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옷되살림운동 – 우리가 모은 옷이 학교가 됩니다

우리가 모은 옷이 학교가 됩니다
한살림이 지구 반대편의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며 두 번째 옷되살림운동을 시작합니다.
파키스탄의 최대 도시인 카라치에는 5,000여 명 빈민들이 살고 있는 광활한 쓰레기 매립지가 있습니다. 이곳 아이들은 하루 종일 쓰레기에서 고철 등을 수집하여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배움의 기회를 받지 못해 가난이 대물림 되고 있습니다.
30년 전 모하미드 마자히르교장은 이곳에 오두막을 세워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치기 시작하였고 그것이 오늘날 알카이르학교가 되어 많은 아이들에게 배움의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일본섬유재활용협회(JFSA)는 일본 내 생협 조합원과 주민들에게서 모은 옷을 파키스탄으로 수출해 만들어진 수익금으로학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JFSA와 함께 ‘호혜를위한아시아민중기금’ 회원단체인 한살림은 작년 5월, 한살림 ‘옷되살림운동’을 통해 모인 옷으로 학교를 지원하는 일에 동참하였습니다.
입지 않는 옷이 학교가 되고 아이들의 꿈이 됩니다.
한살림의 국경을 넘은 민중연대교류운동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되살림옷 모음 기간 : 2018년 4월 한 달간
• 모음 품목, 지역별 모음 방법 등은 3월 26일 발행되는 소식지 596호에 자세히 안내 예정입니다.
• 새 봄을 맞이하며 겨울옷을 정리하는 3월, 버려야 할 옷이 있다면 누군가 다시 입을 수 있는 옷인지 미리 살펴봐 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감자심기 준비를 마쳤으니, 아주 반가운 마음으로 우리 한살림 조합원님들을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심다 보면 순식간에 감자가 심기겠네요.


올해는 이러저러한 이유로 파종 면적은 늘어났는데 땅이 아직 녹지 않아 억지로 밭을 준비해서 심어야 합니다. 그런데 생산자연합회 이사회와 일정이 겹쳐서 여성생산자(아내)에게 조심스레 물어보니 맡기고 회의 가라네요. 알아서 한다고! 아침에 밭에 같이 나갔다가 혼자 대전 가는 길이 편하지만은 않지만 올해 농사도 이렇게 시작합니다. 어설프게 홍화를 심고 있을 여성생산자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간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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