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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담다 보면 그만큼 살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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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담다 보면 그만큼 살아나요

익명 (미확인) | 화, 2019/01/08- 01:17

낱개판매 시범운영 중인 한살림 신매매장

2018년 4월, 재활용 쓰레기 사태가 많은 이에게 경종을 울렸습니다. 내가 버린 재활용 쓰레기를 누군가 책임지고 치우지 않으면 자연이 얼마나 큰 부담을 지는지를 다시금 느끼게 되었고, 자신이 평소 얼마나 플라스틱과 비닐에 기대어 살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재활용 쓰레기 사태는 한살림에도 반성과 변화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수의 조합원이 한살림물품을 이용하면서 발생하는 비닐 및 플라스틱 포장재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재활용 쓰레기 처리와 자원순환 문제를 주제로 정책간담회와 토론회가 이어졌고 한살림다운 물품 포장과 생활실천을 한살림 구성원 모두 함께 고민했습니다.
전국 한살림에서 12월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는 낱개판매 매장도 이러한 고민의 결과로 시작되었습니다. 낱개판매는 물품을 따로 소분하거나 포장하지 않고 최소한의 박스포장 단위로 매장에 유통하고, 조합원이 필요한 만큼 담아 구매하는 것을 뜻합니다. 조합원이 직접 물품의 수량과 무게를 선택하기에 발생하는 운영상의 불편함이 있지만 비닐포장 및 일회용품의 사용을 덜 한 만큼 환경오염을 줄인다는 면에서 의미가 큽니다. 낱개판매 물품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나왔지만 유통 시 파손 비중이 적은 감자, 고구마, 양파, 당근으로 시범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속한 한살림대구에서도 11월 마지막 주 한 주간 전체 매장을 대상으로 낱개판매에 대한 조합원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조사 결과 많은 조합원이 찬성 스티커를 붙여주신 4개 매장에서 낱개판매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 달여 동안 예상보다 많은 조합원이 적극 동참해주셨습니다. 비닐이 재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갖고 있던 조합원, 비닐쓰레기를 소각할 때 환경오염을 걱정하던 조합원 모두 ‘한살림다운’ 좋은 아이디어라며 호평입니다. 아직 낱개판매에 익숙지 않아 매대 앞을 서성이는 분도, 쑥스러워하며 이용방법을 문의하는 분도 간혹 있지만 정작 불편해하거나 싫다는 분은 거의 없습니다.
물론 때로는 본인이 물품을 직접 담아야 하는 것에 대한 어색함을 토로한 분이나 매장의 크기가 한정되어 있는데 다소 번잡스러워지는 것에 대한 의견을 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판매 후 남은 물품의 상태가 좋지 않아 어떻게 처리할지를 걱정해주신 분도 있습니다. 이러한 걱정이 또 다른 대안을 만들고 그러다 보면 많은 한살림매장이 낱개판매에 동참하고, 그만큼의 비닐과 포장 쓰레기가 줄어들고, 또 그만큼 지구환경이 살아나는 선순환을 이루겠지요.
낱개판매 매장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이왕 지구환경을 생각하시는 김에 물품을 담아갈 장바구니나 포장용기를 가져오시면 어떨까요? 물론 낱개판매 매대 옆에 종이봉투가 비치되어 있지만 그것마저도 줄일 수 있다면 지구가 더 웃지 않을까요.

류금희 한살림대구 활동가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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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심의관을 지낸 여성 지방의회 의원이 원자력발전소 작업원 4300명이 사망했지만 도쿄전력이 이를 은폐하고 있다는 글을 올려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후쿠시마현 후타...
월, 2017/08/2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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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북극의 바렌츠해에서 석유 굴착기를 멈춰 세웠습니다. 노르웨이 해안 경비대는 평화로운 시위를 펼치던 활동가들과 '북극의 일출'호를 체포했습니다. 하지만, 북극 석유 시추를 반대하는 전 세계 시민들 모두를 저지할 수는 없습니다. ▼ 여러분의 목소리만이 북극에서 석유회사들을 몰아낼 수 있습니다!


