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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와 사람 사이] #5_갈매기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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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와 사람 사이] #5_갈매기의 꿈

admin | 화, 2020/09/2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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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저어새 전국동시모니터링 때문에 볼음도에 갔다 왔다. 강화도에서 뱃길로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볼음도는 넓은 모래갯벌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지는, 강화도와는 사뭇 다른 느낌의 섬이다. 볼음도 바로 앞, 저어새가 번식하던 수리봉은, 예전에 한 TV 다큐멘터리 촬영 팀이 마구 난입한 이후 번식을 포기한 곳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수리봉 주변 갯벌을 포함해 볼음도 인근에서 모두 66개체의 저어새들이 관찰되었다. 

어쨌거나 오랜만에 찾아가는 볼음도라 기대에 부풀어 배에 올랐다. 때가 때인지라 마스크로 얼굴을 반쯤 가린 승객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은 선실 풍경이 약간은 침울한 듯, 어쩌면 그로테스크해 보이기까지 했다.
배가 출발하자 이내 연안여객선 본연의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갈매기 때문이다. 긴 고동 소리와 함께 시커먼 연기를 내뿜으며 배가 출발하자, 여기저기서 날아오르는 괭이갈매기의 소란한 날갯짓과 함께 사람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누군가 던져 준 ‘시옷깡’을 향해 달려드는 괭이갈매기들의 치열한 경쟁과 요란스레 박수를 보내는 사람들, 이게 바로 배를 타는 재미 아니겠는가.


갈매기 알쓸신잡

바다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새 중 하나가 바로 갈매기 종류다. 가장 흔하게 만나는 괭이갈매기부터 전 세계에 100여 마리밖에 없다는 뿔제비갈매기까지, 우리나라에는 대략 30여 종의 갈매기들이 산다. 

갈매기는 물과 떨어질 수 없는 새다. ‘갈’은 물을, ‘기’는 뜸부기, 비둘기, 따오기처럼 새를 뜻하는 우리말이다. 물에서 사는 새라는 뜻이다. ‘매’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는데, 갈매기의 옛 이름이 ‘갈며기’인 걸 감안하며, ‘멱을 감는다’고 할 때 그 ‘멱’이 변한 게 아닐까 추정하기도 한다. 즉 갈매기는 물에서 멱을 감으며 노는 새라는 것이다. 갈매기는 바닷새의 대명사다. 그러다보니 우리나라의 주요 바닷가 도시들, 부산, 포항, 군산, 영덕, 울진 등이 시를 상징하는 새로 갈매기를 채택하고 있다. 

우리말 옛 이름 중에는 ‘해고양이’가 있는데 아마도 갈매기의 울음소리 때문이 아닌가 싶다. 한자로는 ‘구(鷗)’를 써서 백구, 해구 등으로 불렀다. “백구야 훨훨 나지를 마라. 너 잡을 내 아니란다.”라는 민요에 나오기도 한다. 오래 전에 재미있게 봤던 일본 영화, ‘카모메 식당’은 갈매기 식당이라는 뜻이다.

해방 이후 운행되던 열차 중에 새 이름을 딴 것은 비둘기호와 갈매기호 두 종류이다. 특급피서열차로 출발한 갈매기호는 이후 몇 차례 구간이 바뀌다가 70년대 중반에 폐지됐고, 서울~부산을 오가던 비둘기호는 완행열차의 대명사로 지속되다가 2000년에 사라졌다.


갈매기는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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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관찰되는 30여 종의 갈매기 중에 괭이갈매기, 검은머리갈매기, 뿔제비갈매기, 쇠제비갈매기, 한국재갈매기 등이 우리나라에서 번식하는데, 이중 괭이갈매기는 독도, 홍도, 칠산도, 신도 등 주요 무인도에서 대규모로 번식하는 흔한 텃새이다. 이런 대규모 번식지들은 대부분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봄, 가을 이동시기에 우리나라를 통과하는 제비갈매기류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갈매기들이 북반부에서 번식하고 겨울에 우리나라를 찾는 겨울철새다. 

갈매기는 도요새와 함께 버드워처들이 무척 까다롭게 생각하는 놈이다. 그도 그럴 것이 성조가 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연령에 따른 깃털갈이가 복잡한데다, 강한 햇빛과 바람에 의한 탈색과 마모가 심하기 때문이다. 

사시사철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갈매기는 괭이갈매기다. 마치 고양이처럼 운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그렇게 생각하고 듣다보면 꼭 고양이다. 괭이갈매기는 다른 종들에 비해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두 가지 동정키만 잘 들여다보면 된다. 먼저 부리. 노란색 부리 끝이 검고 위아래에 붉은색 반점이 있다. 재갈매기를 비롯한 다른 갈매기류들은 대체로 부리 끝 아랫부분에 붉은 반점이 있는 경우가 많고, 세가락갈매기처럼 아예 노랗거나 큰부리제비갈매기처럼 검은색이어서 괭이갈매기와 닮은 부리를 가진 종은 없다. 다음은 꽁지깃. 다른 갈매기들은 꽁지깃이 하얀색인데 비해 괭이갈매기는 흰색 꽁지깃 끝에 넓은 검은색 띠가 있기 때문에 구별하기가 쉽다. 그렇다고 만만하게 볼 건 아니다. 부리와 꽁지깃의 동정키는 성조를 기준으로 할 때다. 어린 새를 포함하면 복잡해진다. 성조일 때는 완전히 하얀색 꽁지깃을 가지지만, 유조 시절에는 꼬리 끝에 검은색 줄무늬가 있는 종들도 많기 때문이다. 갈매기, 재갈매기, 한국재갈매기, 큰재갈매기, 줄무늬노랑발갈매기, 붉은부리갈매기 등이 그렇다. 우리나라의 갈매기들을 계절별, 연령별로 구별할 줄 안다면 굉장한 내공의 소유자라고 보면 된다. 


갈매기계의 아이돌

갈매기는 생각보다 큰 새다. 먼 갯벌에서 쉬고 있거나 하늘 높이 날고 있는 모습만 염두에 두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비둘기보다 약간 큰 정도의 새로 생각한다. 그러나 소형 제비갈매기류를 제외하면 대부분 몸길이만 50센티미터 이상, 날개 편 길이는 1미터 이상으로 웬만한 오리만큼 크다. 유럽과 북미, 대서양 연안에 서식하는 큰검은등갈매기(great black-backed gull)는 세상에서 가장 큰 갈매기로 알려져 있는데, 몸길이 75cm, 날개 편 길이 160cm의 어마어마한 덩치를 자랑한다. 

