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공공기관 낙하산 임원 기부·후원 및 예산 오·남용 공익감사 청구

지역

공공기관 낙하산 임원 기부·후원 및 예산 오·남용 공익감사 청구

admin | 목, 2021/07/01- 20:57

 

공익감사 청구 기자회견 (출처; 연합뉴스)

 

- 공공기관 낙하산 임원의 기부·후원 예산 사익 추구 비리 구체적으로 드러나

- 모교, 취미 활동, 친구 및 자신의 출마 지역구, 대표로 있던 단체 등에 셀프 기부확인

- 기부금 사적 사용 및 오남용 막는 공공기관 내부 통제 시스템 전무

-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 조사 대상은 국토교통부 등 정부 3개 부처 산하 73개 공공기관

- 환수 등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도 시급

 

1. 세금도둑잡아라(공동대표 이영선,이상선,하승수),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공동대표 김유승,권혜진), ‘함께하는시민행동(공동대표 김주일, 김태일, 유수훈) 등 시민단체 3곳은 202171일 오전 11,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개 단체와 협업 중인 뉴스타파의 최근 보도를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된 공공기관·공기업 낙하산 임원들의 기부·후원금 예산의 오·남용 비위와 관련, 사적 이해관계에 의해 기부.후원금 예산이 사용되는 것을 막을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를 했습니다. 공익감사청구의 대상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3개 부처의 소속 공공기관·공기업 73곳입니다.

2. 세금도둑잡아라 등 3개 시민단체는 지난 6개월 동안 독립언론 뉴스타파와 함께, 공공부문 개혁의 일환으로 [프로젝트, 낙하산이 쏜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개 시민단체와 뉴스타파는 지난해 11,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 3곳의 산하 공공기관·공기업 73곳의 5년 치 (2015~2019) 기부·후원예산 세부 집행내역의 정보공개를 청구해 1차 검증했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공공기관 350곳 가운데 20%에 해당합니다.

3. 네 단체의 협업을 통한 검증 결과, 전문성과는 무관하게 정권의 연줄을 타고 공공기관의 사장, 이사장, 상임감사 등 최고위 요직을 차지한 낙하산 인사들이 자신의 직위와 권한을 남용해 기관의 기부·후원 예산을 오·남용하고 사익을 추구하는 등의 부정을 저지르고 있음을 구체적으로 확인했습니다.

4. 그 수법은 다양했습니다. 자신이 국회의원으로 출마할 지역에 수천만 원의 기부·후원금을 뿌리며 사실상 사전 선거 운동을 벌이고 본인이 설립해 대표, 회장으로 있던 특정 단체에 예산을 몰아주고 사장의 모교는 물론 사장의 개인 취미 활동(바둑 동호인 대회)에도 특정 정치인의 싱크탱크에도 고교 동창 친구인 국회의원의 지역구에도 수억 원의 기부·후원금이 사용됐습니다. 4개 단체가 조사와 보도를 통해 확인한 오남용 예산은 지금까지 98675만 원에 이릅니다.

*세부 내용은 첨부파일 감사원 감사청구 이유 별지참조

 

기관명 낙하산 인사 ·남용 예산액 예산 오·남용 내용
한국광물자원공사 홍표근(상임감사) 3천만 원 본인 총선 출마 지역구 단체 10곳에 기부
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사장) 5375만 원 사장 본인이 설립하고 대표로 있던 특정 단체 4곳에 기부
한국농어촌공사 최규성(사장) 1천만 원 사장 개인 취미인 바둑 동호인 대회에 기부
한국감정원
(현 한국부동산원)
서종대(원장) 5천만 원 원장의 모교에 기부
한국남동발전 최상화(상임감사) 800만 원 상임감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단체에 기부
한국서부발전 박대성(상임감사) 500만 원 특수관계인 특정 정치인의 싱크탱크에 기부
한국국토정보공사 류근태(상임감사) 38천만 원 자신의 고교 동창인 전 국회의원의 지역구에 기부