북극을 지키는 것이 곧 우리 모두를 지키는 것입니다.
월, 2017/08/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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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 사용 늘리기에 한 번, 그로 인한 병원비에 또 한 번, 국민이 이중부담하는 악순환을 지적하는 보고서가 발표됐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숨겨진 석탄의 가격표'를 확인하세요! #석탄그만 #원전그만 #재생가능에너지 #기후변화


최근 복지와 증세 논의가 뜨겁게 불붙었습니다. 만약 세금을 더 내지 않고도 더 나은 복지가 실현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유럽 건강환경연합(HEAL)이 보고서를 통해 간단한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화석연료에 대한 보조금을 없애고, 그 재원을 재생가능에너지에 투자하는 것만으로도 복지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전망합니다.
화, 2017/08/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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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민관합동 평가 및 재자연화 위원회’ 즉각 구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환경운동연합

[현장스케치]

4대강 골든타임, 대통령이 잡아야

- ‘4대강 재자연화 위원회구성 촉구 기자회견

윤연정 (물순환팀 자원활동가)

[caption id="attachment_182538" align="aligncenter" width="640"]‘4대강 민관합동 평가 및 재자연화 위원회’ 즉각 구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환경운동연합 ‘4대강 민관합동 평가 및 재자연화 위원회’ 즉각 구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환경운동연합[/caption] 22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광장 앞에서 ‘4대강 민관합동 평가 및 재자연화 위원회’ 즉각 구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 금강유역환경회의, 낙동강네트워크 등은 수문 완전개방을 비롯해 조속한 4대강 재자연화 실행을 촉구했다. ‘4대강 재자연화 위원회 구성’ 성명성을 낸 18개 연합단체는 문재인 정부에 △ 4대강 민관합동 평가 및 재자연화 위원회 즉각 구성 △ 시민사회와 지역주민을 중심에 둔 위원회로 구성 △ 4대강 재자연화를 목적이 둔 위원회로 구성, 3가지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caption id="attachment_182539" align="aligncenter" width="640"]환경운동연합 신재은 자연생태국장ⓒ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 신재은 자연생태국장ⓒ환경운동연합[/caption] 환경운동연합 신재은 자연생태국장은 “환경부가 물관리일원화 이외 4대강 보 개방과 재평가에 대한 실질적인 움직임 없이 3개월을 보냈다”며, “현장에는 각종 처참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환경부에서는 아직도 4대강 재자연화 위원회를 미루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정권에 동력이 떨어지기 전에 청와대 산하에 4대강 재자연화 위원회가 꾸려져야 하고 그것이 어려우면 국무총리실 산하에라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지금이 골든타임”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문제해결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caption id="attachment_182540" align="aligncenter" width="640"]금강유역네트워크 유진수 사무처장ⓒ환경운동연합 금강유역네트워크 유진수 사무처장ⓒ환경운동연합[/caption] 금강유역네트워크 유진수 사무처장은 “금강 생태계가 실질적으로 악화되고 있어 시민단체와 주민들의 금강유역 생태계 복원 재자연화 요구가 많다”고 밝혔다. “금강유역 주변에서 이미 2012년에 30만 마리 이상의 물고기가 집단 폐사되었다”며, “지금도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이 사체로 발견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과제로 ‘4대강 재자연화’를 지정한 만큼, 더 늦어지기 전에 조속히 ‘4대강 재자연화 위원회’ 구성을 하는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caption id="attachment_182541" align="aligncenter" width="640"]낙동강네트워크 배종혁 대표ⓒ환경운동연합 낙동강네트워크 배종혁 대표ⓒ환경운동연합[/caption] 낙동강네트워크 배종혁 대표는 “천여 명 가까이 되는 어촌·어민들이 썩은 낙동강에 물고기가 한 마리도 없어 손을 놓고 있다”고 밝혔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이 책임을 져야 한다며 강하게 외쳤다. https://www.youtube.com/embed/5Xd9fuCZi_c     문의 : 물순환팀 02-735-7066
화, 2017/08/2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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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5%가 암 환자인 경남 하동의 한 마을, 석탄발전소 인근 중금속과 초미세먼지가 날리는 이곳에는 주민들이 눈물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석탄과 원전이 아닌 깨끗한 재생가능에너지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석탄그만 #재생가능에너지


