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일손 부족' 사유로 연차휴가 사용 못 막는다" (연합뉴스)

단순히 '일 할 사람이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회사가 노동자의 연차휴가 사용을 막을 권한은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법원은 노동자가 이런 회사의 요구에 응하지 않고 무단결근했더라도, 징계 사유가 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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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190408058300004?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