어쨌건 갈매기는 귀여운 새와는 거리가 좀 멀다. 손에 든 시옷깡을 향해 사나운 눈매로 돌진해 올 때는 위협감마저 느껴진다. 그러나 이런 갈매기 무리 중에도 귀요미 그룹이 있다. 다른 갈매기들에 비해 몸집도 작고(딱 멧비둘기 사이즈다) 생김새도 무척 색다르다. 검은 두건을 쓴 갈매기랄까. 검은머리갈매기다. 중국동북부 해안지역과 우리나라에서 번식하고 대만, 일본, 베트남 등지에서 월동하는 검은머리갈매기는 전 세계 생존개체가 15,000개체 안팎인 국제적 보호종이다. 1990년대 후반에 시화호에서 번식이 확인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현재는 500개체가량이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화호를 비롯해 인천 송도, 영종도가 주된 번식지인데, 검은머리갈매기가 번식 장소로 선호하는 염생식물이 자라는 개활지가 많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 지역이 개발 압력이 높은 곳이라는 사실이다. 이 지역의 광범위한 개활지 자체가 갯벌 매립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고, 지속적으로 개발 사업이 진행되는 곳이다 보니 번식 상황이 무척 불안정할 수밖에 없다. 송도만 하더라도 6,8 공구에서 11공구로, 다시 9공구로 매년 쫓겨 다니며 위태롭게 번식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이런 난민 상태마저도 언제까지 이어질지 불투명하다.

독특한 외모 덕분에 다른 갈매기들과 헷갈릴 수 없는 검은머리갈매기지만, 복병이 있다. 붉은부리갈매기, 고대갈매기가 같은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로 겉모습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크기로 보자면 검은머리갈매기〈붉은부리갈매기〈고대갈매기 순이지만, 세 마리가 나란히 서 있지 않는 한 필드에서 구별하기는 쉽지 않다. 쉽게 보기 힘든 고대갈매기는 제외하고 검은머리갈매기와 붉은부리갈매기만 비교해 보자. 번식기가 되면 둘 다 검은 두건을 쓰지만, 검은머리갈매기는 목까지 두건을 내려 쓰는데 비해 붉은부리갈매기는 정수리까지만 걸치는 수준이다. 또한 붉은부리는 첫째날갯깃이 검은색이고 검은머리는 검은색에 흰색 반점이 있다. 날개를 접고 있으면 붉은부리의 꽁지깃 위로 길게 뻗은 깃이 검게 보이지만, 검은머리는 검정색 바탕에 흰 반점이 여러 개 있다. 부리도 동정 포인트다. 검은머리갈매기는 검은색 부리를 가지고 있지만 붉은부리갈매기는 이름 그대로 더 길고 붉은 부리를 가지고 있다. 겨울에는 검은두건을 쓴 갈매기를 볼 수가 없다. 세 종 모두 비번식기인 겨울철에는 두건을 벗어버리고, 눈 뒤에 검은색 반점만 흔적처럼 남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것은, 붉은부리갈매기의 영어명이 ‘Black-headed gull’라는 점이다. 검은머리갈매기가 영미권에 살았다면 아마 그 이름은 검은머리갈매기가 차지했을 것이다. 동양이건 서양이건 보는 눈은 비슷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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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공동체의 미래

갈매기처럼 집단으로 생활하는 새들은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 괭이갈매기는 태어난 지 열흘가량 지나면 부모와 형제의 소리를 구별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음성신호들은 위험을 알리는 경고음(Alarm call), 집단 내 일상적 의사소통을 위한 교감음(Contact call), 천적에 대한 전투 신호인 공격음(Aggressive call)으로 나뉜다. 평소에 들을 수 있는 고양이 소리(Mew call)는 교감음의 하나인데, 둥지로 돌아올 때나 암수가 교대할 때, 짝짓기할 때, 어미한테 먹이를 달라고 조를 때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된다.

볼음도 행 페리가 출발할 때, 왁자지껄 내는 그 소리 역시 교감음일 터, “야, 야, 배 출발한다.” “쟤, 시옷깡 들고 나온다. 아까 건 너무 짜던데….” “새치기 하지 마.” “얌마, 잘 보고 다녀. 부딪힐 뻔 했잖아.” 등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관찰력과 상상력만 동원한다면 배 꽁무니를 쫓아오는 갈매기들의 일상을 엿들을 수 있다. 

공동체를 형성하는 갈매기들은 외부 침입에 대한 방어도 집단적으로 한다. 사실 갈매기는 매우 용맹한(사나운) 새다. 간혹 모니터링 때문에 바닷새 번식지에 가는 경우가 있다. 배가 섬 근처에 도착하면 벌써 새들이 경계하며, 겁이 많은 놈들은 일찌감치 날아서 도망가기도 한다. 그러나 두려운 웅성거림과 소란 속에서도 갈매기들은 둥지에 버티고 앉아서 ‘쟤들 뭐야?’하는 눈초리로 흘낏 쏘아보곤 만다. 우리가 배에서 내리면 대부분의 새들이 하늘로 날아오르지만, 여전히 갈매기는 요지부동, 둥지 쪽으로 다가갈라치면 그제야 날아오른다. 도망가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한꺼번에 떠올라 이쪽저쪽에서 집단적으로 몰려들어 사람들을 위협하며 똥 폭탄을 떨군다. 갈매기처럼 집단적으로 번식하는 종들의 집단방어 전략으로 ‘모빙(Mobbing)’이라고 한다. 갈매기 번식 섬에 가려면 우비를 입거나 우산을 써야만 한다. 

자신들의 공동체를 지키려는 갈매기들의 집단방어 전략이 놀랍기도 하지만, 이 공동체의 미래가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오늘도 외포리 선착장에는 시옷깡을 차지하기 위한 갈매기들의 쟁탈전이 한창이다. 전형적인 포구의 모습이지만, 이들의 모습을 볼 때면 마음 한편이 착잡해지기도 한다. 한편에서는 새들의 삶터를 무지막지하게 밀어 버리면서, 한편에서는 기껏 과자 부스러기 몇 개 적선하듯 뿌려대며 낄낄대는 우리네 천박성을 들킨 것 같아 부끄럽다. 내년에는 송도에서 검은머리갈매기들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괭이갈매기의 시끄러운 소리는 또 언제까지 들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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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소개>



여상경  생태교육허브물새알 협동조합 관리자




강화로 흘러들어와서 어쩌다 새를 보기 시작, 덕분에 심심치 않게 시간 보내며 남은 여생을 준비하고 있는...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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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80510]_생태기행_인제_이메일해드.jpg


생태지평연구소가 오랜만에 회원과 함께 떠나는 생태기행를 준비하였습니다.

