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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평 440] 제재로 핵전쟁을 막을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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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평 440] 제재로 핵전쟁을 막을 수 있다고?

익명 (미확인) | 월, 2018/02/05- 09:41

제재로 핵전쟁을 막을 수 있다고?

최악의 참사를 막는 평화연대 제안

 

이미현 참여연대 평화국제팀장

 

"인도적 지원은 대북제재에서 제외되지 않나요?"

 

벨기에 대표단이 의아한 듯 물었다. 제재가 북한 주민들의 생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던 중이었다. 국제적십자사에서 대북 지원을 담당했던 스웨덴 출신의 활동가는 질문에 답하듯 2016년 북한 홍수 피해 당시 상황을 설명해 주었다.

 

2018년 1월 16일 '한반도 안보와 안정을 위한 외교장관회의'를 참가하기 위해 20개국 정부 대표단들이 밴쿠버에 모였다. 그는 밴쿠버에 온 벨기에 정부 대표단 중 한 명이었다. 여성평화운동가들 16인 역시 밴쿠버를 방문해 회의를 앞둔 정부 대표단을 만나 시민사회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에서는 참여연대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세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외교장관 회의를 전후해 장외에서 평화행동을 펼치며 대북 제재 강화가 아니라 조건 없는 대화를 통해 유례없이 고조되고 있는 지금의 전쟁 위기를 해소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올림픽 휴전을 계기로 재개된 남북대화를 지지해야 한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대북제재에 동참하는 대개의 국가들은 인도적 지원과 북한 정권에 흘러들어가는 돈을 구분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한국 정부도 마찬가지다. 2년 전 북한 두만강 유역에서 최악의 홍수가 발생했을 때 당시 박근혜 정권은 제재를 이유로 정부 차원의 지원을 거부했다. 민간 차원의 구호품 지원도 불허했다. 

 

사실 벨기에 대표단이 알고 있는대로 제재에서 인도적 지원은 예외사항이다. 2006년 이래로 유엔 안보리에서 채택된 모든 대북제재 결의안은 북한 주민들에 대한 식량지원과 같은 인도적 지원은 제재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2월 22일 역대 최강이라며 채택된 유엔 대북제재 결의안 2397호 조차도 예외 없이 대북 인도적 지원을 막아서는 안된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명박 정권 첫 해였던 2008년 438억 원이었던 정부의 무상지원 금액은 제재가 강화되면서 2016년 1억 원으로 곤두박질쳤다. 민간 차원의 대북지원도 1,163억 원에서 29억 원으로 대폭 감소했다. 문제는 제재와 고립만으로는 북한의 핵 포기를 이끌어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 이십여 년의 역사가 증명한다. 

 

제재와 고립 정책으로는 한반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여성평화운동가들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1월 16일 밴쿠버외교장관회의 참가국들은 또 다시 대화 보다 제재 강화를 결의했다. 북한의 해상 운송을 공격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발표했다. 미국 주도의 '최대의 압박' 작전에 공조하겠다고 약속한 것이다. 

 

회의 참가국들은 올림픽 휴전을 계기로 수년 만에 재개된 남북대화를 지지하는 모양새를 취하기는 했다. 그러나 대북 압박을 강화하고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내놓는 것이 사실상 이번 회의의 가장 중요한 결과였다. 회의에서 일본 고노 타로 외무상이 “북한이 남북 대화에 참여한다는 이유로 대북 제재를 완화하거나 원조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 순진한 의견”이라고 발언한 것이나 헤더 노어트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계속해서 '지금은 북한과 대화 나눌 때 아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는 것은 모두 대화보다는 압박에 방점을 둔 것이었다. 

 