공공기관 낙하산 임원이 오·남용한 사실이 확인된 기부·후원 예산 일람 (2015~2019)

 

5. 이번 공공기관 기부·후원 예산의 검증 과정에서 일부 공기업은 예산 공개를 거부하거나 부실하게 공개했습니다. 이 때문에 예산이 제대로 쓰였는지 검증할 수 없었습니다. 대표적인 게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인국공)’입니다. 인국공은 지난 5년간 (2015~2019) 694억 원을 썼는데, 국토교통부 소관 공기업 중 가장 많습니다. 따라서 오·남용된 공공기관 기부·후원 예산의 규모는 4개 단체가 확인된 것보다 훨씬 더 막대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감사원 차원의 대대적인 조사가 반드시 이뤄질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감사원에 공익 감사를 청구하는 이유입니다.

6. 또한 이번 조사를 통해, 개별 공공기관의 제도 정비는 물론,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외·취약 계층을 지원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공적 부조 성격의 공공기관의 기부·후원금 예산이 취지와 본래 목적에서 벗어나, 엉뚱하게도 낙하산 임원들의 사익 추구에 악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드러났는데도, 대부분의 공공기관에서 이를 차단할 내부 규정 자체가 없습니다. 또한 공공기관 기부 예산의 경우, ‘공공재정 환수법의 적용 대상도 아닙니다 따라서 잘못 쓰인 예산을 적발하더라도 환수할 제도적인 장치가 전무한 상황입니다.

7. 시민단체 3곳과 뉴스타파는 앞으로 고용노동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4개 부처의 산하 공공기관 114곳을 대상으로 2차 검증 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같이 자료를 감추는 공공기관에 대해선 정보공개 행정소송을 벌여 끝까지 자료를 받아 낼 방침입니다.

8. 대선이 2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모든 정권은 낙하산을 뿌리 뽑지 못했습니다. 다음 정권을 누가 잡든, 낙하산 인사들이 공공 예산을 허투루 쓰게 해선 안 됩니다. 세금도둑잡아라 등 3개 단체와 뉴스타파가 낙하산과 공기업 기부 예산의 관계를 계속 추적하는 이유입니다. ()

첨부 : ‘감사원 감사청구 이유 별지

 

2021630

세금도둑잡아라·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함께하는시민행동

 


20210630_감사원 감사청구 이유 별지.hwp
0.06MB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회원소모임인 둘둘 1차 모임 후기입니다.
2017년 2월 25일 토요일 봄 바람이 가득 불던 날 지리산 둘레길 2구간을 다녀왔습니다.
참석자는 총 8명으로 회원과 비회원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물론 비회원분들은 곧 회원으로 가입 할 예정입니다. ^^
남원시 인월면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1시 즈음 되어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3구간에서 2구간으로 거꾸로 걸었습니다.
봄볕이 좋아서 웃음이 가득합니다.

 


바로 벽화가 있는 마을로 들어섰는데 아름다운 시골집들을 배경으로 걸었습니다.


산길을 넘어 과수원 밭을 지나 흥부골자연휴양림에 들어섰습니다.
2구간은 다른 구간에 비해 힘들지 않아 산책하는 기분입니다.


숲길을 걸으며 사방오리와 오리나무 숲을 지나 솔향이 가득한 길을 걸었습니다.


봄에 겨울잠을 깨고 나온 다람쥐들이 분주합니다.
어린 다람쥐는 신기한 듯 멈춰서 한참을 쳐다봅니다.


처음 본 분들이 많았는데 몇 번의 이야기가 오가고 나니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고 갑니다.
각각의 살아온 다양한 이야기들이 둘레길처럼 펼쳐집니다.


벌판에 들어서자 거센 봄바람이 반겨줍니다.


오래된 나무와 정자가 마을 마다 있습니다.
가는 길에 바람을 피해 쉬기도 합니다.


마을 입구에 아주 큰 느티나무와 마주했습니다.
성인 여섯이 손을 맞잡으니 나무를 안을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오랜 시간을 이 곳에 있었을까요?