한반도에 평화의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DMZ 인근의 생태를 둘러보고 평화와 생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개요>

• 일 시 : 2018년 6월 23일(토)~24일(일)

• 장 소 : 강원도 인제군 대암산 일원 및 을지전망대

• 대 상 : 선착순 20명(참가비 입금순)

• 참가비 : 5만원(비회원 : 8만원)

               회원가족 1인당 회원가 적용, 7세미만 어린이 무료

               입금계좌 : 기업은행 048-065485-04-032 사단법인생태지평

• 주 최 : 생태지평연구소

• 주 관 : 생태지평연구소, (사)한국DMZ평화생명동산


<신청방법 및 문의사항>

• 온라인 신청 : https://goo.gl/rrJoee

• 이메일, 전화 신청 및 문의 : 손성희 연구원 ([email protected], 02-338-9572)

              - 이메일 신청시 기재사항 : 신청자 성명, 주민번호, 주소, 연락처, 인원 등

              - 주민번호는 여행자보험 가입 및 민간인통제지역 출입허가 등을 위해 필요하며

다른 용도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일정 및 주요 프로그램>

시간

프로그램

6월

23일

(토)

09:00 -

서울 출발

09:00 - 11:30

한국DMZ평화생명동산 도착

11:30 - 12:00

방배정, 짐정리

12:00 - 13:00

점심식사(막국수)

13:00 - 14:00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소개와 돌아보기

14:00 - 16:00

을지전망대 견학

16:00 - 18:00

DMZ자생식물원 견학

18:00 - 19:00

저녁식사(현지 계절식단)

19:00 - 20:00

강연 > 생명으로 여는 평화-DMZ 평화생명동산

20:00 - 22:00

북한 이탈주민과의 대화

22:00 -

취침

6월

24일

(일)

07:00

기상, 세면 및 산책

07:00 - 08:30

아침식사(현지 계절식단)

08:30 - 12:00

대암산 용늪 탐방

12:00 - 13:00

점심식사

13:00~

서울로

❈ 일정 및 프로그램은 기상 및 기타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금, 2018/05/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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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제도를 시작으로 국내외 습지와 관련한 많은 업무를 함께한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Ramsar Regional Center - East Asia, RRC-EA)'와 생태지평연구소가 '습지 생태계 보전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


RRC-EA는 '람사르협약'의 동아시아 지역센터로, 현재 사무국이 순천시 순천만 국가정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아시아지역의 습지관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습지보전을 위한 대중인식증진 캠페인, 창원선언문 이행, 전 세계 습지방문객센터 네트워크인 WLI(Wetland Link International)의 아시아 사무국을 담당하는 등 현장과 정책을 아우르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습지보전 활동을 함께 했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많은 활동을 함께 하는 것을 기대합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를 넘어 동아시아지역의 습지 생태계 보전 및 습지 보전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를 위한 협력관계를 긴밀히 맺고, 좀 더 많은 일들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생태지평연구소와 RRC-EA의 동아시아지역의 습지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RC-EA 홈페이지에도 방문해보세요! >>  rrc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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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장 서승오(좌), 생태지평연구소 부소장 명 호(우)

금, 2018/05/1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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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태지평연구소입니다.


저희 연구소 사무공간을 함께 공유할 단체와 개인을 찾습니다.

사무실 위치는 마포구 연남동으로 홍대입구역, 연남 기사식당 거리, 성미산마을 등과 인근 거리에 있습니다.(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


<사무실 공간 상황>

사무실은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입니다.

*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22길 22 (연남동) 2층

* 면적 : 112.47m²

* 전체구조 : 방 3개(큰방 1개, 작은 방 2개), 거실, 부엌, 욕실(화장실)


<공유사항>

* 공유공간 : 작은방 1개(약 3평)

* 공동사용 : 거실(회의장소 겸), 부엌 등


<월 분담 비용>

* 월비용 : 50만원 (협의 가능, 관리비 별도)

* 관리비 : 15~25만원(계절 및 공동사용 범위에 따라 변동 있음)

 - 난방비, 전기요금, 수도요금, 복사기 임대료, 생수비 등등  협의 가능


<공유 시 공간 사용규칙 및 협조사항>

* 공간을 공유하게 되면 성격이 다른 단체, 개인이 함께하는 것이므로 함께 공간 사용원칙 및 협조사항 등을 논의하여 결정.


<문의>

손성희 연구원 : [email protected] / 02-338-9572


[00-180420]_사무실공유_사진자료.jpg


금, 2018/04/2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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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동안 깊은 관심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8년, 새해에도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생태지평의 모든 연구원은

생태사회 향해 올해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새해,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현장과 이론이 만나는 연구소 생태지평 연구원 일동

수, 2018/02/1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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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은 경계를 나타내는 벽하고는 전혀 다른 느낌을 받는다.
담이 제아무리 높아봐야 담 넘어 누가 지나가는지 볼 수 있다.
그너머로 눈인사를 하며 안부를 묻기에 충분한 높이이다.
이렇듯 우리는 서로의 소통을 중요시 했다.
또한 담 밑에는 계절에 맞게 어여쁜 꽃들이 자리를 잡았다.
담 주인의 소박한 심성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그리고 담을 따라 걷는 이의 즐거움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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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네사진관]은 사진가 달군님의 사진과 짧은 글을 올립니다. 달군님은 시민들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그에 대한 기록을 사진을 남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금, 2015/07/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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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지키는 ‘갯벌 키퍼스(Getbol Keepers)’ 공개 모집

- 2016 구글 임팩트 챌린지 코리아 우승 프로젝트 ‘스마트폰으로 지구 갯벌 보전’ 시민 조사자 모집
- 표준화 된 모니터링 기법이 적용된 ‘갯벌 키퍼스’ 앱을 활용한 모니터링 활동으로 갯벌 생태계를 기록하여 온라인 플랫폼 통해 누구나 쉽게 갯벌 정보 공유


○ (사)현장과 이론이 만나는 연구소 생태지평(이하 ‘생태지평’)은 협력기관인 해양환경관리공단, 지역해양보호구역센터 네트워크, 네이처링(주), 후원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내 갯벌 지역과 해양보호구역 시민 모니터링 조사자 ‘갯벌 키퍼스(Getbol Keepers)’를 공개 모집한다.

