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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환경연합 회원 소풍- “강으로 산으로 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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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환경연합 회원 소풍- “강으로 산으로 회원으로”

admin | 월, 2020/11/02- 03:02

2020년 10월의 마지막날, 광주환경운동연합 회원 50여명이 함께 무등산을 걸었습니다.

집단 모임이 어려운 코로나 19상황속에서 매년 개최되었던 체육대회를 대신해

서로의 안부도 묻고,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된 회원 가을 소풍,

1코스 장록습지와 2코스 무등산 둘레길 코스로 나뉘어

자연을 만끽하였습니다.

국가습지로 지정요구를 했던 장록습지, 도심속 자연생태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습지에 깃들어사는 생물들도 이곳을 찾는 새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무등산에  전기버스가 다니도록 하여 정상을 가겠다는 발상, 신양캐슬을 지어 누군가의 성으로 만들겠다는 발상

무등산을 사람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것이 아닌 자연 그대로 내버려 둬야 한다는 모든 이의 마음을 담아 걸었습니다.

굳이 정상이 아니어도 무등산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많으니까요.

 

이날 “자연이 예술”인 장록습지와 무등산을 함께 걸으며 자연속에서 웃는 회원들의 표정도 모두 예술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환경연합 블로그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gjkfem

 

1코스 “강으로”- 장록습지

2코스 “산으로”- 무등산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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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페미니즘 시민강좌 1강 엄마는괴로워

강좌라기 보단 마음을 나누고 나아갈 방향을 생각해보는 워크샵 같았던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엄마라서 괴로웠던 때를 옆 사람과 공유하고, Needs 카드 중 요즘 원하는 것 하나를 찾아 골라보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기.

 

에코페미니즘 시민강좌 1강 엄마는괴로워

 

아이의 몸과 마음이 성장시키는 양육과 사회적 인정을 받는 사람으로 키우는 훈육이 서로 모순되는 성과주의 사회에서 아이와 나의 ‘유일무이성’을 생각하는 ‘생명 모성’ 이야기.

 

에코페미니즘 시민강좌 1강 엄마는괴로워
강좌를 마무리하며 함께 나눈 참여자 소감이 정말 소중해, 함께 공유합니다.

 

“마음이 홀가분해진 시간이었어요.”

 
“다음에 이런 강의가 있으면 다른 엄마들과 같이 듣고 싶어요.”

 
“아이를 키우는 방향과 엄마의 역할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선택이 우리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생각해보는 기회였어요.”

 
“아이를 키우는 것을 ‘나의 꿈 찾기’로 생각했어요. 아이 양육과 노동 시스템이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여성들이 많이 포기하는 상황에서,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 나를 포기해야 하는가 생각했어요. 아이를 위해 ‘통째로 선물이 될 수 있는 삶을 살라’는 말씀을 듣고 삶의 방향을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내 자신의 삶을 살고 싶고 싶어 아이와 ‘나는 나, 너는 너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별종 취급해 고민이었어요. 소중한 내 아이가 엄마가 되었을 때 자신을 희생하며 살기 바라지 않아요. 그러니 나도 나의 인생을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

 
“사랑은 녹화방송이 아니라 생방송이라는 말이 마음에 남아요. ‘과거와 미래의 아이가 아닌, 현재 지금의 아이와 살아야 겠다’ 생각했어요.”

 

‘불어라, 에코페미니즘 바람’은 이번주 목요일 10시 30분, 신도림 예술공간에서 두 번째 강좌 ‘그들이 말하지 않는 GMO의 비밀’이 이어집니다.

신청 :http://goo.gl/forms/3F4gw4iY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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