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모임] 11월 시와문학을사랑하는사람들모임(시사모)
- 6월 3일 그리고 7월 5일에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시사모)’ 월례 모임이 있었습니다.
- 환경연합 사무실이 아닌, 상록미술관내 찻집과 삶디자인 센터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 6월 3일에는 시사모 회원인, 구향림 선생님 장녀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회원들이 시모임을 갖고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자리했습니다. 구향림회원께서 딸과 사위를 위해 직접 ‘인연’ 이라는 시낭송도 했는데요, 지켜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답니다.
- 7월 모임은 조촐하게, 5명의 회원이 모였습니다. 중국시를 원어로 낭송한 정선아 회원. 비록 해석 전에는 의미를 알수 없는 말이지만, 낭송때의 운율을 느끼는 것도 또다른 재미있는 경험이더군요.
다음 모임은 8월 23일(목)에 영화 감상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7월 4일(토) , 모래톱 7월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9시부터 주남천 답사를 진행습니다.
주남천은 다른 하천에 비해 물이 깨끗하며 버들치와 다슬기, 날도래류, 하루살이류, 쇠측범잠자리유충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량이 매우 부족하여 종종 말라있는 구간이 있었고 유속의 흐름도 약했습니다. 하류의 마을입구에서 좌안은 자연제방으로 되어 있으며, 우안쪽은 복개하여 도로로 이용 중입니다. 상류 호안은 양쪽 모두 돌과 시멘트로 급경사가 이루어져 있었으며 제내지의 동물이 접근하기 어렵고, 하천바닥은 암반과 자갈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주남천의 제내지를 따라 걸으며 식생들의 설명을 듣고 사진을 찍으면서 답사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농경지로도 이용이 되고 있었습니다.
주남천을 따라 걷다가 주남저수지를 만났습니다. 그늘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8월에 있을 야유회에 대한 논의도 하고 일상적인 대화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는 광주천지킴이 모래톱 정기모임이 있습니다. 함께하고 싶은 회원님들꼐서는 꼭 연락주세요~!!^^
2월 3일(토)~4일(일) 끝없이 눈이 내리는 날
장성 전남대학교 수련원에서 회원모임 ‘물한방울, 흙한줌’ 총회 겸 여행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25여명의 물흙회원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5시에 수련원에서 만나 추억의 수련원 급식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식사 후에는 가득한 간식을 먹었습니다.
식사 후 본격적인 총회가 시작되었는데요. 물흙의 올해 목표와 일정 , 임원선출 시간이 있었습니다.
열정적이고 민주적인 회의는 늦은 저녁까지 계속되었는데요.
올해 물흙답사의 주제는 ‘광주의 이곳저곳!’ 입니다.
가깝지만 자세히 들여다보지 못했던 광주의 숨은 생태명소를 찾아 1년동안 즐겁게 움직일 계획입니다.
회의 후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눈싸움, 눈사람 만들기를 원없이 하고.
눈보라 속 꺼져가는 불씨를 살려가며 낭만적인 굴구이 파티를 진행했습니다.
다음날 눈길산책을 마지막으로 여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올해는 좀더 부지런하게 매월 활동소식을 공유하겠습니다.
물흙답사는 매주 셋째주 일요일에 진행됩니다. 함께 하고픈 회원님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시와 문
학을 사랑하는 사람들 4월 정례 모임이 16일(월) 오후 7시, 광주환경연합 사무실에서 있었습니다.
시를 읽다가, 바람꽃 종류가 이렇게나 많은줄 알게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가 아름다운 것은 시인이 정치꾼보다 많기 때문 아닌가 _우리나라가 아름다운 것은(정희성)’ 라는 싯귀에. 고개가 끄덕여 지고.
소금창고(이문재) 시를 읽으면서, 시인의 마음도 헤아려 봅니다.
잊을 수 없는 4월 16일..
약속(이재무)을 낭송하면서, 그날을 다시 무겁게 기억하고,
늙은 어머니의 발톱을 깎아드리며(이승하)를 읽으며..늙은 부모님을 떠올려 봅니다.
시읽기는 나와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을 되짚어 보게 합니다
마음 따뜻하게 때론 저미게…
광주천 지킴이 모래톱 4월 답사는 3월, 서창천 답사에 이어서 영산강 지류하천 ‘평동천’ 답사에 나섰습니다.
평동천은 광산구 평동저수지(광산구 평동)에서 발원하여 평동을 지나 영산강(광산구 본덕동)으로 합류하는 지방2급 하천입니다.
총 유로 연장 13.31km, 유연 면적 33.76km의 하천으로 평동저수지부터 영산강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농업용수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천의 대부분이 직강화 되어있어 자연적인 여울이 발생하는 모습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평동천 답사 이끄미로 황룡강 지킴이 ‘김홍숙’ 회원님께서 답사 해설을 맡아주셨습니다.
평동천의 발원지 ‘평동 저수지’ 입구의 모습
입구에서부터 버려진 쓰레기들과 거품이 눈에 띱니다.
답사 중 평동 저수지에서 낚시 중인 일행을 발견
낚아올린 물고기 종류를 확인하니 대부분 블루길이었습니다.
< 평동천 중간지점 >
평동천 중간 지점, 마을 입구 ‘쓰레기 투기 금지구역’ 팻말이 무색하게 버려진 쓰레기들이 가득합니다.
우천시에는 쌓여있는 쓰레기들이 하천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 평동천 하산교 >
다리 주변 배관, 우천시 도로 위를 지나는 오염원이 하천으로 직접 유입됩니다.
도시가스 배관으로 추정되는 관로. 평상시에는 문제가 없겠으나
많은 비가 와 수위가 올라가면 노출된 관로가 떠내려온 토사나 나무 등에 손상될 위험이 있습니다.
물색도 전반적으로 탁하고 흙탕물입니다.
평동천은 평동산단에서 나오는 폐수도 있지만 더욱 심각한 것이 농경수 유입과 취락지역 생활하수, 우사축사의 분료 방류등이 주요 오염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평동천을 따라 길게 늘어선 비닐하우스 단지>
<배수로에 걸려 있는 생활쓰레기들 >
< 평동천 하류 – 동곡 배수펌프장 인근>
<동곡배수장 인근 서식하는 말조개들>

<현장에서 채취한 말조개 껍데기>
- 8월 21일(화) 오후 7시. 지난 지방선거에서 광주광역시 의원이 되신 송형일 전 회원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 이후 인근 카페에서 8월 시낭송 모임을 가졌습니다.
- 최홍엽,정석주, 이경옥, 조경숙, 구향림, 조미숙, 이희안, 최지현 그리고 정은정, 나동환 활동가 까지 함께한 자리였습니다.
‘판문점의 봄_8.15 광복절을 맞으며’ (장헌권), ‘봄은'(신동엽), ‘고려인'(이근모), ‘겨울의 감정'(이설야), ‘신이 감춰둔 사랑'(김승희), ‘사람이 산다는 것이'(오광수),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윤동주)
함께 나눈 시들입니다.
9월 모임은 14일(금)입니다.
하반기에는 야외, 숲체험원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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