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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살아있는 도시" 회원과 함께한 자전거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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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살아있는 도시" 회원과 함께한 자전거 투어!!

익명 (미확인) | 수, 2017/11/08- 17:26

"자전거가 살아있는 도시"



녹색교통운동의 회원참여 프로그램인 자전거 투어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로 세번째는 맞는 회원참여 프로그램은 그동안 트래킹 투어를 진행해왔던 것과 달리 

도심 속 자전거 투어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습니다. 

트래킹의 경우 도심 곳곳의 역사깊은 장소를 찾아 해설도 듣고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자전거투어는 도심 속에서 꽉꽉 막히고 배기가스를 내뿜는 자동차가 아닌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로 나들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냥 자전거만 타고 다니면 좀 심심하겠지요? 

그래서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나들이를 마련했습니다. 

3인 이상의 가정만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총 4가정(15명)이 참여해 주었습니다. 

사실 더 많은 신청자가 있었지만, 갑작스러운 추위와 사정들이 겹쳐 대폭 인원이 줄어들었습니다 ㅠㅠ 

다음에는 더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에 진행해야겠어요~ ^^;; 


자전거 투어는 청계천 광통교에서 만나 

간단한 진행안내와 안전교육을 받고 바로 미션배부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광화문, 서울시청, 서울극장, 조계사, 명동성당에서 기다리고 있는 활동가들을 만나 

각 가정별로 미션 카드를 받아서 그 안에 적혀있는 미션을 수행하고 돌아오면 되는 것이지요. 

어떤 가정이 어느 장소로 이동할지 모르는 상태로 카드를 뽑아 결정했습니다. 미션 내용은 무엇일까요?


[먼저 미션 배부 장소 카드를 뽑아 이동합니다!!]


[기다리고 있는 요원에게 미션 카드를 받아 미션을 수행합니다^^]


미션은 모두 자전거를 타고 이동해 수행해야 합니다. 자전거 투어니까 그렇지요^^ 

자전거를 가져오기로 하신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전부 녹색교통 회원님답게 대중교통으로 오시느라 

많은 자전거를 가져오기 어려워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대여해 드렸습니다. 

안전을 위한 헬멧도 함께 말이지요. 미션은 총 다섯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광장시장에서 간식을 먹으며 인증샷!!

2.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인증샷

3. 인사동에서 한복입은 사람과 함께 사진찍기

4. 인사동 내에서 먹을 수 있는 '전통먹거리'를 먹으며 인증샷

5.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되는 무료전시 관람하기

(아름다운 공유 또는 청년의 초상)



다섯가지 미션은 순서와 상관 없이 전부 수행하기만 하면 됩니다.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를 찾아 자전거로 도심을 누비는 여행이 

참가자 모두에게 즐거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인사동에서는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한복을 입고 나들이 중인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요, 

자전거투어 미션 수행중이니 같이 사진 한장만 찍어도 되냐는 제안에 

다들 흔쾌히 허락해주어서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인사동에 볼거리도 많지만 뭐니뭐니해도 나들이는 먹거리겠지요? 

인사동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전통먹거리는 굳이 찾아 헤매지 않아도 쉽에 눈에 띄었습니다. 

강정, 호떡도 유명하지만 언제나 시끄럽게 맞아주는 '꿀타래'는 

인사동이 아니면 맛보기 어려운 간식 중 하나지요^^


[꿀타래를 기다리는 참가자들]


광장시장에는 주말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 외에도 외국인 관광객들로 오전부터 붐볐습니다. 

워낙 음식점들이 즐비한 탓에 사 먹는데는 어렵지 않았지만 그만큼 무엇을 먹을지 고민이 하나 늘었지요^^ 

광장시장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마약김밤부터 녹두전까지, 

먹고싶은건 많지만 미션도 다른 미션들도 있으니 간단히 음료만 즐기고 떠나는 가족들도 있네요.


[광장시장에서 아침, 점심, 저녁 다 해결할 수도 있겠어요^^]


먹거리로 배를 좀 채웠으면 이제 볼거리가 남았지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는 다양한 무료전시가 진행중이었는데요, 

그 중에서 '아름다운 공유'와 '청년의 초상'을 보기로 했습니다. 

