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한일 정상회담 결과가 참담합니다. 강제동원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인정도, 사과도, 가해 기업의 배상 참여도 없는 해법을 공식화하며 일본에 완벽한 면죄부를 주었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동아시아의 군사적 대결 구도를 강화할 한미일 군사협력은 더욱 강력하게 추진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한국에 대한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는 해제되지도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일 ‘위안부’ 합의 문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등 향후 더욱 큰 문제가 될 수많은 현안들이 산적해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외교 참사 수준의 정상회담을 자화자찬하고, ‘미래’를 위한 한일 관계 정상화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원칙 없는 외교, 시민들의 지지도 받지 못하는 졸속 해법으로는 한일 관계 발전은 불가능합니다.
이에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월 24일(금) 오전 9시 30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한일 정상회담 외교 참사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참여연대,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YWCA연합회,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소속 단체들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침묵한 윤석열도 공범이다
‘장기 보관’ 말 한마디 못하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침묵한 윤석열 대통령도 공범입니다.
이번 한일 정상 회담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바다 생태계의 생명과 그 바다에 기대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핵테러를 묵인한 회담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열린 한일 정상 회담에서 주요 피해국이 될 수밖에 없는 한국 정상이 침묵했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 입장문 보기▶
? 이따위 밀실·엉터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철회해야 마땅하다
?️ 22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환경부 주최로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정부안’ 첫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환경단체 회원들은 사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1일 발표된 정부안을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단체는 이어 김상협 탄중위 민간위원장이 발언하자 "핵발전으로는 기후위기 못 막는다, 산업게 감축 책임 강화하라, 기업 말고 당사자의 목소리를 들어라"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단상앞에 일렬로 서서 기습시위를 벌였습니다. ? 기자회견문 보기▶
? 환경운동연합은 21일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윤석열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 포기 선언"이라는 논평을 내고 "탄기본은 법률에 따라 20년의 계획 기간을 가지고 수립되어야 하는데, 이번 정부안은 지난 정부의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2030 NDC)를 일부 수정한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2030 NDC 수정 역시 기후정의에 정면으로 위배된다'고 비판했습니다. ? 논평 보기▶
? 세계 물의 날, ‘자연과 인간이 함께 누리는 생명의 물’로 관리해야
3월 22일은 1992년 유엔 총회에서 선포한 세계 물의 날입니다. 이번 2023년 세계 물의 날의 공식 슬로건은 물과 식수 위생 위기에 대한 ‘변화의 가속화(Accelerating Change)’ 입니다. 기후재난과 생물다양성 위기로 그 어느 때보다 변화와 적응이 시급한 시기이지만, 우리나라의 물 관리는 4대강 사업으로 대표되는 시대착오적 하천 관리의 부작용도 채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년 여름이면 4대강 유역에 녹조가 창궐하여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전 국토의 하천은 각종 개발의 폐해로 망가지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통해 정부가 식수 위생과 국민 안전, 그리고 생태와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전향적으로 변화하고 국민과 자연을 위한, 모두가 누리는 안전한 물관리 정책을 펼칠 것을 촉구했습니다.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영남과 호남 충청 등 전국 각지에서도 기자회견을 열고 ‘하천 생태계 보전과 수질개선, 낙동강 보 개방 등을 촉구했습니다. ?논평 보기▶
우리가 먹는 장어, 대부분 불법으로 잡았다
장어를 판매하는 식당에 가면 ‘자연산 장어’, ‘풍천 민물장어’ 등등 수많은 수식어가 붙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먹는 장어는 거의 모두 양식입니다. 정확히는 자연산 새끼 장어를 잡아서 양식으로 키워 먹습니다. 현재까지의 양식 기술로는 장어를 번식 시켜 기르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새끼 상태의 장어를 잡아다 양식으로 키우는 것입니다. 여기서 새끼 장어를 ‘실뱀장어’라고 부릅니다.
장어의 효능에 대한 이야기는 많지만, 우리가 먹는 장어가 불법으로 잡혀온 것이며 그 과정에서 해양생태계가 파괴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기사 더 보기▶
베를린에 울려퍼진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반대!Stoppt die radioaktive Verseuchung der Meere!
