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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석탄발전 1천억 원 넘게 지원하는 개소세법 개정안 철회하라!

[성명서] 석탄발전 1천억 원 넘게 지원하는 개소세법 개정안 철회하라!

admin | 화, 2021/01/05- 23:35

[성명서]

석탄발전 지원하여 탈석탄 가로막는 개소세법 개정안 철회하라!

석탄발전에 연간 1천억원 넘게 이익, 기본 사실부터 제대로 확인해야

박완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을)의 대표발의로 지난 12월 21일 지방세법과 개별소비세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이날 발의된 개별소비세법 개정안은 기본적인 사실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부실하게 발의한 것으로 석탄발전을 지원하여 탈석탄을 가로막는 개정안이므로 즉각 철회해야 한다.

발의된 개정안은 화력발전의 지역자원시설세를 킬로와트시(KWh)당 0.3원에서 1원으로 인상하고 발전용 유연탄의 개별소비세를 kg당 46원에서 43원으로 인하하는 내용으로 한마디로 지방세인 지역자원시설세를 인상하는 대신 그만큼 국세인 개별소비세를 깎아주겠다는 것이다.

현재 화력발전에 부과되는 지역자원시설세는 kWh당 0.3원으로, kWh당 1원인 원자력발전소나 2원인 수력발전소에 비해 낮아 그간 형평성 논란을 빚어왔고 21대 국회 들어 여러 건의 화력발전분 지역자원시설세 인상 개정안이 발의될 정도로 인상의 필요성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간 지역자원시설세가 대부분 지자체에서 일반회계로 편입돼 지출내용의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인 만큼 지역자원시설세를 단순히 인상하는 차원을 넘어 화력발전 주변지역 주민의 건강과 환경보전, 에너지 전환, 정의로운 전환과 같이 목적을 분명히 하는 특별회계로 전환해야 한다.

이번 박의원 발의안이 다른 점은 발전용 유연탄 개별소비세 인하를 동시에 발의했다는 것이다. 이번 발의안의 문제점은 첫째, 석탄발전에서 인상되는 지역자원시설세 보다 인하되는 개별소비세가 훨씬 더 커서 석탄발전을 지원해 탈석탄을 가로막게 된다는 것이다. 둘째, 발전용 유연탄 개별소비세 인하는 석탄발전의 환경피해를 막기 위한 환경급전의 일환으로 2019년에 개정된 발전용 유연탄 개별소비세 인상에 역행한다는 것이다.

이번 발의안대로 법안이 개정될 경우 2019년 석탄발전의 발전량과 석탄사용량을 기준으로 비교해 보면 석탄발전사가 부담하는 지역자원시설세는 약 1541억원이 증가하지만 유연탄 개별소비세는 약 2632억원이 줄어들게 돼 석탄발전사가 1091억원이 넘는 이익을 보게 된다. 석탄발전이 늘어날수록 이익규모는 더욱 증가하게 된다. 즉 석탄발전을 지원해 탈석탄을 가로막는 법안인 것이다. (2019년 석탄발전 발전량 220,081GWh 및 석탄사용량 87,744,265톤, 출처 2020년 5월 발전사 정보공개 청구 답변자료)

석탄발전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최대 단일배출원으로 막대한 환경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발전용 유연탄의 개별소비세는 2019년 4월 대기오염 등 환경비용을 반영하기 위해 kg당 36원에서 46원으로 인상된 바 있다. 이번 개소세 인하 개정안은 석탄발전의 환경피해비용을 반영하는 환경급전 정책에 역행하는 조치로 강화해도 부족할 석탄발전의 환경피해에 대한 책임을 덜어주는 조치이기도 하다.

