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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제주의 목축문화 유산, 마을공동목장 3 – 상산방목을 했던 하원마을공동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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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제주의 목축문화 유산, 마을공동목장 3 – 상산방목을 했던 하원마을공동목장

admin | 화, 2020/09/01- 23:24

기획연재> 제주의 목축문화 유산, 마을공동목장 3

 

 

상산방목의 마지막 주자, 하원마을공동목장

 

제주환경운동연합 양수남 대안사회국장

 

우리나라에서 제주도에만 남아있는 목축문화유산인 마을공동목장은 그동안 100개 가까이 매각되고 개발되면서 현재는 51개만이 남아있다. 주로 중산간지대에 위치한 마을공동목장이 사라진다는 것은 중산간지대의 생태계가 함께 파괴되는것이며 700여년 목축문화의 상실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올해 조사 사업 중 하나로 마을공동목장의 환경성 조사를 시작했다. 이 조사 결과를 앞으로 매달 싣고자 한다. <편집자 주>

 

멸종위기 생물들이 살고 있는 하원마을공동목장

제주환경운동연합 마을공동목장 조사팀은 지난 8월 23일 하원마을공동목장(이하 하원공동목장)을 조사 했다. 태풍 바비가 북상중이었기 때문인지 하늘에 구름이 몰려오고 있었다. 점심 때쯤에는 폭우가 쏟아졌다. 하원공동목장은 중산간지대와 그 이상의 해발에 위치한 곳으로서 제주도 마을공동목장 중에서도 가장 높은 곳 중에 하나이다. 목장 내의 경관뿐만 아니라 목장에서 바라보는 한라산과 아래쪽으로 보이는 서귀포시와 바다의 풍경은 아름다웠다.


하원마을공동목장 전경.
한라산국립공원과 인접한, 해발이 매우 높은 곳에 있는 공동목장으로서 생태계가 매우 훌륭한 곳에 속한다. 이날 조사에서 비바리뱀, 애기뿔소똥구리,두점박이사슴벌레 등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생물 서식을 확인했다.

하원공동목장 내에는 도순천의 최상류가 있다. 강정천이라고도 불리는 도순천은 한라산국립공원 안의 영실에서 발원한다. 영실에서 시작하여 하원공동목장을 통하여 강정천 그리고 바다로 흘러가는 것이다.

하원공동목장 내에 도순천도 계곡림을 형성하고 있지만 도순천 이외에도 초지 곳곳에 분지 형태의 상록활엽수림이 분포하고 있다. 분지 안에는 구실잣밤나무 등의 노거수가 많이 분포하고 있는데 울창한 곶자왈을 연상시킨다. 그만큼 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다는 말이다.


하원마을공동목장은 상산방목을 가장 마지막까지 했던 목장이다. 현재도 많은 소를 방목하고 있다.

이날 조사결과 목장 내에서 애기뿔소똥구리, 두점박이사슴벌레, 비바리뱀 등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생물이 서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멸종 위기종뿐만 아니라 초원지대와 숲지대, 하천지형이 어우러져 있기 때문에 각각의 지형특성에 맞는 생물들이 어우려져서 풍부한 생물상을 갖고 있었다. 숲의 경우 전형적인 난대 상록활엽수림의 형태를 띠고 있고 초원지대는 나비 등 곤충류가 많이 서식하고 있었다. 그만큼 하원공동목장은 제주도내 마을공동목장 중에서도 중요한 생태적 지위를 갖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하원공동목장은 현재도 조합원들이 많은 소를 방목하고 있었다. 마을공동목장의 유산을 잘 지켜가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하원공동목장은 옛날부터 ‘상산'(上山)방목‘을 햇던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상산'(上山)은 마을 위의 산, 즉 해발 1400m 이상의 한라산 고산 초원지대를 가리키는 말이다. 생태적으로는 한라산 아고산대 지역을 말한다. 옛날, 여름철에 마을공동목장의 우마들은 진드기와 더위를 피해 상산으로 올라갔었다.


하원공동목장에서 바라본 서귀포시. 멀리 범섬이 보인다.