○ 갯벌 키퍼스는 ▲갯벌을 계속(Keep) 관찰하며 지키는(Keep) 갯벌 지킴이(Keepers) ▲‘구글 임팩트 챌린지 코리아(Google Impact Challenge Korea)’ 우승 프로젝트인 ‘스마트폰으로 지구 갯벌 보전’으로 생태지평과 네이처링(주)가 공동 개발하고 있는 스마트폰 갯벌 시민모니터링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의 이름이다.

○ 생태지평은 2016년 Google.org, 구글코리아에서 국내 비영리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구글 임팩트 챌린지 코리아’에 ‘스마트폰으로 지구 갯벌 보전’ 프로젝트를 제출하였으며, 2016년 8월 23일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개최된 결승행사에서 최종 우승하였다. ‘스마트폰으로 지구 갯벌 보전’ 프로젝트는 기존 다양하고 무거운 모니터링 장비(도감, GPS, 측량기, 카메라 등), 지역별로 각기 다른 모니터링 방법과 분산되는 조사 자료,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시민 모니터링의 과학적 신뢰도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 되었다.

○ 표준화된 모니터링 기법(해양수산부, 해양환경관리공단, (사)생태지평. 2015. 해양보호구역 시민모니터링 표준화)이 적용된 ‘갯벌 키퍼스’ 앱을 통해 모니터링을 할 경우 ▲시기별 갯벌 생태 변화와 생물종 기록  ▲생물종별 모니터링 기록  ▲지역별, 생물종별 등 세분화된 기록 축적 ▲관찰 기록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받을 수 있다. 시민 모니터링으로 축적된 자료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갯벌 생태계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어 누구나 쉽게 제공받고 공유할 수 있으며, 다양한 갯벌 생태계의 기록물로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신뢰성 있는 자료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기록 자료는 지역 맞춤형 갯벌 보전정책에도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시민 모니터링단 ‘갯벌 키퍼스’는 모니터링 기본 교육 수료 후, 올 12월 까지 ‘갯벌 키퍼스 앱’을 활용하여 해양보호구역 및 갯벌 지역의 모니터링을 진행해야 하며, 모니터링 진행 결과를 갯벌 키퍼스 앱과 웹사이트에 업로드, 조사 자료를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시민 모니터링단은 ‘갯벌 키퍼스 앱’ 우선 활용권을 제공받고, 갯벌 시민 모니터링 학교, 시민 모니터링 경연대회에 우선 참가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시민 모니터링단 ‘갯벌키퍼스’ 지원 대상은 ▲해양보호구역 및 그 외 갯벌 지역 인근 거주하는 주민 ▲갯벌생태안내 및 기존 갯벌 시민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사람  ▲갯벌 보전에 관심 있는 사람으로서 1년 이상 해당지역 시민 모니터링이 가능한 사람에 한하며 자세한 사항은 생태지평 홈페이지(www.ecoin.or.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2018년 1월 15일(월)부터 2월 28일(수)까지 이메일을 통해서만 접수받는다.

○ 1월 31일(수) 14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갯벌 키퍼스 활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생태지평 02-338-9572~4, [email protected])

※ 별첨자료: 갯벌 시민 모니터링 ‘갯벌 키퍼스(Getbol Keepers)’ 모집 안내 1부



보도자료 관련 문의: 이이자희 선임연구원(02-338-9574)
보도자료 한글파일 다운: EHI_갯벌키퍼스_공개모집_보도자료.hwp
화, 2018/01/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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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시민'이고, 일상이 '모니터링'입니다



신기하고 예쁜 꽃이나 동물을 보면 사진을 찍어 기록하는 것과, 갯벌 생물을 찍어 기록하는 것은 사실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갯벌 시민 모니터링을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쉽게 생각할 수 있도록 생태지평연구소는 구글 재단(Google.org), 구글 코리아, 네이처링과 함께 ‘갯벌 시민 모니터링을 위한 스마트폰 앱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존 갯벌 시민 모니터링은 장비와 전문성, 표준화 등에서 한계를 가졌다면, ‘갯벌 키퍼스(Getbol Keepers)’ 앱(App)을 활용하여 표준화 된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분야별 자료를 축적하고, 이러한 활동은 더욱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어 갯벌 보전에 대한 자발적 시민행동 확대로 이어질 것입니다.


생태계는 인간 활동과 대규모 자연재해로 인해 빠른 속도로 훼손되고 있습니다. 갯벌 생태 변화와 생물종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서는 신뢰성 있는 자료를 확보해야 합니다.  모니터링을 통해 축적된 일관성 있는 자료들은 지역별, 생물종별, 시기별 등 다양한 항목으로 세분화 되고, 이러한 자료들이 모여 새로운 형태의 생태계 데이터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지속적인 시민 모니터링은 보전 정책을 변화 시키는 힘을 가집니다. 단 한 종의 멸종위기종이라도 발견되어 서식과 분포가 정확히 파악되고 기록되어 자료가 쌓인다면, 보호구역 지정 등의 보전 정책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갯벌을 계속Keep 지켜줄Keep 당신Keeper이 필요합니다.

갯벌 키퍼스가 되어주세요!



※ 갯벌 키퍼스(Getbol Keepers)는

- 갯벌을 계속Keep 관찰하며 지키는Keep 갯벌 지킴이Keepers, 시민 조사자

- 2016년 구글임팩트챌린지에서 우승한 프로젝트로, 생태지평연구소와 네이처링(주)가 공동개발하고 있는 스마트폰 갯벌 시민 모니터링 어플리케이션을 말합니다.