지나는 길에 가왕 송흥록과 국창 박초월 생가 복원지에 들렸습니다.
남원은 국악의 성지로 정해져서 복원을 했나봅니다.


산수유가 노랗게 꽃망울이 터지려합니다.
이제 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물길을 따라 계속 걸었습니다.
동물들의 발자국을 찾는 시간도 갖았습니다.


멀리 눈이 덥힌 바래봉이 보입니다.
봄이 가득해지면 철쭉제로 동네가 활기가 넘칠 것입니다.


돌로 된 장승이 보이면 2구간 시작점 보입니다.
세시간 정도 걸었습니다.

한참을 웃고 나니 마을버스가 도착했습니다.
인월로 다시 돌아가 집에 있는 식구들과 함께 한다고 흑돼지를 사갖고 왔습니다.
즐거운 마음은 집에 가서도 이어지나 봅니다.

다음 모임은 3월에 갈 예정이며 이번과 같이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입니다.
또 어떤 아름다운 길이 열려 있을까요?
다음에 함께 하실꺼죠?

월, 2017/02/27- 16:26
69
0

2월 27일(월)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영동지부 제 14차 정기총회에 다녀왔습니다.
영동읍행정복지센터(영동읍사무소)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는 회원 35분의 참여로 총회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총회 안건은  2016년 감사, 결산, 활동을 보고와 2017년 사업계획(안)이었습니다.
2016년에는 하천정화활동, 생태탐방교육, 친환경마을만들기(EM활용),  찾아가는 환경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2017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 감사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의장은 배임식 지부장님입니다.

▼ 2016년 활동보고를 영상으로 보고 하였습니다.

▼ 연방희 상임대표께서 영동지부 배임식 지부장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 2017년 영동지부 화이팅!^^

화, 2017/02/28- 11:06
208
0
- 박근혜 정권의 종식과 함께 투자활성화 대책 전면 중단하라. 지난 2월 24일(금) 정부는 11차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의...
화, 2017/02/28- 16:49
152
0
2월 28일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이 주최로 ‘국내 보호지역과 지역주민 간 상생(대안)모델 수립‘을 주제로 한 워크샵이 열렸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작년...
화, 2017/02/28- 21:02
283
0
  자연과의 대화, 생태드로잉전 <자연과의 대화, 생태드로잉전>은 2013년부터 녹색연합에서 황경택 선생님과 봄, 가을에 만나 생태드로잉을 배우며 자연에 한...
목, 2017/03/02- 10:44
345
0


[경기지역 환경운동연합 교육팀 회의]
일시 ; 2017년 2월 28일(토) 16:00
장소 : 수원 으라차차
참여 : 7명
내용 : 환경운동연합 경기지역이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함께 협동하여 사업을 함께 하기로 해서 지난 년도부터 교육팀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8일(토)에는 안산, 고양, 수원, 안양, 오산, 화성, 경기 환경운동연합이 함께 모여 지역 활동 공유 및 환경교육 사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경기지역 환경운동연합은 공통사업 시민과 함께하는 기후변화로 인한 생물 개화 모니터닝 활동으로 경기도 지역의 민들레, 목련, 철쭉을 모니터링 할 예정입니다.
또한 경기 청소년 캠프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목, 2017/03/02- 13:24
88
0


1. 일시 : 2017년 325일(토) 오전 10시 ~ 오후 3시(3월 ~ 10월 매월 네번째 토요일/7월은 휴장)
2. 장소 : 안산문화광장(NC백화점)
3. 이벤트 :
– 폐가전제품(휴대폰, MP3, 휴대용 게임기 등), 폐건전지, 우유팩(1kg 이상)을 가져오시면 친환경물품을 드립니다.
– 중•고등학생 물품판매 참가자는 자원봉사확인서를 발급해드립니다.
4. 운영규칙 :
– 재활용품 판매를 원하시는 분은 신분증과 돗자리를 지참해야 합니다.
– 상인들은 참여할 수 없습니다.
– 새물건(핸드메이드제품 포함)은 판매할 수 없습니다.
총 50점 이하의 재활용품만 판매할 수 있습니다.
※ 위 사항을 위반할 경우 바로 퇴장조치 됩니다.

