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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후악당 자초한 ‘저탄소 녹색성장법’ 흔적 없애고 ‘기후정의 기본법’ 제정하라

[보도자료] 기후악당 자초한 ‘저탄소 녹색성장법’ 흔적 없애고 ‘기후정의 기본법’ 제정하라

admin | 화, 2021/07/06- 07:57

[보도자료] 기후악당 자초한 ‘저탄소 녹색성장법’ 흔적 없애고 ‘기후정의 기본법’ 제정하라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방문하여 ‘기후정의 기본법’ 제정 촉구서 전달

○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은 7월 5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국민의힘 인천시당을 각각 방문하여 제2의 녹색성장법안 철회하고 기후정의법 제정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법안 소위는 이른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안’을 지난 6월 28일에 이어서 내일 2차 논의 예정이다. 이 법안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사실상 외면하고 녹색성장이라는 잘못된 정책 방향이 엉뚱하게 추가된 졸속 야합 법안이다.

○  기후위기비상행동과 시민사회는 제대로 된 ‘기후정의법’을 만들 것을 촉구하며 그 원칙과 담겨야 할 주요 내용까지 제안해왔다. 이 내용을 받아 국회에서 최선의 법안으로 모아내고 빠른 시일 내에 제정에 이르기를 바랬다. 그러나 불과 몇 주 사이에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이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안’을 제출하고 막후의 논의가 이루어지더니, 엉뚱하게도 법안은 사실상 ‘제 2의 녹색성장법’으로 둔갑하고 말았다.


촉구서 전달하는 인천사람연대 장시정 공동대표

[21. 7. 5.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성명서]

기후악당 자초한 ‘저탄소 녹색성장법’ 흔적 없애고 ‘기후정의 기본법’ 제정하라

2009년에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이 통과되고 국내 온실가스 배출은 2018년 기준 2010년 대비 10.8%(7천1백만 톤) 증가했다. 당초 2020년까지 2005년 대비 4%를 줄이겠다는 약속은 온데간데없다.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통과 직후에는 퇴임 한달을 앞둔 대통령이 ‘제2의 4대강’이라고 불리는 17조 원의 초대형 석탄발전소 사업에 SK, 삼성, 포스코 등의 민간 참여를 승인한다. 결국 2016년 국제 사회로부터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 가파른 상승 ▲석탄발전 국내외 건설 및 재정 지원 ▲202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폐기 등의 이유로 ‘기후악당 국가’라는 오명을 받는다.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이 아니라 기후악당을 자초한 <고탄소 재벌 돈벌이 기본법>인 것이다. 이러한 법을 지금 거대 양당이 그대로 계승해 기후위기를 대응하는 척 시민들을 기만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 세계에서 비명처럼 들리는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우리는 역사의 기로에 서있다. 성장 없이 살 수는 있지만 기후가 붕괴되면 생존할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본분을 망각하지 말고 제대로 된 <기후정의 기본법>을 제정해야 한다. 

양당은 ‘제2의 녹색성장법’인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을 철회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정의 실현과 탈탄소 사회 전환 기본법>(약칭 ‘기후정의 기본법’)을 제정하라!

우리가 요구하는 <기후정의 기본법>의 핵심 원칙은 다음과 같다.

○ 법안의 명칭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정의 실현과 탈탄소 사회 전환 기본법>(약칭 ‘기후정의 기본법’)으로 하며, 온실가스 감축에 실패한 기존 녹색성장기본법의 폐지를 전제로 한다.

○ 지구온난화 1.5도 제한의 과학적 근거와 기후정의 원칙에 부합하는 목표 설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 탄소예산 개념에 입각하여 탄소중립 시기와 매년도 배출량 목표가 산정되어야 함.

― 한국 탄소예산의 설정에는 과학적 근거와 함께 ‘공정한 분담’ 방법이 적용되어야 함.

― IPCC 1.5도 특별보고서의 권고를 최소한의 감축목표로 하되, 정부는 2050년 ‘이전’에 탄소중립에 도달하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 총배출량을 2010년 대비 50% ‘이상’ 감축해야 한다 는 하한선을 두고, 이를 조기 달성하도록 규정함. 또한 2050년, 2030년 목표를 주기적으로 재검토하여 상향하도록 함.

*“탄소예산”이란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 수준 대비 섭씨 1.5도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서 허용가능한 지구적 온실가스 배출총량으로, 이 중에서 공정한 방식으로 배분된 몫 을 한국의 탄소예산으로 한다. 

○ 모든 탈탄소 전환 및 기후적응 정책은 기후정의와 정의로운 전환의 원칙에 부합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 기후정의에 관한 인지적, 절차적, 분배적, 실질적 정의가 모두 실현될 수 있어야 함.

― 기후위기대응은 사회불평등해소와 함께 가야함.

― 정의로운 전환이 단순히 수동적인 ‘사회적 안전망’의 제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 노동자와 지역사회의 주도적 참여와 역량강화가 이루어져야 함.

*“기후정의”란, 기후위기를 야기하는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사회계층별 책임이 상이하다는 점을 인정하고(인지적 정의), 기후위기로 영향을 받게 될 모든 이해당사자들이 의사 결정 과정에 동등하고 실질적으로 참여하며(절차적 정의), 기후위기 책임에 따라서 탈탄소사회 전환의 비용을 공정하게 분담하고(분배적 정의), 인권, 생명권, 건강권, 환경권, 성평등, 세 대와 지역간 평등 등을 보장하는 것(실질적 정의)을 말한다.