이번 개정안 발의 과정도 문제다. 박의원 보좌진을 통해 확인한 결과 2016년~2018년 3년간의 연평균 지역자원시설세 납세액을 근거로 세수 증가액을 산정하고 동일한 액수에 맞춰 발전용 유연탄 개별소비세 감세액을 결정해 개정안을 발의했다. 지역자원시설세가 석탄발전은 물론 가스발전에도 부과된다는 기본적인 사실조차 확인하지 않았고 개정안대로라면 가스발전은 지역자원시설세만 늘어나는 반면 석탄발전은 개소세 감세로 오히려 이익이 누리게 된다는 것조차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부실하게 발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의원실 보좌진을 통해 수차례 연락하여 발의한 개소세 개정안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개정안을 철회할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박의원은 발의한 개정안의 문제점을 뒤늦게 알게 됐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향후 법안 심의에서 수정 의견을 제시하겠다며 개정안 철회를 거부하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석탄화력으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는 충남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지역자원시설세를 인상하려는 박 의원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발전용 유연탄 개별소비세 인하 개정안은 오히려 석탄화력을 지원함으로써 당초 의도와는 정반대의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나중으로 미룰 문제가 아니라 즉시 바로잡아야 한다. 기본적인 사실조차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석탄발전을 지원하고 탈석탄을 가로막는 법안이 된 개별소비세법 개정안을 즉각 철회하라.

2021년 1월 5일

환경운동연합·강원환경운동연합·경남환경운동연합·인천환경운동연합·충남환경운동연합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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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졸속 ‘인천형그린뉴딜’, 시민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하라!

 

인천시는 지난 9월 22일 ‘인천형 뉴딜’ 중 하나인 「인천형 그린 뉴딜 종합계획」의 초안을 발표했다. 그 내용은 신재생에너지 확대, 친환경 모빌리티 확대 등으로 작년에 발표되었던 ‘제5차 지역에너지 계획’,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과 대동소이한 내용이었다. 코로나19와 극심한 기후변화를 겪으며 기후위기의 해법으로 대두된 그린뉴딜 정책이지만 ‘인천형 그린뉴딜’은 기후위기 해법이 아닌 기존의 성장주의 계획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또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숙의적 과정 없이 바로 ‘인천형 뉴딜 10대 과제’ 시민투표를 시행하고 있다. 인천시는 왜 기후위기 대응 없는 ‘그린뉴딜’을 추진하는가? 이미 선정된 정책에 대한 온라인 투표에 ‘시민참여형 인천형 뉴딜’이라는 이름을 붙이는가?

우리가 직면한 기후위기에 대한 진단은 2018년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제48차IPCC 총회에서 이미 끝났고 기후 붕괴 마지노선인 지구 기온 1.5도 상승을 막기 위해 전 세계는 2030년 즉 앞으로 10년 내 온실가스를 2010년 대비 최소 45%를 감축해야 하는 목표가 주어졌다. 작년 발행된 인천시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은 2030년에도 온실가스를 8,801만 톤 배출하겠다는 감축 목표를 가졌으나, 사실 2010년 대비 42.5%, 2015년 대비 24.9% 많은 수치이다. 과거보다 줄이지 못할망정 더 배출하겠다는 것이다. 이대로라면 그린피스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대로 인천은 2030년 약 40만 명의 시민이 직접적인 침수 피해를 입고 인천공항을 비롯한 항만, 화력 발전소, 제철소 등 여러 산업 시설이 침수되어 기능이 마비될 것이다.

‘인천형 그린뉴딜’은 2030년 감축 로드맵의 목표 설정이 기후위기 대응에 충분하지 못함을 인정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분명한 핵심 목표로 삼아야 한다. IPCC 보고서에 따라 2030년 배출 목표는 2010년 대비 45% 이상 감축인3,394만 톤 이하가 되어야 하며, 단기 목표로 2025년에 2010년 대비 10% 이상 감축인 5,555만 톤 이하로 감축한다고 설정해야 한다. 목표의 수정과 함께 배출 순위에 따른 대안이 명확히 제시되어야 한다. 인천은 발전부문이 총 배출량의 약 64%를 차지한다. 그중 석탄발전이 대부분으로 석탄발전을 10년 내 조기 폐쇄한다면 약 45%를 감축할 수 있다.