한라산 아고산대 지역에서의 방목, 상산방목

한라산 어리목 부근의 만세동산은 망동산이라고도 불리운다. 과거 테우리라고 불리던 목자(牧子)들이 소와 말의 위치를 확인하려고 ‘망을 본 곳’이라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 상산방목의 흔적이 남아있는 오름 이름인 셈이다.

강만익 박사의 연구(2013)에 따르면, 상산은 물과 풀이 풍부하고 진드기가 거의 없어 방목지로 적당해 일찍부터 제주시 노형동, 해안동, 애월읍 광령리·유수암리, 서귀포시 하원동·도순동·상효동·하효동 등 백록담이 보이는 마을에서 자연스럽게 상산으로 우마를 올려 방목했다고 한다. 생태적으로 상산은 아고산대 지역에 속한다.

이처럼 한라산에 말을 올려 보낸 지역은 대부분 한라산 남쪽과 북쪽 지역이 대부분이다. 타원형인 제주 섬의 지리적 특성상 동쪽과 서쪽에서는 초원 지대가 광범위하게 분포했기 때문에 굳이 고산 지역에서 방목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한라산과 거리가 먼 이유도 있을 것이다.

윗세오름 일대는 서귀포시 하원동과 애월읍 광령리 주민들뿐만 아니라 제주시 해안동, 서귀포시 도순동, 영남동, 서홍동 등 과거 남·북군 지역 우마들의 공동방목지로, 전도 우마들의 집합장소이자 테우리들의 만남의 장소였다.

한라산 고지대 방목의 장점은 싱싱한 풀을 먹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름철에도 섭씨 18도 안팎의 선선한 날씨 덕분에 진드기로부터 피해를 받지 않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마을에서 관리하는 공동 목장에서 방목을 하면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한라산 방목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한라산에서 방목이 가능하려면 김의털, 청사초, 제주조릿대 등의 먹이 외에도 물이 필수였다. 해발 1400∼1700m에 있는 사제비샘, 노루샘, 백록샘, 방아샘 등은 소와 말에게 물을 공급해줬다. 볼래오름, 만세동산, 삼형제오름 등의 습지와 고산 평원인 선작지왓 일대를 비롯해 윗세오름, 쳇망오름, 이스렁오름, 큰드레 등의 오름(화산체) 주변 초지가 주요 방목지였다. 일부 소는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 분화구 내부까지 들어가 풀을 뜯었다고 전해온다.

말은 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추위에 강해 늦가을까지 방목이 이뤄졌다. 길이가 아주 짧은 바위 동굴을 뜻하는 제주어인 ‘궤’를 테우리들은 잠을 자거나 비바람을 피하는 쉼터이자 임시 숙소로 이용했다. 장구목 윗상궤, 선작지왓 탑궤, 백록담 동릉의 등터진궤, 돈내코탐방로 평궤 등이 대표적이다.

상산에 방목중인 소들은 ‘쇠테'(소의 무리)를 따라 옛 북제주군 지역인 애월읍 더럭·상가·금덕, 심지어 하귀마을까지 내려가는 경우도 있었다. 방목 중에 잃어버린 소들은 낙인을 보고 서로 연락을 취해 찾을 수 있었다. 이것은 사적으로 취하지않는 공동의 신뢰 관계가 끈끈하게 형성되어 있었기에 가능했다.

가장 최근까지 상산방목을 했던 하원마을공동목장

하원공동목장에 방목했던 우마나 집에서 기르던 우마들도 선작지왓, 윗세오름, 장구목 일대로 올려 방목했다. 하원리의 주민들은 밭에서 일하는 소를 제외하고는 4-5월에 상산으로 올려 보냈다. 상산에서는 대체로 10월까지 방목했으나 농사 사정에 따라 8월에 소를 데려오는 경우도 있었다. 여름철 비바람이 불 때 소들은 구상나무 숲속으로 들어가 비바람을 피했다.

하지만 수천 마리에 이르렀던 한라산 고지대 방목인 상산방목은 1970년 한라산 지역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공식적으로 금지됐다. 국립공원 지정 이후에도 한라산 방목은 금방 중단되지는 않았다.