“정의로운 전환”이란, 탈탄소사회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지 역이나 산업의 노동자 등을 보호하여 전환 비용을 사회적으로 분담하고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며, 화석연료 기반의 산업 등에 의존하는 노동자와 지역사회가 전환 역량을 강 화하여 전환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정책방향이자 개별 정책을 말한다.

○ 기후정의를 위한 ‘인권 기반 접근’에 따라, 사람들은 ‘권리의 보유자’이며, 국가와 기업은 ‘의무의 담지자’라는 책무성 원칙이 담겨야 한다.

― ‘인권에 기반한 접근’이란, 기후위기를 인권의 관점에서 다루는 접근을 의미하며, 국가의 책무성 원칙, 기업의 기후대응 의무, 국제인권법 및 <기후협약>의 기준과 원칙 적용, 참여 의 원칙, 투명성의 원칙 등을 포함함.

― ‘권리의 보유자’인 사람은 ‘의무의 담지자’인 국가와 기업에 대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 대책 마련을 ‘인권의 이름으로’ 요구할 수 있음. 국가는 온실가스 감축을 시행하고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해야 하며, 기업은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하고 피해를 보상할 의무를 지님.

○ 화석연료 이용을 최대한 빨리 중지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핵발전,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등 불확실하고 위험을 내재한 기술적 수단의 사용을 배제해야 한다.

― 석탄·석유·가스 등 화석연료 및 핵에너지 사용설비의 단계적 퇴출 및 관련 보조금의 단계적 폐지가 이루어져야 함.

― 화석연료 중단과 탈탄소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조세 및 금융 제도를 운영하여야함.

― ‘탄소중립’과 구분되는 ‘배출제로’ 개념을 도입함. ‘배출제로’는 화석연료 연소에 의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영(零) 상태이며,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 배출제로를 우선적으로 추진하며 불가피한 경우에 제한적으로 국내의 자연 흡수원을 활용하도록 함.

―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하면서 또 다른 위험을 야기할 수 있는 기술공학적 수단과 핵발전을 배제해야 함. CC(U)S 등 불확실한 기술적 감축 수단을 피해야 함.

― 흡수원을 사용하더라도 국내의 자연 흡수원의 사용에 국한해야 하며, 국내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타 국가의 환경과 사회정의를 저해하지 않아야 함.

○ 기후위기 대응은 생태위기의 극복과 연결되며, 생물다양성의 보호 및 증진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 기후위기와 생태위기는 모두 사회적 약자와 자연에 대한 수탈에 기반한 경제성장 중심주의에 뿌리를 두고 있음. 따라서 기후위기와 생태위기의 극복은 함께 이루어져야 함.

― 기후위기의 대응은 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증진과 조화를 이루어야 함. 

2021년 7월 5일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가톨릭환경연대 공공운수노조인천지역본부 노동당인천시당 녹색당인천시당 다솜유치원 미추홀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법명사미광선일 사단법인인천민예총 사단법인인천여성회 사회변혁노동자당인천시당 사회적협동조합도시농부꽃마당 생명평화포럼 인권을실천하는복지활동가문화연대 인천자바르떼 인천광역시한의사회 인천녹색소비자연대 인천녹색연합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인천도시농업시민협의회 인천미추홀아이쿱생협 인천사람연대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인천에너지전환네트워크 인천열음교육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인천작은도서관협의회 인천지역연대 인천친환경생활지원센터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 인천환경운동연합 인천YWCA 저어새와친구들 전교조인천지부 정의당인천시당 진보당인천시당 청소년인권행동아수나로인천지부 청청프로젝트연구소 평등교육실현을위한인천학부모회 함께사는세상을만드는남동희망공간 홍예門문화연구소 환경과생명을지키는인천교사모임

 

[2021년 6월 28일 기후위기비상행동 성명서]

기후위기 외면하는 제2의 녹색성장법안 철회하고 기후정의법 제정하라

6월 28일 오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법안 소위는 이른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안’을 다룬다. 그동안 7명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탄소중립 관련 입법안들이 병합되어 논의되는 사실상 첫 회의다. 그러나 환경부와 전문위원의 통합의견으로 제시된 이 법안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사실상 외면하고 녹색성장이라는 잘못된 정책 방향이 엉뚱하게 추가된 졸속 야합 법안이며, 심지어 충분한 논의도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6월 국회 통과를 언급했다.

기후위기비상행동과 시민사회는 제대로 된 ‘기후정의법’을 만들 것을 촉구하며 그 원칙과 담겨야 할 주요 내용까지 제안해왔다. 이 내용을 받아 국회에서 최선의 법안으로 모아내고 빠른 시일 내에 제정에 이르기를 바랬다. 그러나 불과 몇 주 사이에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이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안’을 제출하고 막후의 논의가 이루어지더니, 엉뚱하게도 법안은 사실상 ‘제 2의 녹색성장법’으로 둔갑하고 말았다.

환경부가 제출한 통합의견을 보면, 녹색성장이 지금도 유효하고 필요하다는 논리로 가득하다. 이명박 정부의 녹색성장 기본법 아래에서 한국이 ‘기후악당 국가’가 되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인가, 아니면 그새 망각한 것인가? 녹색성장이라는 이름으로 4대강을 파헤치고 기업 지원과 신기술 개발에 치중하면서 온실가스 배출 증가를 방치한 과오부터 반성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러나 이를 적당히 타협하고 절충해도 좋다고 여기는 환경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안일함도 이 기괴한 법안이 나오게 된 배경이 되었음이 분명하다.

