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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맹꽁이 울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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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맹꽁이 울음소리

admin | 수, 2021/06/02- 23:05

 


 

우리동네 맹꽁이 울음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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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일 안양천 지류 삼성천에서 실시한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민물고기 탐사 결과 2과 7종의 어류가 관찰되었습니다.
이번 어종조사에서 관찰된 민물고기는 미유기, 돌고기, 참갈겨니, 피라미, 버들치, 긴몰개, 모래무지.

이 중 미유기는 한반도에서만 서식하는 고유종으로 청정한 계곡의 중상류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유기는 메기와 흡사한 외양으로 산메기, 깔딱메기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미유기는 메기와 서식환경이 다르며 수질과 수온의 변화에 민감합니다.

미유기는 전국의 하천에서 볼 수 있지만 개체수가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경기도는 미유기를 보호야생동식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도는 가평, 포천 등 청정계곡에 미유기 치어 수 천 마리를 방류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도 했습니다.

미유기가 발견되었다는 사실은 안양천이 자연성을 회복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은 지속적으로 민물고기 서식을 관찰하고
안양천의 수질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목, 2021/08/05-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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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운동연합은 개구리 사다리를 설치할 곳을 접수받으며 신고하고 있다. 첫 제보를 받은 곳은 진잠천 옆 유수지였다. 첫 신고를 접수한 6월 초부터 현재까지 모니터링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유수지 모니터링 중 제보자의 연락이 다시 왔다. 멸종위기종인 맹꽁이가 서식한다는 것이다. 작게 만들어진 유수지에 양서류가 서식할 것을 예측은 했지만, 멸종위기종 맹꽁이 소식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맹꽁이는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종이다.

맹꽁이는 특성상 비가 오는 날에 땅에서 올라와 맹-꽁 맹-꽁 울며 번식을 한다. 날이 좋은 날 찾아가 모니터링과 물주기 등을 해왔기 때문에 발견을 못했던 것이다. 직접 확인하기 위해 비가 오는 날 저녁 모니터링을 하기로 했다.

 수로에 갇힌 맹꽁이의 모습
▲  수로에 갇힌 맹꽁이의 모습   ⓒ 이경호

땅 속에 숨어서 생활하기 때문에 보기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다. 어렵게 볼 줄 알았던 맹꽁이는 수로에 빠져있어 쉽게 볼 수 있었다. 제보자는 비가 오는 날 아침이면 잠자리채로 수로에 빠진 개구리들을 건져 유수지 가운데 습지로 풀어주는 작업을 매일 하고 있다고 했다.한사람이 매일 하기는 벅찬 일이지만 한 마리 한 마리 지키며 종 개체수를 늘리는 것에 의무감과 보람을 느끼며 이렇게 구조를 해오고 있다고 했다. 이런 일을 벌써 7년째 진행 중인 제보자의 노력의 결실이 바로 맹꽁처럼 느껴진다. 양서류를 지킨 숨은 영웅이 바로 제보자다.

홀로 7년을 그렇게 지내다 대전환경운동연합에 문을 두드린 제보자는 지금도 현장에서 물을 주며 양서류를 지키고 있다. 맹꽁이 발견 후에도 주 2~3회는 유수지를 모니터링 했는데, 그 작은 공간에서 다양한 양서류를 쉽게 볼 수 있었다.

맹꽁이 외에도 참개구리, 청개구리 등 여러 가지 양서류들이 존재했고, 뱀 또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작은 배수로에 갇친 유혈목이 등은 이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도심 속 작은 습지 안에서 여러 가지 생태를 확인할 수 있는 건 정말 행운이다. 백로가 수로 속에 있는 올챙이를 낚아채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유수지 청개구리

▲  유수지 청개구리  ⓒ 이경호

사실 멸종위기종 한 개체만 발견해도 큰 이슈인데 이렇게 아무도 모르게 아파트 단지 사이에 맹꽁이가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리고 그만큼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었다는 반증이다. 먹이사슬의 최하층인 개구리는 위에서 얘기했듯이 뱀과 새의 먹이가 된다. 그렇다는 건 맹꽁이뿐만 아니라 이러한 습지를 지키는 것이 조류나 다른 종의 개체수가 다양해질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는 것이다.

대전은 이미 대규모 개발이 진행돼 이렇게 작은 습지를 찾기조차 어렵다. 새롭게 만들어지거나 현재 남아 있는 습지들은 멸종위기종인 맹꽁이에게는 매우 중요한 공간이다. 생태계를 파괴하는 개발 패러다임을 이제는 버려야 한다. 우리 미래의 아이들도 지금의 당신들처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을 남겨야 하기 때문이다.

대전환경운동연합에서는 이번에 제보받은 도안동 유수지를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제보자와 같이 구조하며 이 습지를 지켜내고자 한다. 더불어 같이 활동할 수 있는 시민들을 모아 같이 공존할 방법을 모색하고 모니터링을 함께 할 것이다. 매년 지속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수로에 빠진 개구리를 발견했거나 같이 참여하실 분(대전환경운동연합 042-331-3700)의 신청과 제보를 받고 있다.

목, 2020/07/0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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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송호수 자연학습공원 앞에 있는 연못을 청소한다고 물을 빼고 있다네요?!

지금 거기에 두꺼비 올챙이들이 있는데 대책없이 물을 빼는 듯해서 격분하여 공원녹지과에 전화해서 항의했습니다.

5월 말 예정인 정원박람회를 준비하기 위해 물청소 하는 거라고 합니다. 

그곳에 살고 있는 두꺼비들은 전혀 고려도 하지 않는 건가요? 정말 너무 어이가 없네요!!!

일단은 두꺼비 올챙이들을 이주해 놓고 물을 빼겠다고 하였으니,이번주 왕송호수 가실 계획 있으시면 모니터링 사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힘이 간절히 필요합니다.

수, 2021/04/0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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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3152&fbclid=IwAR0eDJosTt6-hA1N9TVa4abKEaQFyKf6vE4ZiG3B5MMqBciB_vhIT4j6j2w

 

개발 앞에서는 맹꽁이보다 사람이 먼저?… "생물 다양성은 결국 인간을 위한 일"

LH, 의왕 월암지구 멸종 위기 생물 보호 대책 미흡…대책위 "현행법 위반"

www.newsnjoy.or.kr

 

뉴스앤조이의 나수진 기자가 의왕 월암지구의 맹꽁이 보호 대책 미흡 상황 및 보호 대책 필요성에 관련된 뉴스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수, 2021/08/0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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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지(관양 그리니티시티)에 찾아갔습니다.

2019년 2월 개발제한구역 해제되어 도시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곳으로멸종위기종 2급 맹꽁이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2020년, 21년 두 차례 정밀조사를 하였고

사업지 안에 원형보전지역(1,748㎡)포함하여 대체서식지(1.115㎡)를 지정하여

포획이주 작업이 8월~10월말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양YMCA, 숲체험학교 김태연대표,현대아파트 마을주민과 함께 현장 모니터링을 하였습니다.

맹꽁이가 안정적으로 산란하고 서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감시하겠습니다.

주변에 맹꽁이 소리가 들리는 곳이 있으면 영상으로 녹음하여 사무국으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031-463-9031

[email protected]

금, 2021/09/10-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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