문재인 정부가 에너지전환 정책역량을 '탈원전'에 집중하면서 대선 공약으로 함께 꼽혔던 '탈석탄' 논의는 어느새 자취를 감췄다. 현재도 곳곳에는 석탄화력발전소가 새로 들어서고 있고 추가로 9기가 더 건립될 예..
화, 2017/08/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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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재생가능에너지 성장으로 1만여 명의 생명을 살렸습니다. 또한, 미국이 기후와 공기 질 개선으로 100조 원이 넘는 경제적 효과를 누린 것으로 추산됩니다. #원전그만 #석탄그만 #재생가능에너지


(서울=연합뉴스) 최병국 기자 = 미국에서 화석연료 규제가 강화되고 재생에너지 비중이 커진 덕에 9년동안 1만여 명의 조기 사망이 예방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주립대학(UC)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LBNL) 데브 밀스타인 연구원팀은 태양 및 풍력 에너지 사용 증가가 미국의 기후와 공기의 질을 개선한 효과를 돈으로 따지면 100
수, 2017/08/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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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대규모 고래 불법포획 조직 10명 추가 검거 http://www.nocutnews.co.kr/news/4834856 지난달 대규모 고래 불법포획 조직을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던 포항해경이 불법포획 일당을 추가로 구속했다. 포항해경은 불법포획조직 사건과 관련해 고래 불법포획선 선장 A(61)씨 등 3명을 추가로 구속 송치하고, 운반과 판매를 맡은 B(33)씨 등 7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적발된 밍크고래 불법포획 조직 총책 D씨 등과 함께 올해 6월부터 밍크고래 4마리를 불법 포획해 해상에서 해체한 뒤 조직적으로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포항과 울산에 있는 다른 판매책 C씨 등 2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는 등 이들 조직과 관련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해경은 지난 7월 포항 앞바다에서 조직적으로 밍크고래를 포획한 조직원 3명을 현행범으로 검거해 총책과 운반선 선장 등 2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지난달 대규모 고래 불법포획 조직을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던 포항해경이 불법포획 일당을 추가로 구속했다. 포항해경은 불법포획조직 사건과 관련해 고래 불법포획선 선장 A(61)씨 등 3명을 추가로 구속 송치하고, ..
수, 2017/08/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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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이 지금부터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 하는 5가지 이유. 여러분은 오늘부터 어떤 플라스틱 용품을 줄이실건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플라스틱제로


플라스틱 오염은 크고 광범위한 문제이지만 우리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행동한다면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은 얼마든지 열려있습니다. 재활용, 재사용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플라스틱의 사용 자체를 줄여나가는 노력입니다.
수, 2017/08/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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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서울시당의 태양 조직부장도 어제 탈핵 1인시위에 참여했습니다. '좋은 핵', '안전안 핵'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을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2079년 원전제로' 라는 기만적인 말이 아니라, '지금당장'의 탈핵일 것입니다. 서울시당도 늘 함께하겠습니다.


