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충남·경기·인천환경운동연합, KB국민은행 강릉안인석탄발전소 투자 중단 요구 캠페인 진행

충남·경기·인천환경운동연합, KB국민은행 강릉안인석탄발전소 투자 중단 요구 캠페인 진행
충남환경운동연합, 경기환경운동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은 18일 각 지역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앞에서 “KB국민은행, 강릉에코파워 안인석탄발전소 투자 중단 요구 전국 캠페인”의 일환으로 1인시위를 진행했다. 충남환경운동연합은 천안시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앞에서 긴급 침묵시위를 진행했다. 충남환경연합의 침묵시위는 방진복과 방독면을 착용하고 ‘KB국민은행은 강릉안인석탄발전소 금융조달을 즉각 중단하라!’를 주요 메시지로 진행됐다. [caption id="attachment_190217" align="aligncenter" width="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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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환경운동연합은 수원, 오산, 안산, 의정부양주동두천 환경운동연합이 각 지역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앞에서 1인시위로 동시에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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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석탄발전소가 가동으로 인한 피해가 큰 인천환경운동연합 역시 '미세먼지 배출원인 석탄발전소가 들어서지 않도록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을 밝히며 KB국민은행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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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운동연합[/caption]
환경운동연합은 10일, 강릉 KB국민은행 앞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11일 당진 KB국민은행 앞 1인시위, 12일 대구 KB국민은행과 13일 삼천포 KB국민은행 앞 에서 1인시위, 18일 천안 KB국민은행 앞 충청남도 합동 침묵시위, 경기도 네 지역 동시 1인시위, 인천 1인시위를 진행했으며, 19일 대전 1인시위, 서울 1인시위, 20일 여수 릴레이 1인시위 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KB국민은행에게 “강릉에코파워 안인석탄발전소에 금융조달과 투자를 중단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전국의 각 지역에 있는 KB국민은행 앞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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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코파워 안인석탄발전소는 2,080MW급의 대규모 석탄발전소이며, KB국민은행이 안인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해 약 4조 5척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의 금융주선을 진행 중이다.
한편, 안인석탄발전소가 건설되어 가동되면 석탄재, 송전선로, 온배수, 중금속 등의 환경 피해가 우려되며, 배출되는 미세먼지로 인해 매년 조기사망자가 40명씩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환경운동연합 성명서]
“KB국민은행의 강릉 안인석탄발전소 금융 조달 중단을 강력히 촉구한다.”
- 미세먼지 주범 석탄발전소를 결사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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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환경운동연합[/caption]
충남환경운동연합은, 시민의 숨 쉴 권리를 담보로 삼으려는「KB국민은행의 강릉안인석탄발전소 금융조달 계획을 결사반대」하며 오는 18일(수) 오후 3시 KB국민은행 천안성정동지점 앞에서 긴급 침묵시위를 개최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7년 'CDP 코리아리포트 2017 발간 및 기후변화·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금융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로 선정된 바 있다. 당시 KB국민은행은 "환경에 미치는 금융의 영향력을 고려해 다양한 녹색금융 상품을 제공해 왔으며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KB국민은행은 강릉안인석탄발전소에 금융조달을 진행하고 있다.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란 허울 아래에 숨어 있던 KB금융그룹의 민낯이 아닐 수 없다.
이미 시민들은 미세먼지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 ‘숨 쉬기’ 마저도 걱정하고 염려해야 하는 형편인 것이다. 석탄발전이 국내 미세먼지의 주요 배출원이라는 점은 주지의 사실이다. 오염물질 저감설비를 갖춘다지만 그 실효성에 의심을 품지 않을 수 없다. 실제 그린피스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석탄발전소 미세먼지 배출로 인해 해마다 1,000명 이상이 조기 사망하고 있으며, 강릉안인석탄발전소가 가동된다면 추가로 40명의 조기 사망자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권의 결단이 이어지고 있다. 노르웨이 정부 연금기금부터, 도이치은행, 씨티그룹, BNP파리바, ING그룹 등이 석탄 발전 사업에 투자 금지를 공식화했다. 금융권에 기후변화에 따른 책임과 역할을 공유하고 행동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세계적인 변화의 흐름 속에서, KB국민은행의 강릉안인발전소 자금 조달 계획은 명백한 시대착오적 선택이며 반환경적 사업이 아닐 수 없다. KB국민은행은 금융조달의 단순 대리인이라 하지만 이는 본질을 호도하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시민의 건강하게 숨 쉴 수 있는 권리는 그 어떤 이유로도 사업과 거래의 대상이 될 수 없다. KB국민은행이 수익 창출을 목표로 강릉안인발전소 건설 자금 조달의 역할을 맡고 있다는 사실 만큼은 그 어떤 핑계로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다시 한 번 KB국민은행에 촉구한다.
강릉안인발전소 투자 자금 조성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란 명예에 어울리는 녹색금융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바란다. 이 시대와 사회의 요구에 부합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바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길이라 감히 단언한다.
2018. 4. 18
충남환경운동연합
당진환경운동연합·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 보도자료]
KB국민은행의 강릉 안인석탄발전소 금융 조달 중단 촉구 1인 시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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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운동연합[/caption]
○ 인천환경운동연합은 4월 18일 오후 2시, KB국민은행 구월동종합금융센터 앞에서 “KB국민은행 강릉 안인석탄발전소 금융주선 그만!”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 강릉에코파워 안인석탄발전소는 2,080MW급 대규모 석탄발전소로, KB국민은행이 건설을 위해 약 4조 5천억원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금융주선을 진행 중이다.
○환경운동연합은 10일, 강릉 KB국민은행 앞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11일 당진 KB국민은행 앞 1인 시위, 12일 대구 KB국민은행 앞 1인 시위, 13일 삼천포 KB국민은행 앞 1인 시위를 진행했으며, 18일 광주 KB국민은행 앞 1인 시위, 천안 KB국민은행 앞 충청남도 합동 묵언 퍼포먼스, 경기도 1인시위, 19일 대전 KB국민은행 앞 1인 시위, 서울 KB국민은행 앞 1인 시위, 20일 여수 KB국민은행 앞 릴레이 1인 시위 등을 전국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 안인석탄발전소가 건설되어 가동되면 석탄재, 송전선로, 온배수, 중금속 등의 환경 피해가 우려되며, 배출되는 미세먼지로 인해 매년 조기사망자가 40명씩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 영흥화력발전소가 가동 중인 인천에서도 미세먼지 배출원인 석탄발전소가 들어서지 않도록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다.
2018년 4월 18일
인천환경운동연합
문의 : 강숙현 인천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010-8929-3641)

















