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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바자!(Hi 자전거, Bye 자동차!) 녹색교통 해외탐방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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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바자!(Hi 자전거, Bye 자동차!) 녹색교통 해외탐방기 2탄!!

익명 (미확인) | 월, 2016/05/30- 14:52

하자바자!(Hi 자전거, Bye 자동차!) 녹색교통 해외탐방기-2탄

 

안녕하세요! 지난 시간에 자전거 천국으로 유명한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를 소개했었는데요

오늘은 보차공존이라는 개념의 본엘프(Woonerf) 정책을 처음 시행한 도시인 

네덜란드 델프트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델프트시를 탐방하면서 사람중심의 도로설계를 어떻게 했는지 알 수 있었는데요

지금부터 델프트 편을 시작하겠습니다!

 

1970년대 이전, 델프트시는 자동차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집 앞 골목길에는 인도가 좁아지고 차량유입이 많아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다니기 힘들어졌습니다

특히 집 근처에서 놀이를 하는 아이들에게 매우 위험한 공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과 건축디자이너들이 함께 본엘프를 만들어 냈습니다

본엘프 정책은 자동차와 보행자가 공존하는 보차공존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도로설계입니다

우리는 델프트시의 본엘프에 대하여 자세히 알기 위해 모두를 위한 거리(MENSenSTRAAT) 네트워크와 연락을 했습니다.


MENsenSTRAAT는 건축, 설계, 디자인 등 여러 분야의 은퇴한 전문가분들이 모여 만든 시민조직입니다

사무실을 두지 않고 각자 다른 일을 하고 있으면서 사람을 위한 길에 대한 아이디어를 함께 고민하는 일을 합니다

이들에게서 나온 아이디어는 거리를 개선시키려고 노력하는 그룹들을 위해 쓰입니다

본엘프와 같은 공간을 확대시키기 위해서 말이지요

저희는 MENsenSTRAAT 네트워크의 멤버이며 델프트 공대의 교수이신 

Eddie Kips씨와 만나 인터뷰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다음은 Eddie Kips씨와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Q) 'Woonerf'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본엘프는 네덜란드에서 고안해 냈습니다

좁은 길은 인도가 좁기 때문에 이 공간은 사람들에게 안전하지 않기 때문에 만들었죠

또한 아이들에게도 위험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길에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그런 규정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본엘프는 규정(regulation)을 지킬 수 있도록 디자인을 했습니다

사람이 우선적으로 다닐 수 있고 자동차는 최고속도 15km/h로 제한하여 조심히 운전하고 

아이들이 그곳에서 놀 수 있도록 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그 길을 간다면 가장 좋은 해결방안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을을 가로지르는 도로는 자동차가 30km/h의 속도를 넘지 못합니다

그리고 집 앞 골목에 들어서면 본엘프존이 있어서 더 느린 속도로 주행을 해야 하죠

단순히 자동차 이용자들에게 천천히 다니라고 규정짓는 것을 넘어서 

자동차가 천천히 갈 수 밖에 없도록 디자인을 새롭게 했어요

일직선의 도로에 각종 구조물들을 배치해 지그재그 형식으로 우회하여 서행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본엘프 공간에 사람들이 있다면 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자동차는 걷는 속도보다 빠르게 주행할 수 없습니다

본엘프 정책은 자동차에 대한 속도규정과 함께 디자인을 변경시켜 

아이들이 안전한 생활공간을 만들어낸 것이죠.

 

Q) 본엘프를 만든 주체가 누군가요?

이것을 시작한 곳은 정부가 아닌 다른 쪽에서입니다

1970년대에 델프트에 있는 건축 디자이너들과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거리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로부터 만들어졌습니다

그들은 거리의 디자인을 바꿨습니다.

 

Q) 본엘프에 대해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사람들이 처음에 좋아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본엘프의 시작이 그곳에 사는 사람들로부터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아이들의 안전한 공간을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은 중요해요. 70년대에 차 교통사고로 인해 아이들을 잃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안전한 거리를 만들려고 했지요.

사람들이 물론 좋아합니다. 충분한 공간이 만들어졌기 때문이죠

몇 명의 사람들이 인도가 필요하다고 하지만 좁은길에서 인도를 마련하기에는 

공간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본엘프에 대한 만족도가 높습니다.