이러한 차이를 인식해 한국의 한 일간지 기자는 밴쿠버외교장관회의 직후 프리랜드 캐나다 외교장관과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공동으로 개최한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한미 대북전략이 서로 달라지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틸러슨 장관은 한미 양국의 대북전략은 전혀 차이가 없으며 모두 '최고의 압박'이라는 적확한 전략에 강력하게 맞춰있다고 답했다. 그리고 최고의 압박은 북한을 한반도 비핵화 협상에 신뢰할 만한 파트너로서 끌어들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고의 압박'을 강조하는 기조는 현지시간 1월 30일 미 의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 국정연설에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그는 “북한의 핵·미사일이 미국 본토를 곧 위협할 수 있다”며 이러한 사태를 막기 위해 최대의 압박 정책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문제는 미국이 이미 압박 정책을 강화하면서 '모든 옵션이 테이블에 있다'며 무력사용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는 것이다. 미 정부가 북한을 위협하기 위해 핵・미사일 시설을 제한적으로 타격하는 코피작전(Bloody Nose)을 검토 중에 있다는 언론 보도까지 나오게 되면서 북미간의 우발적 핵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1월 13일 하와이에서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났다. 잘못된 경보 문자로 인해 38분간 하와이 주민과 관광객들은 미사일 공격의 공포에 떨어야 했다. 문자는 "탄도미사일이 하와이를 위협하고 있다. 즉각 대피처를 찾아라. 이건 훈련이 아니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번 일은 단순 해프닝으로 볼 일이 아니다. 미국인들에게 전쟁 가능성에 대한 공포를 충분히 깨닫게 해 준 사건이었다. 30여 년 만에 받은 대피 훈련을 일상적으로 받게 되는 것을 뜻하며 경보 문자에 가슴 쓸어내리는 일도 종종 겪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와이 소식을 접했을 때 두 가지 상반된 감정을 느꼈다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우선 미국 내 대북 강경파들의 목소리가 더욱 커져 남북 해빙무드에 지장을 주지 않을까 걱정이 앞섰다. 그러나 금세 미국 시민들이 드디어 일상적인 전쟁 위협과 공포에서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다는 사실에 한편 다행이란 생각도 들었다. 미국의 시민들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당면한 위협을 평화적 방법으로 해결하라고 미 정부에 요구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다행히도 전쟁 가능성을 우려하는 미 의원들이 북미 간 군사채널 개통, 선제타격 금지와 같은 적극적 제안을 내기 시작했다. 지난 22일 미국 하원은 의회의 사전 승인 없이 대통령이 북한에 대해 선제 군사공격을 감행할 수 없도록 규정한 초당적 법안을 발의했다. 또 이 법안을 이끈 로 카나 하원 의원과 다른 32명의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미 간 군사대화 채널 개통을 권하는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반면, 국내 보수 정당과 언론들은 4월에는 한미연합군사연습을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것이 과연 한반도 위기를 낮추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인지 의문이다. 막 시작한 남북 대화를 북미 대화 재개로까지 이어가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야말로 올림픽 휴전이 가져다 준 기회를 살리는 방법이다. 올림픽 기간 임시적인 쌍중단이 아니라 핵협상 재개를 전제로 한 한미 군사훈련과 북한 핵미사일 실험 동시 중단이 필요하다. 미국의 '최고의 압박' 전략에 밀려 한국 정부가 대화의 기회를 내려놓지 않도록 시민사회의 공세적 평화행동이 절실하다. 미국 시민사회에서도 다양한 평화캠페인 준비를 하고 있다. 향후 2달 최악의 참사를 예방하기 위해 '경보를 울리자(Sound the Alarm)'라는 평화캠페인 제안도 논의 중이다. 대화를 지지하고 미국의 공세적 무력사용 정책에 경종을 울리는 한국과 미국 그리고 전 세계 평화운동의 강력하고 폭넓은 연대의 행동이 필요할 때이다.

 

 

참여사회연구소는 2011년 10월 13일부터 '시민정치시평'이란 제목으로 <프레시안> 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참여사회연구소는 1996년 "시민사회 현장이 우리의 연구실입니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출범한 참여연대 부설 연구소입니다. 지난 19년 동안 참여민주사회의 비전과 모델, 전략을 진지하게 모색해 온 참여사회연구소는 한국 사회의 현안과 쟁점을 다룬 칼럼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과 만나고자 합니다. 참여사회연구소의 시민정치는 우리가 속한 공동체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책임지는 정치를 말합니다. 시민정치가 이루어지는 곳은 우리 삶의 결이 담긴 모든 곳이며, 공동체의 운명에 관한 진지한 숙의와 실천이 이루어지는 모든 곳입니다. '시민정치시평'은 그 모든 곳에서 울려 퍼지는 혹은 솟아 움트는 목소리를 담아 소통하고 공론을 하는 마당이 될 것입니다. 많은 독자들의 성원을 기대합니다.  같은 내용이 프레시안에도 게시됩니다. 목록 바로가기(클릭)
 
* 본 내용은 참여연대나 참여사회연구소의 공식 입장이 아닙니다.