또한 산업과 수송, 건물 등이 차지하므로 각 부문별 감축 목표를 단기 5년, 장기 10년의 목표로 제시하고 이를 달성할 수 있는 감축 방안이 무엇인지, 예산이 얼마가 필요한지, 필요한 법 개정이 무엇인지, 중앙정부에 무엇을 요구해야 하는지 투명한 정보공개와 논의가 필요하다. 인천시의 한정된 예산과 행정 자원이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예산이 부족하다면 어떻게 재원을 확보해야 하는지 시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논의해야 해법을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접근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은 현 코로나19 대응 수준 이상이고 대응에 실패할 경우 이를 다시 바로잡을 수 있는 시간, 즉 두 번째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규모 면에서 인천이 소비하는 최종에너지는 2017년 기준 1,357만TOE으로 그중 약 15%는 전력이고 나머지는 석유와 가스 등 대부분이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화석연료이다. 15%의 전력량 24,280GWh를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려면 약 14GW 설비가 필요하다. 14GW 설비 규모는 2019년까지 국내에 누적 설치된 태양광, 풍력 총 설비 용량보다 많은 것이다.

또한 기후 부정의(Climate Injustice)에 대한 대항과 기후위기 피해에 대비한 안전망 구축에 대한 정책이 ‘인천형 그린뉴딜’에 포함되어야 한다. 인천은 인천이 소비하는 전력량의 2.47배를 석탄발전을 통해 추가 생산하여 서울시와 경기도에 공급하면서 환경오염 피해와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책임을 떠안고는 오히려 더 큰 기후 재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부정의에 중앙 정부와 서울시, 경기도에 책임 있는 조치를 강력히 요구하고 온실가스 배출에 책임이 없는 인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인천시는 왜 인천 시민들의 요구인 석탄발전 조기 폐쇄를 산업통상자원부 정책 핑계를 대며 수동적 자세를 취하는가? 서울시가 지난 7월 그린뉴딜 정책 발표에서 탄소 감축을 위한 그린 5법 (녹색건축물조성 지원법 외 4법) 개정을 중앙 정부에 건의했던 행보와 대비되는 소극적 모습이다. 인천에 위치한 LNG 발전설비의 이용률을 현 30%에서 80%로 올리기만 해도 석탄발전을 대체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석탄발전이 내뿜는 온실가스의 약 40%를 줄일 수 있다. 인천시는 중앙 정부에 석탄발전 조기 폐쇄를 강력히 요구하고 폐쇄에 따른 지역 주민의 피해가 없도록 전환 비용 지원을 당당하게 요구해야 한다.

‘그린뉴딜’ 열풍은 “지구기온 상승 1.5도를 막기 위해 온실가스를 10년 내 절반 이상 감축해야 한다”는 목표 아래 제2차 세계대전에 준하는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출발했다. 기후위기에 인류 문명이 종식되지 않으려면 더 이상 화석 연료에 기반한 사회에서 살 수 없다. 가장 빠르게 모든 것을 바꾸던가 아니면 산업화 이전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기후위기는 기다려 주지 않으며 우리가 변화하지 않으면 강제로 우리를 변화시키고 그과정은 아비규환같이 참혹할 수 있다.

현재 ‘인천형 그린뉴딜’은 기후위기 대응에 상당히 미흡하다. 미흡한 대안을 가지고 10대 과제 선정을 온라인투표로 결정하여 추진하는 것은 인천 시민을 기만하는 것이다. 또한 영종갯벌 매립, 송도갯벌 제2순환선 통과, 그린벨트 지역 남촌산단 추진, 차량 운행을 증가시키는 주차장 증설 계획 등은 그린뉴딜 추진의 진정성을 더욱 의심케 한다.

코로나19와 기후위기 시대에 가장 우선적으로 바뀌어야 하는 것은 바로 인천시 시정 철학이다. 생태와 연대 중심의 파리시의 선언과 정책을 배워야 한다. 또한 그린뉴딜은 환경국 특정 부서의 시행 정책에 머물러서는 안된다. 시장이 중심이 되어 모든 부서가 같은 철학을 갖고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되어야 가능하다. 졸속 인천형 그린뉴딜, 시민 의견 제대로 반영하라!