현지 시각 지난 7월 6일(목)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에 반대하는 집회가 있었습니다. 독일의 코리아협의회(Korea-Verband) 주최로 열린 이 집회에는 현지 교민들과 유학생은 물론 독일 현지인까지 참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도 집회에 참석해 연대 발언을 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지구의 벗(FOE)'에 가입된, 50만 명의 회원을 가진 독일 환경단체인 분트(BUND) 베를린 사무소의 '틸만 호이저' 또한 집회에 동행해 즉석 발언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를 위한 연대를 약속했습니다.
주로 독일 현지에서 활동하는 발언자들은 일본 정부의 폭력적이고 일방적인 해양투기 시도를 비판하고, IAEA의 무책임하고 편향적인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였습니다.
?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인정한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한다!
월 12일(현지시각)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가 열리는 리투아니아에서 기시다 일본 총리를 마주한 윤석열 대통령은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 반대하는 대다수 국민의 우려를 무시한 채 결국 오염수 해양 투기에 찬성 허용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7월 11일 오전 11시 30분,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제 정당 및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모인 가운데 8.12 범국민 촛불 제안’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발언자로 나선 김춘이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은 IAEA 보고서의 부실 검증을 비판했습니다. 사무총장은 발언에서 “최종 보고서 상 IAEA와 회원국은 보고서의 활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라고 나와있으며, “이것이야 말로 언어도단이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는 ▲7월 15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촛불집회 진행 ▲노동자, 농민, 어민, 시민단체, 종교 등 각 부문 단위 참여 ▲제 정당 참여 ▲지방자치단체(지방의회 포함) 참여 ▲환태평양 연대를 넘어 글로벌 연대 등을 담은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 대표자·운영위원 연석회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이어서 “8월 12일 10만 밤국민 촛불참여를 호소한다”면서 “전국적인 큰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8일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앞에서 IAEA 사무총장 방한 대응 오염수 투기 저지 전국 행동의 날을 개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오염수 투기에 면죄부를 준 IAEA 사무총장에게 IAEA 최종보고서 폐기를 강하게 요구하고, 일본 오염수 투기를 사실상 찬성한 한국 정부를 규탄하며, ‘일본 국토 내 육상 장기 보관’과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부산의 고리2호기와 3,4호기 수명연장 문제는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340만 부산시민과 800만 부·울·경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달려있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수원은 민민갈등을 유발하는가 하면 환경단체의 활동가를 고소하면서 공청회의 파행과 무산을 반복해 왔습니다.
이제 중앙정부와 국회, 부산시가 나서 심사지침을 재정비하고 방사선환경영향평가를 제대로 실시하여 노후원전의 안전성과 수용성을 제대로 검증해야 합니다. 평가서 작성 및 심사 기준부터 재정비하여 최신기술기준 및 중대사고를 제대로 반영하여야 하며, 규정과 규칙에 맞게 다수호기 사고 및 사용후핵연료 처리 방안을 포함하여야 합니다.
참가비: 1인 당 2천원 이상
입금계좌: 신한 100-033-477087 녹색연합
모집기간: 7월 11일 ~ 7월 20일
광고일: 7/21(금) 주요 일간지 1면
광고 내용: 국회 대상 신규석탄발전중단법(탈석탄법) 제정 촉구
주최: 탈석탄법 제정을 위한 시민사회연대 (문의: 070-7438-8510)
정부는 석탄발전?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지만, 실질적으로 이를 이행할 제도 개선과 대책 마련엔 묵묵부답?하고 회피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위기를 핑계로 유연탄과 LNG 개별소비세를 일시 유예했고, 더 나아가 석탄발전 상한제 도입 유예마저 검토하는 형국입니다.
탄소중립? 목표 이행은 먼 훗날로 미루기만 할 선언에 불과한 것인가. 정부와 국회는 석탄발전 감축과 정의로운 전환 과제를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정책과 제도 마련을 위해 당장? 나서야 합니다. 더보기▶
?독일 탈원전 포기, 사실일까요?