아름다운 공유는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물품 중 의미있는 것들을 기부 받아 전시하고 있었고, 

청년의 초상은 젊은 나이로 격동과 혼돈의 시대를 겪어야 했던 우리 근현대 역사와 관련있는 

사진, 영상 및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엄마, 아빠를 따라 나온 아이들에게는 온통 낯선것들이겠지만, 

그래도 부모님의 설명을 사뭇 진진하게 듣고 있었습니다. 

물론 부모님이 먼저 추억에 빠지셨지만요^^ 


[아이들의 표정이 매우 진지하지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광화문 바로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광화문 하면 바로 떠오르는건 세종대왕 동상일겁니다. 

이순신 장군님도 계시지만 이번에는 세종대왕님과만 셀카 한번 찍기로 했지요^^ 


[이렇게 보니 세종대왕님이 더 위엄있어 보이네요^^]


도심에서 나들이를 즐기는 것이 조금 낯설긴 하지만, 

이렇게 다녀보면 우리에게 익숙해 볼거리가 없다고 생각했던 곳에서 나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전히 도심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는 것이 조금은 위험하기도 하고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상황도 있지만, 

계속 이렇게 자전거를 이용하다보면 운전자나 사람들의 인식도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게 되겠지요? 


올해까지 회원프로그램을 세번째 준비하며 늘 고민이 됩니다.

참가자분들이 많이 모일까? 의미는 잘 전달될까? 투어 중에 불편한 상황은 안생길까? 코스는 적절한가? 

이런 걱정이 한시도 떠나지를 않지요.

하지만 매번 프로그램을 진행할때마다 참가해주신 분들이나 진행하는 활동가들이나

나름의 의미들을 잘 되새기게 되는 경험을 하곤 합니다.

올해도 같은 걱정 속에서 참가자분들의 인터뷰를 하는데 정말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어려분들도 궁금하실 것 같아 아래 영상에 함께 나눕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자전거가 살아있는 도시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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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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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바자!(Hi 자전거, Bye 자동차!) 녹색교통 해외탐방기

 


안녕하세요! 작년 여름, 녹색교통운동에서 인턴생활을 했었던 한신대학교 학생 허치녕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제가 학교에서 진행하는 한신 글로벌 프론티어라는 

해외 탐방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여러분들에게 탐방을 다녀온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는 사람 중심의 친환경 교통이라는 공통의 관심 분야를 가지고 해외의 선진사례들을 직접 경험해보면서 

한국의 모습과는 어떻게 다른지 비교를 해보고자 했습니다

탐방지는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과 델프트시, 독일의 봄테 마을을 선정했고 

이곳 사람들은 어떤 교통문화를 가졌는지, 인식은 어떤지 알아보았습니다.

 

친환경 교통수단이라고 하면 바로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자전거인데요

오늘은 자전거 천국이라 불리는 암스테르담에 다녀온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암스테르담은 제가 다녀온 곳 중에서 가장 충격적이었고 황홀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암스테르담에 대해서는 제가 직접 걸어 다니고 

두 눈으로 보면서 느꼈던 것들을 위주로 생생하게 전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상 속 생활자전거 [암스테르담]

 

네덜란드는 자전거 정책이 가장 잘 돼 있는 국가 중 한 곳입니다

전 국민이 한 대 이상의 자전거를 갖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19,200km의 자전거 전용도로가 깔린 자전거 천국이지요

그중에서 네덜란드의 수도인 암스테르담은 덴마크의 코펜하겐과 함께 

대표적인 자전거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한껏 기대를 품에 안고 네덜란드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사진으로만 봐왔던 곳을 직접 가서 본다는 것이 아주 설레는 것이었지요

그렇게 네덜란드에 도착하고 암스테르담 센트럴 역에 도착한 순간

저는 눈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야경에 매료되었습니다

그 후 숙소까지 가면서 걸었던 암스테르담 거리의 모습을 보면서 또 한 번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서울 같았으면 자동차로 가득 찰만한 거리에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트램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고 