한국의 기후 정책을 철저히 실패하게 만든 녹색성장을 계속하면서 탄소중립을 하자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아무리 통합의견을 살펴보아도 탄소중립 사회 이행과 녹색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하는 녹색성장의 관계는 이해할 수 없다. 녹색성장은 기본법에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말이 아니라, 국민과 사회에 매우 잘못된 신호를 주는 단어다. 그야말로 우리는 계속 하던대로(business as usual) 해도 좋고, 실패해도 좋다는 말에 다름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법안의 명칭이 바뀜에 따라, 5월 29일 출범한 탄소중립위원회의 명칭조차 대통령 소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로 바뀌게 된다. 탄소중립위원회가 이 이름을 받아들일지부터 의문스럽다.

통합의견은 법안의 주요 내용에서도 절충되고 결과적으로 후퇴했다. 무엇보다 2030년 중장기 감축목표 설정을 포함하지 않고 대통령령에 위임하고 있다. 이에 대해 통합의견은 기후위기의 긴급성에 따라 국제 사회의 논의 결과에 따라 5년 이내에 감축 목표를 더욱 상향하게 될 경우 국회의 통과를 기다리지 않고 대응할 필요성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보다 적극적인 2030년 NDC 상향을 위함이라는 설명은 궁색하다. 유엔 기후체제 논의와 탄소예산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목표 규정을 하고 상향 여지를 남겨두는 방법들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이다.

기후정의의 원칙과 사업주 보상 책임 등 기후에 대한 인권기반 접근을 뒷받침할 조항들도 빠졌다. 책임에 따른 사회적 논의와 기업 부담 논란을 모두 회피하자는 것인데, 결국 책임과 부담 없이 온실가스 감축을 하겠다는 자기 기만이나 다름 없는 것이다.

게다가 기존 6명의 발의안에는 없던 CCUS(탄소포집 및 이용 기술 육성)과 국제 감축사업이 갑자기 등장한 것도 문제다. CCUS는 온실가스 감축의 유효한 수단으로 검증된 것도 아니고 국제 감축사업이 감축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보장도 전혀 없다. 둘 다 국내의 감축 노력이 실패할 경우 변명거리나 잘못된 감축 수단에 대한 위험천만한 투자를 기본법에서 뒷받침하는 꼴이 될 수 있다. 온실가스 배출 자체를 제로로 만드는 대신에, 줄이지 못한 배출량을 탄소 포집과 해외 감축으로 메꾸려는 정부의 꼼수와 연결되는 것이 아닌지 의구스럽다.

지금까지 거대양당은 작년 9월 24일 반대표 없이 통과된 ‘기후위기 비상대응 촉구 결의’가 무색하게 만드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불과 몇 달 뒤에 온실가스 배출을 가중시킬 신공항특별법을 야합해서 통과시켰고, 국회 내 기후위기 특위 설치 약속은 잊혀졌으며, 이제 기후위기 대응 기본법안마저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통과시키려 하고 있다. 기후위기 앞에서 국회가 할 일은 하지 않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쌓아가고 있는 형국이다.

과거 자신의 정부에서 실패한 녹색성장 정책에 대한 아무런 문제의식도 없는 제 1야당이나, 기후악당 국가를 어떻게 벗어날지에 대해 거의 고민도 없고 의지도 없이 대충 법안에 합의하려는 집권 다수당이나 둘다 책임을 면할 길이 없다. 2050년까지 앞으로 한 세대에 걸쳐 기후위기 대응과 기후정의 실현의 바탕이 될 기후정의법을 위해, 환노위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안’ 심사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녹색성장 기본법의 큰 교훈 중 하나는 잘못된 기본법이 얼마나 큰 후과를 미치는지를 지금처럼 깨닫게 한 것이다. 핑계를 대며 마냥 늦추라는 게 아니다. 제대로 된 기후정의법을 위한 재논의를 즉각 시작하라.

  • 기후위기 외면하는 ‘제 2의 녹색성장법’ 철회하라!
  • 녹색성장 폐기 못한 탄소중립법, 그린워싱 입법 중단하라!
  • 2030 목표 없고 기후정의 접근 없는 기본법 반대한다.
  • 녹색성장 반복하면 기후악당 반복된다!
  • 절충과 타협으로 기후위기 외면한 거대 양당 규탄한다!
  • 국회는 제대로 된 기후정의법 다시 제정하라

2021년 6월 28일

기후위기비상행동, 정의당 국회의원 강은미, 정의당 기후정의특별위원회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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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9년 12월 14일 오전10시
장소 : 안산시평생학습관

2019년 초록인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수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게임과 함께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2020년에 함께 했으면 하는 프로그램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것만은 꼭 지키겠다는 환경실천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준 초록인 청소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2020년 더 밝은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합니다!

화, 2019/12/1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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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9년 12월 14일(토) 오후2시
장소 : 통일포럼

2019년 350캠페인 활동을 마무리하며 ‘활동 결과 보고회’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활동하던 캠페이너들과 직접 만나
온도측정 결과로 만든 열지도 분석과 환경실천을 통해 만든 카드뉴스 들을 함께 보면서
우리의 활동이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를 직접 제작한 고1 김관우 학생은
직접 사이트를 제작한 배경과 자신의 생각을 발표해주었습니다.