일부 언론에서 ‘독일도 탈원전에서 유턴, 3개 원전 전격 가동 연장’등의 제목을 단 기사들을 쏟아냈습니다. 탈원전의 모범 같던 독일이 탈원전을 포기한다니. 국내의 원전 찬성파들이 신이 날 만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 기사들은 정말 사실일까요?? 독일은 정말 탈원전을 포기한 것일까요??
국내 언론은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이 ☢️원전 가동밖에 없는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러시아와 중국에서 원전의 원료인 우라늄을 수입하고 있다는 점에서 원전도 에너지 안보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에너지 안보를 위해서도, 원전은 중단되어야 합니다.?♀️ 더보기▶
?매우 잘못된 사업임을 누구나 아는데...
지구에 강?이 생긴 이래 이 혈관계가 해오던 일을 댐이 하겠다면서 내성천 허리를 끊어 축조?️한 것이 영주댐입니다. 댐 공화국인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하천의 환경개선을 주목적으로" 생겨난 댐이죠. 내세운 것은 낙동강에 맑은 물을 보내겠다는 것이었는데 돌아온 것은 우리나라 최고의 모래 강의 심각한 훼손과 낙동강으로 보낼 181백만㎥ 용량의 저수지에 창궐하는 거대한 녹조?뿐입니다.
매우 잘못된 사업임을 누구나 아는데 환경부는 훼손된 강을 되돌릴 생각은 없이 하자 보수 기간 만료 전에 시험 담수를 해야 한다는 명분으로 수문을 닫고 물을 채웠습니다. 3년 전의 일입니다...? 더보기▶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사업은 2019년 환경부 환경영향평가 부동의로 좌초되었습니다. 2020년 12월 국민권익위원회 산하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부동의 처분을 취소했고 환경부는 양양군에 환경영향평가서 재보완을 통보했습니다.
양양군은 이마저도 부당하다며 국민권익위에 집단민원을 제기했고, 이후 대통령 선거와 국민권익위원회 중재 과정에서 더 극심한 갈등을 일으키며 다시 추진 중입니다.
2022년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그해 6월 환경부가 양양군에 환경영향평가 재보완서 세부 이행조건을 대폭 완화한 '확약서'를 작성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확약서'를 작성한 환경부 공무원은 형사고발을 당했고 법률 검토에서 효력 없는 문서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양양군은 지난해 12월 말 환경영향평가 재보완서를 제출했습니다. 환경부는 국회의 요구에도 양양군이 제출한 재보완서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반대하는 환경·시민단체 회원들은 2일 원주지방환경청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였고, 앞서 지난달 26일 양양 한계령을 출발해 인제와 횡성을 거쳐 원주지방환경청까지 7박 8일간 135㎞를 걸어서 이동하는 ?♀️?♂️도보순례를 했습니다. 더보기▶
흑산공항✈️예정 부지 국립공원 해제!!
현재 추진되고 있는 흑산공항 건설 계획은 각종 평가 결과 경제성, 안정성, 환경성 어느 것도 제대로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지적받고 있습니다. 경제파탄, 안전폭탄이 될 흑산공항 계획은 반드시 중단되어야 합니다. 더보기▶
?해양포유류 보호를 위한 해양생태계법 개정안 발의
우리나라에는 11종의 고래류와 2종의 기각류가 주로 서식합니다. 정확한 개체수가 파악되고 있지는 않지만, 약 3만 6천 마리가량의 해양포유류가 국내 바다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문제는 매년 1,300마리 이상의 해양포유류가 죽고 있다는 점. 특히 우리나라의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와 대형 고래류인 밍크고래 등이 그물에 걸려 죽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에는 해양포유류를 보호하는 별도의 법안이 없습니다.
