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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수제청과 함께, 그녀를 믿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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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수제청과 함께, 그녀를 믿지 마세요!

익명 (미확인) | 수, 2018/05/23- 17:20

새콤달콤 수제청과 함께, 그녀를 믿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녹색교통운동입니다.

봄바람 살랑이는 5월에 녹색교통 호남지역 장학생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번에 친구들과 함께 한 교육프로그램은 '수제청 만들기' '연극관람'이였습니다.

수제청 클래스는 전주 도청 앞에 위치한 "다지청마시청" 이란 곳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선생님의 친절하고 훌륭한 솜씨에 아이들이 잘 따라올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이 체험한 수제청 과일은 '키위''딸기' 였습니다.

수제청으로 집에서 맛난 음료를 만들어 먹을 생각에 들뜬 아이들의 

순간 순간 과일을 먹고싶은 유혹을 참아내는 모습이 마냥 귀여웠답니다.


과일이 다칠 수도 있어서 초등학교 1학년 친구들부터 모두 직접 칼로 과일을 손질했답니다.

선생님과 졸업생 언니오빠의 꼼꼼한 지도 속에서 안전하게 칼질을 할 수 있었지요.

딸기를 손질한 다음엔 키위를 손질했는데요.

이때 본인이 쓴 도마부터 기구들을 모두 싱크대에 가져가 씻은 다음 키위청을 준비했답니다.

덕분에 이 날 아이들은 스스로 정리정돈까지 하는 법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매번 만들어져 있던 재료를 넣는 체험에서,

일일이 직접 체험한 덕분에 아이들이 더 보람차고 즐거워했던 것 같습니다. 



<옹기종기 모여 앉은 친구들. 자! 새콤달콤 수제청 만들러 가볼까요~>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재료 손질을 하고 있네요. 벌써 준비를 마친 우리 친구의 뿌듯한 미소^^v>




<수제청 만들기 프로그램을 모두 마치고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던 그 시간! 간식시간을 즐겼답니다~

 애들아 맛있지,, 나도 한입만,,>




* 여기서 잠깐! 아이들이 만들었던 수제청 초간단 레시피 알려드릴까요?


1. 손질한 과일에 설탕과 퓌레를 넣어줍니다. 이때, 과일에 잘 베일 수 있도록 잘 저어주세요.

2. 설탕이 녹아 안보일 만큼 오랜 시간 기다려줍니다.

3. 텀블러에 국물이 새지 않도록 잘 넣어 줍니다.

끝~



너무 간단한 거 아니냐구요?

물론 매우 간단한 작업이었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아이들의 손과 정성이 다 닿아있는거라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

만든 청은 실온에서 2~3일 정도 숙성시켜 준 뒤에 냉장보관하면 한달정도는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수제청은 물에 타서 먹는 것도 좋지만 우유나 탄산수를 준비해 

기호에 맞게 에이드나 음료로 만들어 먹으면 더욱 맛있는 수제청을 즐길 수 있어요.

우리 성장기 친구들에게 탄산음료보다 훨씬 건강한 웰빙음료를 만들어보고 재미까지 즐길 수 있는 기회였답니다.

마무리로 두가지 수제청 텀블러에 본인의 이름과 유통기한까지 야무지게 적고 프로그램을 마쳤답니다.




<녹색교통운동 X 다지청마시청>




수제청도 만들고 맛난 간식으로 배도 채웠지만 이대로 헤어지긴 아쉽죠!

이 다음, 아이들과 함께한 곳은 연극관람입니다.

'그녀를 믿지 마세요'라는 연극인데요. 

입소문을 타고 전주까지 내려온 핫!한! 이 연극을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였습니다.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를 바로 코 앞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연극의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연극이 끝나고 박수갈채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아이들 얼굴에도 만족스러운 상기된 표정이 가득했습니다.

극장 문을 나서기 전에 이대로 가기 아쉬워 배우분들께 특별히(?) 요청해 함께 단체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연극 '그녀를 믿지 마세요' 배우분들과 함께 단체컷>





연극관람을 끝으로 오늘 하루 아이들과의 교육 프로그램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밖에 나와 보니 벌써 해가 떨어져 어둑어둑해져있네요. 

시계를 보니 저녁 6시.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입니다.

호남 지역 장학생 친구들, 그리고 인솔을 도와준 졸업생 친구들에게 모두 뜻깊고 보람찬 하루였길 바라며.