이들이 어떠한 제약 없이 너무나도 자유롭게 다녔기 때문입니다

자동차도 다니긴 하지만 2차선이 넘는 곳을 찾아볼 수 없었고 찻길 옆에는 항상 자전거 길이 따랐습니다

거리를 처음 밟아본 순간에 들었던 생각은 내가 이 길을 걸어도 되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한국에서 걸어 다닐 때 내가 얼마나 피해 다녀야 했으면 그랬을까 싶기도 합니다


[암스테르담의 야경]

[자전거로 출근하는 암스테르담 시민들]


다음날 저희는 본격적으로 도시를 둘러보았습니다

첫날과는 달리 걸어 다니면서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자전거가 너무나 많아서 좁은 거리는 자전거 길이 보도보다 넓은 곳이 많이 있었고

보도에 주차된 자전거들 때문에 좁았던 보도는 더욱 자리가 없었습니다

비교적 사람들의 이동이 적은 거리는 교통설비가 잘 정돈되어있었습니다

자전거길과 차로, 보도는 어딜 가나 마련되어 있었고 그 넓이도 모두 같았습니다

공간을 잘 활용한 주차시설, 적절한 자동차 저감장치들도 눈에 보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넘쳐나는 거리에는 우리나라처럼 매우 복잡했습니다

암스테르담에서는 자전거가 많아 뒤에서 딸랑딸랑 소리 내는 자전거를 피해 다니느라 

신경을 곤두세우고 다닐 수밖에 없었습니다

, 여기도 완전한 체계가 갖추어져 있진 않구나...’ 

그렇게 조금은 실망하면서 걸어갔습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을 단번에 깨뜨릴 수 있었던 것은 암스테르담의 중심가인 DAM 광장을 들어서면서였습니다

광장을 가로지르는 트램, 자동차, 자전거 길, 그리고 주차된 자전거들로 가득 찬 광장

암스테르담의 중심이기 때문에 많은 인파가 모여 이곳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아주 정신이 없을 것입니다. 저 역시도 정신이 없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형태는 조금 다를지라도 한국의 대도시들처럼 아주 복잡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큰 차이를 하나 발견하게 됐는데요

저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암스테르담은 서울처럼 혼잡했지만, 결코 혼란하지 않다고요

무슨 말이냐 하면 여러 가지 주체들이 한 곳에 복잡하게 모여 있다고 해도 

이들이 서로 이동하는 데 있어서 원활하게 통행이 된다는 것입니다

막히거나 위험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자동차는 경적을 울리지 않고 사람들은 소리를 지르지 않았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아주 무질서한 교통 속에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암스테르담은 도보, 자전거길, 차도와 트램이 지나는 철로의 구분을 명확하게 하거나 모호하게 했습니다

명확하게 구분할 때는 사람들이 안전하게 지나가도록 서로 간에 높이 차이를 두거나 분리했습니다

DAM광장 같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오히려 구분이 잘 안 되게 하여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했습니다

처음 이 도시를 다녀본 우리는 밖에 혼자 내버려진 아이처럼 위험해 보였고 한시라도 긴장을 늦출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곳 사람들은 알아서 잘 피해 다닙니다

신호등 앞에서 차와 자전거가 지나가지 않으면 빨간불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지나갑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신호를 지키라고 만들어진 신호등이 아닌 사람을 지키려고 만들어진 신호등이었습니다.


암스테르담을 다녀보며 새롭게 알게 된 점은 교통 설계로 완전한 시스템을 구축하려 하는 것보다 

반대로 불안정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더 효과적으로 안전한 교통체계를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교차로, 횡단보도 등에서 서로 눈을 마주치며 양보를 하고 배려하는 장면을 많이 보았습니다

저희 팀도 다니면서 시민들이 웃으며 먼저 가라고 양보해주었던 일도 많았습니다

한국과는 조금 다른 면의 정을 느낄 수 있던 경험이었습니다


[자전거 대여소]


[겨울에도 자전거 이용자는 줄지 않았습니다.]

추가로 저희는 탐방활동의 일환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는 인터뷰를 진행했었는데요

자전거를 왜 이용하는지(장점), 이용하는 데 단점이 있는지 질문을 했습니다. 답변을 종합해보면 이렇습니다.

