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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단협승리-폐점매각저지] 경남본부 8/14-15 경고파업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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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단협승리-폐점매각저지] 경남본부 8/14-15 경고파업 보고

admin | 월, 2020/08/17- 12:53

경남본부 김해지회, 마산지회, 진해지회, 진주지회, 밀양지회 등 5개 지회는 14일부터 15일까지 힘차게 경고파업을 성사했습니다.

경남본부는 14일 각 매장에서 지회별 파업대회를 진행한 후 오후 4시에는 창원 용지공원으로 모여 경남본부 파업대회까지 힘차게 진행했습니다. 이후에는 8/15대회까지 함께 했습니다.

낮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고단한 일정이었지만 함께 하니 힘이 나는 투쟁이었습니다.

경남본부 파업대회의 기세를 이어 임단협 승리와 폐점매각 저지, 고용안정 쟁취와 신규지회 설립까지~~ 쭉 한번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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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최저시급 7,530원과 근속수당, 신선수당을 시급으로 녹인 첫 월급을 받았다.

작년에 비해 조금 더 많은 월급을 받기는 했지만 이 월급으로 한 달을 버텨야 하는 주니어 사원들은 한 숨만 나올 뿐이다.

작년 문재인 대통령 취임이후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인상을 공약하고 2018년부터 매년 최저임금이 인상될 것이라 했을 때 부푼 기대속에 그동안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넣지 못했던 적금이라도 하나 들어야겠다고 다들 마음먹었지만 실제로 월급을 받아보니 그건 한순간에 꿈이라는 걸 깨달았다.

마트에서 일하는 많은 여성들이 반찬값이나, 아이들 학원비 보태려고 나와서 일하지는 않는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 어렵게 살림을 꾸려가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 사람들에게 최저임금 인상은 절박한 현실이다.

그러나 작년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많은 투쟁에도 불구하고 재계 10위권 안에 들어간다는 재벌기업 롯데마트는 주니어 사원들의 시급을 딱 최저시급 7,530원으로 결정하고, 거기에 근속수당, 직무수당을 슬그머니 시급으로 전환시켜 버렸다.

한 번 속지 두 번 속지는 않는다!

작년에 리플레쉬 촉진비 30만원을 쪼개어 150원을 시급에 녹여놓고 올해는 그걸 온데간데 없이 최저임금에 포함시켜버렸다.

그럼 올해 시급에 포함시킨 근속수당, 직무수당도 내년도에 최저임금이 오르면 또 온데간데없이 최저임금에 포함 시킬 것이라는 걸 모르는 직원이 없다.

아마 상여금도 없이 그나마 1년에 두 번 받아가는 성과금도 또 시급으로 녹여서 없앨 것이라는 것도 예상하고 있다.

최저임금이 1만원으로 인상되어도 우리가 받아가는 1년간 임금총액은 별반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롯데마트라는 대기업에서 이런 꼼수를 부린다는 게 말이 되는가?

이제는 더 이상 속지말자!

2018년 임금협상 제대로 한판 붙어서 실제적인 임금인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민주노조로 힘을 모으자!

토, 2018/02/1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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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이 일이 터졌다

6월 27일 최저임금위원회 6차 전원회의에서 최임수준 노사 최초요구안이 제출되었다.

노동자위원은 시급 1만원, 월급 209만원(주40시간, 소정노동시간 209시간, 유급주휴 포함)을 제시했다. 그런데 사용자위원은 시급 6,030원 동결안을 제시한 것이다.

사용자위원의 동결안은 최근 경총 김영배 부회장의 잇단 최임인상 반대 발언에서 한편 예견되었지만 10년째 동결안을 내놓는 뻔뻔한 작태는 후안무치란 말로도 모자란다.

최저임금으로 생계를 꾸려가는 500만 노동자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염장을 지르는 패악질이다. 지난 총선에서 새누리당마저 2020년까지 최대 9,000원으로 인상하겠다고 약속한 것은 최저임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데 전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었음을 보여준 것이다. 그런데 사용자단체를 대표하는 자들이 사회적 흐름에 나 홀로 역행하고 대폭인상은 커녕 동결안을 제시한 것은 반 사회적 범죄행위와 다름없다.

사용자위원들의 동결안은 생계비, 임금수준, 소득분배상황 등 법정 고려요인들에 대한 그동안의 모든 검토 및 논의과정을 무의미한 것으로 만들어 버림으로써 최저임금 심의의 장을 농락한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이런 사람들과 나란히 앉아 한 나라의 중대사를 결정하는 것에 심히 회의를 느끼는 바이다.