녹색교통운동은 언제나 이 자리에서,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우리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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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 낭만으로 물든 덕수궁 돌담길, 남산 성곽길, 북악산 둘레길 다 놔두고 ‘미군기지 담벼락’을 투어하겠다고 길을 나섰다. 깍둑...
수, 2016/05/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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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플라스틱 활동을 지원하는 <찾는바다 서포터즈> 교육팀에서 위즈돔에 ‘미세 플라스틱’ 교실을 올려 교육과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교육 대상을 직접 섭외하고 직접 수업안을 준비하고 워크샵을 해내더니, 이렇게 교육 후기를 깨알같이 보내주셨네요. :) 그럼 찾는바다 서포터즈 교육팀의 목소리를 들어보실까요?

 

2016년 3월 찾는바다 서포터즈 교육팀이 처음 모였지요. 주어진 활동을 그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팀이 자주적으로 계획과 실행을 맡아 처음에는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서로 모여 교육대상과 교육내용, 또 어떻게 교육활동을 해야할지에 대해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대략적인 계획을 세웠습니다.

 

찾는바다 교육팀

찾는바다 교육팀

 

2016년 3월 20일, 구체적인 교육활동을 계획하여 2차만남을 가졌습니다. 교육대상을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서울여대부속화랑초등학교, 초등학교저학년(신도림, 문래쪽학교)등 비교적 어린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고 이에 따른 ox퀴즈 준비와 어떻게 교육대상과 컨택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역할분담은 1~2명은 교사역할, 2명은 게임, 만들기를 진행하고 2명은 아이들통솔하기로 계획했습니다. 첫번째 만남보다는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 막막하지 않았고 교육활동을 실제로 준비하는 과정이 재미있었습니다.

 

교육대상을 어린아이로 정하여 준비했으나 교육대상과 컨택하기에 어려움이 많아 어린아이를 대상으로 교육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위즈돔을 통해 여성환경연대의 찾는 바다 서포터즈가 미세플라스틱에 관해 교육활동을 진행한다는 홍보를 했습니다. 교육대상이 모이지 않을까봐 걱정했는데 미세플라스틱과 환경에 관심이 많은 성인분들이 많이 신청을 해주셨습니다. 총 9명의 성인분들이 교육활동에 참여해주셨습니다. 교육장소는 여성환경연대 건물의 1층에 있는 까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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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16년 5월 13일 실제로 미세플라스틱에 관해 교육활동을 진행했습니다. PPT로 알아보기 쉽게 교육자료를 만들어 발표했고 참여해주신분들이 열심히 경청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교육진행 후에는 미세플라스틱이 들어간 클렌징폼 대신 친환경적인 클렌징오일을 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 진행에 있어서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나 예상치 못한 질문은 금자선생님께서 도와주셔서 감사했고 교육을 진행했지만 정보조사와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바쁜 와중에 서로 시간을 맞추어 만나거나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함께 교육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클린징 오일 만들기를 이렇게 하시면 된답니다.

 

클렌징오일

 

화, 2016/05/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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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를 뛰어 넘는 2015년 최고의 프로젝트 

'다산을 부탁해'

 

나른한 오후 4시에 브라우니와 커피,

술 마신 다음 날 쓰린 속을 달래줄 해장국

늦은 밤 생각나는 라면 한 젓가락

 

팍팍한 삶을 적셔 줄 한 그릇이 되고 싶습니다.

싱거운 일상에 입맛을 돋울 수 있도록

인권의 소금을 호로록 뿌립니다.

척박하고 메마른 세상을 맛나게 버무릴 인권을 위해,

다산과 함께 해주실래요?

 

 

 

다산인권센터 후원주점 '다산을 부탁해'

- 일시: 2015.10.30(금) 16:00~23:00 

- 장소: 수원 리젠시 관광호텔 1층 아트홀 

- 입금하실 곳: 국민은행 203901-04-343446(다산인권센터)

- 문의하실 곳: 031-213-2105/[email protected]/www.rights.or.kr

- 후원 (금전, 물품 포함) 받습니다. 당일 자원활동도 환영합니다. 주방, 서빙 등 자원활동 가능하신 분들 다산인권센터로 연락주세요.^^ 무엇보다 당일 후원 주점에 꼭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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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5/09/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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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구온난화로 전 지구 평균기온이 상승하고 있다. 이를 상쇄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천환경운동연합에서는 식목일에 앞서 3월 25일 인천시청소년수련관 인근 장수천변에서 산딸나무 200주를 심는 행사를 개최했다.

 

  1. 이날 콩세알도서관 아이들, 만수고등학교 학생, 인천환경운동연합 회원 등이 모여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가량 나무를 심었다. 산딸나무는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활엽수로 가을이면 산딸기같은 열매를 맺어 새들에게 좋은 먹잇감을 제공해 준다. 나무가 열매를 맺어 도심 속에 새들이 찾고 이로 인해 선순환되는 도시생태계를 꾀했다.