 

- 자전거는 값이 저렴하다. 그러므로 잃어버려도 쉽게 다시 구매할 수 있다.

-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

-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보다 돈이 많이 들지 않는다(주차비용, 유류 값 등).

- 어떤 상황이든지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 트램이나 버스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 가장 빠른 이동수단이다.

- 차로 인해 복잡하고 자동차가 지날 때마다 냄새가 난다.

- 자전거가 많아서 위험문제와 주차문제가 발생한다.

 

한국 사람들에게도 같은 질문했을 던졌을 때 몇 가지 다른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자전거는 비싸므로 쉽게 구매하기 어렵고 자전거를 타기에 

너무 위험한 환경이라 타기 무섭다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암스테르담은 시민들은 자전거가 익숙하여서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드러났습니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제약사항에 대해서 답을 해주면서 

자전거를 타는 것에 부담감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암스테르담은 자전거 인프라가 잘 되어 있으므로 당연히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주목할 만한 점이 있었는데요

과거에 네덜란드도 한국과 같이 자동차 중심적인 교통체계로 인해 문제가 많았었다는 것입니다.


네덜란드는 1960년대부터 자동차 생산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자동차로 인한 사고가 늘어났었습니다

교통사고 사망자에는 어린아이도 다수 포함돼 있었습니다

네덜란드 시민들은 이를 사회문제로 인식하였고 

“Stop de kindermoord(영아 살해 중단)”라는 캠페인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면서 대안을 자전거로 선정하였죠

1970년대 초 발생한 1차 석유파동과 함께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게 됨으로써 

정부에서는 자전거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기 시작합니다

현재의 모습이 있기까지 시민들의 역할이 컸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우리나라에도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자전거 시설들이 먼저 설치되어야 가능할까요

어쩌면 일상 속 생활자전거 문화가 먼저 형성 되어야 하는 것일지 모르겠습니다

암스테르담의 자전거 문화는 시민들의 배려의식이 기본으로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보행자, 자전거, 대중교통, 자동차의 통행 우선순위가 명확히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자전거는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보장이 되어 있었지요.


제가 이곳 시민들이 자전거 타는 것을 보면서 충격을 받은 장면이 몇 개 있는데요

한 번은 여성분 둘이서 한 손에 커피를 들며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언덕길을 오르는 것입니다

너무나 평온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말이죠

또 한 번은 꽤 복잡한 거리에서 한 남성이 손이 시린지 두 손을 주머니에 꼭 집어넣고 

이어폰을 낀 상태로 자전거를 타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에서만 자전거를 타본 저로서는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제가 한국에 와서 저 모습을 따라 했다면 어떠했을까요

아마도 주변에서 미쳤다고 쓴소리를 듣지 아니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넘어질까 무서워 못할 것 같습니다

제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 그곳이 바로 암스테르담이었습니다.

 

여러분, 역시 암스테르담은 자전거 천국이라고 불릴 만하지 않나요

자전거는 어떠한 환경공해도 없으며 저렴하고 

장소를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 건강까지 챙겨주는 이동수단입니다

한국에도 한국만의 생활자전거 문화가 형성되길 바라며 암스테르담 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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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6/05/0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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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많아진 만큼 문화도 성숙해져야


여러분의 자전거는 안녕하십니까? 혹시 앞바퀴만, 프레임만 안녕한 것은 아니겠지요?

녹색교통운동 활동가들은 늘 점심식사를 한 뒤에 망원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산책을 합니다.

보통 망원역, 망원시장, 마포구청 주변을 배회(?)하는데요, 

돌아다니다보면 성산동에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것도 한강에서 질주하기 위한 자전거보다는 장볼때, 은행갈때, 출퇴근길에 이용하는 '생활자전거'가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자전거 보관소 역시 굉장히 많이 배치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자전거 이용자가 많아진만큼 자전거 문화도 성숙해졌을까요?

그래서 망원역에 가 보았습니다. 

망원역이 큰 역은 아니지만, 늘 사람이 붐비는 곳입니다. 

망원시장과 인접해 있고, 역 주변에 먹거리들이 즐비해 있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망원역 앞 자전거 보관소]

멍2아이고..... 자전거가 2중 3중으로 보관되어 있어서 인도를 가로막고 있네요.