 

 

시민정치시평은 참여연대 부설 참여사회연구소와 <프레시안>이 공동 기획·연재합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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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그 날 (228) 수륜면 수륜리 뒷산 언덕에 있는 가족묘원 터를 둘러보고 왔다. 미리 묘원을 조성해 놓고 윤(閏) 5월에 조상님 묘를 이장할 계획이다. 원불교 교무 50명이 촛불집회에 참여했다. 배내골에서 온 교무가 벽진면이 고향이고 성주여고를 졸업했다며 반가워했다. 18:30 중국 인민일보 장열/마테이 특파원과 인터뷰를 했다. 16:00 주민 39명이 상경하여 제7차 민중총궐기대회에 참여했다. 17:00 광화문에서 제17차 범국민행동의 날, 촛불집회를 했다(100만 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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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2018/02/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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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도 있네요.^^ 나름 당당한 보수인줄 알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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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8/02/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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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sinsin0518/status/967935868374675456


“Kim Jini: 울음바다가 된 단일팀의 마지막 날 "우리 꼭 다시 만나" #단일팀 #평창올림픽 https://t.co/L0ex792C7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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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8/02/2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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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순의 기억전쟁] 8사단 군인들이 충주 살미면에서 자행한 성폭행과 가축 약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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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8/02/2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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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그 날 (229) 대구에서 방종열, 김영달, 이미길이 촛불집회를 찾아왔다. 경남 창녕에서 온 우창수 김은희 부부가수가 ‘홍시’, ‘아무도’. ‘당신은 모르실거야’를 불렀다. 좋아하는 가수 박창근이 와서 ‘바람의 벽’, ‘먼지가 되어’를 노래했고, 대구시립국악단 김은진 해금연주자와 함께 ‘다시 길을 나서네’, ‘빗속을 둘이서’, ‘님은 먼 곳에’, ‘일어나’를 불렀다.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즐거웠다. 배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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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8/02/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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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촛불 52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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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8/02/2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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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은 '이 땅의 주인은 우리다'를 선언했습니다. 우리! 정치의 주인은 주권자. 사회의 주인은 주권자, 평화의 주인은 주권자. 평화는 누가 주는 것이 아니지요. 바로 우리가 지키는 것입니다. 평화의 주인으로 서고자 하신다면 이 곳을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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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8/02/2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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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리 전투,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17년 그 날 (230) 14:00 롯데가 부지교환을 승인했다. 국방부가 발표했고, 롯데는 침묵했다. 대통령 탄핵 결정이 날 때까지 버틸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덜컥 승인을 했다. 국방부의 강한 압박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다.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장의 동의 절차, 공사 강행 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국방군사시설법에 의한 사전 계획공고와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일일이 법적 대응을 해 나가야 할 때다. 미리 해 놓아야 나중에 유리한 상황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가장 효과적으로 잘 싸워왔다. 롯데가 부지를 제공하더라도 싸움이 끝난 것은 아니다. 본격적인 싸움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15:00 제15차 투쟁위원회 회의 및 기자회견을 했다. 17:30 삼동연수원에서 투쟁위원회 긴급회의를 했다. 향후 투쟁방향(군청대응, 법적대응, 국회대응, 소성리 투쟁)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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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8/02/2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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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함께, 시민과 함께”
지난 2월 24일(토) 서울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전국대의원대회가 있었습니다.
대의원대회는 환경연합의 최고의결기구로 매년  2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진행됩니다.
전국 50개 지역 382명의 대의원의 모여 “생명, 평화, 생태, 참여”의 핵심가치에 맞춰 환경운동연합이 2018년 중점적으로 해야할 활동을 함께 결의하였습니다.
생명이 숨쉬는 지구, 평화로운 한반도, 지속가능한 생태민주사회, 자유로운 시민공동체를 목표로 2018년도 힘차게 달려나갈 것입니다!


△50개 지역조직 대표님입니다~청주충북환운동연합에서는 유영경 대표님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 올해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로 선출되신 이철수선생님과 청주충북환경연합 대의원분들입니다!