1년 동안 함께 해준 모든 캠페이너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350캠페인을 통해 함께 이산화탄소를 낮추는 노력에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화, 2019/12/1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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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찾는 방법!
1) ctrl + F를 누른다
2) 이름을 적은 후 엔터
명단에서 누락되었을 경우 031-486-5105(안산환경운동연합)으로 연락주세요!

 

활동1. 기온측정 활동 / 측정값은 12/14(토)~12/20(금)까지만 접수됩니다.
강민규 강수연 강채원 강호영 고광범 곽준호 김관우 김규민 김서준 김아리 김영준 김유진 김재윤
김재훈 김재희 김지혁 김채빈 김채현 김해준 김    혁 나경민 나은솔 남현성 박민지 박상혁 박서연
박성민 박성현 박준범 박채훈 박현우 박혜연 박환희 방지현 서가연 서민영 서민의 서영민 선시연
안경빈 안다연 안수민 안준혁 안지희 양선필 양해인 오준우 오창민 유도휘 유동규 유동균 윤슬비
이서연 이서영 이서진 이선주 이수인 이유빈 이은규 이재민 이재은 이재준 이하을 이현규 이현빈
이호윤 장지현 장지혜 정낙현 정유진 정지수 조성순 최서연 최은혁 하강연 한동우 한은실

* 동명이인 : 김유진 2006.09.22, 이현빈 2003.09.25

활동2. 환경실천 인증샷 / 마감기한 : 12월31일(화)까지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곽준호 김유진 박민지 박성현 박현우

* 동명이인 : 김유진 2006.09.22

이메일 주소 : [email protected] (성함과 생년월일을 꼭 적고, 인증샷은 사진 파일로 보내주세요!)

아래 다섯가지 주의사항을 반드시 지켜주세요! (충족 안 될 시, 인정 안 됩니다.)
온도측정 주의사항 :
1. 측정 지점 번호와 지점명, 자세한 주소를 반드시 기입해주세요.(하나라도 빼먹지 말 것!)
2. 8시50분부터 9시까지 10분간 측정 후 9시 이후 온도값을 기입해주세요.
12월 환경실천미션 주의사항 :
1. 인증샷에 본인 필수
2. 소감 200자 이상
3. 마감 전에 보내기

 

 

**11월 활동은 12월 10일 이후 확인가능합니다.
**문의 : 031-486-5105(안산환경운동연합)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검색 : 안산환경운동연합)

화, 2019/12/1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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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50캠페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산환경운동연합의 2019년 350캠페인 활동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환경교육 및 오리엔테이션 2회
우리동네 기온측정 8회
환경실천미션 8회

환경교육 및 오리엔테이션 참여자 : 133명
우리동네 기온측정 참여자 : 명 (평균 명 참여)
환경실천미션 참여자 : 명 (평균 명 참여)

이 결과를 바탕으로
한번도 빠짐없이 참여해주신 우수참여자 16명과
매월 발행되는 카드뉴스 출연자 19명을 선정하였습니다.

< 우수참여자 16인 >
강민규 강호영 김서준 김유진(06.09.22) 김지혁 박민지 박성현
박현우 안경빈 양선필 이서진 이유빈 이재은 최서연 최은혁 하강연

< 카드뉴스발행자 19인 >
강채원 김규민 김아리 김유진(02.04.03) 김재윤 남현성 박서연 박준범 박준형
박지환 박채훈 백지원 서가연 안수민 이재민 정낙현 정의찬 정지웅 최종인

12월14일(토) 결과보고회에서 시상한 캠페이너 빼고 선정되신 분들은 가능한 시간에
안산환경운동연합 사무실을 방문하여 선물을 수령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소 : 안산시 단원구 광덕서로 102 대우빌딩 4층 403-1호 (GD 컨벤션 뒤)
전화 : 031-486-5120
*수령기간 : ~2/28(금)까지

2019년 350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 2019/12/18-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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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제5회충북공익활동사례 발표회가 충북NGO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충북도내에서 공익활동을 하는 비영리민간단체와 기관, 시설, 동아리 등이

지난 1년간 진행했던 사례를 사전심사를 거쳐 10개팀이 선전되었고, 이자리에서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례접수에는 충북도내 총 11개 지역에서 10개의 지역에서 참여해주셨고,

우수사례에는 청소년, 청년, 여성, 노인, 농촌, 역사, 정치, 환경, 공동체, 다문화 등

다양했습니다.

 

저희 환경운동연합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일회용품 사용저감 노력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커피숍 모니터링을 비롯해서 올해 하반기에 진행한 장례식장 일회용품 모니터링과 저감방안 세미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례발표회 후 현장심사를 거쳐 시상식도 진행했습니다.

나눔상(상금 100만원)에는

같이그린백화협동조합 ‘지역 자원연계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동상(상금 70만원)에는

생거진천교육발전공동체 ‘청소년지방정치참여아카데미’와 저희 환경운동연합이 받았습니다.

 

내년에는  일회용품 저감을 위한 보다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함께 동참해 주세요~~ㅎㅎ

 

 

목, 2019/12/19-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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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1일 청주 SK하이닉스 3공장 정문앞에서 겨울 추위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의 청주시민이 SK하이닉스 LNG발전소 반대 집회를 진행했다.2달여를 넘게 매주 진행해온 SK하이닉그 LNG발전소 반대 주민대책위와 미세먼지대책위가 공동 주최한 집회에 인근에 사는 중학교 1학년 학생의 발언이 맘을 아프게 한다.