비어있는 거치대가 꽤 있는 것 같은데 너무 좁아서 그런걸까요? 

거치대와 상관 없이 너무 많은 자전거가 보행의 장애물이 되었습니다. 

물론 모든 자전거가 다 이용하는 자전거는 아니겠지요.

방치되거나 버려진 자전거들이 있는데 이를 수거해가거나 되찾아 가는 사람이 없어서는 아닐까요?

16일 서울시는 지난해 수거한 방치 자전거의 대수가 총 1만 3022대로 

전년도 8482대 보다 53.52% 증가한 4,540대라고 밝혔습니다. 

2012년과 비교해서는 7033대(117.43%)가 증가해 2년동안 두배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다소 황당한 상황을 목격하기도 합니다.


 헉

[마포구청 역 앞에 보이는 자전거 도난의 흔적]

자전거의 도난을 막기 위해 U- LOCK 자물쇠를 걸어놓았지만, 걸려있는 앞바퀴만 빼고 가져간 것이지요.

도난이 흔적이 있는 자전거가 많지 않았다는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까요?

어쨌든 자전거 문화가 왜 성숙해여야 하는지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망원역 2번출구 옆. 두 보관소의 거리는 10미터 밖에 되지 않는다]


망원역 2번출구로 나오면 유명한 망원시장과 연결되어 상당히 복잡합니다.

노점삼들이 거리를 점령하고 있는데다 상인들이 물건을 가게 앞까지 진열해놓고 판매하는 바람에

보행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그런데 2번출구 옆에 보면 자전거를 2중, 3중으로 보관해놓는 바람에 보행자들이 어려움을 겪습니다.

게다가 시각장애인들이 의지하고 있는 점자블럭까지 점령하고 있는 통에 보행중 사고가 나진 않을까 염려됩니다. 

중요한 것은 위 두 사진에 보이는 보관소의 거리가 약 10m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쪽에 보관해놓을 수 있는 자리가 충분함에도 그저 역 출입구와 조금 더 가깝다는 이유로 이런 모양새가 펼쳐지는 것입니다. 


  

[보관소가 아님에도 보행로 이곳 저곳에 세워져있는 자전거들]


물론 자전거를 이용한 생활을 하다 보면 슈퍼에 잠시 들르느라, 약국에 잠시 들르느라, 은행에서 인출하느라

이용처 앞에 잠시 세워둘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자전거 보관소 확대와 별개로)

그러나 자전거 이용자도 자전거에서 내리면 보행자이듯이,

자전거 이용자들이 앞장 서 모든 사람이 함께 이동할 수 있도록

보행로를 가로막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벽쪽에 붙여 세워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당연히 오랜시간 보관해야 한다면 자전거 보관소를 이용해야 하겠습니다. 


언제나 자동차들의 불법주차, 이면도로 및 골목길 내 과속 등으로 보행자들은 위험에 노출되어있습니다.

그럴때마자 자동차 운전자도 하차하면 역시 보행자라고 강조합니다. 

또한 배기가스로 인한 대기오염과 소음, 안전을 위해 자동차보다는 자전거를 이용하도록 캠페인도 진행합니다.

그러나 녹색교통의 대안으로 제기된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이전에 자동차가 주던 위험과 똑같은 방식으로 보행을 방해하며 이용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진정한 녹색교통이 되기 위해 자전거이용자들의 이용문화가 하루빨리 성숙해지기를 바랍니다 .


엉엉

"주인님... 어디계신가요..........."


 

활동가 김 장 희

시민사업활동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070-8260-860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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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5/06/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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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자전거 마일리지 용품신청기간 [05/20~05/31] 입니다!!

안녕하세요.
녹색교통운동 자전거 마일리지 담당자입니다.
자전거 마일리지 용품 지급 안내입니다.


▶ 용품신청기간 : 05/20(금)~05/31(화),12일간
▶ 신청유의사항

 

 1인당 1건, 10,000포인트 이하로 신청가능!


 (최소 이용가능포인트 2,000~최대이용가능 포인트 10,000)

 ※ 앱으로 여러번 신청하시거나 포인트가 안맞게 신청하신 경우에는 저희가 확인후 삭제처리합니 다. 신청 포인트를 잘 확인하시고 신청해주세요.