1. 모집 개요

❍ 모집기간: 2018년 1월 15일(월)~2월 28일(수)

※ 신청서류는 2. 신청접수 및 EHI_갯벌키퍼스_공개모집.hwp  항목 참조


❍ 모집대상: · 해양보호구역 인근 거주 주민

· 갯벌생태안내인 및 기존 갯벌 시민모니터링 조사자

· 갯벌 보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

· 1년 이상 지역 해양보호구역 시민 모니터링이 가능한 사람

· 스마트폰 사용 가능한 자


❍ 활동지역: 거주 및 활동 지역 인근 해양보호구역 및 그 외 갯벌 지역


❍ 활동기간: 2018년 2월 ~ 2018년 12월


❍ 주요 활동내용

· ‘갯벌 키퍼스(Getbol Keepers)’ 모니터링 앱(App)을 활용한 정기적인 해양보호구역 시민 모니터링

· 갯벌 시민 모니터링 학교, 갯벌 시민 모니터링 경연대회 활동 참가


❍ 주 최: 생태지평연구소


❍ 후원기관: 해양수산부


❍ 협력기관: 해양환경관리공단, 지역해양보호구역센터 네트워크, 네이처링(주)


※ 1월 31일(수) ‘갯벌 키퍼스 활동 설명회(서울 개최, 아래 참조)’에  반드시 참여해야 함




2. 신청 접수

❍ 신청서류: 갯벌 키퍼스 신청 서류(별첨2, 총 2매) 1부

EHI_갯벌키퍼스_공개모집.hwp


❍ 접수 및 문의 : 생태지평연구소 www.ecoin.or.kr

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02-338-9574



3. 갯벌 키퍼스 활동


❍ 갯벌 시민 모니터링:

· 시민 모니터링을 위한 기본 교육 수료(필수 참가) 이후 ‘Getbol Keepers(갯벌 키퍼스)’ 앱을 활용한 시민 모니터링 진행

· 지역 해양보호구역 현장 상황에 따라 저서생물 분야, 퇴적 분야, 갯벌생물/조류(바닷새) 분야 조사기간에 맞추어 정기 조사 및 상시 조사(월 1회) 진행


[참고] - 저서생물 집중 조사 기간: 4월~6월

- 퇴적 집중 조사 기간: 계절별 1회(첫 번째 대조기(사리))

- 조류(바닷새) 집중 조사 기간: 계절별 1회(4월, 7월, 10월 중순, 1월)

· 갯벌 키퍼스의 안전한 조사를 위해 2인 이상이 1팀으로 구성하여 모니터링 활동 진행

· ‘Getbol Keepers(갯벌 키퍼스)’ 앱 및 웹사이트를 활용한 모니터링 결과 정리 및 자료 관리



❍ 지원 내용:

· 갯벌 시민 모니터링 학교(2월, 7월) 무료 참가

· 갯벌 시민 모니터링 경연대회(4월, 11월) 무료 참가

· 갯벌 키퍼스 위촉장 수여

· 갯벌 시민 모니터링 ‘Getbol Keepers(갯벌 키퍼스)’ 앱 우선 체험 및  활용 기회 제공

※ 시민 모니터링 학교 및 경연대회 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




-------------------------------------------------------------



갯벌 키퍼스 활동 설명회


1. 개  요

❍ 일    시: 2018년 1월 31일(수) 14:00~15:00

❍ 장    소: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



2. 목  적

❍ 갯벌 시민 모니터링 ‘갯벌 키퍼스(Getbol Keepers)’ 프로젝트 소개 및 갯벌 키퍼스 활동 소개

❍ 갯벌 시민 모니터링을 통한 지역 참여 활성화 및 갯벌 보전 활동 확대 방안 마련



3. 주요 프로그램

❍ 갯벌 시민모니터링의 중요성(생태지평연구소)

❍ 'Getbol Keepers' 활용 방안(조사 및 교육) 및 온라인 자료 축적 필요성(네이처링)

❍ 지역 참여 활성화를 위한 갯벌 시민모니터링 시민조사 프로그램 소개(생태지평연구소)


※ 세부 프로그램은 첨부서류 확인 부탁드립니다.

EHI_갯벌키퍼스_공개모집.hwp



4. 접수 및 참석 안내

❍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아래 연락처로 참석 의사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02-338-9574 (담당: 생태지평연구소 선임연구원 이이자희), 메일: [email protected]


❍ 국회의원회관 출입을 위해서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셔야 합니다. 신분증이 없을 경우 출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내 주차가 불가능 합니다. 국회의사당 둔치주차장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오시는 길]

· 차량이용: 국회의사당 둔치주차장, 국회 5문 이용(도보 10분, 둔치주차장   셔틀버스 이용 가능)

· 대중교통: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4번 출구, 국회 정문이용(도보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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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8/01/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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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시민'이고, 일상이 '모니터링'입니다



신기하고 예쁜 꽃이나 동물을 보면 사진을 찍어 기록하는 것과, 갯벌 생물을 찍어 기록하는 것은 사실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갯벌 시민 모니터링을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쉽게 생각할 수 있도록 생태지평연구소는 구글 재단(Google.org), 구글 코리아, 네이처링과 함께 ‘갯벌 시민 모니터링을 위한 스마트폰 앱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존 갯벌 시민 모니터링은 장비와 전문성, 표준화 등에서 한계를 가졌다면, ‘갯벌 키퍼스(Getbol Keepers)’ 앱(App)을 활용하여 표준화 된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분야별 자료를 축적하고, 이러한 활동은 더욱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어 갯벌 보전에 대한 자발적 시민행동 확대로 이어질 것입니다.


생태계는 인간 활동과 대규모 자연재해로 인해 빠른 속도로 훼손되고 있습니다. 갯벌 생태 변화와 생물종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서는 신뢰성 있는 자료를 확보해야 합니다.  모니터링을 통해 축적된 일관성 있는 자료들은 지역별, 생물종별, 시기별 등 다양한 항목으로 세분화 되고, 이러한 자료들이 모여 새로운 형태의 생태계 데이터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지속적인 시민 모니터링은 보전 정책을 변화 시키는 힘을 가집니다. 단 한 종의 멸종위기종이라도 발견되어 서식과 분포가 정확히 파악되고 기록되어 자료가 쌓인다면, 보호구역 지정 등의 보전 정책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갯벌을 계속Keep 지켜줄Keep 당신Keeper이 필요합니다.

갯벌 키퍼스가 되어주세요!



※ 갯벌 키퍼스(Getbol Keepers)는

- 갯벌을 계속Keep 관찰하며 지키는Keep 갯벌 지킴이Keepers, 시민 조사자

- 2016년 구글임팩트챌린지에서 우승한 프로젝트로, 생태지평연구소와 네이처링(주)가 공동개발하고 있는 스마트폰 갯벌 시민 모니터링 어플리케이션을 말합니다.