하원마을공동목장 위성지도. 한라산과 인접한, 도내 공동목장 중에서도 해발이 가장 높은 곳에 속한다. 법정사 등 역사 유적들도 꽤 있다. (daum 지도 캡쳐)

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방목을 하는 오랜 관행을 묵인해 주기도 했는데 방목이 한라산을 훼손하고 등산객에게 피해를 준다는 여론이 높아지자 1980년대 들어 단속을 강화했다. 방목한 소와 말을 임시 목장에 가둬서 관리 비용을 부과하는 등 제재가 이어지자 1980년대 말 고지대 방목은 사실상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하지만 하원공동목장은 상산방목을 가장 마지막까지 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라산국립공원과 바로 인접한 것도 큰 이유였을 것이다. 주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1990년대초까지 상산방목을 했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인해 한라산 아고산대 지역에 조릿대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에서 말 방목을 이용한 조릿대 확산 억제 실험 중에 있기도 하다. 상산방목이 중단됨으로써 조릿대가 무제한적으로 번식하여 생태계를 망가뜨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원공동목장은 강정수원지 보호구역에 목장용지가 포함되어 있어 목초재배 시 친환경 비료를 사용해야 하는데, 액비처리업체에서 살포하는 액비는 발효가 덜 되었거나 소독제, 외래종 식물종자 등이 섞여 있을 가능성이 있어 살포에 제약이 있다고 한다.

하원공동목장의 애로사항은 무허가 축사의 적법화 과정에서 농가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는 것이다. 하원공동목장 공동축사 일부를 조합원만 쓰고 개인축사를 이용 중이라 한다. 최근에는 축사를 신축하려고 목장 내에 부지를 찾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최근 개정된 축산법은 축사는 하천 등 생태계가 우수한 지역에서 일정 거리 떨어져야 하지만 오래전에 지어진 마을공동목장은 그렇지가 않기 때문이다. 고령의 조합원들이 축산법에 맞추어 시설투자를 하다보면 큰 부담일 수 밖에 없다. 제주도의 고유한 목축문화유산인 마을공동목장을 특수한 곳으로 인정하지 않고 다른 기업목장이나 개인목장과 일률적으로 잣대를 적용했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주도당국의 각별한 접근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하원리 마을에서는 하원마을공동목장의 일부를 산남지역의 ‘고등교육기관 부재’ 문제를 해결하는 탐라대학교 부지를 1994년 31만743㎡를 당시 시세의 절반인 21억여원에 내놓기도 했다. 지역사회에 공헌하려는 노력 또한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최근 하원마을회에서 공동목장의 일부를 임대 해주고 전통문화체험장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하원공동목장의 다양한 수익원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이다.

하원마을공동목장을 관통하는 도순천(강정천)

제주도에 물이 흐르는 하천은 매우 적다. 그것도 모든 구간에서 흐르는 것이 아니라 주로 하류 부근에서 흐른다. 그래서 도내에서 물이 흐르는 하천 주변에는 선사시대부터 마을이 생성됐다. 도순천도 마찬가지이다. 도순천보다 강정천으로 더 잘 알려진 이유는 강정마을에 서귀포 시민의 식수의 절대 비중을 차지하는 수원지가 있기때문이기도 하지만 선사시대부터 매우 큰 마을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도순천의 하류인 강정마을에 있는 ‘냇길이소’ . 도순천은 강정천이라고도 부른다.

선사시대부터 마을이 생겼던 이유는 강정천과 악근천 그리고 마을 곳곳에 있는 수많은 용천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선사인들은 이 물을 이용해 식수뿐만 아니라 벼농사를 지었다. 강정천은 은어가 서식하는 하천이기도 하다.

강정천의 상류 마을인 하원은 제주도의 귀중한 역사 유적인 법화사와 왕자묘의 소재지이다. 법화사는 제주시 외도동 수정사, 삼양동 원당사와 함께 고려시대 제주지역의 대표적 사찰이었다. 법화사에서 역 3km 떨어진 곳에 하원동 분묘군이 있다. 일명 왕자묘라고 불리는 고분으로 탐라국의 지배세력이었던 왕자의 묘라는 학설과 원나라의 양왕자라는 학설이 대립되고 있다.

더 상류로 올라가면 영실 불래악에 존자암이 있다. 그 일대를 상원(上院)이라 하였으며 법정악 사찰 일대를 중원(中院) 그리고 법화사 일대를 하원(下院)이라 했다. 하원이라는 마을 이름도 여기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법정악은 무오(1918) 항일항쟁의 발원지로 유명한 사찰이다.