송절중학교1학년 유〇〇이 SK하이닉스 LNG발전소 반대 촛불집회에서 발언한 내용이다.

제가 이 자리에 선 이유는 미세먼지와 나쁜 가스 때문입니다.
학교에 갈 때나 집에 돌아올 때 마스크를 끼지 않으면 다닐 수 없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아주 어렸을 적에 부모님 따라 평동에 이사 왔을 땐 이정도로 공기가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엄청나게 큰 공장과 도로가 생기더니 몇 년 사이에 갑자기 공기가 나빠지고 뿌옇게 변했습니다.
이렇게 좋지 않은 공기에 발전소라는 공장을 만들어서 더 나쁘게 하려는 SK 아저씨들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SK 아저씨들!!
아저씨들은 저 같은 아이들이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는 세상에서 공부하기를 원하세요?

SK 아저씨들!! 제가 SK가 어떤 회사인지 검색해보다가 광고를 보았습니다.
‘함께 행복하도록’ 이러더군요 뜻을 보았더니 기업과 사회가 문제를 찾고 해결해서 다 같이 단짝친구가 되자는 뭐 그런 거였어요 그러면서 ‘OK SK’라고 하셨구요
이런 광고 하시면서 하늘과 땅과 사람한테 도움도 안 되는 발전소를 왜 지으시는 건데요!

 

토, 2019/12/2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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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운동연합과 관저공동체연합이 올 한해 자원순환마을만들기

「1회용품 없는 관저마을의 하루」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19년 12월 16일 대전 서구청에서 2019년 서구를 빛낸 자랑스러운 수상자의날 행사에

대전시 분야별에서 환경,자원재활용활성화 분야에서 상을 탔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에게 이 기쁜소식을 함께 기뻐하고 싶어 이리 멀리 멀리 전파를 합니다. ㅎㅎ

 

월, 2019/12/23-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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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1일에 총회준비위원회 3차  회의 및 확대워크숍이 있었습니다.
2월 6일(목)로 예정되어 있는 14차 회원총회를 준비하기 위해 전숙자 대표님 댁에서 모였습니다.
총회준비위원님들과 회원님들 약 20여분을 모시고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2019사업평가 및 2020사업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전숙자 대표님께서 마련해주신 맛있는 삼합도 먹었습니다!!! ^^
이렇게 열심히 준비 중인 총회! 회원님들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ㅎㅎ

총회 일정 및 장소, 안건 등은 추후에 다시 공지 드리겠습니다.

 

화, 2019/12/24-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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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들이 직접 대전의 지역에너지계획을 디자인한다.

대전에너지전환네트워크가 주관하고 대전광역시가 주최하는 ‘시민들이 함께 그리는 대전 에너지전환의 미래’가 27일 오후 대전세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문을 열었다.

자치, 분권을 강조한 제3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에 따라 충청남도, 경기도, 광주광역시 등 광역지자체는 지역에너지계획에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과정 들을 거치고 있다. 시민들이 직접 지역에너지계획에 참여하면서 에너지 절약 등 관련 시민실천 의지를 높이고, 지자체와 정부가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지역의 에너지 체계를 바꿔 가는 계획들이 전국적으로 세워지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대전시민들이 대전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총 3차에 걸쳐 진행된다. 대전지역에 맞는 에너지계획을 도출하고, 에너지전환과 시민실천 등을 토론하고 제안한다. 이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시민 제안 내용은 실제 대전광역시 지역에너지계획에 반영토록 할 예정이다.

기후위기 시대, 행동하는 에너지 시민이 필요하다
시민참여의 의미를 설명하는 이정필 부소장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는 다양한 지역에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시민참여 부분을 맡고 있다.

▲ 시민참여의 의미를 설명하는 이정필 부소장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는 다양한 지역에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시민참여 부분을 맡고 있다.

 

대전시 에너지현황을 발표하는 하영진 책임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대전시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용역을 맡고 있어 대전시 에너지현황에 대해 기획단에게 설명했다.

▲ 대전시 에너지현황을 발표하는 하영진 책임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대전시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용역을 맡고 있어 대전시 에너지현황에 대해 기획단에게 설명했다.
발제로 나선 이정필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부소장은 대전지역에너지계획에서 시민참여의 의미를 설명했다. 설문조사와 같은 단순 선호사항 조사 방식이 아닌 적극적 시민참여가 필요하며 수립 후 캐비넷에 들어가는 계획이 되지 않도록 시민들이 감시, 지지자가 되어야 한다며, 에너지자립과 전환이라는 한 편의 영화 시나리오를 만들어보자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하영진 에너지기술연구원은 대전광역시 6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용역을 맡고 있어 대전시의 에너지 현황과 실현 가능한 목표, 가능한 계획들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전력자립률이나 재생에너지 보급률은 해마다 늘고 있지만 전국과 비교하면 매우 낮아, 각 사업에 대한 대전시만의 전략이 필요하고 특화된 에너지사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광주광역시 사례 발제 중인 황철환 팀장 광주시는 대전시와 여건이 비슷한 광역시로 이미 시민참여방식으로 에너지계획을 수립해가고 있다.

▲ 광주광역시 사례 발제 중인 황철환 팀장 광주시는 대전시와 여건이 비슷한 광역시로 이미 시민참여방식으로 에너지계획을 수립해가고 있다.
황철호 국제환경기후센터 팀장은 광주광역시 시민참여 에너지계획 수립사례를 공유했다. 광주의 경우 2~3년 동안 시민사회와 행정이 함께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준비와 시민참여를 논의해왔고, 얼마 전 시민합의 목표를 도출한 상황이다.