 

Q) 우리나라는 자동차 이용이 불편해지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한 반발이 있습니다. 혹시 여기는 그런 반대가 없었습니까?

이곳에 사는 사람들이 원했기 때문에 반발이 있지 않았습니다

다만, 주민들에게 어린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러한 디자인으로 해야 한다는 설명이 필요했지요.

 

Q) 본엘프를 시행한 이후의 변화는 어떻습니까?

델프트에서는 2가지 다른 종류의 본엘프가 있습니다

한 곳(델프트역 인근)70년대에 본엘프를 막 시작한 곳이며 

다른 한 곳(Tauthof)은 최근에 만들어진 지역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2개의 다른 본엘프를 볼 수 있습니다

초기 본엘프가 지어지기 전에는 많은 차가 있었습니다

70년대에 만들어진 본엘프는 차가 많이 없고 차와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이곳에서 시작이 되었고 단점을 계속 보안하여 최근까지 디자인이 계속 바뀌었어요

최근의 만들어진 마을은 더욱 세련되었죠. 이곳도 아까 설명 드렸던 디자인이에요.

본엘프를 시행한 이후 가장 큰 변화는 안전사고가 확연하게 줄었습니다

자신의 안전한 생활공간이 마련되니 주민들도 만족해했고 자동차도 많이 타고 다니지 않았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자전거 이용자들도 많이 늘었지요.

감사하게도 Eddie Kips씨가 바쁜 와중에 저희를 위해 시간을 내주셨는데요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한 가지 의사소통이 잘 안됐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시민들의 반대가 있었는지에 대해서 알고자 했지만 Eddie Kips씨는 저희가 원하는 답변을 하지 않으셨어요

아니,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그 부분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가 끝나고 곰곰이 생각해본 결과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와 Eddie Kips씨의 인식이 달랐기 때문이지요.


한국에서 시행된 여러 가지 정책들을 보았을 때 시민들의 반대로 인해 실패로 돌아간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녹색교통운동 이사 백남철 박사님의 발제에서 언급하신 자전거 정책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새로 설치한 자전거 도로 때문에 자동차 통행이 불편해 졌다는 반발이 많아져 결국 실패로 돌아갔던 일이 있었습니다

한국의 많은 사람들은 자동차가 불편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와 같은 맥락에서 델프트 시민들도 정책에 대한 반대가 있을 것이라 예상을 하고 질문을 한 것이었지요.


정책에 있어서 그 시작이 누구였는가를 돌아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한국의 자전거 정책은 정부주도하에 시행되었던 반면에 

네덜란드의 본엘프 정책의 시작은 건축디자이너들과 그곳에 사는 주민들이었습니다

한국의 자전거 정책과 본엘프와는 명백한 차이가 있으므로 두 정책 간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겠습니다

하지만 진행과정에서 누구의 주도로 이루어졌는지

그것의 결과가 어떠한지는 확실한 차이가 있으므로 비교할 만하다 판단됩니다

자신들의 생활공간을 안전하게 만들고 싶어서 요구한 정책에 반대하는 사람이 적다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저희는 Eddie Kips씨가 설명해준 마을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일직선이었던 도로에 정원, 주차장 등과 같은 구조물들을 설치하여 지그재그로 만들어 놓고 

여러 가지 차량저감장치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본엘프가 시작되는 곳에는 턱을 만들어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주의를 줍니다

구부러진 길은 이런 출입구를 잘 보지 못합니다

만약 앞이 보이면 속도를 올려 빨리 도달하려고 하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설계된 곳에 부모들은 마음 놓고 아이들을 내보낼 수 있습니다.


사실 처음 방문했을 땐 생각보다 유동인구가 많지 않고 규모가 작아서 의아했습니다

이정도 규모면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실현가능할 만하다고 보여서입니다

여기서 또 하나 저희가 다른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방문하기 전에는 도로라고 하면 단순히 자동차가 지나는 물리적 통로로만 여겼습니다

그러나 네덜란드 사람들은 도로 또한 생활공간(zone)이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생활권을 확보하기 위한 주민들의 움직임이 있었던 것이고 

본엘프 존을 마을단위로 설치한 것이기도 합니다

굳이 아이들이 놀이터에 갈 필요 없이 자기 집 앞에서 놀 수 있도록 말이지요.

