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청년들과 직접소통, “내가 롤 모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젊은 청년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홍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에서 자신이 찢어지게 가난한 유년·학창시절을 이겨내고 성공한 ‘개천에서 용 난 케이스’라며 ‘삼포’를 넘어 ‘칠포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이들의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홍 후보는 평소 자신의 페이스북을 직접 관리하며 소통창구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쁜 선거일정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손수 페이스북에 글을 남겨 페이스북 친구는 물론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그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기도 한다. 홍 후보는 이날.......