2020년 10월 8일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

가톨릭환경연대, 남동도시농업네트워크, 남동희망공간, 다솜유치원, 도시농부꽃마당, 미추홀구청공무원노동조합,미추홀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민주노총 인천본부, 법명사, 부일여자중학교, 생명평화포럼, 서유당사람들, 인권을 실천하는 복지활동가 문화연대, 인천기독교윤리실천운동,인천녹색소비자연대, 인천녹색연합, 인천대학교 페미니즘 모임 젠장, (사)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인천도시농업시민협의회, 인천민예총, 인천사람연대,인천사회적기업협의회,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인천애니멀액트,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인천에너지전환네트워크, 인천여성연대, 인천열음교육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인천자바르떼, 인천작은도서관협의회, 인천지역연대, 인천친환경생활지원센터, 인천한의사회,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 인천환경운동연합, 인천YWCA, 저어새네트워크,저어새와친구들, 전교조 인천지부, 전교조 인천초등동부지회, 천주교 인천교구 노동사목, 청청프로젝트연구소, 평등교육실현인천학부모회, 푸른두레생협,풍물패 더늠, 한국다양성연구소, 협동조합 다락, 홍예門문화연구소, 환경과생명을지키는인천교사모임, 기본소득당 인천시당, 노동당 인천시당, 녹색당인천시당, 사회변혁노동자당 인천시당, 정의당 인천시당, 진보당 인천시당

붙임 >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인천형그린뉴딜 전망과 과제 토론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 자료

■ 경과

○ 2018년 10월 IPCC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48차 IPCC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

-지구 평균기온 상승 폭을 1.5℃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전 세계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0년 대비 최소 45% 감축 필요

○ 2019년 11월 26일 유엔환경계획(UNEP)이 발표한 ‘온실가스 격차 보고서’

-1.5℃ 이내로 제한하려면 전 세계는 매년 7.6%씩 줄여야 한다

○ 2월 20일 국제 기후분석 전문기관 ‘클라이밋 애널리틱스’는 “파리협정에서 국제사회에 약속한 ‘1.5℃ 목표’를 맞추려면 한국은 2029년까지 석탄발전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힘 (전 세계는 2040년까지, OECD국가는 2030년까지 석탄에서 탄소배출 제로 달성해야 한다)

○ 2월 11일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출범 (55개 단체)

○ 4월 22일 인천광역시 기후위기 비상상황 선포

○ 6월 5일 인천 10개 자치군 · 구 ‘대한민국 기초지방정부 기후위기비상선언’ 동참

○ 7월 7일 인천광역시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 연대” 참여 (79개 지자체 + 환경부)

■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3대 요구사항

○ 정부와 인천시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2010년 대비 절반으로 강화하라.

○ 정부와 인천시는 2030년까지 석탄 발전을 단계적으로 폐쇄하라.

○ 정부와 인천시는 기후위기 대응과 불평등 해소를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하라.

■ 기후위기에 취약한 인천

그린피스는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및 이상 기후 현상으로 2030년 국토의 5% 이상이 물에 잠기고, 332만 명이 직접적인 침수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특히 국내 인구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 경기 및 인천 지역에 피해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인천의 경우 남동구(18만 2천), 서구(18만) 등의 인구 피해와 인천공항을 비롯한 국가 기간 시설과 항만, 화력 발전소, 제철소 등 여러 산업 시설이 침수되어 기능이 마비되고 이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출처 : 기후위기로 2030년 300만 명 주거지 물에 잠긴다

공업단지⋅항만⋅공항 등 사용 불가해져… 인천국제공항은 완전 침수

수, 2020/10/14-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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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없는 광주전남을 준비하는

한빛 핵발전소1,3,4호기 폐쇄를 위한 광주비상회의

 

– 2020. 10. 12(월) 1매

 