하원(下院)이라는 마을이름은 1850년까지 불리다가 마을 주위에 법화수, 원두수, 통물, 큰이물, 개상골 등 용천수가 많다고 해서 하원(河源)으로 고쳤다고 전한다.

하원공동목장을 관통하는 하원수로

하원 저수지는 용천수인 영실물을 하원동 541-1번지 일대 151ha의 논과 밭에 농업용수로 이용하기 위하여 1959년에 착공하여 1968년 2월에 준공한 저수지이다. 이 과정에서 11km에 이르는 도수로인 하원수로가 만들어졌다.


하원수로는 영실의 용천수를 하원까지 끌어와 저수지를 만들기 위해 만든 도수로이다. 현재 하원공동목장안에 흔적이 남아있다.

하원수로는 영실에서부터 시멘트로 물골을 만들어 하원동까지 흐르도록 만들어졌다. 하원동에서 물골을 따라 상류로 올라가면 하원공동목장과 법정사를 지나고 영실에까지 다다를 수 있었다. 그래서 오래전에 한라산 탐방로가 없던 시절에는 하원수로길을 탐방로로 이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용천수의 부족, 누수 등의 원인으로 하원저수지의 물이 채워지지 않아 실패로 돌아갔다. 1970년대 중반에 매립되어 저수지가 있던 자리는 과수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원수로는 하원마을공동목장 등 일부 지역에 흔적이 남아있다.

마을공동목장을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지원 필요

하원마을공동목장의 상산방목, 하원수로 등의 경우처럼 중요한 문화유산이 많이 있는 마을공동목장을 제주도는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하기 위한 작업을 해왔다. 지난해 열린 제주도 학술용역심의에서 도가 제출한 ‘마을공동목장 국가농업유산 지정 신청 기초조사’가 통과됐다. 도는 내년도 예산에 용역비를 반영, 2021년 지정을 위한 조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조사 내용은 △마을공동목장 생물다양성 등 생태조사 △역사적 중요성 △식량과 생계 안정성 △문화가치 체계·사회조직 △육지경관해양경관 형성 관계 △마을공동목장 보전 활용 기본방향 구상 등이다.

하지만 이런 움직임은 이미 많이 늦었고 속도또한 느리다. 현재 51개 남은 마을공동목장의 입지가 위태위태하기 때문이다. 언제든 매입 요청이 오면 매각할 의지가 높은 마을공동목장들이 많다. 제주도당국과 정부의 대책이 시급한 이유이다. 마을공동목장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뿐만 아니라 제주도는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시급히 추진 해야 할 것이다. 마을공동목장을 유지할 수 있는 각종 인센티브 정책을 마련하여 공동목장 조합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참고문헌>

한라산의 하천, 2006, 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 용천수 관리계획, 2016, 제주도

제주지역 마을공동목장 관리실태 및 개선방안, 2018, 제주연구원

인문학으로 본 한라산<3>, 2020.6.22., 동아일보

한라산 생태계 보존·관리 시험대 (하), 2016. 02.18., 한라일보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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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운동연합은 11월 5일(토) , 평동천 하산교~본촌교에 이르는 구간에서 시민 25명과 함께 평동천 정화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우리 지역의 오염된 하천을 살리기 위하여 진행된 하천정화활동에서 30마대(100kg) 가량의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소각흔적들을 처리했습니다. 반나절동안 치웠어도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다 치우지 못했습니다.

올해 3월에도 이곳에서 정화활동을 했고 매년 평동천 정화활동을 해왔지만 여전히 불법투기, 쓰레기 방치 등으로 인한 하천 오염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광산구청 청소과에서는 11~12월 동안 평동천의 불법투기 및 소각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하지만 일시적인 해결책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천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개선을 위한 홍보와 함께 체계적인 하천관리, 감시 시스템 도입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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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6/11/0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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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캠페인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환경실천 인.증.샷 10월에 진행한 생활화학제품 ‘팩트체크’ 하기의 우수 사진은 <김세준, 김시원, 이시원>님으로 선정되었습니다.
11월 중으로 소정의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350캠페인 많이 응원해주세요^^

 

 

 

 

