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2번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21일 밤 페이스북에 자신의 멘토인 어머니와 관련한 글을 올리며 이 땅의 서민들과 나라를 위해 충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홍준표 후보가 이날 소화한 공식일정 만해도 빡빡하다. 오전 7시 30분 코엑스에서 무역인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관훈클럽토론회가 있었다. 이어 최근 지지율이 급등하고 지지세가 결집하고 있는 TK지역으로 이동, 경북포항 유세와 죽도시장을 방문해 서민들과 소통했다. 이어 경북 경주에서 집중유세, 경북 영천 유세 및 연천시장 방문으로 서민민심을 경청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동분서주 한 것이다. 특히 관훈클럽 초청 토론은 전문가 집단인 기자들과 대화를 하는 것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