1. 모집 개요

❍ 모집기간: 2018년 1월 15일(월)~2월 28일(수)

※ 신청서류는 2. 신청접수 및 EHI_갯벌키퍼스_공개모집.hwp  항목 참조


❍ 모집대상: · 해양보호구역 인근 거주 주민

· 갯벌생태안내인 및 기존 갯벌 시민모니터링 조사자

· 갯벌 보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

· 1년 이상 지역 해양보호구역 시민 모니터링이 가능한 사람

· 스마트폰 사용 가능한 자


❍ 활동지역: 거주 및 활동 지역 인근 해양보호구역 및 그 외 갯벌 지역


❍ 활동기간: 2018년 2월 ~ 2018년 12월


❍ 주요 활동내용

· ‘갯벌 키퍼스(Getbol Keepers)’ 모니터링 앱(App)을 활용한 정기적인 해양보호구역 시민 모니터링

· 갯벌 시민 모니터링 학교, 갯벌 시민 모니터링 경연대회 활동 참가


❍ 주 최: 생태지평연구소


❍ 후원기관: 해양수산부


❍ 협력기관: 해양환경관리공단, 지역해양보호구역센터 네트워크, 네이처링(주)


※ 1월 31일(수) ‘갯벌 키퍼스 활동 설명회(서울 개최, 아래 참조)’에  반드시 참여해야 함




2. 신청 접수

❍ 신청서류: 갯벌 키퍼스 신청 서류(별첨2, 총 2매) 1부

EHI_갯벌키퍼스_공개모집.hwp


❍ 접수 및 문의 : 생태지평연구소 www.ecoin.or.kr

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02-338-9574



3. 갯벌 키퍼스 활동


❍ 갯벌 시민 모니터링:

· 시민 모니터링을 위한 기본 교육 수료(필수 참가) 이후 ‘Getbol Keepers(갯벌 키퍼스)’ 앱을 활용한 시민 모니터링 진행

· 지역 해양보호구역 현장 상황에 따라 저서생물 분야, 퇴적 분야, 갯벌생물/조류(바닷새) 분야 조사기간에 맞추어 정기 조사 및 상시 조사(월 1회) 진행


[참고] - 저서생물 집중 조사 기간: 4월~6월

- 퇴적 집중 조사 기간: 계절별 1회(첫 번째 대조기(사리))

- 조류(바닷새) 집중 조사 기간: 계절별 1회(4월, 7월, 10월 중순, 1월)

· 갯벌 키퍼스의 안전한 조사를 위해 2인 이상이 1팀으로 구성하여 모니터링 활동 진행

· ‘Getbol Keepers(갯벌 키퍼스)’ 앱 및 웹사이트를 활용한 모니터링 결과 정리 및 자료 관리



❍ 지원 내용:

· 갯벌 시민 모니터링 학교(2월, 7월) 무료 참가

· 갯벌 시민 모니터링 경연대회(4월, 11월) 무료 참가

· 갯벌 키퍼스 위촉장 수여

· 갯벌 시민 모니터링 ‘Getbol Keepers(갯벌 키퍼스)’ 앱 우선 체험 및  활용 기회 제공

※ 시민 모니터링 학교 및 경연대회 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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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키퍼스 활동 설명회


1. 개  요

❍ 일    시: 2018년 1월 31일(수) 14:00~15:00

❍ 장    소: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



2. 목  적

❍ 갯벌 시민 모니터링 ‘갯벌 키퍼스(Getbol Keepers)’ 프로젝트 소개 및 갯벌 키퍼스 활동 소개

❍ 갯벌 시민 모니터링을 통한 지역 참여 활성화 및 갯벌 보전 활동 확대 방안 마련



3. 주요 프로그램

❍ 갯벌 시민모니터링의 중요성(생태지평연구소)

❍ 'Getbol Keepers' 활용 방안(조사 및 교육) 및 온라인 자료 축적 필요성(네이처링)

❍ 지역 참여 활성화를 위한 갯벌 시민모니터링 시민조사 프로그램 소개(생태지평연구소)


※ 세부 프로그램은 첨부서류 확인 부탁드립니다.

EHI_갯벌키퍼스_공개모집.hwp



4. 접수 및 참석 안내

❍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아래 연락처로 참석 의사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02-338-9574 (담당: 생태지평연구소 선임연구원 이이자희), 메일: [email protected]


❍ 국회의원회관 출입을 위해서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셔야 합니다. 신분증이 없을 경우 출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내 주차가 불가능 합니다. 국회의사당 둔치주차장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오시는 길]

· 차량이용: 국회의사당 둔치주차장, 국회 5문 이용(도보 10분, 둔치주차장   셔틀버스 이용 가능)

· 대중교통: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4번 출구, 국회 정문이용(도보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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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



1. 개 요

○ 일 시: 2018년 1월 31일(수) 15:00~17:00

○ 장 소: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

○ 공동주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현권, 지역해양보호구역센터 네트워크, 생태지평연구소

○ 참석자: 해양환경교육 강사 및 NGO,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관리공단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등 40여명




2. 목 적

○ 제1차 해양환경교육 종합계획 이행 및 지역별 해양환경교육 제도화를 위한 해양환경교육기관 협력사업 개선 방안 논의

○ 해양환경교육 활성화 및 해양보호구역에 대한 대국민 보전 인식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 모색




3. 주요 프로그램

○ 제1차 해양환경교육 종합계획 소개, 이행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해양수산부)

○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주요사업 추진현황 및 2018년 사업 추진 계획(해양환경관리공단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제안(지역해양보호구역센터 네트워크)

○ 해양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을 위한 토론(지정토론 및 전체 토론)


※ 세부 프로그램은 웹자보 및 첨부파일 참조

EHI_해양환경교육_활성화방안_모색을_위한_간담회.pdf




4. 접수 및 참석 안내

○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아래 연락처로 참석 의사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전 화: 02-338-9572~4

○ 국회의원회관 출입을 위해서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셔야 합니다. 신분증이 없을 경우 출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내 주차가 불가능합니다. 국회의사당 둔치주차장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오시는 길]

- 차량이용: 국회의사당 둔치주차장, 국회 5문 이용(도보 10분, 둔치주차장 셔틀버스 이용 가능)

- 대중교통: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4번 출구, 국회 정문 이용(도보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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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8/01/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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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



1. 개 요

○ 일 시: 2018년 1월 31일(수) 15:00~17:00

○ 장 소: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

○ 공동주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현권, 지역해양보호구역센터 네트워크, 생태지평연구소