동결안은 실질임금 기준으로 물가 인상율 조차 반영하지 않은 명백한 삭감안이다. 애초 피시방, 편의점, 주유소, 경비원, 이.미용업소 등 6개 업종에 대해 법정 최저임금 미만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하자 주장했으니 삭감안이 사용자측의 기본 안이라고 보아야 한다.

이런 막무가내식 동결안 제시가 반복되는 것은 정부추천 공익위원들이 최저임금 결정과정에서 사용자 편향 입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믿는 구석이 있어 실질적 최저임금 삭감안을 이리 당당하게 제시하는 것이다. 정부추천 공익위원들의 입장변화가 시급하다.

더 기막힌 것은 사용자위원들이 시급 6,030원만 명시하고 주휴수당을 포함한 월급 병기마저 반대한 것이다. 근로기준법에 명시된 주휴수당마저 떼먹기 위한 꼼수와 편법 나아가 최저임금 미만지급 불법행위를 묵인하기 위한 것이다. 법령에 의해 운영되는 최저임금위원회가 언제까지 1% 자본의 이익을 대표하는 사용자단체의 불법, 편법적 주장을 용납하고 묵인해야 하는가? 양대노총은 이번 동결안 제시를 보면서 사용자 위원들에게 차라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빠질 것을 요구한다. 인상수준을 논하는 자리에 사실상 삭감안에 불과한 동결안을 제시할거면 더 이상 심의자리에 있어야 할 이유가 없다. 양대노총은 달랑 시급 6,030원을 500만 노동자의 임금으로 제시한 사용자 위원들에게 요구한다. 국민들 앞에 떳떳하다면 사용자위원들의 시급과 월급을 당당히 공개하라.

2016년 6월 28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금, 2016/07/0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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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기간 : 2016년 7월 8일 ~ 2016년 7월 20일
조사참가자 : 3460명

◆근무만족도 38.3점으로 상당히 낮아
1. 성별 : 남 3.8%, 여 96.2%
2. 부서 : 영업지원 41.2%, 영업 31.6%
신선 19.6%, 상품지원 7.6%
3. 근속 : 평균 5.25년
4. 근무 만족도 : 평균 38.3점(100점 만점)

-> 압도적으로 여성의 비율이 높은 행복담당들의 근무 만족도는 38.3점으로 타마트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정규직사원들보다도 6.3포인트나 낮게 조사되었습니다.

◆ 핵심요구안 임금부분과 병가제도 관심 커
5. 우선순위
기본급인상 60.2%, 성과급 및 상여금 30.6%
병가제도 개선 3.2%, 여름휴가제도 개선 2.2%
근로시간 1.4%, 근속수당 상한제 폐지 2.4%

◆임금 요구안
6.기본시급 평균 7,338원 요구
7.상여금(성과급포함) 평균 568% 요구

-> 현재 6,400원(영업기본)인 기본시급을 7,338원, 상여금(성과급포함)은 기본급 대비 568%를 요구하였다.

◆복지제도
8.병가제도 개선요구 94.8%, 현행제도 만족 5.2%
9.여름휴가 현행 7.2% 예전 36.7% 개선 56.1%
10.근로시간 7시간 46%, 8시간 54%

-> 현행 병가제도에 만족하는 직원이 5%정도밖에 안될 정도로 병가제도 만족도가 현저히 낮음을 알 수 있다. 타마트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병가제도는 시급히 개선이 필요하다.
여름휴가제도 또한 이미 변경된 제도를 되돌릴 수는 없지만 여름휴가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라는 요구가 상대적으로 높다.
근로시간과 관련해서는 찬반의견이 비슷함을 알 수 있다.

토, 2016/07/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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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집(고객집중) 오퍼레이션에 대하여

1. 경과보고
– 7월 초 하이퍼영업부문의 요청으로 노사 간담회 자리 마련
– 간담회 자리에서 회사는 고객이 많이 몰리는 시간에 매장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 될 수 있는 영업방식 변경 계획을 설명하고 영업방식 변경을 위한 중간 조 도입이 포함 된 고집 오퍼레이션을 설명함.
– 노동조합은 근무시간의 변동, 중간 조 도입에 따른 업무 과중 등의 문제를 제기함.
– 이에 하이퍼영업부문에서 서울 합정점을 시범점포로 선정하여 진행하면서 문제점을 개선하기로 함. 또한 노동조합이 제기하는 문제점은 우선적으로 개선하기로 함.
– 7월 8일부터 현재 까지 합정점에서 시범운영이 되고 있으며 그 동안 3차례 노사 간담회를 통해 고집 오퍼레이션 운영에 대한 협의를 진행 하였습니다.
– 노사 협의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여 10월부터 전점 확대를 할 예정임.