[Woonerf 지정구역(끝)]

[Woonerf 에서 노는 아이들]

델프트시의 본엘프 정책은 1970년대에 만들어지기 시작하여 

현재 네덜란드를 넘어서 영국의 홈 존(Home Zone), 일본의 커뮤니티 존(Community Zone)등 

유럽과 세계 각국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희의 네덜란드 다음 탐방지인 독일에서도 ‘spielstrasse'라는 이름의 표지판이 자주 보이곤 했습니다

본엘프가 시작된 1970년대를 돌아볼까요

저번 호 암스테르담 편에 설명해드렸던 것처럼 

자동차의 증가로 인해 발생한 사회문제에 대해 시민들의 반대운동이 크게 일어났던 시기입니다

그때의 영향으로 현재 네덜란드는 자전거 천국이 되고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걸어 다닐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초기 Woonerf 지역의 모습]


우리가 원하는 세상, 그 세상이 올 때까지 정부가 해주길 바라고만 있어야 할까요

이번에 탐방을 다녀오면서 확실히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시민사회의 힘이었습니다

바람직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움직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움직임의 형태가 어찌되었든 간에, 개개인의 구성원들이 우리 사회에 대한 문제를 파악하고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글로벌 자본주의 시대에 경쟁, 성장과 발전주의의 사회에서 우리들은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없습니다

그러다간 뒤처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지요.


얼마 전, 경기도 따복공동체에서 주관한 한일국제교류사업 오늘을 걷는 공동체에 

한신대학교 기자단이라는 신분으로 참여했었습니다

글로벌에서 로컬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공동체가 해야 할 일에 대한 토론회가 있었는데요

한 질문자가 토론자들에게 공동체 운동을 하는 이유를 묻자

일본의 우치야마 다카시 교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전공이 철학이라는 점에서 좌우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신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은 멋있지 않다라고 생각됩니다

자신만을 위해서 살아간다는 것은 폼 나지 않는다라고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자신의 이익을 위해 경쟁하고, 많은 돈을 벌어서 그만큼 소비하는 것은 폼 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바꾸어 말하면 자연을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아이를 위해서

아무튼 무엇인가를 위해서 사는 것이 폼 나는 인생이며 폼 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자동차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발 벗고 나선 네덜란드 시민들

정말 폼 나는 사람들같지 않나요

우리나라도 멋진 사람들이 더 많아지면 사람중심의 교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우치야마 다카시 교수님의 생각을 이어받은 마지막 말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폼 나는 사람이 됩시다!

 

여기까지 네덜란드 편은 끝이 났습니다. 다음 호에는 독일의 사례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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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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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많아진 만큼 문화도 성숙해져야


여러분의 자전거는 안녕하십니까? 혹시 앞바퀴만, 프레임만 안녕한 것은 아니겠지요?

녹색교통운동 활동가들은 늘 점심식사를 한 뒤에 망원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산책을 합니다.

보통 망원역, 망원시장, 마포구청 주변을 배회(?)하는데요, 

돌아다니다보면 성산동에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것도 한강에서 질주하기 위한 자전거보다는 장볼때, 은행갈때, 출퇴근길에 이용하는 '생활자전거'가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자전거 보관소 역시 굉장히 많이 배치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자전거 이용자가 많아진만큼 자전거 문화도 성숙해졌을까요?

그래서 망원역에 가 보았습니다. 

망원역이 큰 역은 아니지만, 늘 사람이 붐비는 곳입니다. 

망원시장과 인접해 있고, 역 주변에 먹거리들이 즐비해 있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망원역 앞 자전거 보관소]

멍2아이고..... 자전거가 2중 3중으로 보관되어 있어서 인도를 가로막고 있네요.

비어있는 거치대가 꽤 있는 것 같은데 너무 좁아서 그런걸까요? 

거치대와 상관 없이 너무 많은 자전거가 보행의 장애물이 되었습니다. 

물론 모든 자전거가 다 이용하는 자전거는 아니겠지요.

방치되거나 버려진 자전거들이 있는데 이를 수거해가거나 되찾아 가는 사람이 없어서는 아닐까요?

16일 서울시는 지난해 수거한 방치 자전거의 대수가 총 1만 3022대로 

전년도 8482대 보다 53.52% 증가한 4,540대라고 밝혔습니다. 

2012년과 비교해서는 7033대(117.43%)가 증가해 2년동안 두배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다소 황당한 상황을 목격하기도 합니다.