이번 개정안에는 ▲국가해양포유동물종합조사 실시 ▲해양포유류에 대한 직・간접적 상해 행위 금지 ▲해양포유류 혼획 신고의무 강화 ▲해양포유류 혼획 저감장치 의무 부착 등 해양포유류 보호를 위한 조항이 주로 담겨있습니다. 이전보다 강화된 수준의 해양포유류 보호 조항이 담겼다는 점에서 국내 해양포유류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보기▶
법안 시행 1년, 무용론은 답이 아닙니다
'체인지 씽킹(CHANGE THINKING)' 윤 대통령이 25일 일류 국가를 표방하며 내놓은 말입니다. 그런데 재해 없는 안전한 나라로서도 일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중대재해처벌법을 없앤다고, 경제가 살아날까요? 더보기▶
서울도심에 또 하나의 섬
그곳의 시간은 10월 29일에 멈춰있습니다. 국정조사는 별다른 성과 없이 마무리되었고, 책임자들의 무책임도 그대로입니다. 더보기▶
해양수산부는 혼획과 서식지 훼손 등으로 보호가 시급한 참돌고래 등 3종을 해양보호생물로 지정하고 「해양생태계법」에 따라 22일부터 포획, 위판, 유통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가 참돌고래와 낫돌고래를 보호종으로 지정한 이유는 이들 종이 '혼획'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에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참돌고래와 낫돌고래는 연평균 300마리가량이 혼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도적 혼획의 대상이 되는 밍크고래는 여전히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되지 못했습니다. 매년 70여 마리가 잡히는 밍크고래의 경우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임에도 불구하고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되지 않아 위판과 유통이 허용되고 있습니다. 적게는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에 이르는 밍크고래는 높은 위판 가격 때문에 의도적 혼획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통이 허용되다 보니 매년 불법으로 밍크고래를 포획해 유통하는 사건도 적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바다에 서식하는 고래류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고래류에 대한 위판과 유통을 금지하고, 혼획 저감을 강화해야 합니다. 더보기▶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이제는 퇴장 시켜야 합니다!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도 설악산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막을 수 없다’.
정부 산하 전문기관들이 설악산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서를 다시 검토하고 내린 결론입니다. 설악산 케이블카는 모두가 한목소리로 안 된다고 얘기하는 사업입니다. 이제는 환경을 파괴하는 사업이 아닌, 더 나은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힘써야 합니다. 더보기▶
?후쿠시마 오염수, 4~5년 뒤 제주 해역에...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사고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면 오염수에 함유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트리튬)가 4~5년 뒤 제주해역에 유입되기 시작한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왔습니다.
삼중수소는 오염수에 가장 많이 들어있는 방사성 핵종으로 바다에서 해류를 따라 확산·이동합니다. 일본 도쿄전력의 정화 시설인 다핵종제거설비(ALPS)로도 삼중수소를 걸러낼 순 없습니다.
바다에 버려질 오염수에 포함된 많은 방사성 핵종은 수십 년에서 수백 년의 반감기를 가지고 있으며, 갯지렁이 등의 저서생물을 오염시키고, 결국 먹이사슬 꼭대기의 사람에게까지 영향을 줄 것입니다. 오염수 해양 방류의 안전성을 바닷물의 방사성 물질 농도만으로 평가해서 안 됩니다.
지난 2월 7일 후쿠시마현에서 잡힌 농어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이 1㎏당 85.5베크렐이 검출되었고, 오염은 지금도 이미 많이 되었습니다. 일본 정부가 제공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신뢰성 떨어지는 연구로 국민을 안심시킬 수 없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태평양의 오염을 막기 위한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합니다. 더보기▶
?핵발전소 폐쇄 서명운동에 함께해요!
100만 서명의 힘으로 핵발전소 폐쇄와 핵발전 확대를 막아내는 데 함께해주세요?
후쿠시마 핵사고 13주년인 2024년 3월 11일까지 100만 명 서명을 목표?로 합니다.
2022년 4월 5일에 「동물보호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민간 보호소 신고제(제37조), 사육 동물인수제(제44조)가 도입되어 2023년 4월 27일 시행 예정입니다. 이 법에 서는 보호소라면 ‘영리를 목적으로 할지 아니’할 것을 명하고 있으며, 지자체가 보호소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통로를 열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민간 보호소라면 중성화를 의무화하고, 개체가 늘어나는 부분은 어떤 이유로 얼마나 늘어나는지에 대한 지자체의 인지와 관리감독이 가능하도록 시행령을 구체화해야 할 것입니다.
? 빛의 축복 같은...
브로콜리.양배추에 고수와 오크리프가 보입니다. 겨자채 앞에는 얼갈이 배추가 자라 김치 담그기에 맞춤해보입니다.
그 모든 푸르름 위에 햇살이 쏟아집니다.