황 팀장은 막상 시민들과 에너지계획을 논의하다 보니 에너지 부분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았고, 아직 정책 수혜자로서 관점이 강해 시민들이 오히려 에너지 프로슈머(공급자)로서 자세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보급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수요관리 전략과 행정에서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지역과의 플랫폼을 잘 구축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짚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계획 수립에 대해 시민과 행정 간의 신뢰가 중요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과 행정 힘 모아야

이날 워크숍은 대전시 에너지산업과 한국에너지경제연구원 지역에너지계획 담당자, 거버넌스 조직인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토론으로 참여했다.

대전시 에너지산업과 강민구 팀장은 대전시 여건이 가진 한계와 어려움을 토로하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도입 과정에서 시민들과의 소통 부분, LNG발전소 입지 문제로 발생한 주민갈등 등 어려웠던 부분을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더불어 지역에너지계획 수립과정도 시민과의 소통이 중요하며, 이번에 나올 시민들의 의견을 잘 듣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한국에너지경제연구원 김창훈 팀장은 지역에너지계획은 이제 각 지역이 스스로 의사결정을 하고 에너지전환을 기획하게 되므로 그 위상이 높아질 것을 강조하며 대전시만 할 수 있고, 대전시의 현실을 담은 계획을 선택해 오히려 중앙정부에 제안하고 요구하는 방향으로 갈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마지막으로 민관거버넌스 조직인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추명구 사무처장은 기후 위기가 이제 생존의 문제로 시민들 큰 관심사인 만큼 에너지전환과 자립은 중요한 과제라고 짚으며, 민관이 힘을 합쳐 지역에너지계획을 수립하고 이후의 실행도 고민하는 거버넌스가 만들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실행을 위해 지역에너지센터와 같은 상시기구가 필요함을 덧붙였다.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대전 에너지계획, 이제 시작

워크샵에 참가한 에너지시민기획단 대전지역에너지계획을 함께 만들어갈 에너지시민기획단이 첫 워크샵 자리를 가졌다.
▲ 워크샵에 참가한 에너지시민기획단  대전지역에너지계획을 함께 만들어갈 에너지시민기획단이 첫 워크샵 자리를 가졌다.
참가한 에너지시민기획단은 발제와 토론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날카로운 질문들을 이어갔다. 대전이 여러모로 한계가 있다면 과연 재생에너지 발전을 어떤 것으로 해야 하냐는 유일한 10대 참가자의 근본적인 질문부터 시작해 대덕구에서 온 50대 참가자의 수소연료전지 부지 문제에 관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까지 오갔다.

에너지시민기획단은 에너지 현황이 시민들과 원활히 공유되지 않고, 쉽게 다가오지 않는 점을 이야기하며 입지 과정에서 소통이 되지 않는 부분은 정보를 더 많이 공유하고, 갈등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또 마을, 동네에서 에너지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들을 시작할 수 있겠다는 제안을 내놓았다. 더불어 향후 2차, 3차에 걸친 워크숍에서 이런 이야기를 잘 풀어내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대전에너지전환네트워크의 양흥모 준비위원장은 “대전의 에너지전환 계획과 실행까지 에너지시민기획단과 함께 머리를 맞대겠다.”며 향후 네트워크 활동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2차 워크숍은 오는 12월 4일 오후 1시, 대전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리며 대전지역에너지계획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해본다.

화, 2019/12/24-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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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고 싶은 에너지전환 도시, 대전!’

쉼표와 느낌표까지 정확하게 찍어달라는 시민들의 요구가 정확하게 담긴, 에너지시민기획단에서 만들어낸 대전 에너지계획의 비전이다.

12월 4일, 대전 지역에너지계획의 비전과 전략방향을 세우기 위해 에너지시민기획단 30여 명이 모였다. 지난 11월 말 열린 대전지역에너지계획과 시민참여 워크샵에서 오랜 시간 에너지계획과 시민참여의 의미에 대해 공부하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던 시민들이다. (참고기사 : 기후위기 시대, 행동하는 시민이 필요하다 http://omn.kr/1lr2a)

이번 워크샵에서 시민들은 전환, 자립, 생명, 지속가능 등 다양한 핵심가치를 모아 ‘함께 살고 싶은 에너지전환도시, 대전!’이라는 비전과 ‘시민참여를 통한 에너지소비와 효율 높이기’, ‘시민이 주체가 되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산업분야 에너지자립률 확대’, ‘맞춤형 에너지교육과 복지 확대’, ‘시민 행정 노동 기업이 함께 하는 민관에너지협력체계 구성’ 등을 전략과제로 제시했다.