화, 2016/11/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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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9일 충청북도 교육청에서 충북NGO센터, 충청북도교육청, 아름다운가게, 그리고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참여와  나눔장터”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소외계층과 비영리단체의 교육지원을 위해 사용되고,  교육가족이 시민단체의 회원가입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하였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의 전 대표이기도 한 김병우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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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생활10계명 활동도 홍보하며 시민들을 직접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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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하신 회원에게는 에코백, 20주년 백서, 손수건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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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에서 마련한 장터입니다~ 좋은물건을 싸게 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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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6/11/0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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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대전시의회 앞에서 대전시의 수돗물 민영화 추진에 대한 대전시의원, 국회의원 공개질의 결과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대전시의원 5명과 국회의원 1명이 상수도 민영화 반대에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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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6/11/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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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 p.1     호두나무집편지 — 왕은 백성들이 가슴에 단 꽃, 군대는 백성이 고용한 문지기 — 윤상훈 p.2    녹색칼럼...
목, 2016/11/1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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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민시국대회]
일시 : 2016년 11월 9일(수) 18:30
장소 : 상록수역 광장
참여 : 500여명
내용 : 안산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지역사회 시민단체, 지역주민, 노동*정당, 학생 등이 참여하여 다 밝혀라! 세월호 7시간, 내려와라! 박근혜, 가자! 11.12 민중총궐기의 내용으로 안산시민시국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노새극 4.16안산시민연대 공동대표의 발언 및 고등학생과 지역주민의 자유발언, 난타공연, 노래공연 등 도 함께 하였습니다.
이후 촛불, 피켓을 들고 박근혜 정부의 퇴진을 요구하며 상록수역을 출발해 상록초등학교, 본오중학교, 먹자골목, 상록수역으로 되돌아오는 촛불행진을 하며 11월 12일 민중총궐기를 기약하며 마무리 지었습니다.

 

목, 2016/11/1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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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민들이 박근혜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며 촛불을 들었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의 참여가 돋보입니다. 청소년들의 목소리는 정의로운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나왔다고 합니다. 어리다고 정치를 모르지 않다고합니다. 헌법정신을 유린한 바근혜대통령은 하야해야한다고 한 목소리로 외칩니다.

목, 2016/11/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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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9-10일까지 제주시민사회포럼이 벤처마루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청년문제와 북지인권10년 평가와 여성정책 공공의료정책 노동정책 농업정책 등 논의가 되었고 자치와 개발 10년평가가 논의되고있습니다.

목, 2016/11/1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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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강연회- “책으로 만나는 세상, 책으로 만나는 기후환경이야기”  6번째 강연회가 “숲에게 길을 묻다” 김용규 저자를 모시고 진행되었다.

11월 10일, 저녁 7시, NGO센터 7층 강연장에는 숲을 통해 인간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이야기가 가득찬 저자 김용규님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시민 70여명이 모였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가운데에도 30여분전부터 모인 시민들은 충북 괴산의 여우숲에서 사는 김용규님을 기다리리고 있었다. 김용규저자와 이날 사회를 맡은 김희련님이 서로 대담형식으로 진행된 이야기는 숲으로 왜 갔는지를 시작으로, 책을 쓴지 9년여가 지난 지금 김용규저자가 다시 이야기하고 싶은 것들은 무엇인지를 묻고 답하며 마무리 되었다.

아래는 이날 강연장에서 김희련님과 김용규님이 묻고 답했던 내용을 간단하게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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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책읽는 강연회- 숲에게 길을 묻다

                                                                               사회 김희련(자운영아트 대표)

 

왜 숲으로 갔는가?

IMF, 구조조정의 시기를 경험하면서 경쟁, 차별로 사회가 운영되는 사회구도를 바꾸고 싶었다. W와 L의 구도의 사회를 벗어나고 싶었다.

내게 좋은 삶, 사람다운 삶에 대한 통절한 자각이 있었다.

 

여우숲은 어떤 숲인가?

여우숲으로 이름짓기 전에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를 담는 행복숲이라고 지었다. 그런데 행복이라는 것이 상품이 되는 것을 보고 여우숲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여우숲은 지금 내가 머물고 있는 주변의 숲이다. 지리적으로는 소백산 자락의 숲이지만 숲의 의미를 담기 위해 이름을 붙인 것이다.  여우 숲은 좋은 삶을 내게 보여주고 이야기해줄 수 있는 공간이다.