문의 : 031-486-5105(안산환경운동연합)

목, 2017/03/02- 17:44
130
0

굴업도 탐사

조강희 인천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심형진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인자요산 지자요수 의연하게 변치 않아 인간을 인갑답게 하는 인이 곧 군자의 최고 덕목이라면 임기응변하여 시절에 맞게 처신하는 시중 즉 중용 또한 군자의 덕목이다. 공자를 시절을 아는 성인이라는 뜻으로 시성이라 할 때의 요수의 주체인 지자가 인자와 별도의 인물일 수 없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둘을 구분하면서 산과 물의 경계를 나눈다. 물은 바다로 흐른다. 바다는 물을 거부하지 않는(해불양수 海不讓水) 덕을 갖춰 바다가 된다. 이 바다 또한 변화무쌍하지만 언제나 그 품을 버리지 않는다. 이러한 바다 한 가운데 떠 있는 섬은 산이다. 산에 들어 물을 즐기는 것도 군자의 즐거움이라면 물에 들어 산을 즐기는 것 또한 군자지락이다. 그리하여 인천 앞바다 덕적군도의 백미 굴업도로 가는 길은 그래서 단순한 경로 이상이다 지자요수의 경계에서 노닐며 인자요산의 지경으로 나아가는 길이다

8시 59분 연안여객터미널을 떠난 배는 인천항의 관문 인천대교 밑을 지나 팔미도 등대를 옆에 끼고 무의도와 자월도, 이작도를 휘휘 둘러보며 소야도에 사람을 부리고 10시 20분 덕적도에 도착한다. 덕적에서 다시 주변 섬을 도는 나래호를 타고 짝수 날 순서대로 문갑도, 선갑도, 지도, 울도, 백아도를 경유하여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 굴업도에 도착한다.

사람이 엎드려 일을 하고 있는 형상이라고 해서 이름 붙였다는 굴업도는 덕물산과 연평산이 있는 동쪽 섬과 개머리능선이 있는 서쪽 섬이 사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또한 물이 크게 썰면 걸어서 갈 수 있는 토끼섬이 남쪽에 있는데 한국에서 가장 큰 해식애가 볼만하다. 물때는 맞았지만 아쉽게도 썰물에도 바닥이 드러나지 않아 구경을 못했다.

 

배에서 내리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화산활동으로 생긴 지형이다. 화산쇄설물이 쌓여 언덕을 이룬 부둣가 도로변은 보기 드문 풍경이다. 동섬과 서섬을 이은 사주인 목기미해변 남쪽은 해풍에 밀려온 모래가 곱게 쌓인 백사장이며, 북쪽은 뻘인데 남쪽에서 넘어오는 모래로 때문에 서서히 백사장으로 변해 간다. 이 모래바람 때문에 굴업도는 모래언덕이 잘 발달되어 있고 지금도 자라나는 나무처럼 그 높이를 더해가고 있다.

덕물산과 연평산이 이어지는 능선의 동쪽에 붉은 모래 해변이 있고 그 서쪽은 바위 해변인데 씨스택이라고 하는 돌기둥이 우람하게 서 있는데 그 기둥에는 파도에 의한 차별침식으로 생긴 시 아치(독립문처럼 생긴 구멍)가 있다. 이 바위기둥의 형상이 코끼리를 닮았다고 해서 코끼리 바위라 부른다. 연평산과 덕물산을 오르면서 내려다보는 굴업도는 고도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한 장면 한 장면이 그림이요, 신선이 된 기분을 선사한다.

한국 최고의 백 패킹의 명소라고 꼽히는 굴업도 그 중에서도 개머리능선은 사방 확 트인 조망과 일몰을 즐길 수 있어 수많은 사람들이 야영을 하기 위해 찾고 있다. 밝음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 법. 수많은 사람이 찾으니 그에 따라 쓰레기가 문제가 되고 엉겅퀴와 금방망이 등 야생화 채취로 이곳의 명물 은점표범나비가 자취를 감추고 있다. 사람과 생태의 공존을 가능하지 않는 것인가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장소이다.