 

 

모든분들에게 혜택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팔찌 1개

2,000 포인트

버프 1장

3,000 포인트

팔찌 2개

4,000 포인트

팔찌 1개 + 버프 1장

5,000 포인트

팔찌 3개

6,000 포인트

팔찌 2개 + 버프 1장

7,000 포인트

팔찌 1 개 + 버프 2장

8,000 포인트

버프 3장

9,000 포인트

팔찌 2개 + 버프 2장

10,000 포인트

※ 금번 물품 후원은 다음 희망해 모금액, 네이버 해피빈 모금액과 녹색교통운동 자체예산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 마일리지 신청방법!


 1단계 : 자전거 마일리지앱 실행, [마일리지 사용하기]로 수령주소와 총사용 포인트 입력



▶ 포인트별 물품 안내

 

  2,000포인트 - 야광팔찌

 

SHARE THE ROAD와 골목길 차량 안전속도 30km 메세지를 담은 야광팔찌입니다.
* 팔찌 사이즈
라지(202×12×2mm,성인남녀공통사이즈, 여자분에게는 조금 클수 있습니다.)


 

 3,000포인트 - 자전거버프

 

 

날파리가 입속에 쏙~ 들어오는걸 예방해주는 버프 입니다.
라이딩시 다양하게 활용가능합니다.
(디자인은 무작위로 발송해드립니다.)


팔찌 1

2,000 포인트

버프 1

3,000 포인트

팔찌 2

4,000 포인트

팔찌 1+ 버프 1

5,000 포인트

팔찌 3

6,000 포인트

팔찌 2+ 버프 1

7,000 포인트

팔찌 1+ 버프 2

8,000 포인트

버프 3

9,000 포인트

팔찌 2+ 버프 2

10,000 포인트


 

 

 자전거 에코마일리지란?

 2015/05/01 - [활동소식/생활자전거이용활성화] - 자전거 에코 마일리지 앱을 소개합니다.


자전거 에코마일리지 캠페인 후원을 받습니다.

 

 후원방법 1 : 물품후원

 저희 사무처로 용품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49-10 시민공간 나루4층 녹색교통, 자전거마일리지 담당자앞
 전화번호 : 02-744-4855
 사소한것이라도 괜찮습니다. 자전거 용품, 기업홍보물(실용적인것) 등 마일리지 회원에게
 마일리지 용품으로 공유하고 싶으신 물품이 있으시면 보내주세요~~

 

 

 

  후원방법 2. 나눔회원 가입하기

 앱실행-설정-나눔회원(일시기부/정기기부) 가입하기!
 ※ 정기기부의 경우 매월 일정금액 자동이체 되며,
    일시기부의 경우 계좌 이체를 직접하셔야 합니다
    (계좌번호 국민 488401-01-167525, 예금주 녹색교통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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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6/05/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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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매일 타더라도,

 

공공에서 아무런 혜택을 주지 않습니다.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시설확충에 예산이 투입되고는 있으나

 

어린이 교통사고는 크게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녹색교통운동에서 4.13 국회의원 선거에 앞서

 

자전거 이용자들과 어린이 교통사고에 관심있는 분들의 서명을 모아서 각 후보자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

 

자전거 이용자 인센티브 제도 및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정책도입 촉구를 위한 서명을 받고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참여가 대한민국의 자전거 활성화와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를 이끌어가는 페달입니다. 아래 링크를 주변 자전거 타는 분들에게도 꼭! 공유해주세요!

 

https://goo.gl/kgxU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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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6/04/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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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녹색교통운동 자전거 마일리지 담당입니다.

   

자전거마일리지 용품신청자 명단입니다.

   

공지한바와 같이 포인트 기준에 맞지 않거나 2건 이상 신청하신 분들은 자동 취소되었습니다.

   

(마일리지 신청 기준등 참조 http://gtran.tistory.com/707)

   

명단 확인하시고 명단에 없으신 분이나 문의사항 있으신분은 담당자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연락주시면 처리해드리겠습니다.

   

(아이디 알파벳 순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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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6/06/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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