빛의 축복 같습니다.
기후위기의 시대를 잠시 잊게 하는 황홀한 순간입니다.
생명력이 충만해진 초록생명들 곁에서 사람도 행복해지고...
?♀️?♂️ 여론조사결과, 국민 85.4%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로 나타나
오늘 환경운동연합은 국민 85.4%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보수층 응답자 역시 오염수 해양 투기에 80%가 반대하는 등 진영과 지역을 불문하고 반대 여론이 압도적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해양 투기가 아닌 지상 장기 보관, 오염수 방류의 국제 해양법 재판소 제소 등 정부의 적극적 해법 모색에 대해서도 압도적 여론을 확인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에 관련해서는 보수층 응답자에서도 절반 가량이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날 집회에는 오염수 투기에 반대하는 시민들과 각 정당, 시민사회단체 등의 참여로 집회 인원 약 1만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바다를 오염시키지 마라”라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계획을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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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석탄’ 선언 후 2년이 다 되도록 실질적 이행을 미뤄 온 국민연금이 국내 기후 단체들로부터 ‘연기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국민연금이 선언에서 밝힌 대로 기후변화 대응 및 안정적 기금 운용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조속히 수립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연금은 2021년 5월 28일 기후변화 대응 및 강화되고 있는 국제 환경규제에 맞춰 ?탈석탄 운영 정책을 선언하고, 위험 관리 측면에서 기금운용 전략을 선제적으로 수립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후 지난해 5월 석탄 투자 제한 기준안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서를 받고도 현재까지 투자 제한 기준안 의결을 미루고 실효성 있는 석탄산업 투자 제한 정책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 내용 바로가기
?생물다양성의날,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환경운동연합과 우원식 국회의원은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해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해양생태계 사진전을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개최했습니다.
992년 생물다양성 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과 생태계의 보전을 목적으로 제정돼 매년 5월 22일 기념하고 있습니다.
? 사진전 더보기
?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 영화상영회도 열렸습니다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영화 <애니멀> 상영회가 5월 21일 CGV 동대문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상영회는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친숙한 영상매체 관람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위기와 우리의 생존에 대해 돌아보고, 변화를 만들기 위한 고민 해소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 영화상영 후기 더보기
? 우리 쌀 전통 막걸리로 모으는 기후환경 기금 지구막걸리 출시 협약식 가져
환경운동연합과 과천도가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우리 쌀 전통 막걸리로 모으는 기후환경 기금 지구막걸리 출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서형원 과천도가 대표는 “좋은 우리 술이 많아지고 찬란했던 우리 술 문화가 되살아나고 있지만, 기후가 망가지면 농업에 의존하는 우리 술의 미래도 없다”면서 “우리 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기후환경 보전에 기여 할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과천도가는 이번 지구막걸리 기후환경기금 사업을 6월 한 달간 진행합니다. 전통주 쇼핑몰인 “술별닷컴 soolbyeol.com”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지구를 살리는 ‘관악산생막걸리’, ‘과천미주’, ‘경기백주’ 3종을 판매하고 있으며 병당 천원 또는 이천 원의 기후환경기금을 환경운동연합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과천도가는 ‘지구막걸리 기후환경기금 사업’에 대한 시민의 호응이 좋을 경우 지구막걸리 기금 사업을 상시 사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과 관련된 날들이 많은데 그런 날들마다 동물들이 '선물'로 거래되고 준비없는 입양이 더 많아질 수 있는 시기입니다. 준비없는 입양은 유기동물 증가율을 높일 수 밖에 없어요. 반려견, 반려묘 선물하지 말고 입양하기 전 꼼꼼히 체크해 봐요!
[콩나눔 함께해요]
? 사향노루와 산양, 하늘다람쥐와 반달가슴곰의 터전인 푸른 숲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6차 대멸종, 인류세, 에코사이드 등 무시무시한 단어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생태계가 파괴되고 생물다양성이 무너지면 결국 또 다른 인류의 재앙으로 다가올 게 확실합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생물다양성의 보전 가치가 높은 생태 현장을 지키고 천연기념물, 보호종, 보호 식생을 찾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환경운동연합과 함께해주세요.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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