<취 재 요 청 서>한빛3호기 기자회견_취재요청서

 

 

한빛3호기 재가동 계획 취소촉구 긴급 기자회견

한빛 3호기 재가동 시도 즉각 중단하라

 

일시 : 2020년 10월 13일(화) 오전11시

장소 : 영광 핵발전소앞

사전행사 : 한빛3호기 재가동 반대 자전거 행진

(오전9시30분출발 영광군청~영광핵발전소)

 

한빛3,4호기는 수백개의 격납건물 구멍, 철판부식 등의 문제로 수년째 정지된 상태이며, 근본적인 진상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한수원 관계자는 격납건물의 구조적인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며 보강공사로 재가동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한국을 방문했던 일본 도시바에서 원자로 격납건물 안전설계를 연구한 고토 마사시씨는 “격납건물 100% 보수는 불가능” 하다고 단정하며, 그는 “구멍을 시멘트로 메꾸는 정도로 간단하게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공극으로 인한 시멘트 내부 철근 휘어짐, 용접상의 결함으로 인한 철판 부식 등 방호벽 건전성에 영향을 주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완벽하게 해결되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렵다. 무엇보다 콘크리트벽의 상태를 100% 확인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면서 “이정도 공극 문제가 심각한 원전의 재가동 논의는 일본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한바 있습니다. (한겨레신문 2019. 11.17 인터뷰)

 

이렇게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 한빛3호기를 재가동 하려는 한수원의 행위는 기업이익을 우선하는 매우 무책임한 행위입니다. 우리나라는 올해, 작년뿐만 아니라, 최장기 폭염을 겪었던 2018년 여름에도 한빛3,4호기 없이도 전기 부족 없이 잘 보냈습니다

 

한수원이 무리하게 재가동할려는 이유, 기업의 이익말고는 다른 이유를 떠오르지 않습니다.

 

아무 명분 없는 한빛 3호기 재가동 계획은 취소되어야 합니다.

 

지역과 전국의 언론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한빛핵발전소 1,3,4호기 폐쇄를 위한 광주비상회의]

공공운수노조광주전남지부, 광주YWCA, 광주YMCA, 광주에코바이크,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시민센터, 광주전남녹색연합, 광주전남민주화동지회,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광주진보연대, 광주환경운동연합, 근로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금속노조자동차부품사비정규직지회,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광주지부, 원불교 광주전남교구, 원불교 평화행동광주전남지부, 천주교광주대교구정의평화위원회,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시민생활환경회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광주녹색당, 노동당 광주시당, 진보당 광주시당, 정의당 광주시당,

 

목, 2020/10/15-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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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254. 6층 ■ 전화 062)514-2470 ■ 팩스 062)525-4294

■ 문의 광주환경운동연합 김종필 (010-5092-1306)

– 2020. 10. 14(수) 2매

 

<보도자료>

[북 콘서트 ]

방사능 피폭의 역사번역자와의 대담

 

∙ 방사능 피폭선량 기준, 오류는 없는가?

∙ 우리는 핵, 핵발전과 관련된 진실은 얼마나 투명한가?

– ‘방사능 피폭의 역사’ 대표 번역자 박찬호(녹색병원 사무처장)님의 기조 강의 후

토크콘서트가 열립니다.

– 일시 : 2020년 10월 15일(목) 오후2시

– 장소 : 광주NGO센터 시민마루(전일빌딩 4층)

– 주최 : 세계인권도시포럼

– 주관 : 광주환경운동연합

 

방사선 피폭의 역사에서 미래의 교훈을 배울 수 있다. 번역자들이 서문을 대신하여 말합니다. 인류가 핵개발을 시작한 지 약 반세기가 지났습니다. 통상 전반기는 주로 핵무기 개발의 역사였고 후반기는 핵발전의 역사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핵은 개발과 기술발전의 측면에서만 이야기할 수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않됩니다. 왜냐하면 지난 반세기는 핵개발에 반드시 따라 붙는 방사선 피폭의 역사였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방사선은 인류를 사멸시킬지 모를 위험성을 갖고 있습니다.

