촉구
에너지 빈곤 해소 방안 마련
청년 마음 건강 지원 필요성
청년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한 선제적 대응 촉구
이상동기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적극 행정 촉구
청년 주거 안정 대책 마련 촉구
청년인지예산 도입 및 청년정책 확대 촉구
SRF악취문제 완전 해결
효천지구 버스노선 신설
도서관 및 문화센터 구축
대촌칠석고싸움놀이축제 지원
에너지밸리 산단 우수기업 유치 지원
하수종말처리장 조성
상습 교통정체구역 인공지능 기반 교통체계 도입
방죽어린이공원 정비
봉선동 대화아파트~진월동 서문대로 간 터널 조기 착공
푸른길 공원, 금당산 산책로 정비
진월동 한전부지 공원화 추진
노후아파트 주거환경 개선 지원
물빛근린공원 정비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힐링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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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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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군민 기업유치 위원회 테스크포스 구성
시장 활성화 환경개선 추진
1천원 비료 공급 예산 확보
산림자원을 이용한 밀원사업 조성 추진
고랭지 농특산물 육성과 판매 지원
고령화에 따른 스마트 영농 기반 구축 지원
외국인 계절노동자 다양한 국가 확대 추진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품목 예산 확대 추진
양수발전소 유치 적극 추진
필수 농기계 반값 추진
농산물 물류비 지원 사업 추진
용담호 국가정원 사업 추진
이재명의사 기념관 확장 사업 예산 확보
진안향교 관광사업발전 예산 확보 추진
유튜브 구독 100만 시대를 위한 예산 확보
작은도서관 조성 예산 확대 추진
빈 집, 빈 펜션을 활용한 관계 인구 유치사업을 추진
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관광해설사 지원 확대
죽도, 천반산, 정여립 역사자원화사업 추진
반려동물 펫파크 및 테마랜드 추진
6차 산업을 통한 농촌체험 관광화 적극 지원
1천원 영화 관람 지원
축구 클럽 전북 현대 전주 경기 관람 지원
레포츠·문화 관광특구 구축 추진
국제규모의 자전거 도로 조성 추진
국제 대회가 가능한 파크골프장 및 스크린 파크골프장 유치
예술인 마을 건립 추진
공방 카페 건립 추진
대도시 문화 예술 공연 관람 지원 확대
생활 스포츠 문화 공간 건립추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추진
아동, 학생을 위한 창작 놀이터 및 센터 유치
온마을 교육공동체 활성화 추진
농어촌 방과후 학교 강사 인건비 증액 추진
해외 역사 문화 탐방 예산 확대
드론 교육 지원 확대
청소년 문화광장 조성
산촌유학센터 설립 확대 지원
진안군 강사협의회(사단법인) 구성 추진
장애인을 위한 보조사업 예산 추진
마을 회관 입식으로 변경 추진
어르신 주거-보건의료 통합서비스체계 구축
읍면별 어르신 놀이터 등 여가문화 인프라 확충
노인 일자리(시니어) 예산 확대
어르신 무료 건강관리 사업 추진
방문 치매예방 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 추진
마을별 독거노인 공동주거시설 건설 추진
진안군립의료원을 전북도립의료원으로 변경
주부 대상 평생교육 강조 문화 활동 프로그램 증대
가족이 함께 봉사하는 가족 봉사단 구성 지원
다자녀 가정 교육 및 복지 혜택 지원
출산, 보육, 돌봄 원스톱서비스 추진
복지 기관 및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장례지도사 무료 지원 추진
최고급 목욕탕, 사우나 건립 추진
오지 농촌마을 인구 유입 활성화 전략 추진
전북개발공사 임대주택 사업추진
수요응답형(DRT) 대중교통 시스템 도입
택시 보조금 확대 추진
귀촌, 귀산촌, 다문화가정을 위한 행복센터 추진
기초 생활 거점 육성 사업 예산 확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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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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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스쿨존 보행 안전 시스템 구축
달빛어린이병원 추가 유치
관내 강남교육지원청 이전 유치
관내 인문계 고등학교 학급·학생수 배치 구조 개선
경계선 지능인 맞춤형 지원 확대
제3공립 특수학교 책임지고 건립
노후 주택 정비법 기반 재개발 추진
'와와로' 도로정비 및 환경개선
'무거천' 무장애 산책길 조성
청년 및 신혼부부 전월세 보증금 대출 이자 지원 조례 제정
울산대학교 상권 활성화 정책 점검 및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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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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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안심 공동체 구현 (지역사회 중심 통합 방범망 확충, 선제적 재난 안전 인프라 구축)
지역밀착형 경제 선순환 체계 마련 (소상공인 및 상권 활성화 정책 지원, 지속가능한 농촌 경제 실현)
생활밀착형 복지 문화 공간 창출 (의료·건강 사각지대 해소, 지역 맞춤형 문화, 레저 테마 공간 조성)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 실현 (주민자치 활성화를 통한 지역 현안 해결, 지역별 숙원 사업 추진)
용암2동 걷고싶은거리 보행환경 개선
용암2동 자원순환정거장 공급 확대
용암2동 가로수 주변 보호 틀 및 보도정비
용암2동 월운천 바람숲길 장미터널 설치
용암2동 방서동 평촌교 재가설 공사
남일면 도시가스 조기 공급
남일면 남부터미널 조기 추진
남일면 무심천 침수환경 개선 사업
남일면 무심천 생태하천 및 산책로 조성
문의면 생태 탐방로 데크길 자전거도로까지 연결
문의면 남계리 공공하수관설치 조기 착공
문의면 두루봉동굴 선사유적테마 공원조성
문의면 마을 주치의제도 도입 (상담치료)
미원면 구방리 수해방지 시설
미원면 미원천 살리기 사업