△ 대의원대회에서는 매년 우수회원상, 우수지역상, 10년/20년 근속활동가 상도 수여하고 있습니다.
2018년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에 우수지역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ㅋ

수, 2018/02/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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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배치에 반대하는 성주의 주민들은 이번 지방선거에 도의원을 제외한 모든 선거에 후보를 내기로 했습니다 군수에 이강태(44) 성주투쟁위 청년위원장, 군의원 가선거구에 이재동(52) 성주투쟁위 부위원장, 나선거구에 김상화(38) 성주투쟁위 대외협력위원장, 다선거구에 김미영(38) 성주투쟁위 기획위원장이 출마합니다. 성주, 나아가 대구경북, 대한민국의 변화를 위해 나섭니다. 많은 관심과 동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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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8/02/2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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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에서는 오래전 부터 사드철회를 위해 투쟁해오신 분들이, 김천촛불 광장에서 출마를 결심하면서 승리를 다짐하셨는데, 이젠 성주까지~ 김천과 성주에서 사드철회를 위해 애써오신 분들의 선거출마 소식이 들려온다, 김천과 성주 두 지역에서 좋은 소식을 기대해 본다, 사드철회-평화투쟁을 넘어, 김천과 성주 지역 자체가 /민/이 주체가 되는 새로운 삶-정치가 시작되는 첫걸음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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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8/02/2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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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대통령이 선거운동 할 때가 생각난다, 호남에서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호남에는 안와도 다찍으니까, 호남에는 오지말고 다른 지역 다니면서 열심히 선거운동 하세요, 성주 지역에도 사드반대-평화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지방선거 후보로 나왔다는 소식이다, 성주 곳곳에서, "우리는 사드반대하는 사람들을 무조건 지지하니까, 우리한테는 절대 오지 말고 박근혜 지지하며 사드반대에 소극적이거나 찬성했던 사람들이나 한번이라도 더 찾아 가서 선거운동하세요," 이런 말들이 나와서, 사드반대-평화운동 하는 후보들이 찾아갈 곳이 없었으면 좋겠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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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8/02/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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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촛불에서 지방자치 선거에 후보를 낸다고 하니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 나오냐고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정말로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 상황이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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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8/03/0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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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매주 수 삼성재벌 규탄집회, 삼성재벌 적폐청산은 무엇인가! 삼성재벌의 적폐청산은,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 인권유린을 끝장내는 것이다! 삼성백혈병 기업살인범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것이다! 삼성재벌의 적폐청산은, 죄지은 놈을 처벌하는 것이다! 삼성중소기업협력업체와 비정규직노동자에 대한 갑질을 끝장내는 것이다! 2018년 2/28 매주 수요일 삼성본관 정문 앞 삼성재벌 규탄 중식집회는, 삼성일반노조와 제18대 대선무효 소송인단 한성천대표와 최성년동지가 연대하여 반노동 반사회적인 삼성자본의 경영작태를 폭로 규탄하며 삼성노동자들의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삼성노동조합 건설을 격려 촉구하였다. 