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란대치를 통해 젊은 세대들이 잘 사는 대한민국 만들자는 홍준표 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국회의원들의 특권을 내려놓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국회의원 정수를 지금의 300명에서 절반으로 줄이고, 국민의 지탄을 받던 불체포·면책 특권도 폐지하겠다고 천명했다. 홍 후보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헌법개정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일정상 참석하지 못하는 대신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단원제인 국회를 상하 양원제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총원 300명의 지금 국회정수를 상원 50명, 하원 100명으로 바꾸는 등 현재의 절반규모로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또 홍 후보는 “불체포·면책특권 등 국민의 지탄을 받던 특권을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