미원면 미원시내 경관정비 (자전거도로 등)
미원면 옥화9경 테마사업
미원면 화원리 휴양림 도로연결
낭성면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낭성면 로컬푸드 매장 신축공사
낭성면 감천 테마로드 조성사업
가덕면 생활체육공원 시설 보수 및 확장
가덕면 생활체육공원 주차장 및 파크골프장 조성
가덕면 빨래방 및 건강증진센터(가칭) 건립
가덕면 어린이집앞 회전교차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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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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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경쟁력 강화 및 농업 기반 시설 확충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교육 환경 개선
교통안전 개선 및 도로 확포장
민원 해결 및 시민 행복 증진 사업 추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연계 지역 지원 확보
강천 도유림 별빛자연휴양림 조성
남한강을 활용한 농업용수 공급 추진
여주 특산물 육성 및 쌀 산업 특구 지원
국가유공자 및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강화
파크골프 명품 도시 여주 육성 및 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공급 확대
지역 축제 활성화 및 안전 인프라 확충
산업단지 조성 및 청년 창업농 지원 확대로 일자리 창출
관광 산업 육성 및 중첩 규제 해결로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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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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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장환경 대전환 82.3억 원 확보
청소년육성기금 50억 원 전출 확보
청소년전용공간 23억 원 조성
공공형 스터디카페 9억 원 조성
“일하는 꿈퍼” 청소년일자리사업 3천만 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결의 주도
충주 북부권 노인복지관 건립 지속 촉구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복지 사각지대 현장 직접 점검
환경영향평가 조례 제정 촉구
전동킥보드 안전조례 개정 촉구
인구소멸대응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농촌 소멸 위기 대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도민 세금이 제대로 쓰이는지 감사
북부권 복지거점설치
북부권 왕진버스 도입
충주의료원 연계 강화
농촌 콜버스 증차
병원 및 시장 연계 교통망 확충
위험 빈집 정비
보행 안전 확보
상권 회복 지원
주차난 해소
악취 개선
PM 안전환경 조성
소각장 차단
환경 조례 제정
댐 규제 완화
성내·충인 소상공인 지원센터 건립
성내·충인 충주하천 정리 및 볼라드 설치사업
문화동 문화성당 개방형 주차장 조성 사업 (약20면)
문화동 호수마을~호암체육관 가로수길 인도정비사업 추진
문화동 호암지 청소년 동아리방 및 상담지원센터 건립
봉방동 하방마을 주차장 개선사업
봉방동 충주하천변 볼라드조명사업 및 가로수정비사업
봉방동 충주역 인근 주차장 개선사업
칠금·금릉 청소년지원센터 유치
칠금·금릉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공공형 스터디 카페, 키즈카페 건립)
목행동 119안전체험관 유치
목행동 폴리텍대학 직업훈련원 사택 주민에게 도시재생 사업 연계
목행동 산업단지내 회사연계 어린이집 개설
동량면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충주 조동도로 조기 준공)
동량면 음양지 광역상수도 보급 2027년 준공
금가면 중원농협 인근 진입도로 개설
산척면 명서리 상수도 사업
산척면 동충주산단 활성화
엄정면 엄정 향림 세천 정비사업
엄정면 엄정 유봉 안길 정비사업
엄정면 엄정 토산 안길 정비사업
엄정면 엄정 하일마을회관 주변도로 아스콘 포장
소태면 소태-앙성 버스노선 개설
소태면 599번 지방하천 가로수 정비사업
소태면 소태 하천 유채꽃밭 조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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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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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甲 경제 부흥
강남甲 주거 가치 향상
강남甲 교육 레벨업
강남甲 교통 개선
강남甲 세금폭탄 제거
강남甲 민생 해결
강남甲 상권 활성
강남甲 환경 친화
강남甲 문화 월드 허브존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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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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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맞춤 학습 & 과밀 학급 해소
청년·경단부모 재도약 지원
불당 복합 문화·복지 허브 건립
K- 돔구장 연계 상권 활성화
사통팔달 도로 & 안심 보행길
장재천 수변공원 & 도심 속 힐링
투명한 관리비 & 주민 권익 보호
소외 없는 전 세대 밀착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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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26/06/13-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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