섬 대부분을 씨제이가 소유하고 있지만 현재 몇 가구가 살아 관광객을 상대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한 때는 민어파시가 설 정도로 사람이 붐비든 시절도 있었다는 것은 주민의 이야기나 흔적으로 남은 건물터에서나 찾을 수 있지만, 섬에서 채취한 해산물로 차려낸 이 섬 출신 민박집 주인의 솜씨에서 맛볼 수도 있다.

민가에서 기르던 사슴이 야생화 되어 백여 마리 넘게 무리를 지어 돌아다니는 섬 굴업도 언제나 사람의 마음속에 고운 추억으로 존재하길 바란다.

금, 2017/03/03- 15:26
414
0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헤서'

제14회 전국 인권활동가 대회가 2017년3월2일부터 3일까지 수원보육연구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인권단체를 소개하는 내.친.소가 진행되었는데 37단체가 참여하여 타단체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매우 흥미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촛불_인권/운동 "변화가 시작될 때? 우리가 행동할 때"라는 주제로 왁자지껄 토론마당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토론에서는 '촛불과 인권운동_광장의 정치가 일상의 정치로 이어지려면' '정치적 올바름을 넘어서 소수자운동과 촛불의 만남'이란 주제로 발제가 되었습니디. 이어지는 순서는 옹기종기 워크샵이 있었는데 소모임 형식으로 진행된 워크샵은 민주적 조직문화 공방(갈등 다루기)/재정공방/소리공방/알리미공방/교육기획공방 주제로 모임이 이뤄져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토, 2017/03/04- 16:13
305
0

  


고문수 활동가는 큰 수레에 잔뜩 도서를 싣고서 우체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1차로 도서를 신청해주신 가정에게 보낼 도서를 

따로 직접 포장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1차로 보내주신 도서의 권 수 만해도 약 600권이고,

보낼 가정의 수도 25가정이나 되는 상당히 많은 양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저 양이 전부가 아니라 신청한 도서가 전부 도착한

몇 가정만 보내는 정도이니 저만큼 몇번을 보내게 되겠지요~

카트의 "드르륵!!"소리가 온 동네에 울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신청해주신 도서의 양이 많다보니 

하루 종일 사무처에는 택배오는 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송미경 활동가가 열심히 책을 가정별로 분류하고 

주문한 도서가 알맞게 왔는지 수량체크도 했습니다.

이렇게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으니 누락되거나 잘못된 책이 보내지지 않겠지요?

대부분의 도서가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사용할 참고서나 문제집 위주이다 보니,

한 권이라도 최대한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서두르고 있습니다.


 


회의실에는 언제나 저렇게 도서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모든 책이 한번에 다 도착해서 한번에 분류하고,

한번에 발송할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네요~

일단 가정별로 박스를 분류해 놓고 먼저 온 책, 나중에 온 책을 채워 넣습니다.

그리고 신청한 도서가 전부 도착한 가정에는 먼저 발송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카트에 책만 몇 박스를 싣고 들어가니

우체국 직원들도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여전히 아직 보내지 못한 도서들이 많이 쌓여 있습니다.

오늘도 벌써 택배아저씨 두 분이 숨을 몰아쉬시며 다녀가셨는데요,

빨리 도서들이 다 도착해 가정에 보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은 2017년 상반기 1차 신청분이었습니다.

현재 2차 신청기간 중인데요, 1차 신청기간에 미처 신청 다 하지 못하신 가정에서

추가로 도서를 신청하는 기간입니다.