2. 주요결정사항
① 부서별 근무 스케줄
ⅰ. 가공일용/생활문화/의류
– 오픈(오전9시)/중간(13시)/마감(15시)으로 표준 근무 스케줄을 내림.
– 표준 근무스케줄은 말 그대로 표준입니다. 각 점포 운영 특성과 구성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점포별로 자율적으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ⅱ. 수/축/조리/농산
– 이커머스가 운영되는 매장은 기존대로 오전/마감으로 출근 진행
– 이커머스가 없는 매장은 오전 조를 9시, 10시로 순차적 출근 진행
– 신선부서 역시 각 점포 운영 특성과 구성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점포별로 자율적으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 고집 오퍼레이션을 진행한다는 이유로 중간 조 신설은 금지

② 고집 오퍼레이션에 따른 업무 진행 방식
ⅰ. 가공일일용/생활문화/의류
– 오전 조는 가격변경, 행사상품 보충, 고회전 상품 보충 만 진행
– 본격적인 결품 진열은 중간 조 출근부터 진행
– 이에 따라 결품 스캔을 기존 10시에서 15시로 변경
– 집중 진열 시간 -> 12~ 15시, 19~22시 로 변경
– 22시 이후에는 후방의 상품은 매장으로 이동금지이며 땡겨땡겨와 고객응대만 진행
– 점장, 총괄, 본부장이 오픈 진열과 마감 진열에 대해 업무적 압박을 가하지 않도록 교육을 진행하였고 지속적인 코칭을 진행
ⅱ. 수/축/조리/농산
• 축산
– 행사상품은 10시 까지 1단만 진열, 10시 이후 12시 까지 2단 진열
– 다단쇼케이스는 10시까지 MAP상품만 진열, 12시 까지 점내 작업 상품 진열
– 필수상품만 10시까지 진열하면 됩니다.
• 농산
– 이커머스 운영 점포는 고집오퍼레이션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 이커머스 미운영 점포는 10시 까지 행사&고회전 상품만 진열, 이후 12시까지 일반상품
• 수산
– 10시까지 대면 상품 진열 완료
– 행사상품은 10시까지 S매대 행상상품만 진열, 이후 12시까지 전복진열
– 쇼케이스는 10시까지 MAP/연체 갑각류만 진열, 이루 12시까지 살패/연어/기타 진열
• 조리제안
– 점내 생산 상품은 신간대별 진열 상품에 맞춰, 순차적 생산/진열
– 돌출 온장 Bin은 14시 이후부터 운영
– RM 상품은 10시까지 행사상품만 진열, 이후 12시 까지 일반 상품 진열

3. 조합 대응
– 위 내용의 핵심을 [각 점포 운영 특성과 구성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점포별로 자율적으로 운영이 가능] 하다는 부분입니다.
– 본사는 절대 각 운영별 인원 %를 내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역본부와 총괄에서 자신들의 고과를 위해 % 운운하며 강제 적용을 하려고 할 것입니다.
– 이에 우리는 구성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점포별로 자율적으로 운영한다는 점을 강조하여 점포 구성원들이 원하는 시간대로 스케줄을 운영 될 수 있게 만들면 되겠습니다.
– 그리고 오픈 진열과 마감 진열의 업무 압박을 가하는 관리자는 바로 점포에서 강하게 대응하기고 본조에 빠르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현장노동자의 건강을 위협하고 가족과의 관계를 악화시키는 심야노동을 폐지시키는 활동을 진행할 것입니다.
– 오후 10시 이후의 심야노동은 2급 발암물질로 규정 될 만큼 노동자의 건강에 커다란 장애물입니다. 또한 가족과의 대화와 정서적 교류를 막는 나쁜 작업형태입니다. 하지만 회사의 저임금 정책 때문에 많은 현장 노동자들이 어쩔 수 없이 근무를 해온 게 사실입니다.
– 이에 우리 노동조합은 이런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임금 제도를 바꿔나가는 투쟁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였고, 올해는 최저임금 투쟁을 가장 앞장에 서서 진행하여 16.4% 인상을 쟁취하였습니다.
– 앞으로도 노동조합은 최저임금 1만원 투쟁과 기본급 강화 투쟁을 계속적으로 벌려나가 심야수당과 교통비에 따위에 목을 매지 않아도 되는 임금 체계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 또한 전체 마트 노동자의 건강권과 휴식권을 위해 매주 일요일 휴무, 10시 오픈 10시 마감을 포함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투쟁 또한 진행 할 것입니다.
– 마트 노동자의 건강권을 지키고 마트노동자 모두가 행복하게 살기 위한 투쟁에 노동조합은 언제나 앞장 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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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7/09/2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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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가 사느냐! 박근혜가 사느냐! 그 결정적 갈림길에 섰습니다.