다양한 핵심가치를 모아 세운 에너지비전

다양한 에너지정책을 소개하는 한재각 소장 에너지시민기획단에게 다양한 에너지전환 정책을 소개하는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한재각 소장
▲ 다양한 에너지정책을 소개하는 한재각 소장 에너지시민기획단에게 다양한 에너지전환 정책을 소개하는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한재각 소장
대전 에너지비전을 위한 교양이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에너지전환 정책에 대해 한재각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한재각 소장은 대전처럼 시민참여를 통해 에너지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전북과 광명의 사례를 언급하며 “에너지전환을 중심으로 지역에너지계획 안에 다양한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동적 소비자에서 능동적인 생산자이자 정책결정자로서 시민참여단의 미션을 상기하며 다양한 정책사례들을 공유했다.대전시민기획단의 첫 번째 미션은 비전 합의였다. 우선 대전 에너지 미래에 대한 핵심가치를 서로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들은 ‘전환’, ‘자립’, ‘생명’, ‘지속가능’, ‘공동체’, ‘평등’ 등 다양한 키워드를 도출했다. 에너지 문제에 대한 시선들이 다 달랐지만 에너지기획단들은 ‘전환’이라는 단어를 전체적으로 언급했다.
에너지시민기획단에 도출한 비전(안)들 현장에서 도출된 다양한 에너지비전들!

▲ 에너지시민기획단에 도출한 비전(안)들 현장에서 도출된 다양한 에너지비전들!

에너지 비전은 핵심가치를 기반에 두고 슬로건과 같은, 대전시가 가야할 에너지 미래를 향하는 문장을 만드는 작업이었다. 시민들의 열정적인 토론으로 다양한 비전들이 도출되었다. 정의와 전환에 초점을 둔 ‘시민이 만드는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도시 대전’을 비롯해 ‘미래와 상생하는 에너지자립도시 대전’, ‘에너지 평등도시 2030 대전시민’, ‘함께 살고 싶은 에너지전환 도시 대전’, ‘지속가능한 에너지전환으로 상생하는 대전’, ‘에너지가 삶이 되는 도시 대전’ 등이 도출되었다.

모든 비전에서 ‘시민’, ‘전환’, ‘함께’, ‘상생’ 등 단어가 공통적으로 등장했다. 여러 개의 비전안 중 시민들의 선택 과정을 거쳐 ‘함께 살고 싶은 에너지전환도시, 대전’이 합의되었다. 에너지에 대해 참가한 시민들은 공동체성에 무게를 두고,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세상을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이 과정을 통해 보여주고 있었다.

에너지 미래 공통의 전략, 에너지전환

에너지시민기획단의 질문은 도출한 비전을 위한 전략은 무엇인가를 향해 계속 토론했다. ‘소비와 효율’, ‘생산과 공급’, ‘산업과 고용’, ‘복지와 교육’, ‘협치와 특화’ 이렇게 5가지 분야를 나눠서 분야별 전략과제를 토론했다. 30분에 걸친 뜨거운 토론이 테이블마다 이어졌다. 전략을 넘어 이런 것이 필요하지 않겠냐는 구체적인 제안들이 쏟아져나왔고 다양한 질문들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에너지에 대해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는 점에 고개를 끄덕이며 자료들, 궁금한 점을 서로 묻고 답을 구했다.

시민참여단은 구체적인 아이디어까지 겹친 거친 내용이지만 ‘시민참여를 통한 에너지소비와 효율 높이기’, ‘시민이 주체가 되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산업분야 에너지자립률 확대’, ‘맞춤형 에너지교육과 복지 확대’, ‘시민 행정 노동 기업이 함께 하는 민관에너지협력체계 구성’으로 정리해 제시했다. ‘함께 살고 싶은 에너지전환도시 대전’이라는 비전 아래 전략은 대게 시민참여와 자립, 다양한 계층에 대한 고려를 전략가치로 선택했다.

에너지시민기획단 권영휘 참가자는 “에너지 전환에 대해 알지 못하고 소시민으로 살았다. 이제 천천히 알아가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이 알리고 이런 과정들에 참가해야 겠다”고 말했다. 박희용 참가자는 “대전시 홈페이지부터 에너지전환에 대해 잘 홍보하자”고 제안했고, 임도훈 참가자는 “우리 시민들만 에너지 교육을 받을 게 아니라 정책결정을 하는 시장, 관공서부터 에너지전환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에너지기획단은 2주 후에 열릴 3차 워크샵에서 비전과 목표(안)들을 에너지 관련 전문가와 함께 정리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거친 뒤,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세부사업들을 토론해 에너지시민기획단의 제안사항을 정리해 대전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화, 2019/12/24-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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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5 환경운동가 서재철님은 녹색연합에서 생태분야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는 어쩌면 처음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사라지는 생물종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전지구적...

화, 2019/12/2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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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월)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5층 예결산특별회의실에서  광주  5개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및 재활용 선별에 대한 현황 검토와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와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공동주관으로  개최한 토론회로,  전문가, 관계기관,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광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체계 개선 제언을 주제로 이성기 조선대학교 명예교수가 발표하고 김동관 광주광역시 서구 청소행정과 과장, 최낙선 시민생활환경회의 상임이사, 송창수 호남대학교 교수, 박미경 광주환경운동연합 생활환경위원장, 박재우 변호사, 조정미 광주광역시 자원순환과 사무관이 지정토론을 하였습니다.  신수정 시의원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행사 사회는 광주환경연합 최지현사무처장이 맡았습니다.

5개구 개별 체계로 운영되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단일화 혹은 권역화 하는 방안, 광산구를 제외한 4개구의 준직영 민간위탁 체계를 공공 운영하는 방안 등이 제시되었습니다.

광역권으로 일원화 하여, 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방안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었습니다. 관련 주제발표와  법적인 검토를 비롯하여 5개구의 공동의견으로 제시되었습니다.

환경공단으로 일원화 했을때의 우려점으로  처리의 안정성 문제, 예산문제, 독점권 논란, 민원 대응 애로 등이 제기 되었고,  공단운영의 현실적인 제약 도 토론을 통해 거론되기도 하였습니다.