여우슾은 여우를 기다리는 숲, 여우가 사라져서 여우를 기다린다.

생명이 사라지는 세상, 고도문명의 잘못된 방향, 인간의 비틀어진 욕구로 인해 사라진 여우를 여우를 기다린다는 뜻에서 여우숲이라고 했다.

이 숲을 통해 내가 배운 좋은 삶이라는 것은 첫째, 그림이 있는 삶이다. 자신이 살고 싶은 삶의 그림을 간직하고 사는 삶이다. 둘째, 생산을 하는 삶이다. 나는 현재 명의나물과 토종꿀을 하고 있다. 그런데 벌은 바이러스로 인해 사라지게 되었다. 토종벌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포기했다. 지금 생산활동은 농사와 함께 나를 만나는 작업으로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린다.

 

씨앗, 숲에서 나를 찾았다고 하는데 무엇을 찾았는가?

 숲에 들어갈 때 횡성에 사는 이가 써준 글을 소개하면서 이야기를 풀고 싶다. 그는 삶의 본질을 마주하고 싶다고 선언하며 “인생을 내 의도대로 살기위해, 인생의 본질을 마주하기 위해, 그리하여 죽음을 맞이했을 때 내 삶을 후회하지 않기 위해 나는 나무를 심고 이 숲에 살고 있다” 고 썼다. 그는 자작나무 숲 미술관을 운영하는 사진작가이다.

 이 글에 대한 생각은 인생은 리모콘처럼 뒤로 돌리고, 재생하기, 앞으로 빨리 돌릴 수 없다. 아쉽고 후회스러운 날, 부끄럽게 죄를 지은 날로 돌아가고 싶다. 그런데 인생은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이다. 삶은 한번뿐이고 한번 뚝 하고 멈출 수 있다. 가짜가 아닌, 내 뜻대로 살아가고 싶은 것이 참 인생이다.

나는 살아가며 먹는 밥을 내일 또 먹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먹는다. 도시에 나와서 밥을 먹을때는 소중하게 생각하며 밥을 먹을 시간이 되지 않는다.

 

여우숲에서 무엇을 배웠는가?

나에게 숲은 스승이었다. 숲을 보는 눈이 다르기에 어떤이는 숲에서 만나는 풀꽃에 대해 이름은 뭐야, 나물로 먹나. 몸에 좋나, 돈이 되나, 숲을 이용하는게 나에게 득이 되는지를 본다. 사람들은 숲을 대상화한다. 숲을 지켜내야 우리가 산다는 환경운동하는 이들의 시선 역시도 한계가 있다.

숲을 나와 다르지 않는 존재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풀 한포기의 열망을 보아야 한다. 풀도 꽃을 피우고 싶은 열망이 있다. 또한 풀 한포기에도 상처가 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다”는 말처럼 상처가 있다. 또한 풀한포기도 고난의 시기를 겪어내야 한다. 풀한포기와 숲은 인간의 세계보다 더 넓다.

각 생명마다 자신의 성(性)질에 맞게 사는 것이 도(道)다. 조장과 억압이 우리의 기본적인 성(性)을 훼손한다. 아이들을 성장시키는 것이 조장과 억압에 의해 본연의 기질이 변한다.

모든 생명은 극복해야 할 과제가 주어진다. 삶은 숙명이다. 숲에서는 자신이 던져진 공간을 선택하지 않는다.

삶은 불완전하게 던져진다. 내가 자연으로 들어갈 때 불안했다. 생각하고 하고 싶었던 일이었지만 두려웠다. 그때 힘을 받은게 생명을 보면서였다.

생명은 모두 자신의 숙명과 불완전을 스스로 극복해가며 산다. 생명은 배우지 않아도 이를 극복하기 위해 씨앗안에 힘을 갖고 있다.

조장과 억압을 통해 극복하기 위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나 역시도 그런 시간이 필요했다. 생명이 갖고 있는 이치, 그 성질을 가지고 극복해나가고 있는 자연을 보면서 자연에 대해 배웠다.