 

핵문제에 관심을 가진 많은 사람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자세는, 모든 핵개발에 따르는 방사선 피폭을 근거로 핵이 인류의 미래를 약속할 있는지 생각해 보는데 있습니다.

 

우리는 방사선 피폭의 영향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정보와 궁금한점을 해소할 수 있는 ‘방사능 피폭의 역사-북콘서트’를 엽니다.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방사선피폭의 역사 북콘서트

목, 2020/10/15-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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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_무등산개발반대1022

무등산에는 숲을! 주택은 도심에!

무등산 신양캐슬 신축반대 시민연대결성 기자회견 개최

 

광주지역 30여 시민단체들은 10월 22일(목) 오전11시, 광주 동구청 서석문 앞에서 ‘무등산 신양캐슬 신축반대 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 결성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무등산 신양파크호텔 자리에 80여 세대의 공동주택단지 ‘신양캐슬’ 허가를 받기 위한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지난해 사업자는 동구청에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신청서를 제출하였고, 현재 행정 협의 과정에 있습니다. 절차가 마무리 되면 광주광역시 도시계획위원회에 개발행위허가와 관련한 심의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입니다.

국립공원인 무등산 자락의 자연녹지, 준보전산지에 공동주택단지가 들어서는 것은 도시관리의 원칙에 어긋난 것입니다. 신양파크호텔 자리에 현재의 공동주택 건설을 전제로 한 개발행위허가, 건축허가의 부당성을 알리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시민연대를 결성하고 이후 활동을 알리는 취지의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혹여나 기 개발되고 훼손된 호텔 자리이기에 주택건설이 문제될 것이 없다고 한다면 이는 도시관리 원칙을 흔들겠다는 것입니다. 과거 무등산 신양파크호텔 주변 주택단지 개발이 부당하다는 것은 대법원의 건축불허 판결(2005년)을 통해서도 기 확인한 바입니다.

무등산의 주택단지 개발은 신양캐슬만의 문제로 끝나지 않습니다. 지산유원지에 200세대 이상의 주택단지를 만드는 계획이 올해 초에 광주시에 제출된 바 있고, 신양호텔 인근에 또 다른 신규 주택단지 사업 모색되고 있다는 소문이 있는 등 개발허가 전례가 연쇄적 개발 부추기는 문제로 이어집니다.

애초에 호텔로 개발되는 것이 문제가 되었지만 개발독재 시기에 만들어진 신양파크호텔은 2019년 12월까지 40여 년간 운영되어 왔습니다. 이 지역을 주거지화 하는 개발이 아니라, 무등산 입지에 맞게 복원을 하고, 활용할 기능도 이에 부합해야 합니다.

또 다시 개발 위기에 놓인 무등산, 신양캐슬에서 시작된 무등산의 주거지화는 이것으로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기에 제 시민사회단체와 지역민들이 함께 무등산을 지켜내고자 하는 의지를 알리는 이번 시민연대 결성 기자회견을 적극 취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등산 신양캐슬 신축 반대 시민연대

(사)광주시민센터, (사)광주전남소비자시민모임,(사)광주여성민우회, (사)숲해설가협회, (사)푸른길,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광주공동주택연합회, 광주녹색소비자연대, 광주에코바이크,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광주환경운동연합, 기후행동비건네트워크, 도시미래포럼,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시민생활환경회의, 정의당 광주광역시당, 진보당광주시당,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광주지부, 참여자치21, 한새봉두레,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참가단체 추가될 예정)

수, 2020/10/2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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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 재 요 청 서>

 

<대한민국 방방곡곡 가져가라 핵폐기물> in 영광

기자회견과 핵폐기물 드럼통(모형) 행진

 