![[논평]국정원 개혁위는 4대강 블랙리스트 의혹 조사해야](http://kfem.or.kr/wp-content/uploads/2017/11/논평국정원-개혁위는-4대강-블랙리스트-의혹-조사해야.jpg)
4대강/국책사업 반대행위 단체 및 인명사전[/caption]
참조1) 4대강 살리기 주요 행위자 명단
<단체>




환경운동연합 등 조사팀이 남한강에서 저질토를 채취하고 있다.ⓒ환경운동연합[/caption]
4대강사업으로 세 개의 보가 건설된 남한강도 역시 보에 의한 상하류 역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강천보의 저질토 조사 결과 ▲상류의 총인은 548.88mg/kg, 하류는 184.42mg/kg ▲상류의 총질소는 0.092%, 하류는 0.031%로 나타나 하류에 비해 상류의 저질토에 세 배 많은 유기물이 축적된 것으로 드러났다. 토성에서도 상류는 실트, 클레이 비율이 80%인 미사질양토, 하류는 모래 비율이 80%인 양질사토로 분석되어 대비를 이루었다.
특히 남한강 강천섬 지점의 수질조사 결과는 우려스러울 정도다. 환경부 하천수질환경기준,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이 7등급 가운데 여섯 번째인 V(나쁨)등급, 화학적산소요구량(COD)은 VI(매우나쁨) 등급, 총인도 V(나쁨) 등급으로 조사됐다. 수질등급 ‘나쁨’은 ‘다량의 오염물질로 인하여 용존산소가 소모되는 생태계’로 정의되어 ‘활성탄 투입, 역삼투압 공법 등 특수한 정수처리 후에 공업용수로 사용하는 정도의 수질 상태’를 의미한다.
4대강 사업 준공 뒤 2015년부터 남한강에서 수질과 토질을 모니터링해온 여주환경운동연합 김민서 사무국장은 "남한강은 원래 고운 모래층이 많이 형성된 곳이었는데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여섯 개의 지점 중 다섯 개의 지점에서 실지렁이가 발견되고 있다.“고 언급하며,”지난 9월에는 찬우물나루터 지점에서 녹조띠가 발생하기도 해 남한강도 더 이상 녹조라떼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주장했다.
시민환경연구소 백명수 부소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보로 인한 저질토, 수질 문제가 전면에 드러나게 됐다.”고 언급하며 “정부의 4대강 2차 수문개방에서 남한강의 여주보와 강천보가 제외되는 등 아쉬움이 많은데, 남한강의 문제는 팔당의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에 앞으로 더 적극적인 대책이 마련돼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한강 조사에는 환경운동연합, (사)시민환경연구소, 대한하천학회,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경기환경운동연합, 한강유역네트워크가 나섰다. 남한강과 한강서울구간으로 나눠 9월과 10월에 진행됐으며 수질과 저질토 시료를 채수, 채취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의뢰해 분석했다. 분석항목은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화학적산소요구량(COD), 총질소(TN), 총인(TP), 인산염인(PO4-P), 수소이온지수(PH), 용존산소(DO)와 토성, 유기물, 유효인산과 비소, 카드뮴, 수은, 납 등의 중금속이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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