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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SEFF 게스트 토크] 이방인들의 도시, <군산전기>

[18SEFF 게스트 토크] 이방인들의 도시, <군산전기>

admin | 화, 2021/06/15- 02:30

군산은 개항 당시 주민 500여 명과 일본인 77명이 살았던 작은 어촌이었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은 군산을 쌀 수탈을 위한 전초기지로 만들고 전국의 노동자들을 불러 모았다. 그렇게 군산은 이방인의 도시가 되었다. 그들은 살기 위해 일제에 부역했고 해방 이후에는 군산에 진주한 미군에 기대어 살아남았다. 2020년 군산은 여느 지방 도시처럼 몰락해갔다. 남은 건 과거의 흔적과 신기루처럼 도시를 스쳐 간 자본의 역사뿐. 스위스에서 온 환경 무용가 안나는 군산을 스쳐 간 수많은 이방인처럼 도시를 부유하고 도시에 스며든 슬픔을 만져 본다. -<군산전기> 시놉시스 군산이라는 도시가 하나의 캐릭터로 다가왔습니다. 군산을 고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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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부 유럽과 미국 서부를 강타한 폭염과 산불, 중국과 독일 등에는 기록적인 폭우 등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가 일상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여기 서울환경영화제 서도은프로그래머가 추천하는 기후변화 관련 영화 5편이 있습니다. 기후변화가 일상이 되버린 요즘 환경재단의 #그린아카이브 에서 기후변화의 이야기를 담은 환경영화를 관람하는건 어떨까요? 2040 IPCC의 최근 '기후위기' 보고서에는 향후 20년 안에 지구 온도가 1.5도 상승할 것이라 예측했다. 기후변화를 극복할 수 있는 최선의 해결책을 최대한 빠르게 보편적인 문화로 만들 수 있다면 앞으로의 2040년 과연 어떤 모습일까? 데이먼 가모 감독은 네 살배기 딸에.......

월, 2021/08/2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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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존재에 갇히지 않고 더 멀리까지 시선을 던지고 싶어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저는 제18회 서울환경영화제에서 관객심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솔림 입니다.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있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나’라는 존재에 갇히지 않고 더 멀리까지 시선을 던질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나요? 현재 가장 관심을 두는 환경 키워드가 궁금합니다. 어릴 때부터 ‘환경은 소중하다.’라는 교육은 많이 받지만, 실제로 환경을 위한 적극적인 어른들의 움직임을 잘 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환경의 소중함을 알기는 하지만, 그냥 나는 나대로 살자.’라는 마인드로 살.......

화, 2021/06/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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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향력이 커지면 힘이 생긴다고 믿어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서울환경영화제 관객심사단 장승희라고 합니다. 평소 영화와 환경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나요? 어렸을 때부터 돌고래를 좋아했어요. 돌고래가 사는 바다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해양 생태계나 해양 오염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해양 시민 단체에 후원을 하거나 해변에 있는 쓰레기를 줍는 비치클린 자원봉사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환경 영화 관람 이후, 일상이나 생각에 변화하게 된 지점이 있을까요? 환경이라는 키워드를 들으면 으레 자연, 동물 정도가 떠올랐는데 제가.......

월, 2021/06/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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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 전 세계 청소년 활동가들이 세계청소년기후포럼을 위해 모였습니다. 2016년 에코프렌즈로 활동해 주셨던 줄리안 퀸타르트 분이 진행을 맡아주셨는데요. 각국 활동가들의 말씀이 있기 전에 이번 행사를 위해 힘써 주신 GS SHOP 김준완 상무님과 환경재단 이미경 대표님께서 축사 영상으로 함께해 주셨습니다. 일본,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의 활동가들이 보내온 축하 영상도 이어서 상영되었는데요. 멀리 있지만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이들과 연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모든 연사가 청소년 분들이라는 점이 의미가 큰데요. 기후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행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화, 2021/06/0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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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착취 당한 성희와 수영의 '삶'과 '몸'. 자본이 숨기려고 했던 노동과 지우려고 했던 존재들. 그들을 품고 있는 부산의 ‘사상’. 자본이 할퀴고 간 흔적이 고스란히 배인 그곳에 살아가는 존재들이 풍경처럼 펼쳐진다. -<사상> 시놉시스 이 사회는 노동하는 몸이 가치있는 몸이라고 생각하잖아요. 노동할 수 없는 몸들이 지금 ‘사상’이라는 동네와 얼마나 닮았나. 자본이 훅 지나가는 공간과 노동할 수 없는 몸으로 향해 가는 것이 얼마나 닮았나 하는 것들을 보고 싶었어요. 본인의 아버님과 활동가 대표님, 이렇게 두 인물을 중심으로 극을 이끌어 나가게 된 배경을 설명해주세요. 박배일 감독님 : 일단.......

금, 2021/06/1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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