당분간 활동가들은 도서를 보내드리는 일에 한창일것 같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월, 2017/03/06- 15:14
30
0


* 참가신청 바로가기 : https://goo.gl/forms/GchlcoO1e4oUFbEh2

1. 모집대상 :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
2. 모집기간 : 2017년 3월 7일~ 4월 5일까지
3. 활동기간 : 2017년 4월~ 2017년 12월
4. 참가자 활동내용
   – 오리엔테이션 필참(평일과 주말 중 선택해서 1회만 참가)  
   – 매월 1회 기온측정
   –  매월 환경실천 인증샷 찍기  
   – 이산화탄소 및 미세먼지 측정
5. 신청방법 : 아래 방법 중 택1
   ① 온라인 직접신청 https://goo.gl/forms/GchlcoO1e4oUFbEh2  
   ② 전화신청 031-486-5105  
6. 참가비 : 아래 두 가지 중 택1  *안산환경운동연합 회원은 참가비 면제
    ① 2만원(1회 납부)
    ② 안산환경운동연합 회원가입 (월5천원이상 회비납부, 회원혜택 있음)
7. 참가자 혜택  
    – 온도계증정  
    – 모든 참여활동에 자원봉사시간 부여  
    – 환경교육 무료수강  
    – 무료정보제공(측정결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천활동 정보 등)  
    – 우수 참여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8. 문의 : 안산환경운동연합  031-486-5105

화, 2017/03/07- 13:49
168
0

2017 350캠페인 기온측정지점 목록입니다.
확인 하시고 원하는 지점을 오리엔테이션에서 신청해주세요!
 

화, 2017/03/07- 13:43
96
0

짜란~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풀꿈자연학교 입학식이예요!
우리 친구들이 밤새 많이 설레었겠죠?

햇빛도 쨍쨍! 날씨도 너무 좋네요~ 🙂

입학식 장소는 용정산림공원~
공기가 좋네요~

약속된 10시가 다가오니 친구들이 많이 모였어요!

심서현 간사의 사회로 입학식이 시작되었습니다~ 🙂

청주충북환경연합 이재은 대표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반갑습니다 ^^~

다음으로 전숙자 교육위원장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자연학교에 와 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잎새반(1~2학년), 둥구나무반(3~4학년)을 맡아주신 선생님들 입니다~!

잎새반 장용혜, 이순자 선생님
둥구나무반 정 진, 박창순 선생님
모두 반갑습니다^^~ 앞으로 재미있는 수업 기대할게요!

다음은 자연학교 친구들 소개!
가족들과 함께 일어나서 씩씩하게 소개를 잘 해주었어요~!

아빠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아이고~ 쑥쓰러워라~

씩씩하게 자기소개를 합니다~

필!승!

엄마와 함께~

혼자서도 씩씩하게!


친구들의 자기소개에 다들 집중을 해 주네요~

자연아 반가워~~~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입학식이 끝났습니다 :)~
이제 모두들 즐겁게 자연학교 수업으로 떠나볼까요~

자연아 반가워~ 모두 함께 인사하는 동영상! 클릭!

더 많은 입학식 사진을 원하시면 아래의 파일을 다운로드 하세요~!
170304_입학식(1).zip
170304_입학식(2).zip
170304_입학식(3).zip
170304_입학식(4).zip
170304_입학식(5).zip
170304_입학식(6).zip
170304_입학식(7).zip

화, 2017/03/07- 15:53
91
0


[세초록 환경스터디 소모임]
일시 : 2017년 3월 7일(화) 19:00
장소 : 좋티좋은
참여 : 8명
내용 : 세초록 3월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3명의 새로운 분이 함께하여 활동이 더욱 풍성해지는 자리였습니다.
모임의 주제로는 안산의 환경운동역사 알아보기로 안산환경운동연합의 장옥주 교육팀장님이 환경운동연합 소개 및 안산의 환경운동에 대해 강연해 주셨습니다.
1990년대 후반부터 안산에 시화호 문제, 반월시화공단 악취 문제, 녹지 문제 등 다양한 환경문제가 있었고, 이를 대응하기 위해 환경운동연합과 지역 단체,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안산의 사동이 사리포구여서 항구가 있었다는 새로운 정보도 듣고 환경운동역사에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수, 2017/03/08- 11:28
7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