대통령 하야! 노동자 서민을 위한 새로운 정권 창출! 11/12 민중총궐기! 마트노동자의 적극 행동으로 우리 삶의 주인으로 나섭시다!>

조합원 여러분!
연일 쏟아지는 최순실 보도로 온국민이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도대체 나라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왜 일한만큼 우리 삶은 나아지지 않는가” 더한 허탈감이 밀려오는 요즘입니다.

박근혜 정권 이후 줄곧 민생파탄, 민주주의 말살은 극한으로 치닫고, 우리 사회는 전세계 조롱거리가 되는 위기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대통령의 자리에 앉아 있었으나 진짜 대통령이 아니었고 대통령의 자격으로 수많은 연설을 했으나 자신의 말과 글이 아니었고, 국정을 명분으로 수많은 인사를 단행했으나 실질적인 인사권자가 아니었습니다.

외교관계는 물론 남북관계 마저 최순실의 손을 거치고 대통령 권력놀음에 국민의 혈세는 탕진되었고 재벌의 검은 돈이 흘러 넘쳤습니다.

재벌자본이 미르-K재단에 800억원을 선뜻 헌납한 이유가 노동개악 추진강행의 대가였음이 밝혀졌습니다.

재벌회장들을 청와대로 불러 미르-K재단 자금헌납을 요청했다고 하니 더 말해 무엇 하겠습니까?

재벌은 청와대에 돈을 풀고, 그 댓가로 정부는 재벌이 원하는 노동자 죽이기 정책을 강행하고..
‘국민 42.3% 박근혜 하야해야, 박근혜 지지율 17.5% 역대 최저’
이제 박근혜 대통령은 더 이상 국정을 운영하기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고, 국민들의 분노는 하루가 다르게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들과 재벌들은 곶간에 돈을 쌓아놓고, 노동자 서민들은 날이 갈수록 등골이 휘는 것이 우리 사회의 민낯입니다.
최저임금 좀 올려보재도, 돈이 없다고 동결하거나 오히려 삭감해야 한다는 게 재벌들의 답입니다. 인력이 줄어도, 뼈빠지게 일을 해서 회사가 이익이 나도, 어째 월급이 오르기는 커녕, 일자리도 불안하고 우리는 더 힘들기만 합니다.
지금 공공기관의 노동자들은 성과연봉제, 쉬운해고를 막기위해 연일 파업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동자조차도 될 수 없는 노점상 철거민들은, 용역깡패들의 폭력에 살 터전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국민들을 쥐어짜서 낸 이익이 어디에 쓰였습니까?
정부가 각 기업에 요청하여 최순실과 그의 딸 정유라 개인을 위해 쓰이게 한 사실 하나로도 우리는 더 이상 참을 수도, 참아서도 안됩니다.
뻔한 수에 가만히 앉아서 당할 정도로 우리 국민들은, 노동자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지금이 바로, 노동자 서민이 사느냐. 박근혜와 재벌이 사느냐 그 결정적 갈림길에 놓였습니다.

다가오는 11월12일, 서울에서 20만 민중총궐기가 열립니다.
작년 민중총궐기에서는 13만명의 노동자,농민,빈민,시민들이 서울에 모여 박근혜 정부에 항의하는 목소리를 높인 바 있습니다.
경찰의 살인 물대포로 백남기 농민이 돌아가셨고, 박근혜 정부는 1년이 지난 오늘, 백남기 농민 시신을 강제로 탈취하고자 시도했으나 많은 시민들의 힘으로 강제부검시도는 무산되었습니다. 이제 국민이 대통령을 이기는 시대가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조합원 여려분
내일의 희망을 이제 우리 손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행동하지 않는다면 나, 우리 자녀들의 미래도 없습니다.
11월12일 20만 민중총궐기에 홈플러스 노동조합도 함께 행동에 나섭시다.
나와 나의 아들딸, 우리의 동료, 내가 아는 모든이를 위한 싸움입니다.
조합원들은 최대한 11월 12일 서울로 모여주십시오. 더 많은 동료들과 이야기 해주십시오.
못오시더라도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11월 2일 수요일 점포 앞 피켓 실천에 함께 해주십시오.

전태일 열사의 정신, 백남기 열사의 정신, 모두가 같습니다.
노동자농민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 사람답게 사는 세상.
바로 오늘, 지금 우리의 실천 행동으로부터 만들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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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2016/10/3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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