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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의 길에서 만난 이 사람 | 배우 김수진

살림의 길에서 만난 이 사람 | 배우 김수진

admin | 화, 2021/07/27- 09:04

[소식지 646호 - 살림의 길에서 만난 이 사람] 다양한 나를 만나고 사람을 배워갑니다 배우 김수진 낯익은 얼굴, 편안한 표정. 20년 넘게 한살림을 이용해 온 김수진 조합원의 첫인상은 마치 오래전부터 알아왔던 이웃 같았다. 누군가에게는 지금 방영 중인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환자와 동료 의사들이 믿고 기대는 수간호사로, 어떤 이에게는 영화 ‘침묵’에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재판장으로, 또 다른 사람에게는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받은 월급 이상의 책임을 부담스러워하는 마케팅 팀장으로 기억되는 그. 어디에나, 어떤 모습으로 있어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배우이자 한살림을 좋아하는 조합원 김수진 님을 만났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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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644호 - 살림의 길에서 만난 이 사람]연결된 존재로서 말하고 행동합니다타일러 라쉬모든 존재는 연결되어 있다. 지구공동체는 거대한 연결망이며 우리는 그 안의 모든 존재와 특정한 관계를 맺으며 존재한다. 이를 한살림에서는 “밥 한 그릇에 온 우주가 들어 있다”라고 풀어 이야기하고 타일러 라쉬는 “가족, 직장, 사회 등 내가 속한 작은 상자는 자연이라는 더 큰 상자 안에 있고, 그 안에서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고 있다”고 표현한다. 그것이 온 우주든 큰 상자든 큰 위기에 직면해있다. 지구공동체의 일부일 뿐인 인류의 욕망은 기후위기라는 분명한 결과로 돌아왔고 급기야 공동체 전체를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우.......

화, 2021/04/2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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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645호 - 살림의 길에서 만난 이 사람] 함께 만든 쓰레기 문제, 함께 해결해야 합니다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 우리는 모두 쓰레기 생산자다. 하지만 저기 버려져서 환경을 해치는 쓰레기가 본디 나에게서 비롯된 것이라는 당연한 사실을 외면하고 살다 보면 자연스레 화살을 다른 이에게 돌리게 된다. 생산자는 깔끔하게 분리배출하지 않는 소비자를, 소비자는 애써 내놓은 재활용 쓰레기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는 재활용업체를, 재활용업체는 재활용이 용이한 재질로 만들어 내지 않은 생산자를. 우리 모두는 쓰레기 문제의 원인이자 피해자이기에 ‘지금부터’, ‘함께’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말하는 이가 있다. 각자의 입.......

화, 2021/06/0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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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647호 - 살림의 길에서 만난 이 사람] ‘시작의 경험’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컵 없는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정다운 보틀팩토리 대표 잼, 장, 양념 등이 담겨있던 유리병을 수거하여 포장재로 재사용한다. 한살림 조합원에게는 익숙한 병재사용운동이지만 처음 접하는 이들 상당수가 신기해한다. ‘한 번 쓰이고 버려지는 유리병이 눈에 밟혔던 이의 제안’과 ‘함께 시작한 병재사용 경험이 만든 성취감’이 병재사용운동을 지금까지 지속하게 만든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 이 같은 ‘시작의 경험’을 이웃들과 손잡고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는 이가 있다. 동네 카페끼리 다회용 컵을 공유하며 일회용 플라스틱 컵 없애기에 나선 정다운 보.......

월, 2021/09/0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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