책에서 메꽃과 명이나물을 가지고 이야기했다. 간단히 메꽃을 보면 다른 것을 감고 올라간다. 그런데 잎이 약해서 다른 생물들에게 먹히면서 산다. 그런데 갯메꽃을 보면 수분과 바람, 염분을 극복해야 하는데, 갯메꽃은 바람을 피해 바닥으로 퍼지고, 잎은 깔데기 형태로, 퉁퉁하게 두꺼운 뿌리 변해 수분을 보충한다. 또한 잎은 코팅된 반질한 잎의 형태로 염분에 적응한다.

나뭇들이 만들어낸 가시처럼 인간역시도 뜯어먹히지 않기위해 가시를 만들었다. 가난하고 두려운 나를 지키기 위해 가시를 만들었다. 식물이 스스로 성장하면 가시를 만들지 않는다.

명의나물은 부자마을에만 살아난다. 양분이 많은 숲에서 자란다. 명의나물은 햇빛을 빨리 받기 위해 초봄에 초록의 잎을 틔운다. 명의나물 역시 극복해야 할 과제를 스스로 극복해난다.

 

못하단 이야기는?

숲에게 길을 묻다는 후속의 책을 내려고 하는데, 고여있는데 아직 책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숲에게 좋은 삶을 물어보고 싶다.

숲에게 길을 묻다가 담고 있던 사유와 미처 담지 못한 정수가 무엇인가?

생명이 불완전함을 넘어 자기에 이르는 방법은 선택과 집중, 도전, 변화, 창조, 소통, 연대가 있다.

 숲을 통해 인간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인간, 새로운 차원의 삶을 향할 수 있는 존재, 그것이 바로 인간이 가진 유일성과 고유성이다. 인간만이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아니다. 그것만이 인간이 가진 독특한 성(性)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걱정하고, 생각한다. 10년 뒤를 걱정하기도 한다. 그런데 지금은 보이는 것이 전부인 것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생존의 힘은 개별적 생명체들이 강하다고 생각한다.

삶은 네 단계가 있다.

살아남기 위한 삶 즉 생존을 위한 삶, 충만한 삶, 숭고한 삶, 초월로 나아가는 삶이라고 본다. 그런데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 생존을 위해 모든 삶의 쏟아 붓는다. 좋은 삶은 이를 이러한 단계를 넘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

삶은 빛과 그림자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우리는 빛만으로 가득찬 삶을 꿈꾸기 때문에 그림자의 삶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림자를 인정하는 삶이 좋은 삶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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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6/11/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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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강연회- “책으로 만나는 세상, 책으로 만나는 기후환경이야기”  5번째 강연회가 “기후변화 27인의 전문가가 답하다” 세종대학교 환경에너지융합과 전의찬 교수를 모시고 진행되었다.

11월 3일, 저녁 7시, NGO센터 7층 강연장에는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시민 40여명이 모였다.

2015년 12월 파리협정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전 세계 기후변화 이슈에 대해 27인의 전문가들의 해결책이 담겨 있는 책이다.

이번 강연회는 아름다운 별 ‘지구’를 시작으로 지구 및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기후변화의 생태계 영향, 기후변화의 원인물질인 ‘온실가스’, 세계의 기후변화 대응,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대응을 키워드로 진행되었다.

이책의 여는 ‘녹색지구와 기후변화’는 우주에서 유일한 생명체 행성인 지구의 생성 역사부터 되짚어 본다. 46억년의 지구 역사에서 화석연료를 사용하기 위해 시작한 아주 짧은 기간동안 지구에서 벌어진 동식물의 멸종과 변화, 위기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인류의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을 하루의 시간으로 계산했을 때 우리가 지구를 망가뜨리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1초이다.

인류문명의 그늘로 인해 인류뿐만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이 사라질 수도 있는 위기를 막기 위해, 적어도 늦추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인식하고 실천해가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해보는 시간이었다. ‘지구의 위기를 초래한 주체가 인류이지만, 이 위기에서 지구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도 인류이다’라는 말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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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6/11/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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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6일 일요일에 경북 지역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였습니다.

 

지난 캔들 만들기를 통해 즐거음을 느낀(?) 친구들을 위해 이런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는데요.

 

부산역에 모여 케익 만들러 출발 하였습니다.