김성환위원장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과 자본의 기본적인 관계를 말하며 삼성재벌 적폐청산을 위한 삼성이재용 국정농단 재판에도 무노조 경영 하에 삼성노동자의 문제는 무지와 무관심 속에 외면 은폐되었다 지적비판하며 삼성이재용 재구속을 주장하였다 무노조 삼성노동자들의 문제는 박제화되고 유령화되었다 이재용에 대한 집행유예 판결 석방을 규탄하는 국민과 제정당 시민사회단체 노동계의 삼성규탄 목소리 그 어디에도 언론의 무관심과 외면 속에서 삼성노동자의 문제는 박제화 되고 유령이 되었다 지적하며 삼성재벌 적폐청산의 주체는 삼성노동자임을 분명히 하였다 삼성재벌 적폐청산은, 삼성재벌 80년 역사 속에서 헌법을 유린하고 아무런 개똥철학도 없이 삼성족벌 무노조 경영을 위해 삼성노동자들에 대한 미행감시 납치감금 도감청 위치추적 인권유린 등 반사회적인 범죄만행을 사실을 규명하고 삼성경영책임자와 하수인들을 처벌하는 것이다 삼성이재용 국정농단 재판과 살인적인 구조조정 삼성재벌은 삼성이재용의 뇌물횡령 정경유착 국정농단 재판에서처럼 삼성이재용의 불법적인 족벌세습경영과 삼성계열사에 대한 지배력 강화를 위해 삼성계열사에 살인적인 구조조정을 자행하여 삼성노동자들의 인권을 유린하고 생존권을 박탈하여 죽음으로 내몰았다. 삼성재벌의 무조조 경영을 위한 부당노동행위는 계속되고 있다 삼성재벌과 삼성SDI경영자와 인사부장은, 2017년 9월 11일 삼성SDI 천안공장노동자들의 노동조합 건설을 위한 창립총회를 무산시키는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했다고 폭로하며, 삼성노동자 단결투쟁으로 노동조합을 건설하여 삼성재벌총수 중심의 부도덕한 경영문화를 끝장내고 자신의 삶과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기업의 탈을 쓴 범죄집단 삼성재벌 해체와 삼성경영의 ‘악의 축’ 자정능력을 상실한 족벌세습경영의 적폐를 끝장내자고 힘찬 발언을 하였다. 제18대 대선무효 소송인단 한성천대표는,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고 삼성의 주인은 삼성노동자다! 박근혜정권은 국정농단으로 탄핵당하기 전에 이미 합법적으로 선출된 대통령이 아니라며 국민주권과 국민주권을 지키는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반드시 18대 대선의 진실을 밝혀 사회정의를 바로세우겠다며 힘찬 발언을 하였다. 세계적인 글로벌기업 삼성재벌이 지금 상태라면 망할 수 밖에 없다며 삼성노동자들의 부끄러운 삶을 끝내기 위해서는 삼성의 주인은 삼성노동자임을 각성하는 것이며 천민자본 삼성재벌의 부끄러운 경영 작태에 맞선 삼성노동자들의 노동조합 건설을 격려 촉구하였다 임경옥 사무국장은, 2005년 스물 여덟이라는 젊은 나이에 백혈병에 걸려 고통속에서 사망한 삼성SDI부산공장 사내기업노동자 박진혁씨의 억울한 백혈병죽음을 이야기하였다. 박진혁아버님은 아들의 죽음이 자신의 탓이라고 세상을 뒤로 하며 생활하다가 뒤늦게 아들의 죽음이 삼성에 책임이 있음을 인식하고 2012년부터 삼성SDI 부산사업장 앞에서 1인시위와 집회를 하고 가끔 부산에서 상경하여 삼성본관 정문 삼성재벌 규탄집회에 참석하셨다. 박진혁 아버님 자신도 만성신부전증 환자로 이틀에 한 번씩 신장투석을 해야 하는 위급한 상황임에도, 삼성에 입사한 죄 하나로 억울하게 죽어야만 했던 아들의 백혈병 사망의 진실을 규명하고 삼성의 책임 인정과 진심어린 사죄를 요구하는 투쟁을 6년째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였다. 삼성재벌은, 삼성전자반도체공장 백혈병등 직업병 피해노동자에 한정하여 기만적인 보상위원회를 통해 마치 불쌍한 사람들에게 적선하듯이 차등보상하면서 삼성백혈병문제가 모두 해결된 것처럼 언론플레이를 했지만, 삼성백혈병 등 직업성질환으로 병들고 고통 속에 죽은 삼성노동자들에 대한 진실한 사과도, 책임도 인정하지 않았다고 규탄하였다. 삼성백혈병은 삼성전자반도체 피해노동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삼성SDI에 노동조합이 있었다면 내 아들은 죽지 않았다 삼성전자반도체공장만이 아니라 소위 삼성전계열사에 백혈병 등 희귀병으로 고통당하고 죽어간 노동자문제는 외면 은폐하는 삼성재벌의 반사회적인 작태를 규탄하며, 삼성에 제대로 된 노동조합이 있었다면 삼성백혈병 발병의 진실이 은폐되고 10년이 넘도록 가족의 백혈병 사망에 대하여 삼성이 단 한마디 사죄도 책임도 지지 않고 피해자와 유족을 위로하는 말 한마디가 없었겠느냐며 삼성재벌의 무노조 노동자 탄압은 기업살인이라 규탄하였다. 삼성민주노조 건설이 적폐청산의 시작이다! 삼성 80년 세월 동안 삼성재벌이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 무노조경영의 희생자가 바로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 피해노동자가 아니고 무엇이냐며, 삼성재벌의 무노조경영을 끝장내는 것이 바로 삼성재벌 적폐청산이고 정상적인 사회에서 삼성노동자들의 건강권이 보장되는 방법이라고 주장하였다. 삼성족벌 대를 이은 정경유착 범죄자 이재용을 재구속하라! 이병철 초대 삼성회장과 이건희가 역대정권과의 정경유착을 통해 온갖 불법비리 범죄를 저질렀을 때 단 한 번이라도 처벌받았다면 지금 그 손자 이재용이 뇌물공여 횡령 정경유착으로 국정을 농단하고도 집행유예로 풀려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규탄하며 범죄자 ‘삼성이재용 재구속’을 힘차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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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8/03/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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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사고 재조사 청원 #천안함 #조작 #김영철


천안함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재조사를 청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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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8/03/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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