 헉

[마포구청 역 앞에 보이는 자전거 도난의 흔적]

자전거의 도난을 막기 위해 U- LOCK 자물쇠를 걸어놓았지만, 걸려있는 앞바퀴만 빼고 가져간 것이지요.

도난이 흔적이 있는 자전거가 많지 않았다는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까요?

어쨌든 자전거 문화가 왜 성숙해여야 하는지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망원역 2번출구 옆. 두 보관소의 거리는 10미터 밖에 되지 않는다]


망원역 2번출구로 나오면 유명한 망원시장과 연결되어 상당히 복잡합니다.

노점삼들이 거리를 점령하고 있는데다 상인들이 물건을 가게 앞까지 진열해놓고 판매하는 바람에

보행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그런데 2번출구 옆에 보면 자전거를 2중, 3중으로 보관해놓는 바람에 보행자들이 어려움을 겪습니다.

게다가 시각장애인들이 의지하고 있는 점자블럭까지 점령하고 있는 통에 보행중 사고가 나진 않을까 염려됩니다. 

중요한 것은 위 두 사진에 보이는 보관소의 거리가 약 10m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쪽에 보관해놓을 수 있는 자리가 충분함에도 그저 역 출입구와 조금 더 가깝다는 이유로 이런 모양새가 펼쳐지는 것입니다. 


  

[보관소가 아님에도 보행로 이곳 저곳에 세워져있는 자전거들]


물론 자전거를 이용한 생활을 하다 보면 슈퍼에 잠시 들르느라, 약국에 잠시 들르느라, 은행에서 인출하느라

이용처 앞에 잠시 세워둘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자전거 보관소 확대와 별개로)

그러나 자전거 이용자도 자전거에서 내리면 보행자이듯이,

자전거 이용자들이 앞장 서 모든 사람이 함께 이동할 수 있도록

보행로를 가로막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벽쪽에 붙여 세워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당연히 오랜시간 보관해야 한다면 자전거 보관소를 이용해야 하겠습니다. 


언제나 자동차들의 불법주차, 이면도로 및 골목길 내 과속 등으로 보행자들은 위험에 노출되어있습니다.

그럴때마자 자동차 운전자도 하차하면 역시 보행자라고 강조합니다. 

또한 배기가스로 인한 대기오염과 소음, 안전을 위해 자동차보다는 자전거를 이용하도록 캠페인도 진행합니다.

그러나 녹색교통의 대안으로 제기된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이전에 자동차가 주던 위험과 똑같은 방식으로 보행을 방해하며 이용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진정한 녹색교통이 되기 위해 자전거이용자들의 이용문화가 하루빨리 성숙해지기를 바랍니다 .


엉엉

"주인님... 어디계신가요..........."


 

활동가 김 장 희

시민사업활동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070-8260-860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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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5/06/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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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자전거 마일리지 용품신청기간 [05/20~05/31] 입니다!!

안녕하세요.
녹색교통운동 자전거 마일리지 담당자입니다.
자전거 마일리지 용품 지급 안내입니다.


▶ 용품신청기간 : 05/20(금)~05/31(화),12일간
▶ 신청유의사항

 

 1인당 1건, 10,000포인트 이하로 신청가능!


 (최소 이용가능포인트 2,000~최대이용가능 포인트 10,000)

 ※ 앱으로 여러번 신청하시거나 포인트가 안맞게 신청하신 경우에는 저희가 확인후 삭제처리합니 다. 신청 포인트를 잘 확인하시고 신청해주세요.

 

 

모든분들에게 혜택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팔찌 1개

2,000 포인트

버프 1장

3,000 포인트

팔찌 2개

4,000 포인트

팔찌 1개 + 버프 1장

5,000 포인트

팔찌 3개

6,000 포인트

팔찌 2개 + 버프 1장

7,000 포인트

팔찌 1 개 + 버프 2장

8,000 포인트

버프 3장

9,000 포인트

팔찌 2개 + 버프 2장

10,000 포인트

※ 금번 물품 후원은 다음 희망해 모금액, 네이버 해피빈 모금액과 녹색교통운동 자체예산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 마일리지 신청방법!