[브리핑] 이경자 부대표, 탈핵 화요 1인 시위 38회 차 날씨가 무척 더웠던 8월 22일(화) 노동당 이경자 부대표는 청와대 분수대 광장에서 탈핵 화요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많은 분이 분수대 광장에서 다양한 현안을 중심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표출하고 있었습니다. 이경자 부대표는 이날 “2079년 원전 제로”는 탈핵이 아니라는 대형 손피켓을 들고 문재인 정부에 탈핵 로드맵 수립을 촉구하는 한편, 사드 배치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2079년 원전 제로’가 탈핵 포기 선언임이 확인된 현 정국에서, 영광의 한빛 4호기 증기발생기 안에서 쇠망치가 발견되었습니다. 이경자 부대표는 이에 대해 “안전점검 후 재가동은 절대 안 된다”라며 “수천억 원의 혈세를 낭비해도 안전성은 확보될 수 없다”라고 지적했습니다. 한빛 4호기 조기 폐쇄만이 답입니다. 핵은 안전하게 관리할 수 없습니다. 단순히 경제적인 것으로 환산할 수 없는 엄청난 재앙이 핵입니다.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전쟁 위협이 줄어들지 않는 상황에서 우리의 선택은 모든 핵을 하루빨리 없애는 것입니다. #노동당 #탈핵 #이경자 http://www.laborparty.kr/1738042
수, 2017/08/2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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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바다 에너지’가 앞당길까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4&artid=20170821182… [주간경향] 해양신재생에너지도 한계는 있다. 해양환경문제와 어민들의 어업권과 충돌하는 일이 잦기 때문이다. 예컨대 제주 대정앞바다에 추진 중인 해상풍력발전단지는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 서식지와 겹쳐 환경단체가 난색을 표하고 있다. 해상풍력 가동 때 블레이드(날개)·기어·타워 등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 그리고 저주파와 자기장은 남방큰돌고래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 송상근 해수부 대변인은 “영국은 해양공간계획을 마련해 사전에 해양을 이용할 권역을 지정하고, 이에 따라 해양을 개발한다”며 “우리도 2022년까지 전 해안을 조사해 해양공간계획을 수립하고 ‘에너지개발구역’에서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나서면 이 같은 충돌은 상당부분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해양수산개발원 성장동력실 관계자는 “해양에너지 보급을 위해서는 정책적 뒷받침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연안해역의 이용밀도가 높고, 다양한 사업이 이뤄지는 한국의 해양공간 특성을 고려할 때 개발지역의 위치와 규모, 해양생태계 현황 등 개발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를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주민들의 공감대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ㆍ“우리나라 서해안은 청정에너지의 보고”… 조력, 파력 등 복합발전 기대세계 최대의 조력발전소는 어디에 있을까? 정답은 한국 시화호다. 2001년 건설을···
목, 2017/08/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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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돌고래가 산다구요? 환경동화 ‘하얀 물보라’ http://www.vop.co.kr/A00001193269.html [민중의소리] 지난 2015년 4월, 멸종 위기 종인 상괭이 사체가 한강에 나타나자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부검 결과 상괭이의 소화기관이 비어 있는 것으로 밝혀져 굶주린 상태였다는 사실만 확인할 수 있었다. 바다에 사는 상괭이가 어떻게 도심에 나타난 것일까? 환경동화 ‘하얀 물보라’는 바로 지금은 낯설어진 상괭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상괭이의 이동 경로를 미친 듯이 쫓아다녔고, 역사 속의 자취마저 뒤져서 하나의 결론을 얻었다. 예전에는 상괭이가 한강에 자주 나타났다는 사실인데, 불과 30년 전 밤섬에 살던 주민은 상괭이를 아기 돌고래라 부르며 아주 반겼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 한강을 서울의 젖줄이라 부르지만 우리는 그에 상응하는 대접은 못 하고 있는 실정이다. 강물은 콘크리트와 접해 있고, 바다로 향하던 물길은 막혀 버렸다. 그 결과 자연은 고립되어 버렸고, 인간도 고립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 2015년 4월, 멸종 위기 종인 상괭이 사체가 한강에 나타나자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부검 결과 상괭이의 소화기관이 비어 있는 것으로 밝혀져 굶주린 상태였다는 사실만 확인할 수 있었다. 바다에 사는 상괭이가 어떻게 도심에 나타난 것일까? 환경동화 ‘하얀 물보라’는 바로 지금은 낯설어진 상괭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목, 2017/08/2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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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파괴 vs 환경보호…해상풍력 건설 두고 논란 http://news.joins.com/article/21872638 해상 풍력발전소는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다. "바다ㆍ해양생물에 피해를 준다"는 주민들의 주장과 “오히려 해양생물이 다양해진다”는 발전업체의 반박이 맞서고 있다. 전북 고창·부안 앞바다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5월 '서남해 해상풍력 개발 사업'이 시작된 이후 한국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 사체가 잇달아 발견됐다. 멸종위기에 처한 토종 돌고래로 입꼬리가 올라가 ‘스마일 고래’로 불린다. 김영진(55)·강채열(48)씨 등 어민들은 중앙일보에 상괭이 사체 사진을 보내왔다. 이들은 5월 말 해상풍력발전단지 공사를 시작한 이후 상괭이 사체가 자주 보인다고 주장했다. 강 씨는 “죽은 상괭이가 썰물에 밀려오는 일은 3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인데, 올해 5월 말 이후 벌써 4마리나 봤다”고 말했다.