○ 제목: <대한민국 방방곡곡 가져가라 핵폐기물> 기자회견과 행진

○ 일시: 10/29(목) 오전 11시

○ 장소: 영광군청 앞

○ 행진: 영광군청-터미널-만남의 광장

○ 주최: 부산에너지정의행동, ‘대한민국 방방곡곡 가져가라 핵폐기물’ 프로젝트 기획단, 탈핵부산시민연대,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탈핵경주시민행동, 핵으로부터 안전하게 살고싶은 울진사람들, 핵없는세상을위한대구시민행동, 한빛핵발전소대응 호남권공동행동, 대전시민사회/정당/노동조합, (전국)탈핵시민행동

○ 지원: 4·16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 기획 배경: 산업통상자원부의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가 졸속적으로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이해당사자와 시민사회를 배제하고 출범한 재검토위원회는 지역공론화에 있어 월성핵발전소 기준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주민의 참여를 배제하고 한수원 이해관계자가 참여한 145명의 시민참여단을 구성해 맥스터(사용후핵연료 건식 조밀저장시설) 건설을 결정했습니다.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중장기 계획을 세우는 전국공론화는 국민들이 모르게 역시 졸속으로 진행됐습니다.

 

시작부터 잘못되었던 재검토는 위원장 사퇴 등 파행에도 산업부는 막무가내로 일정을 추진했습니다. 전국의 탈핵시민사회가 엉터리 재검토위원회를 해체하고 원점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요청하였지만 산업부는 10만년 이상 핵쓰레기의 관리정책을 결정하는 공론화를 고작 몇 개월의 토론으로 결론짓고 핵발전소를 더 가동하려는 꼼수만 부리고 있습니다.

 

한빛 핵발전소는 한빛1호기, 2호기의 설계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고, 한빛 핵발전소 고준위핵폐기물 저장 공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빛 핵발전소의 안전성 뿐만 아니라, 핵폐기물 문제도 당면과제로 다가와 있습니다.

이는 영광지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광주∙전남지역은 전력의 대부분을 한빛 핵발전소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적 책임에서 가벼울 수 없으며, 우리 모두의 당사자문제로 받아 드려야합니다. 그리고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적 합의과정을 거쳐 이 문제를 해결해야합니다.

 

이에 탈핵진영은 <대한민국 방방곡곡 가져가라 핵폐기물> 프로젝트를 통해 고준위핵폐기물의 위험과 사회적 책임을 알리고자 합니다. 핵폐기물 드럼통 모형을 부산에서 서울까지 옮겨가면서, 주요 지역을 방문해 해당지역 대책위와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핵폐기물의 위험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알려내는 과정입니다.

 

탈핵세상과 고준위폐기물 10만 년의 책임을 이야기하기 위해 <대한민국 방방곡곡 가져가라 핵폐기물> 여정은 9박 10일에 거쳐 진행합니다. 부산을 출발한 <대한민국 방방곡곡 가져가라 핵폐기물> 프로젝트는 울산을 거쳐 경주 – 울진 – 대구 – 영광 – 대전 – 서울로 갑니다.

 

○ 일정

일정 협력단체 진 행 사 업 장소
10/24(토) 15시 탈핵부산시민연대 선포식 – 선포식(서면)-행진(~송상현광장)
10/25(일)

11시, 14시

탈핵부산시민연대 퍼포먼스 11시: 광안리해수욕장

14시: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

10/26(월) 11시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울산시청
10/26(월) 14시 탈핵경주시민행동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경주역
10/27(화) 11시 핵으로부터 안전하게

살고 싶은 울진사람들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울진군청
10/28(수) 14시 핵없는 세상을 위한

대구시민행동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대구백화점
10/29(목) 11시 한빛핵발전소 대응

호남권 공동행동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영광군청
10/30(금) 11시 대전지역 제단체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한국원자력연구원
10/31(토)

11시, 15시

서울지역 제단체 퍼포먼스 11시: 서울역 / 15시: 국회
11/1(월)

11시, 15시

서울지역 제단체 퍼포먼스 11시: 서울대학교 앞

15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

11/2(월) 11시 탈핵시민행동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서울) 청와대 앞 분수

 

 

 

 

수, 2020/10/2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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