 1단계 : 자전거 마일리지앱 실행, [마일리지 사용하기]로 수령주소와 총사용 포인트 입력



▶ 포인트별 물품 안내

 

  2,000포인트 - 야광팔찌

 

SHARE THE ROAD와 골목길 차량 안전속도 30km 메세지를 담은 야광팔찌입니다.
* 팔찌 사이즈
라지(202×12×2mm,성인남녀공통사이즈, 여자분에게는 조금 클수 있습니다.)


 

 3,000포인트 - 자전거버프

 

 

날파리가 입속에 쏙~ 들어오는걸 예방해주는 버프 입니다.
라이딩시 다양하게 활용가능합니다.
(디자인은 무작위로 발송해드립니다.)


팔찌 1

2,000 포인트

버프 1

3,000 포인트

팔찌 2

4,000 포인트

팔찌 1+ 버프 1

5,000 포인트

팔찌 3

6,000 포인트

팔찌 2+ 버프 1

7,000 포인트

팔찌 1+ 버프 2

8,000 포인트

버프 3

9,000 포인트

팔찌 2+ 버프 2

10,000 포인트


 

 

 자전거 에코마일리지란?

 2015/05/01 - [활동소식/생활자전거이용활성화] - 자전거 에코 마일리지 앱을 소개합니다.


자전거 에코마일리지 캠페인 후원을 받습니다.

 

 후원방법 1 : 물품후원

 저희 사무처로 용품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49-10 시민공간 나루4층 녹색교통, 자전거마일리지 담당자앞
 전화번호 : 02-744-4855
 사소한것이라도 괜찮습니다. 자전거 용품, 기업홍보물(실용적인것) 등 마일리지 회원에게
 마일리지 용품으로 공유하고 싶으신 물품이 있으시면 보내주세요~~

 

 

 

  후원방법 2. 나눔회원 가입하기

 앱실행-설정-나눔회원(일시기부/정기기부) 가입하기!
 ※ 정기기부의 경우 매월 일정금액 자동이체 되며,
    일시기부의 경우 계좌 이체를 직접하셔야 합니다
    (계좌번호 국민 488401-01-167525, 예금주 녹색교통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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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6/05/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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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매일 타더라도,

 

공공에서 아무런 혜택을 주지 않습니다.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시설확충에 예산이 투입되고는 있으나

 

어린이 교통사고는 크게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녹색교통운동에서 4.13 국회의원 선거에 앞서

 

자전거 이용자들과 어린이 교통사고에 관심있는 분들의 서명을 모아서 각 후보자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

 

자전거 이용자 인센티브 제도 및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정책도입 촉구를 위한 서명을 받고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참여가 대한민국의 자전거 활성화와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를 이끌어가는 페달입니다. 아래 링크를 주변 자전거 타는 분들에게도 꼭! 공유해주세요!

 

https://goo.gl/kgxU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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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6/04/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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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살아있는 도시"



녹색교통운동의 회원참여 프로그램인 자전거 투어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로 세번째는 맞는 회원참여 프로그램은 그동안 트래킹 투어를 진행해왔던 것과 달리 

도심 속 자전거 투어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습니다. 

트래킹의 경우 도심 곳곳의 역사깊은 장소를 찾아 해설도 듣고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자전거투어는 도심 속에서 꽉꽉 막히고 배기가스를 내뿜는 자동차가 아닌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로 나들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냥 자전거만 타고 다니면 좀 심심하겠지요? 

그래서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나들이를 마련했습니다. 

3인 이상의 가정만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총 4가정(15명)이 참여해 주었습니다. 

사실 더 많은 신청자가 있었지만, 갑작스러운 추위와 사정들이 겹쳐 대폭 인원이 줄어들었습니다 ㅠㅠ 

다음에는 더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에 진행해야겠어요~ ^^;; 


자전거 투어는 청계천 광통교에서 만나 

간단한 진행안내와 안전교육을 받고 바로 미션배부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광화문, 서울시청, 서울극장, 조계사, 명동성당에서 기다리고 있는 활동가들을 만나 

각 가정별로 미션 카드를 받아서 그 안에 적혀있는 미션을 수행하고 돌아오면 되는 것이지요. 

어떤 가정이 어느 장소로 이동할지 모르는 상태로 카드를 뽑아 결정했습니다. 미션 내용은 무엇일까요?


[먼저 미션 배부 장소 카드를 뽑아 이동합니다!!]