 

참석한 남매는 마침 남동생이 내일 생일이여서 케이크를 만들수 있어서 좋아했습니다.

 

동생이 말띠여서 말 캐릭터로 장식하였답니다~

 

 

 

또, 다른 학생은 부모님께 드를 효도 선물로 케이크를 장식했는데요.

 

카네이션를 올려 이쁘게 만들었답니다.

 

여학생들은 전공자인것처럼 능숙한 솜씨로 크림 장식을 잘했다는 후문이..!!

 

 

 

만든 케이크를 조심조심 들고 맛있는 피자로 오늘의 활동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 추가

 

부모님을 위해 만든 케이크가 어머님께 잘 전달이 되었나봅니다~

어머님의 감사인사에 저희도 너무 행복했답니다^^

 

 

다음 겨울 방학에 또 만나요~

 

* 지역 모임은 녹색교통 장학생 가정이라면 누구라도 환영입니다~

   타 지역에 있는 학생이라도 모두 참여가능합니다!

   (녹색교통의 모든 프로그램의 교통비는 지원됩니다!)

   참여문의 070-8260-8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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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6/11/1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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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5일 토요일에 수도권 지역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번 여름방학떄 아이들이 활동,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싶다는 요청(?)에!

 

서울의 옛 스러운 모습과, 재미있는 미션 활동을 준비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도시의 빌딩 건물들이 익숙하게 보고 자랐는데요.

 

그런 친구들에게 서울 구석에 새로운 모습도 보여주기 위해 북촌 한옥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북촌 한옥마을은 우리나라 사람 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관광 명소인데요.

 

창덕궁과 경복궁 사이에 위치하여 조선시대 고위 관리나 왕족들이 살았던 한양의 고급 주거지인 북촌은 서울의 대표적인 한옥마을입니다. 조선시대에 크고 으리으리 했던 집들은 일제시대때 땅들이 분할되면서 큰 집들이 작게 나뉘게 되고, 주거 목적으로 작지만 생활하기 효율적인 집들이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도 북촌에 있는 많은 한옥집들은 실제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한옥집들을 구경하며 길을 걸으면 곳곳에 다양한 공방들도 볼 수 있고, 서울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볼 수 있는 아름다운 길입니다.

 

한옥마을에 담긴 역사적인 의미와 곳곳의 담겨진 이야기를 듣기 위해 도심 해설사 분과 함께 다녔습니다.

 

 

 

 

[열심히 해설사의 이야기를 듣는 친구들]

 

[길이 오르막길도 많아 힘들어했지만 끝까지 열심히 따라오는 친구들]

 

 

 

맛있는 한식 밥을 먹고 재미있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인사동으로 왔는데요.

 

 

 

 

[오늘 수행해아하는 미션!]

 

 

 

요즘 전주 한옥마을을 비롯해서 한복을 입고 거리를 즐기는  문화가 유행인데요.

 

명절에는 꼭 한복을 입었던 저의 시대와 달리 지금 학생인 친구들은 한복을 입어 볼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처음 입어보는 한복에 많이 설레어 했답니다.

 

 

 

 

 

어린 친구들에게 옛스러운 마을이나 인사동 거리가 흥미가 없진 않을까 고민도 했지만,

담에 이성친구와 함께 오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다음 겨울 방학에 또 만나요~

 

* 지역 모임은 녹색교통 장학생 가정이라면 누구라도 환영입니다~

   타 지역에 있는 학생이라도 모두 참여가능합니다!

   (녹색교통의 모든 프로그램의 교통비는 지원됩니다!)

   참여문의 070-8260-8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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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6/11/1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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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2016/11/1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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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에 봉사활동을 갔었습니다. 사실 봉사활동은 항상 시간 채우기에 급급해서 시간을 많이 주는 활동이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했었습니다....
월, 2016/11/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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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2일(토), 중, 고등학생 20여명과 주남마을에 있는 주남천 일대에서 도랑살리기 일환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주남천 주변으로 농경지가 많아 쓰고 버린 비료포대가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마을 입구의 분리수거장 옆에 비료포대함을 설치했습니다.

2시간동안 12포대의 비료포대와 일반쓰레기를 주웠습니다.

마을 어르신들의 고맙다는 인사와 격려 덕분에 더 즐겁게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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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6/11/1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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