대전의 경우 일원화하여 대전시 산하 공단에서 운영하는데, 광주와 대전의 상황도 비교 제시되었습니다.

특히,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노동자들도 토론회에 참여하였는데,  공공 영역의 업무를 제대로 현실화 , 효율화 하면서 노동자들의 사기 진작과 노동권 실현에도 부합한 방향으로서 대전사례에 공감한다는 의견과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토론자로 노동자들이 빠진 부분도 아쉬운 점으로 지적하기도 하였습니다.

물가상승을 비롯한 1인 가구 증가, 도시확장 등으로 인한 수집 운반 등 제반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광주 쓰레기 발생 실태와 수거운반 체계에 대한 검토와 한정된 재원에 따른 효율적인 수거운반 체계 모색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토론회는 5개구 개별 수거운반 운영에 대한 현황과 한계, 문제점에 접근하여 대안을 모색한다는 취지의 토론회 였는데요,

이날 토론회 내용을 포함한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과 대안을 논의를 이어가기로 하였습니다.

이날 토론회 주제와 관련하여, 논의기구를 구성한다는 의견도 모아졌습니다.

 

금, 2019/12/27-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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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조금 쌀쌀한 봄날 딱딱한 땅을 뚫고 나오는 새싹들처럼
부엉이 친구들과 만났습니다. 두근거리는 설렘으로 숲속을 거닐었습니다.
부엉이 친구들의 동그란 눈망울이 아직도 기억나네요.이름을 부르면 ‘부엉부엉’ 큰소리로 대답하며 깔깔거리던
출석 시간을 잊지 못할 거예요. 야트막한 언덕에서 숨차하며 조금 어려워하면서도 정상에 오르면
해냈다는 자랑스러운 표정에 안심 했습니다.
작은 풀잎 하나도 관찰하고 질문하며 스치는 곤충들을
만나면 공룡을 만난 듯 흥분하며 소리치던 부엉이 친구들이 여름, 가을 숲을 즐기며
물오리나무처럼  쑥쑥 자랐어요. 재미난 숲 놀이를 하며 통통 뛰어보고 나뭇가지 하나면
기차도 만들고 잠자리도 만들고 망치도 만들어 집을 짓고 숲속은 놀이동산이 되어버렸지요.
너무 작아서 무심코 지나쳤던 무당벌레, 노린재, 개미들을 찾아보며 살아있는 숲을 알게 되었어요.
나무가지사이로 커다란 3층 집을 짓는 무당거미를 손 위에 올리고 부드러운  털을 느껴보고 가늘고 기다란 다리로
겅중겅중 기어가는 모습에 다칠까 조심하는 친구들의 모습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엉덩이에서 끝없이
나오는 거미줄을 신기하게 뽑아보며  거미의 생태를 느끼는 만남이었습니다. 숲은 많은 시간을 성장하고
새로운 성장을 위해  겨울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부엉이 친구들과 함께한 한 해가
더 큰 배움의 날들이었습니다.  부엉이 친구들 많이 보고 싶을 거예요
사랑합니다.

                                                                                                                 – 다릅 (김미정) 선생님 –

월, 2019/12/3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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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마지막 만남…. 수료식….한 달 한 달이 이리 빨리 지나다니 이상합니다.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던 풍뎅이 친구들 모두 항상 더욱 건강하고 즐겁고 바르고 행복한

어린이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고양이선생님이 풍뎅이 친구들을 많이 아꼈고 좋아했고

사랑했다고 전해주세요~^^ 앞으로도 제 눈엔 그저 안아주고 싶은 귀여운 사랑스러운 풍뎅이 친구들로

남을 겁니다. 수료식에 참여한 친구들은 하나하나 모두 껴안고 사랑한다. 고맙다 인사를 나누었는데 못 온 친구들은

그렇지 못해 참 많이 아쉽네요. 그간 정이 많이 들었더랍니다. 하하 개근한 친구 수료한 친구 모두 모두 다시 한 번 축하하고

한한 해 동안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예쁘게 잘 따라주어 고맙고 모든 면에서 도와주신 부모님들께도

다시금 감사인사 드립니다. 또한 우리 풍뎅이들 안전에 신경 써주시고 항상 같이 도움 주신

온새미로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우리 풍뎅이 친구들 다시

만나도 또 꼭 끌어안고 인사하기로 약속해요~^^

그동안 많이 행복하고 고마웠습니다. 안녕♡

                                                                                                                 – 고양이 (이초랑) 선생님 –

  

월, 2019/12/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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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춥지 않은 날씨, 맑은 하늘, 우리의 딱따구리 친구들과 아쉬운 수료식을 치렀어요^^

대표님의 덕담으로 시작을 열고 영상을 보고 개근상 시상식이 있었어요. 지훈, 희수, 건우가 개근상을

받게 되었는데 안타깝게 희수가 못 왔네요. 단체사진을 찍고 3층으로 이동하여 수료증을 전달하고 도토리 팽이를

예쁘게 꾸미고 대회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였어요.  2명씩 짝을 이뤄 누가 오래 도나? 대회를 해서

건우와 패자부활전에서는 지상이가 우승하여 떡 선물을 하나씩 더 받았답니다.

내년에도 즐겁게 만나길 기대해요.

                                                                         – 고마리 (강영숙) 선생님 –

    

월, 2019/12/3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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