이들은 5월 말 해상풍력발전단지 공사를 시작한 이후 상괭이 사체가 자주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봉순 한국해양풍력 사장은 "덴마크 호른스레우 해상풍력발전소 건설 당시 주변에 서식하던 어류(42종)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었고, 해양 포유류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다는 내용의 연구자료도 있다"며 "북유럽·제주도에
금, 2017/08/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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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재를 쓸어서 버리는 게 일상”이라는 석탄발전소 인근 명덕마을 주민들. 석탄재가 묻어나는 빨래부터 암 발생까지, 석탄발전소 주변지역의 피해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석탄그만 #원전그만 #재생가능에너지


문재인 정부가 에너지전환 정책역량을 '탈원전'에 집중하면서 대선 공약으로 함께 꼽혔던 '탈석탄' 논의는 어느새 자취를 감췄다. 현재도 곳곳에는 석탄화력발전소가 새로 들어서고 있고 추가로 9기가 더 건립될 예..
금, 2017/08/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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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해안에 올라온 혹등고래, 만조 이용 바다에 돌려보내 http://news.joins.com/article/21874042 브라질 남동부 해안도시 부지오스의 모래사장 위로 잘못 올라온 거대한 혹등 고래 한 마리가 24일(현지시간) 만조를 이용해 수백 명의 사람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바다로 되돌아갔다. 부지오스 시 대변인은 전날인 23일 이곳 해변에 올라와 오도가도 못했던 이 혹등고래가 하루가 지난 24일 오후에 무사히 대양으로 돌아갔다고 발표했다. 브라이아 라사 해수욕장의 모래사장에는 수 백명의 사람들이 모여들어 이 고래의 구조작업을 도왔다.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브라질 남동부 해안도시 부지오스의 모래사장 위로 잘못 올라온 거대한 혹등 고래 한 마리가 24일(현지시간) 만조를 이용해 수백 명의 사람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바다로 되돌아갔다. 부지오스 시 대변인은 전날인 23일 이곳 해변에 올라와 오도가도 못했던 이 혹등
금, 2017/08/2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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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들은 어떻게 새끼에게 젖을 먹일까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9268969&memberNo=384… 네이버 동물공감 '핫핑크돌핀스의 해양동물 이야기' 첫회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앞으로 핫핑크돌핀스는 2주일에 한번씩 네이버 동물공감에 글을 연재할 예정입니다. 첫번째로 돌고래의 모유수유에 관한 글을 기고했습니다. 읽어보시고 괜찮으면 공유도 해주세요. #돌고래를바다로


[BY 동그람이] 제주 바다에서 야생 남방큰돌고래들을 관찰하다 보면 돌고래들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금, 2017/08/2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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