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자신이 주장하는 국방개혁안과 핵 균형을 통해 북한의 핵위협에 끌려 다니는 상황에서 벗어나고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에서“트럼프, 시진핑 회담에서 (볼 수 있듯이)북핵에 대한 중국의 단호한 결단이 없다면 트럼프는 시리아 폭격에서 보듯이 실제로 우리와 상의 없이 북핵 제거 작전에 돌입 할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이어 “대선을 앞두고 참으로 우려되는 상황”이라면서 “두 눈을 부릅뜨고 나라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트럼프 미국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미국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더 강력한 북핵제재를 위한 양국 간 공조에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