○ 참석자: 해양환경교육 강사 및 NGO,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관리공단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등 40여명




2. 목 적

○ 제1차 해양환경교육 종합계획 이행 및 지역별 해양환경교육 제도화를 위한 해양환경교육기관 협력사업 개선 방안 논의

○ 해양환경교육 활성화 및 해양보호구역에 대한 대국민 보전 인식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 모색




3. 주요 프로그램

○ 제1차 해양환경교육 종합계획 소개, 이행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해양수산부)

○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주요사업 추진현황 및 2018년 사업 추진 계획(해양환경관리공단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제안(지역해양보호구역센터 네트워크)

○ 해양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을 위한 토론(지정토론 및 전체 토론)


※ 세부 프로그램은 웹자보 및 첨부파일 참조

EHI_해양환경교육_활성화방안_모색을_위한_간담회.pdf




4. 접수 및 참석 안내

○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아래 연락처로 참석 의사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전 화: 02-338-9572~4

○ 국회의원회관 출입을 위해서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셔야 합니다. 신분증이 없을 경우 출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내 주차가 불가능합니다. 국회의사당 둔치주차장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오시는 길]

- 차량이용: 국회의사당 둔치주차장, 국회 5문 이용(도보 10분, 둔치주차장 셔틀버스 이용 가능)

- 대중교통: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4번 출구, 국회 정문 이용(도보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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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8/01/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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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요

일 시: 2017125()~6() 12

장 소: 티마크 호텔 명동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15 (3,4호선 충무로역)

주 최: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관리공단

주 관: 지역해양보호구역센터 네트워크, 생태지평연구소

참석자: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해양보호구역 지역관리위원회 위원, 지역주민, 갯벌생태안내인, NGO, 해양수산부, 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관리공단 등 6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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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Workshop on Building Brand Value for Marine Protected Area with Local Communities

 

 

1. Outline

Date: Dec 5(Tue)~6(Wed), 2017

Venue: Tmark Hotel in Myongdong, Seoul

Hosted by: Ministry of Ocean and Fisheries, Korea Marine Environment Management Corporation(KOEM)

Organized by: Local Marine Protected Area Centers Network, Eco-Horizon Institute

Participant: Ministry of Ocean and Fisheries, Regional Office of Oceans and Fisheries, KOEM, MPA Managers, Members of Local MPA Management Committee, local residents, Getbol Eco-Guide, NGOs

 

2. Purpose

To develop the MPA Pride Campaign based on the Local MPA Centers Network through;

1) New understanding of significance and meaning of MPA at the national and regional level

2) Establishment of a joint brand value plan for MPA

3) Revitalization of Local MPA Management Committee

 

To establish the 2018 regional business plans and direction setting for MPA brand value;

1) Reflection of MPA management budgets

2) Establishment of the foundation for the sustainable regional projects for local brand value

To seek ways linked with good management practices of Wadden Sea, Sabah Island(Malaysia) and the MPA management policy and fisheries policy

 

Ultimately to establish a systematic conservation and management system for MPAs and to realize the MPA that residents are happy with through setting up the region activation Win-Win strategy

 

 

3. Key Points of the Workshop

Discussion on the ways to apply the field-based 'MPA brand value' in order to increase the acceptance on the MPA designation and value recognition

 

Looking for ways to enhance the brand value of the MPA through the Pride Campaign to promote citizen about the importance of MPA and ‘Pride’ for local residents in MPA

 

Participation of the members of Local MPA Management Committee in identifying the MPA resources, and joint discussion on the measures to enhance brand value applicable to regions 

월, 2017/12/0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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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2017년 후원행사를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먼길을 달려와주신 회원,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년 생태지평연구소의 활동을 잊지 않고 보내주시는 후원과 격려는 

현장을 지켜나가는 버팀목이 되고, 생태지평의 활동을 확장시키는 힘이 됩니다.


더 발전된 활동과 내용으로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태지평연구소 드림

월, 2017/10/3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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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을 맺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새 정부에서도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4대강 재자연화, 설악산 케이블카, 생리대 안전성 문제 등 산적한 환경문제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망하지 않고 느리지만 멈추지 않고 시민여러분과 함께 걷겠습니다. 


한가위 대보름,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세상, 희망의 기도를 달에게 함께 보내주십시오. 


생태지평의 활동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 생태지평 연구원 일동

목, 2017/09/2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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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3일,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진행된 ‘구글 임팩트 챌린지 TOP10 결승 행사’에서 갯벌 시민모니터링 앱을 개발하는 생태지평연구소의 ‘스마트폰으로 지구 갯벌 보전’ 아이디어가 우승을 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 구글 임팩트 챌린지(Google Impact Challenge): “더 나은 세상, 더 빠르게”라는 비전 아래 기술을 활용하거나 새롭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비영리 단체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좀 더 자세한 글을 읽고 싶으시다면 ‘갯벌보전을 위해 투표하세요 ‣바로가기’ 게시물을 확인해주세요!


‘스마트폰으로 지구 갯벌 보전’은 갯벌 시민모니터링 앱을 개발하여 기존 시민모니터링의 한계(장비, 전문성, 모니터링 항목 표준화 등)을 개선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기존의 시민모니터링과 크게 다른 점은 장비를 간소화 하고, 현재 시민모니터링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들인 과학적 신뢰성, 전문성, 다원화된 조사항목 등을 정리한 ‘해양보호구역 시민모니터링 표준화(2015.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관리공단, 생태지평연구소)’ 방안을 적용하여 표준화된 모니터링 기법을 현장에 적용하는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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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단어부터 어려운 느낌을 주는 ‘시민모니터링’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갯벌 보전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더욱 갯벌 생태계에 관심을 갖고, 조사 할 수 있도록 시민모니터링을 좀 더 대중화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시민과학에 기반한 갯벌 보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활동을 담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프로젝트는 11월부터 시작하여, 10개월 간 킥오프 회의, MOU체결, 전문가 워크숍 등 현장에서 100% 활용 가능한 갯벌 시민모니터링 앱을 개발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 하였습니다.


시민모니터링과 바이오블리츠를 진행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핫한 앱, 네이처링(Naturing)을 개발·운영하고 있는 네이처링과 함께 갯벌 시민모니터링 앱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 네이처링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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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시민모니터링 앱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면 많은 분들이 ‘네이처링이라고 좋은 모니터링 앱이 있는데 알고 있어요?’라고 많이 물어보셨는데요,

사실 구글 임팩트 챌린지에 아이디어를 제출하기 전인 2013년부터 갯벌 시민모니터링 앱에 대한 가능성과 아이디어를 이야기 나누고 있었답니다! o_<!!