 

  1. 나무심기 행사와 더불어 토종텃밭 개장식도 진행했다. 인천대공원 내에 있는 토종텃밭은 인천대공원사업소, 장수천네트워크와 함께 우리나라 토종작물을 보전·보급하기 위해 조성한 텃밭이다. 이 텃밭에서 십각수세미, 개구리참외, 여주, 피마자 등을 수확해 토종씨앗을 나눠왔으며, 2017년에도 ‘토종텃밭학교’ 프로그램을 열어 토종작물을 재배하는 방법을 배우고 나눌 예정이다.

 

  1. 이 행사는 특히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인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1. 지구온난화로 전 지구 평균기온이 상승하고 있다. 이를 상쇄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천환경운동연합에서는 식목일에 앞서 3월 25일 인천시청소년수련관 인근 장수천변에서 산딸나무 200주를 심는 행사를 개최했다.

     

    1. 이날 콩세알도서관 아이들, 만수고등학교 학생, 인천환경운동연합 회원 등이 모여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가량 나무를 심었다. 산딸나무는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활엽수로 가을이면 산딸기같은 열매를 맺어 새들에게 좋은 먹잇감을 제공해 준다. 나무가 열매를 맺어 도심 속에 새들이 찾고 이로 인해 선순환되는 도시생태계를 꾀했다.

     

    1. 나무심기 행사와 더불어 토종텃밭 개장식도 진행했다. 인천대공원 내에 있는 토종텃밭은 인천대공원사업소, 장수천네트워크와 함께 우리나라 토종작물을 보전·보급하기 위해 조성한 텃밭이다. 이 텃밭에서 십각수세미, 개구리참외, 여주, 피마자 등을 수확해 토종씨앗을 나눠왔으며, 2017년에도 ‘토종텃밭학교’ 프로그램을 열어 토종작물을 재배하는 방법을 배우고 나눌 예정이다.

     

    1. 이 행사는 특히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인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월, 2017/03/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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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동식물들은 약하기 그지없다. 이들은 인간의 개발행위 앞에 항상 약자일 수밖에 없다. 이런 야생의 약자를 위해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생태놀이터를 만들고 있다. 작은 힘이지만 서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둥지상자도 달아주고 습지도 만드는 작은 실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실천 활동은 작은 결과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올 봄에는 이 작은 습지에서 개구리가 대규모 산란을 시작했다. 이런 결과를 토대로 옆에 산개구리, 도롱뇽 등의 양서파충류의 새로운 서식처가 된 작은 웅덩이를 추가로 조성했다. 둥지상자에는 새들이 집을 지었다. 평소 보기 힘든 흰눈썹황금새까지 둥지상자를 찾아와 생물들을 위한 놀이터 만들기의 결과가 되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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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도 이런 생물놀이터 만들기는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과 21일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와 월평공원 갑천생태해설가 선생님들이 씨앗폭탄을 만들었다. 폭탄이라고 하니 위협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씨앗뭉치다. 너무 흩어지지 않도록 흙과 반죽하여 공의 형태로 만들어 필요한 곳에 던지거나 놓아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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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시도해 본 적이 없는 일이다. 이번 씨앗폭탄에 포함된 식물은 매발톱, 할미꽃, 쑥부쟁이, 구절초이다. 우리산하에 자라는 야생화들로만 제작했다. 인위적이지만 먼저 야생화 씨앗을 뿌려 식물이 자라면, 바람 등에 씨앗이 날아가지 않게 할 수 있다. 앞서 4종류의 야생화가 다른 씨앗을 품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월평공원은 매일 정확하지는 않지만 1만명 이상이 이용할 것으로 추산한다. 산책로와 등산로에 사람의 통행이 너무 잦아 도로가 확장되어 식물이 자라지 못하거나, 정식 등산로가 아닌 곳이나 필요 없는 등산로에도 던져 놓았다. 

월평공원에는 개발로 식물이 자라지 못하는 곳이 많다. 나대지가 드러나 식물이 자라지 못하는 곳에 던져진 씨앗폭탄은 이제 발아를 기다린다. 계획대로 시기에 따라 야생화가 자라난다면, 나대지는 녹지가 될 것이다.  

식물이 자라지 못했던 곳에 식물이 자라면, 등산로가 아니었던 지역이 숲이 되고, 필요 없는 등산로는 사라지게 될 것이다. 야구공 모양의 황토빛 씨앗폭탄이 녹지로 변모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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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6/06/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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