[기다리고 있는 요원에게 미션 카드를 받아 미션을 수행합니다^^]


미션은 모두 자전거를 타고 이동해 수행해야 합니다. 자전거 투어니까 그렇지요^^ 

자전거를 가져오기로 하신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전부 녹색교통 회원님답게 대중교통으로 오시느라 

많은 자전거를 가져오기 어려워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대여해 드렸습니다. 

안전을 위한 헬멧도 함께 말이지요. 미션은 총 다섯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광장시장에서 간식을 먹으며 인증샷!!

2.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인증샷

3. 인사동에서 한복입은 사람과 함께 사진찍기

4. 인사동 내에서 먹을 수 있는 '전통먹거리'를 먹으며 인증샷

5.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되는 무료전시 관람하기

(아름다운 공유 또는 청년의 초상)



다섯가지 미션은 순서와 상관 없이 전부 수행하기만 하면 됩니다.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를 찾아 자전거로 도심을 누비는 여행이 

참가자 모두에게 즐거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인사동에서는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한복을 입고 나들이 중인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요, 

자전거투어 미션 수행중이니 같이 사진 한장만 찍어도 되냐는 제안에 

다들 흔쾌히 허락해주어서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인사동에 볼거리도 많지만 뭐니뭐니해도 나들이는 먹거리겠지요? 

인사동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전통먹거리는 굳이 찾아 헤매지 않아도 쉽에 눈에 띄었습니다. 

강정, 호떡도 유명하지만 언제나 시끄럽게 맞아주는 '꿀타래'는 

인사동이 아니면 맛보기 어려운 간식 중 하나지요^^


[꿀타래를 기다리는 참가자들]


광장시장에는 주말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 외에도 외국인 관광객들로 오전부터 붐볐습니다. 

워낙 음식점들이 즐비한 탓에 사 먹는데는 어렵지 않았지만 그만큼 무엇을 먹을지 고민이 하나 늘었지요^^ 

광장시장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마약김밤부터 녹두전까지, 

먹고싶은건 많지만 미션도 다른 미션들도 있으니 간단히 음료만 즐기고 떠나는 가족들도 있네요.


[광장시장에서 아침, 점심, 저녁 다 해결할 수도 있겠어요^^]


먹거리로 배를 좀 채웠으면 이제 볼거리가 남았지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는 다양한 무료전시가 진행중이었는데요, 

그 중에서 '아름다운 공유'와 '청년의 초상'을 보기로 했습니다. 

아름다운 공유는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물품 중 의미있는 것들을 기부 받아 전시하고 있었고, 

청년의 초상은 젊은 나이로 격동과 혼돈의 시대를 겪어야 했던 우리 근현대 역사와 관련있는 

사진, 영상 및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엄마, 아빠를 따라 나온 아이들에게는 온통 낯선것들이겠지만, 

그래도 부모님의 설명을 사뭇 진진하게 듣고 있었습니다. 

물론 부모님이 먼저 추억에 빠지셨지만요^^ 


[아이들의 표정이 매우 진지하지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광화문 바로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광화문 하면 바로 떠오르는건 세종대왕 동상일겁니다. 

이순신 장군님도 계시지만 이번에는 세종대왕님과만 셀카 한번 찍기로 했지요^^ 


[이렇게 보니 세종대왕님이 더 위엄있어 보이네요^^]


도심에서 나들이를 즐기는 것이 조금 낯설긴 하지만, 

이렇게 다녀보면 우리에게 익숙해 볼거리가 없다고 생각했던 곳에서 나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전히 도심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는 것이 조금은 위험하기도 하고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상황도 있지만, 

계속 이렇게 자전거를 이용하다보면 운전자나 사람들의 인식도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게 되겠지요? 


올해까지 회원프로그램을 세번째 준비하며 늘 고민이 됩니다.

참가자분들이 많이 모일까? 의미는 잘 전달될까? 투어 중에 불편한 상황은 안생길까? 코스는 적절한가? 

이런 걱정이 한시도 떠나지를 않지요.

하지만 매번 프로그램을 진행할때마다 참가해주신 분들이나 진행하는 활동가들이나

나름의 의미들을 잘 되새기게 되는 경험을 하곤 합니다.

올해도 같은 걱정 속에서 참가자분들의 인터뷰를 하는데 정말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어려분들도 궁금하실 것 같아 아래 영상에 함께 나눕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자전거가 살아있는 도시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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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7/11/0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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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6/06/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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