네이처링과 시민모니터링의 중요성과 철학을 공유하며, 생태지평연구소와 네이처링이 아주 멋지고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의견이 맞아 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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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정기 총회에서 생태지평연구소와 네이처링의 ‘갯벌 시민모니터링 앱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여 본격적인 앱 개발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저서생물, 퇴적환경, 갯벌생물/조류(바닷새) 3가지 조사 분야를 담은 앱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모셔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했습니다. 전문가 자문단에 속한 전문가들은 앱 개발 항목에 대해 논의하고, 앱 개발 이후 시민모니터링 정점 설정 및 모니터링 원격 지원, 관찰 기록 검증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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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분야별 전문가 총 13명의 자문단에 참여하고 있고, 자문단에서 갯벌 시민모니터링 앱 항목에 대한 조언과 개발 방향에 대해 많은 의견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문가 전체 워크숍과 분야별 회의를 상시 개최하여 과학적 신뢰를 기반으로 하되 간편한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민모니터링 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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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대선이 한창이던 5월, 시민모니터링 앱과 관련하여 좀 더 다양한 사례를 조사하기 위해 와덴해로 현장 사례조사를 떠나기도 했습니다.

※ 와덴해: 덴마크-독일-네덜란드 3국에 걸쳐 연결되어있는 갯벌로 한국 갯벌과 유사한 특징을 보이는 지역. 3국이 공동 관리하고 있으며 2009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150여 개의 습지방문객센터와 안내소 등을 통해 시민 모니터링, 환경교육 프로그램 등 갯벌을 보전하고 홍보하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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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14차 국제 와덴해 과학 심포지엄(International Wadden sea Science Symposium, IWSS14)가 개최되어 참여했습니다. 와덴해 3국 공동사무국이 세계자연유산인 와덴해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현장의 조사와 데이터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시민모니터링은 어떻게 조직하고 운영하는지 등 현장과 학술을 넘나드는 학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3국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3개년 계획에 대한 토론 과정, 매년 시민모니터링 요원을 선발하여 각 국의 주(州) 마다 시행하는 시민모니터링에 대한 이야기들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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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 후에는 와덴해 지역에 위치한 갯벌 방문객 센터를 방문하여 해양환경교육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전시관은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담당자의 설명과 함께 공부하였습니다. 거점 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시민단체와 와덴해 세계유산 공동사무국과 함께 시민모니터링과 갯벌 보전에 대해 워크숍도 진행했습니다.


시민모니터링과 관련해서는 직접 현장에 나가서 어떤 방식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는지 확인하기도 하였습니다. 독일의 쥘트라는 지역의 갯벌 방문객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슈스타치온 와텐미어(Schutzstation Wattenmeer)의 담당자와 함께 해양쓰레기 모니터링을 진행해보았습니다. 독일도 미세플라스틱이 해안가에 계속 발견되는게 문제라고 하네요. 모니터링을 진행하면서 거대한 크기의 쓰레기들보다는 파라핀, 스티로폼 등의 미세플라스틱을 훨씬 더 많이 모을 수 있었어요. 와덴해 지역에서는 Beach Explorer라는 앱을 사용하여 해양쓰레기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생물에 대한 기록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관련 홈페이지에서는 분류군별로 모니터링 내용을 기록 할 수도 있고, 관련된 자료를 찾을 수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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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히버의 등대에도 슈스타치온 와텐미어가 관리하는 방문객센터가 있고, 자원활동가들은 그 곳에 상주하며 생태교육과 모니터링도 진행하고 있어 직접 자원활동가들이 어떻게 시민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슈스타치온 와텐미어는 정말 간단한 방법으로 수 십 년 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간단한 방법이지만, 과학계에서 인정하는 방법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과학자, 전문가들이 데이터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데이터의 경우 직접 관리하는 데이터 외에도 다른 기관들이 접속해서 입력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종이로 작성된 자료들을 홈페이지를 통해 디지털화 작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와덴해 사례조사를 통해 시민모니터링이 가지고 있는 꾸준한 힘을 통해 모아진 데이터가 전문가의 데이터와 함께 와덴해 관리 정책에 반영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시민이 교육을 받고 수행할 수 있는 간단한 조사방법

- 조사방법은 간단하지만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하고 있을 것

- 이후 조사과정과 결과를 통해 갯벌생태계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할 것


연구소에서 10년 간 연구 활동을 하고 공론화 작업을 진행하며 결론지어 2015년 해양보호구역 시민모니터링 표준화에서 기반이 되었던 내용을 와덴해에서도 다시 한번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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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지평연구소는 좀 더 많은 분들에게 갯벌 시민모니터링을 알리기 위해 관련된 자리에 참석하여 갯벌시민모니터링과 구글 임팩트 챌린지를 통해 개발되는 앱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전국 해양보호구역 중 12개소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지역해양보호구역센터 네트워크’에서도 갯벌 시민모니터링 요원을 모집하기 위해 앱을 개발하는 취지를 설명하였고, 총회를 통해 올해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 매 년 진행하는 해양보호구역 시민모니터링이 올해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점차 시민이 중심이 되는 모니터링을 수행하도록 체계가 변경될 예정입니다.

기존의 종이로 하는 방법도 하지만, 네이처링 앱을 활용하여 종을 기록하는 등 기존 시민모니터링과는 조금 방법이 다르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생태지평과 네이처링의 갯벌 시민모니터링 앱이 완성되면 이 앱과 표준화 방안을 기반으로 시민모니터링이 진행되도록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관리공단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앱 개발이 완료되지 않아서 올해 진행하는 해양보호구역 시민모니터링의 경우 네이처링 앱을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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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임팩트 챌린지를 통해 단순 1회성이거나 앱 하나만 개발하는데 그치지 않고 시민, 현장 관리자, 전문가, 정부 등과 함께 실제 국가에서 시행하는 해양보호구역(갯벌) 시민모니터링에서 앱을 어떻게 활용할지, 여러 방면에서 발생하는 시민모니터링 데이터를 축적하고, 관리할지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을 보내주셨던 프로젝트인 만큼 다시 많은 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활동과 결과물로 보답하겠습니다.


일, 2017/09/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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